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color=#373a3c><colbgcolor=#c7bba0>게임 관련 | <colcolor=#373a3c><colbgcolor=#ecd7ad>규칙 | 시대 · 전설의 길 · 기념물 |
| 문명 | 지도자 · 등장 문명 · 독립 세력 | ||
| 건설 | 불가사의 · 건물 · 특유 구역 | ||
| 유닛 | 유닛 · 지휘관 | ||
| 지형·자원 | 자원 · 자연경관 | ||
| 내정 | 사회 제도 · 기술 | ||
| 확장팩 · DLC | 세계의 교차로 · 지배할 권리 | ||
| 평가 | 평가 · 비판 및 논란 | ||
| 커뮤니티 | 문명메트로폴리스 · 문명 마이너 갤러리 | }}}}}}}}} |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e1d32,#e0e0e0><bgcolor=#0e1d32><tablebgcolor=#0e1d32>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color:#fff; max-width:84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or:#000; letter-spacing:-1px" | 고대 시대 | 대항해 시대 | 근대 시대 | |||||||||
| <bgcolor=#7CA3F8> | <bgcolor=#6B00CB> | <bgcolor=#7CA3F8> | <bgcolor=#012A6B> | <bgcolor=#790002> | <bgcolor=#156931> | <bgcolor=#A60018> | <bgcolor=#FFFFFF> | <bgcolor=#0C5238> | |||
| | | | | | | | | ||||
| <bgcolor=#00C09A> | <bgcolor=#A60018> | <bgcolor=#FADB02> | <bgcolor=#790002> | <bgcolor=#FADB02> | <bgcolor=#C41415> | <bgcolor=#00421D> | <bgcolor=#0026B4> | <bgcolor=#930100> | ||||
| | | | | | | | | ||||
| <bgcolor=#035053> | <bgcolor=#2B2F79> | <bgcolor=#BD7DE5> | <bgcolor=#FADB02> | <bgcolor=#783D03> | <bgcolor=#790002> | <bgcolor=#87151E> | <bgcolor=#FADB02> | <bgcolor=#4264AE> | ||||
| | | | | | | | | ||||
| <bgcolor=#EAE39F> | <bgcolor=#409C27> | <bgcolor=#FCCE18> | ||||||||||
| | | ||||||||||
| <bgcolor=#000000> | <bgcolor=#000000> | <bgcolor=#FCFCFC> | <bgcolor=#000000> | <bgcolor=#000000> | <bgcolor=#7C5CBB> | <bgcolor=#000000> | <bgcolor=#0000A4> | <bgcolor=#000000> | |||
| | | | | | | | | ||||
| 아바스조 Abbasid | |
| 대항해시대, 문화 중심 과학 중심 | |
| 문명 특성 | |
| 마디나 (Medina) | 전문가를 생성하면 도시의 교외 인구마다 지혜의 집 건설 시 |
| 특유 유닛 | |
| 맘루크 (Mamluk) | 아바스조 특유 기병 유닛입니다. 플레이어 문명의 영토에 주둔하면, 그 정착지의 시가지 인구 한 명마다 전투력이 +1 증가합니다. 통제 지역을 무시합니다. 다른 기병 유닛보다 전투력이 약합니다. |
| 아림 (Ālim) | 1회의 사용 횟수를 보유한 위인입니다. 울레마가 있는 도시에서만 양성할 수 있습니다. 특정 아림을 무작위로 얻습니다. 각 아림은 한 번만 얻을 수 있습니다. 아림을 양성할 때마다 비용이 증가합니다. |
| 특유 구역 | |
| 울레마 (Ulema) | 아바스조 특유 구역입니다. 하나의 특수지구에 마드라사와 모스크를 지으면 생성됩니다. 이 도시에 있는 모든 전문가의 |
| 특유 건물 | |
| 마드라사 (Madrasa) | |
| 모스크 (Mosque) | |
| 시대 잠금 해제 | |
| 근대 시대에서 근대 시대에서 | |
1. 개요
문명 7의 오리지널 등장 문명으로, 배경으로 하였다.아바스 제국
새로운 이슬람교 아래 연합된 초기 아랍 칼리프국은 지중해, 페르시아 동부로 세력을 빠르게 확장해 나갔습니다. 이 세계에서 아바스조의 수도였던 바그다드는 학습과 문화의 중심부 역할을 하며 번성했습니다. 아랍 학자들은 밤이 찾아오는 것처럼 몽골이 동쪽 지평선에서 나타나 이 왕조에 파멸을 가져오기 전까지 천문학, 수학, 철학과 예술을 발전시켰습니다.
새로운 이슬람교 아래 연합된 초기 아랍 칼리프국은 지중해, 페르시아 동부로 세력을 빠르게 확장해 나갔습니다. 이 세계에서 아바스조의 수도였던 바그다드는 학습과 문화의 중심부 역할을 하며 번성했습니다. 아랍 학자들은 밤이 찾아오는 것처럼 몽골이 동쪽 지평선에서 나타나 이 왕조에 파멸을 가져오기 전까지 천문학, 수학, 철학과 예술을 발전시켰습니다.
2. 역사적 배경
-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 이슬람교 이전의 아라비아는 분열된 상태였습니다. 베두인 유목민 네트워크는 정착민과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충돌했고, 다수가 가족과 씨족 사이에서 갈등을 겪었습니다. 아라비아는 홍해에서 아프리카 동해안까지 인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교역로가 있어 심층적으로 상호 연결된 땅이었습니다. 종교는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지역 다신교와 유대교가 공존했고, 시간이 지나 기독교도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 더 나아가 세계를 진정으로 변화시킨 것은 600년대 초반의 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아바스조는 외부 세력에 패배하며 전반적으로 쇠퇴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타격을 준 것은 페르시아의 시아파 왕조인 부와이 왕조로, 동쪽에서 천천히 세력을 키우다가 결국에는 바그다드를 장악하고 아바스조 궁전을 '보호' 아래 두었습니다. 그 후 900년대 후반에 셀주크 투르크가 침략하면서 부와이 왕조와 아바스조의 잔당, 투르크 사이에 바그다드 지배권을 놓고 격렬한 투쟁이 벌어집니다. 이 사건들에 비하면 십자군 전쟁으로 알려진 유럽의 침공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바그다드에서 그들은 비잔틴 용병에 의한 또 다른 성가신 공격, 하지만 그 핑계로 그들의 적인 셀주크를 상대로 군사를 동원할 수 있는 공격으로 여겨졌습니다.
12세기에 아바스조는 잠깐이나마 바그다드를 다시 장악했으나, 동쪽에서 닥친 재앙으로 인해 겨우 수십 년 동안만 권력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힘겹고 불안정한 기간이었습니다. 칭기즈 칸은 1258년에 바그다드를 휩쓸고 아바스조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몽골군은 아바스조의 부를 워낙 경외한 나머지 칼리프의 피를 보는 것을 주저하여 카펫으로 감싼 뒤 말이 짓밟아 죽게 했습니다.
하지만 아바스조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아바스조는 이집트에서 맘루크의 통제 아래 다시 편성되어 16세기까지 그 땅을 통치했습니다. 그러나 아바스조가 세상의 중심에 있던 순간은 산산이 조각났습니다.
아바스조의 하디스(성스러운 말)에는 '학자의 잉크는 순교자의 피보다 신성하다'고 적혀 있으며, 아바스조 사회는 이 열망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아바스조는 매우 뛰어난 발명가였습니다. 대수학, 알고리즘, 천저, 천정 등, 수많은 수학과 천문학 용어가 아랍어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것은 아바스조의 유산 덕분입니다. 건축과 같은 더 형이하학적인 분야는 물론, 문학과 철학 분야의 작품도 아바스조 궁정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유럽의 고딕 양식 대성당은 중동에서 발전된 스타일을 모방한 것입니다. 온갖 지역에서 온 여행자와 방문객이 경외하는 둥근 모양의 계획도시인 바그다드는 경이 그 자체였습니다. 바그다드에는 당시 절정에 달했던 지식의 중심지가 있었습니다. 지혜의 집은 모든 종교적 배경을 가진 학자들이 과학, 의학, 철학 등을 추구하는 것을 환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아바스조는 세계의 교차로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양과 서양에서 원자재를 수입하고 완제품을 수출했습니다. 아바스조 시대에 바그다드와 카이로의 시장, 장인의 작업장에는 비단, 유리, 상아 및 보석과 같은 물건이 들락거렸습니다. 서구에서는 르네상스에 관한 담론에서 서구 학자들의 고전 그리스, 로마 시대의 발견을 강조했지만, 무슬림은 그리스 작가,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번역하고 정교하게 다듬었습니다.
초기의 페르시아적인 관점에도 불구하고 아바스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복한 땅에 여성과 비무슬림의 상대적 지위 하락 등등의 아랍화를 가져왔습니다. 아바스조 아래에서 이슬람은 칼리파국 체제와 분리되기도 했습니다. 이전 칼리파국 체제에서 통치자는 우마이야 왕조의 도피 및 다른 영역(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포함)으로의 이슬람교 확장과 더불어 이슬람교 전체의 이름 아래 통치권을 주장할 수 있었던 반면, 아바스조는 많은 무슬림 국가 중 하나에 불과했습니다.
요컨대, 아바스조의 유산은 중동과 그 너머 땅의 아랍화, 고전 문헌의 보존 및 정교화, 과학, 수학 및 기술의 엄청난 발전이었습니다. 이들의 유산은 지금도 수학과 천문학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아바스조는 그리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세계의 심장 박동을 만들었습니다.
이슬람교는 아랍 다신교와 유대교, 기독교가 복합된 토양, 특히 금욕 운동(하니프)을 바탕으로 자라났습니다. 추종자들은 서기 610년경 무함마드가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여깁니다. 무함마드는 지도자로서 분열된 부족들을 새로운 유일신 종교의 깃발 아래 통합하려고 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시도는 다른 도시, 다른 부족의 반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들의 반발은 아라비아 외부로, 그리고 비잔티움과 페르시아 땅으로 확장되어 전쟁을 촉발했습니다.
무함마드가 죽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누가 그의 뒤를 이을 것인가?' 이는 걸출한 한 명의 지도자가 건설한 제국들이 종종 겪는 문제이자 칭기즈 칸, 율리우스 카이사르,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후계자들을 괴롭힌 문제였습니다. 무슬림 칼리파국들은 혈통과 행동 면에서 누가 예언자에 가장 가까웠는지에 대한 논쟁을 중심으로 얽히고설켜 돌아가게 되며, 마찬가지 이유로 수니파와 시아파 이슬람교가 갈라서게 됩니다. 초기 칼리파국들이 골치를 썩인 또 다른 문제는 이슬람교 내 비아랍인과 비무슬림의 역할이었습니다.
칼리파국이 다스리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이 다양성 문제는 점차 커졌습니다. 많은 수의 기독교인이 비잔틴 영토로 이주해 들어왔고, 페르시아 땅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부유하고 교육받은 페르시아 상류층이 아랍어 사용을 꺼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칼리파국들은 '비아랍인이 개종할 수 있을까?', '무함마드(시아파)의 후손이 그가 임명한 통치자(수니파)의 후손에게서 떨어져 나오면서 커진 문제가 있다. 중도적 신앙을 가진 무슬림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와 같은 의문을 품었습니다. 두 번째 거대 칼리파국인 우마이야 왕조 아래에서 확실한 위계가 확립되었습니다. 비아랍인은 2등 시민이었으며, 시아파는 강력한 탄압을 받았습니다. 불만은 점차 커졌으며, 특히 페르시아 동부가 심했습니다.
서기 750년의 아바스조 혁명은 전략적인 작전이었습니다. 암살자들이 선교사와 선동가로 위장하여 우마이야 제국 전역을 채로 거르듯 불순분자를 찾았습니다. 무함마드의 삼촌인 아바스 이븐 압드 알 무탈립의 후손들은 이 운동의 선두에 서서 가족 관계를 이용해 더 가까운 관계라는 점을 가지고 시아파를 설득했습니다. 비아랍인에게는 인종과 관계없이 모든 무슬림이 평등한 취급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을 했으며, 특별세인 지즈야를 내기만 하면 비무슬림도 제국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패배한 우마이야 왕조는 서쪽으로 달아나 스페인으로 향했고, 무슬림 세계의 중심은 동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여전히 아랍에 훨씬 가까운 이 국가는 이제 많은 면에서 페르시아를 닮게 되었습니다.
아바스조는 칼리파국의 수도를 다마스쿠스에서 새롭게 건설한 도시이자 제국에 페르시아의 특징을 가득 가미한 도시인 바그다드로 옮겼습니다. 그 뒤 아바스조는 영토를 늘려 남쪽의 소말리아 해안과 동쪽의 페르시아 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비아랍인들을 통합했습니다. 아바스조는 처음에 당나라와 충돌했지만, 나중에는 반란에 맞서 당나라 병사들과 함께 싸우며 온후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카롤루스조차도 대표단을 바그다드로 보냈으며, 이들은 아바스조의 기술과 문화에 경외감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들 대표단은 시계를 본국에 가져왔는데, 프랑크 학자들이 작동 방식을 알아내지 못한 까닭에 그 시계가 마법으로 작동한다고 여긴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카롤루스가 강력한 반무슬림 정책을 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우호 관계에 놀랄 필요는 없습니다. 카롤루스는 비잔틴에게서 로마의 칭호를 빼앗으려 했으며 스페인에서 우마이야를 몰아내려 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 둘은 모두 아바스조의 주적이었습니다.
9세기에 접어들자 지속적인 확장으로 인해 멀리 떨어진 지역을 관리할 방법에 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아바스조는 기존의 페르시아 관료 시스템에 대한 의존을 해결책으로 삼으며 이 문제에 답했습니다. 그리고 바그다드는 계속 번영했습니다. 아바스조를 세계의 중심으로 확립한 하룬 알 라시의 통치 아래 제국의 황금기가 도래했습니다. 세계의 중심이라는 주장에 콘스탄티노플이나 중국 시안에서 온 사람들은 이의를 제기했겠지만요.
그러나 이러한 확장은 아바스조가 멸망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자치권을 충분히 보장하자 멀리 떨어진 지방에서는 완전한 독립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이에 따라 동쪽의 페르시아 국가들과 이집트의 맘루크(터키 용병), 아랍 모로코는 모두 분리되어 각자의 길을 갔고 서기 1000년경에는 이집트를 근거지로 하는 시아파 왕조인 파티마 왕조에 북아프리카를 완전히 뺏기고 맙니다. 또한 아바스조는 페르시아로부터 계속 이어져 온 비잔틴과의 전쟁도 이어받았습니다. 아나톨리아를 놓고 벌어진 비잔틴과 아랍 간의 전투는 일진일퇴를 거듭했으며, 이로 인해 두 제국의 금고는 고갈됐고 나라는 계속 불안정해졌습니다.
3. 고유 요소
3.1. 문명 특성
3.2. 특유 유닛
3.2.1. 맘루크
3.2.2. 아림
3.3. 특유 구역
3.3.1. 울레마
3.4. 특유 건물
3.4.1. 마드라사
3.4.2. 모스크
3.5. 특유 사회 제도
3.5.1. 원형 도시
| 원형 도시 Round City | ||
| "바그다드는 치장 벽토와 회반죽이 아닌 대리석으로 된 궁전의 도시였다." - 야쿠트족 |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도시 계획은 현대에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생각은 틀렸습니다. 격자형 도시는 기원전 2600년 인더스강 계곡의 하랍파, 그리고 고전 고대 시대 전반에 존재했습니다. 페르세폴리스와 같은 도시는 건설가의 학문과 미래 지향적 사고, 명성을 보여주는 기념비였으며, 아바스조도 같았습니다. 수천 년이 지난 후 '신의 선물'이라 불리게 되는 바그다드는 놀라운 수준의 계획 도시였습니다. 칼리프 알 만수르는 서기 765년경 아바스조 왕실의 거주지인 원형 도시를 건설하고 그 안에 지혜의 집과 아바스조의 주요 모스크, 아바스조 왕궁을 배치했습니다. 이는 칼리프가 자신의 제국과 다르 알 이슬람(무슬림 세계)은 물론 모든 계몽된 민족을 통치할 신성한 권리(신권)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칭기즈 칸 못지않은 침략과 파괴의 물결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 |
| 사회 제도 상세 | |
| 요구 문화 | |
| 선행 사회 제도 | - |
| 후속 사회 제도 | 알자브르 |
| 잠금 해제 | |
| 사회 제도 효과 | |
| 사회 제도 숙련도 | |
| 요구 문화 | |
| 잠금 해제 | |
| 사회 제도 효과 | |
3.5.2. 몰라
| 몰라 Mawla | ||
| "유목민이든 도시의 시민이든, 아랍인이든 아니든, 자유인이든 노예든, 젊은이든 노인이든, 신께서 그대를 위한 지도자를 안배하셨음을 알아라." - 가디르 쿰의 하디스 |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아랍 칼리파국이 확장되면서 이들은 다양한 비아랍권 세력을 그들의 집단에 편입시켰으며, 개중에서도 페르시아가 특기할 만합니다. 페르시아어와 페르시아의 문화는 메소포타미아 동쪽을 비롯한 수많은 무슬림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문화와 언어, 기타 정체성의 표식이 종교와 어느 정도까지 분리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합니다. 예를 들어, 유대교와 신도교, 힌두교와 같은 오래된 세계 종교는 개종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반면 불교와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종교의 경우 외국인 집단의 개종이 주요 목표가 됩니다. 아랍 칼리파국에서 '몰라(mawla)'라는 범주는 아랍인의 지배 구조에 비아랍인을 통합하는 방식이 되었습니다. 아바스조 칼리파국에서 이는 아바스조 혁명의 주역인 아부 무슬림 압드 알라흐만 이븐 무슬림 알쿠라사니를 비롯한 페르시아인이 그 대상이 됨을 의미했습니다. 이러한 관용 정책 덕분에 아바스조는 수많은 잠재 동맹과 신하, 개종자를 끌어들이는 데 있어 경쟁국보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 |
| 사회 제도 상세 | |
| 요구 문화 | |
| 선행 사회 제도 | - |
| 후속 사회 제도 | 알자브르 |
| 잠금 해제 | |
| 사회 제도 효과 | |
| 사회 제도 숙련도 | |
| 요구 문화 | |
| 잠금 해제 | |
| 사회 제도 효과 | |
3.5.3. 알자브르
| 알자브르 Al-Jabr | ||
| "사람들이 보통 계산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러자 항상 숫자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알 콰리즈미 |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전 세계 중학생들의 골칫거리인 대수학은 아랍어로 알자브르(Al-Jabr), 영어로는 알제브라(algebra)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용어는 다항식 방정식과 초등 대수를 자세히 설명한 아바스조의 학자 무함마드 이븐 무사 알 콰리즈미의 '완성과 균형에 의한 계산 종합서'라는 책 이름의 줄임말입니다. 대수학(algebra), 알고리즘(algorithm), 방위각(아지무스, azimuth), 천저(나디르, nadir) 등 수학적 또는 천문학적 개념을 나타내는 영어 단어나, 이 게임에서 사용하는 숫자를 포함하여 라틴 문자에서 로마 숫자를 대체한 아라비아 숫자만 봐도 아바스조의 진보한 수학적 사고와 수학 및 천문학 분야에 기여한 바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 |
| 사회 제도 상세 | |
| 요구 문화 | |
| 선행 사회 제도 | 원형 도시, 몰라 |
| 후속 사회 제도 | - |
| 잠금 해제 | |
| 사회 제도 효과 | |
| 사회 제도 숙련도 | |
| 요구 문화 | |
| 잠금 해제 | |
| 사회 제도 효과 | |
3.6. 전통
| <keepall> 종합서 마을에서 |
| <keepall> 판매 및 무역 시가지 인구가 8명 이상인 도시에 할당된 자원 하나마다 |
| <keepall> 평화의 도시 모든 건물이 시청 및 궁전에서 |
4. 운영
과학이 복사가 되는 내정형 문명이다. 고대에 체급을 불린 정복문명이 대항해시대에 상업과 내정에 집중하기 위해 전향할 때 강력하다. 단, 특성 유닛이 영 좋지 못해서(...) 전쟁은 피하는 것이 좋은 구조이다.신앙, 골드 등에 집중한 전작들과 달리, 특구, 마드라사에 과학이 잔뜩 붙어있으며, 자원에 비례해 골드와 과학을 잔뜩 벌 수 있다. 확장으로 자원을 먹으면 최대한 도시에 몰아주고, 도시에는 지구를 최대한 열심히 박고 전문가를 배치해 산출량을 높일 수 있다.
위인인 아림이 도시 지구 개발에 특화되어 있다. 동물원, 관측소 등의 건물을 지어주는 효과나, 전문가 한도를 늘려주는 등 도시 개발에 특화된 플레이가 가능하다.
확장 및 대도시 집중 플레이를 로마로 이어갈 때에 나쁘지 않다. 로마에서 부족했던 과학을 챙기고, 자원을 금으로 바꿔먹으며 마을 많이 깔고 수도 및 소수 도시는 집중개발하는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단, 보병부터 오버테크인 로마와 달리 기병이 찐빠난 육군을 보면 군사력은 체감상 크게 너프된 것으로 느껴질 것이다.
과학, 전문가 특화 공자도 나쁘지는 않지만, 마야 공자나 한 공자는 명나라를 고를 때 시너지가 조금 더 좋아서 재미로 골라볼만한 정도이다. 공자 플레이하며 시대초월 특구를 남기고 싶다면 나쁘지 않다. 컨셉에 맞게 이집트로 진입하면 이집트에서 쌓아올린 식량, 문화 보너스와 압바스의 과학 보너스를 전부 챙길 수 있다. 평화 내정 심시티에 집중하는 조합이다.
맘루크가 사실상 도시 수비용 유닛이 된 건 페널티에 가깝다. 문명 7 지상전에서는 기병의 위상이 높은데, 기병이 공격용으론 하자가 있으므로 유용한 카드가 막히는 셈이다. 특히 기병 전투력이 강한 노르만, 몽골을 상대하거나, 대기병 보너스가 있는 스페인 테르시오에 들이받으면 자살이나 다름없다. 기병이 공격 전력에서 빠지므로 결국 근접은 보병이 맡아야 하고, 이는 육군 공격 전력이 전반적으로 느려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웬만하면 전쟁을 피하거나 방어전만 벌이고, 공세는 원거리와 포병을 섞어서 할 수 밖에 없다. 방어 성능을 보려고 해도 용처가 애매하다. 전문가가 있는 도시 타일이라면 성벽을 도배할 수 밖에 없는데, 성벽 있는 도시가 뚫려서 맘루크의 전투력이 탱킹에 동원될 지경이 되면 대도시가 날아가기 직전인 사태이다. 그래도 뒤집어 보면 맘루크를 믿고 벽내정을 달리거나, 알박기하며 마을 수비용으로 하나 박아놓거나, 확장은 해군, 신대륙 위주로 하는 대안이 있다.
전통 카드의 금, 과학 보너스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근대에는 아무 문명이나 골라 잡아도 초반 우세를 점할 수 있다.
5. 도시 목록
- 도시 목록 [ 펼치기 · 접기 ]
- ★은 수도.
- ★ 바그다드
- 알 푸스타트
- 메카
- 알 모술
- 아르다빌
- 하마단
- 시라즈
- 자비드
- 다마스쿠스
- 카이르완
- 사마라
- 알 아바즈
- 이란샤르
- 샤흐라스탄
- 아즈 시르잔
- 알 만수라
- 알 쿠파
- 알 마디나
- 라마 호르무즈
- 알 바스라
- 알 레이
- 할랍
- 발흐
- 버스트
- 아르 라카
- 배르대
- 아몰
- 수하르
- 알 아사
- 지라프트
- 자란즈
- 마르브
- 헤라트
6. 연관 지도자
바닐라 기준, 아바스 왕조 군주는 없다.- 이븐 바투타 : 아바스 시대 사람이다. 인게임에서도 같은 이유로 추천되어 있다(…).
- 하트셉수트 : 이집트 지역은 이슬람 문명권에 편입되었다. 게임 상으로도 대항해시대까지 내정을 이어가자면 시너지가 있다.
7. 연관 불가사의
8. 연관 자연 환경 명칭
9. BGM
10. 스플래시 아트
시대가 종료할 때 각 길의 유산 달성 시, 문명의 스플래시 아트와 함께 각 유산에 따라 나오는 나레이션이 달라진다.10.1. 문화 황금기 달성 시
10.2. 군사 황금기 달성 시
10.3. 과학 황금기 달성 시
10.4. 경제 황금기 달성 시
11. 여담
- 이른바 이슬람 황금기를 모티브로 해서, 과학을 필두로 육각형 내정이 굴러가는 이슬람 왕조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