명칭 | 문경석탄박물관 |
위치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 432-5 |
지도 | |
영업시간 | 하절기[1]:오전 9:00~오후 6:00[2] 동절기[3]: 오전 9:00~오후 5:00[4] |
연락처 | 054-571-2475 |
웹 사이트 | 홈페이지[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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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 432-5 문경에코랜드 내에 위치한 박물관.2. 입장료
- 성인: 10,000원
- 청소년/어린이: 9,000원
- 문경시민: 5000원
구매한 입장권은 거미열차, 모노레일 탑승 시 필요하므로 계속 소지하고 있어야 된다.
3. 연혁
1934년 8월 21일 | 일산화학공업주식회사(일본)로 넘어감[6] |
1938년 12월 1일 | 은성무연탄광으로 개발 착수(일산화학공업주식회사) |
1942년 | 가솔린 기관차 철도 부설(점촌 - 가은) |
1943년 4월 | 일산화학공업주식회사가 일본광업주식회사가 합병되면서 일본광업주식회사로 넘어감[7] |
1945년 8월 15일 | 해방[8] |
1946년 3월 18일 | 미군정청 상무부 광무국 직할로 운영[9] |
1948년 8월 15일 | 상공부 직할로 운영 |
1950년 11월 1일 | 대한석탄공사 창립(은성탄광 귀속) |
1963년 | 신사갱 준공[10] |
1964년 | 석탄생산량 40만톤 달성 |
1979년 10월 27일 | 대형화재사고 발생(44명 사망) |
1989년 4월 3일 |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 발족 |
1994년 7월 31일 | 대한석탄공사 은성광업소 폐광 |
1995년 2월 14일 | 석탄산업 조성사업비 집행계획 공고(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 |
1996년 10월 14일 | 건축공사 착공 |
1998년 5월 28일 | 건축공사 착공 |
1998년 8월 22일 | 실제갱도를 활용한 갱도전시장 준공 |
1998년 8월 31일 | 전시공사 준공 |
1999년 5월 20일 | 박물관 개관 |
1999년 12월 29일 | 문화관광부 제143호 박물관 등록 |
2010년 3월 | 중앙전시실 리모델링 |
2011년 6월 | 탄광사택촌 완공 및 개관 |
4. 볼거리
석탄 박물관 본관 내부에는 석탄 자체의 역사부터 광부들의 고된 일과, 이야깃거리 등에 관한 것들의 전시물이 전시되어있다.가은오픈세트장으로 갈 수 있는 왕복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어서 입장권을 제시하고 탑승할 수 있다. 그런데 1회만 탑승이 가능한지 입장권에 구멍을 뚫어서 구분한다. 소요 시간은 4분 가량. 제1세트장에 도착하면 25분 뒤에 또 내려가는데, 시간이 모자라므로 제2, 제3세트장까지 구경하고 싶다면 걸어서 내려와야 된다.
탄광은 일도 힘들지만, 산지에 있는지라 직원들이 출퇴근할 여유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광업사들은 업무의 효율을 높일 겸 광부들의 직장 만족도도 높일 목적으로 사택촌을 지어 제공했는데, 그 시설의 일부를 재현해놓은 곳이다.
은성갱을 공사하여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내부에는 사무실, 막장 등이 구현되어 있고, 축전차나 사이드덤프로더 등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던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내부 철골 구조물들은 심하게 녹이 슬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본관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거미 열차를 탈 수 있다. 입장권이 필요하며, 소요 시간은 15분 정도다.
5. 교통
5.1. 시내버스
석탄박물관(359000209·359000231) | |
좌석 |
가은아자개장터버스정류소(359000933·359000252) | |
일반 | |
좌석 |
5.2. 시외버스
- 한방단지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가 1일 3회 가은아자개장터버스정류소에 정차해 동서울종합터미널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