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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8:17:40

문화유산기술연구소

문화유산기술연구소
파일: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 로고.png
국가 <colbgcolor=#ffffff,#35353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중소기업)
법인설립일 2013년 2월 5일 ([age(2013-02-05)]주년)
공동대표 김지교[1] (CEO) 손태호 (CEO)
본사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839
연매출 약 20~50억'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팀3. 역사
3.1. 제1기3.2. 제2기3.3. 제3기
4. 대표 프로젝트
4.1. 석굴암 VR4.2. 수원화성 MR 4.3. UNESCO 세계유산-아프로시압 프로젝트 4.4. 기타
5. 사회적 가치

[clearfix]
독일 샤를로텐부르크성 도자기방 온택트 디지털트윈 프로젝트

1. 개요

"形 그 而上의 얼을 복원합니다."[2]

"문화유산이 가진 유형의 가치뿐만 아니라 그 너머의 더 큰 무형의 가치까지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는 문화유산 기술융합 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로서, 문화유산, 무형유산, 자연유산 등 전 지구적 유산(Heritage)을 디지털트윈 으로 변환해 보존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연구와 최신 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실감형 콘텐츠로 개발하는 회사이다.

약어 명칭으로는 트릭 TRIC(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for Culture & Heritage)으로 원형데이터 구축에서 콘텐츠 개발까지 모두 아우르는 국내 디지털 헤리티지 전문기업이다.

2.

“우리는 옛 것에 매료되어 옛 것을 전공하고 옛 것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젊기에 항상 새로운 것에도 목이 마릅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유실되고 훼손되어 이제는 온전히 알 수 없는 옛 선인들의 뜻을 우리는 첨단기술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번역하고 현대인과 미래세대에 전달합니다.”
파일:yongbochi.png
문화유산기술연구소의
심벌 해치[3]
문화유산의 디지털 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 황룡사 목탑, 고구려 안학궁처럼 사라진 문화유산을 실제로 복원하려면 막대한 비용부담과 함께, 복원 방법론에 대한 학자들간의 이견 충돌, 터를 보존하지 않는 복원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제기등 여러가지 논란이 발생하기 때문에, 디지털 기술을 통한 가상 복원 연구를 실시하여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여러가지 복원안을 제시한다.

2009년 2월 10일(법인설립 2013년 2월 5일)에 설립된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김지교, 손태호 두 공동대표(CEO)와 20명 내외의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팀원들은 보존과학, 전통회화, 고고학, 역사학을 비롯한 각분야 문화재 전공자들부터 실감형 콘텐츠, 빅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회사의 색깔이 매우 다채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균연령 34세의 팀원들은 문화유산 첨단기술 콘텐츠의 질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을 대하는 진정성’을 함께 중시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준부터 국내 문화유산의 유 무형을 막론하고 다양한 디지털 헤리티지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3. 역사

3.1. 제1기

2013년 2월 5일 김지교에 의해 설립된 주식회사인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3D 스캔을 통한 문화유산의 디지털 기록과 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복원 및 콘텐츠 개발 업무를 주로 수행하며 문화유산 관련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였다. 이 당시 우즈베키스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아프라시압 궁전 복원이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석굴암 복원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특히 삼국시대 사찰들을 복원한 삼국문화교류전 프로젝트에서 당시까지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완성도의 디지털 복원 그래픽으로 주목받았다. 문화유산에 사진측량기반의 3D 스캔에서부터 입체 영상기술, 드론, VR, AR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접목하는 시도를 하여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유형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3.2. 제2기

법인 설립 4년차인 2016년, 구글 아트앤컬쳐에 수년 앞서 수많은 국보급 회화문화재에 대한 기가픽셀 대용량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하고 실물 수준의 문화유산 복제품 제작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이강문화재기술연구소의 손태호가 합류하며 공동대표 체제로 제2기를 맞이하였고, 이 때 법인명이 문화유산기술연구소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후 점차 디지털 기록 분야의 역량이 크게 보강되었으며, 사업분야가 더욱 세분화 되며 본격적으로 성장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 등 문화유산 분야 최고 기관들에서 사업들을 수주하며 디지털헤리티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험을 쌓았다.

3.3. 제3기

2021년, 새로운 통합사옥으로 이전하며 제 3기를 맞이한다. 4개층에 걸쳐 분야별 독립적인 연구개발 환경 및 시설을 구축하며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체계를 갖추었으며 데이터 구축과 연구개발, 콘텐츠 제작, 문화유산 복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비스 매출액 40억을 달성하였다. 문화유산의 정밀한 현상을 기록 보존하고 메타버스 등 차세대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 대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디지털 원형 데이터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고, 공공기관 발주 사업에 기대오던 문화재 산업 분야에서 전례가 없는 대규모 민자사업인 프로젝트 계림을 추진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4. 대표 프로젝트

“기술은 거들 뿐"

"문화유산보다 기술이 돋보인다면 그것은 실패한 프로젝트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이 있어도 어울리지 않는다면 안입느니만 못하죠. 우리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신의 기술보다는 최적의 기술을 연구합니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현실(VR) ·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빅데이터,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초대형 미디어쇼, 복원, 복제, 아카이빙 등 모든 디지털 헤리티지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공공기관부터 카이스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의 연구기관까지 폭넓게 협력하며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4.1. 석굴암 VR

석굴암(Seokguram) 가상현실(VR) 역대 최고의 퀄리티

경주시 석굴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4]
문화유산기술연구소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석굴암 콘텐츠는 가장 퀄리티가 높으며 상징적인 실감형 콘텐츠 중 하나이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에서 제작한 석굴암 VR은 사용자가 무선 HMD를 착용하고 컨트롤러 없이 석굴암 전 부분을 걸어다니며 실제 석굴암에 들어간 듯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였다. 무엇보다도 호롱불은 사용자가 움직이면 센서를 통해 가상현실에서 석굴암 본존불과 부조들에 투영되게 함으로써 사실감을 높였다. 나아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에서 석굴암 건축 시뮬레이션 UHD 영상을 선보여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의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5]
석굴암 조립 영상(BG_BLACK)

4.2. 수원화성 MR

Unesco World Heritage Site Hwaseong Fortress VR/AR
(수원화성 AR/VR, 水原華城 AR/VR)

다산 정약용이 발명한 거중기가 활용된 것으로 유명한 경기도 수원화성이 있다. 문화재청의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수원화성 혼합현실(VR+AR) 콘텐츠 역시 문화유산기술연구소를 대표하는 콘텐츠이다. MR 콘텐츠는 스마트폰 기기의 처리능력 특성상 그래픽 수준이 저하된다. 이에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퀄리티를 높이기 위하여 MR 콘텐츠와 실물문화재를 결합하여 퀄리티를 확보하는 방식을 구상하여 표현하였다.

사실 대다수 MR콘텐츠들은 가시적인 사용자 경험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회사의 수원화성 콘텐츠의 경우 화성성역의궤의 영인본[6]을 제작하고, 여기다 증강현실 콘텐츠를 로드할 수 있는 이미지 마커로서 MR 콘텐츠를 개발하기까지 하였다. 이에 수원화성 프로젝트는 실물과 ICT의 결합으로 관람객의 질적 체감도를 높였다.

4.3. UNESCO 세계유산-아프로시압 프로젝트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7]에 위치한 아프로시압에서 7세기 무렵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있는데 그림에는 두 고구려인이 그려져있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이 궁전벽화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궁전 유구[8]를 3차원 디지털 기록하고 복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벽화의 내용을 볼 수 있는 VR, AR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결과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원형추정이 어려운 궁전벽화의 문화상을 디지털 기술로 복원한데 의의가 있다.[9]

4.4. 기타

1.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실감형콘텐츠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세계도자실, 일본실 실감콘텐츠를 각양각색으로 제작하였다.
먼저 세계도자실 프로젝션 맵핑 지도 콘텐츠는 도자기의 발생과 교류의 역사를 담아냈다. 물레를 빚는 도자기를 상징하는 원판 실물 모형 위에 프로젝션을 비추어 입체감을 연출하였으며 접시와 도자기 재질의 지구본 등을 회전시키는 애니매이션으로 도자기의 동서교류 역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하였다.[10]
다면 몰입평 프로젝션 맵핑 콘텐츠는 로코코시대 유럽에 대유행을 가져온 중국 도자기를 중심으로 대항해시대 이후 중국 도자기의 유럽 유입부터 자체생산까지의 시기를 표현하였다.

일본실 실감콘텐츠의 경우도 볼만하다. 프로젝션 맵핑 지도 콘텐츠의 경우는 조몬시대부터 쇼와시대까지 2천년의 흐름을 표현하였는데 전반적인 페인팅이 우키요에(浮世繪)풍으로 보이며 일본 미닫이 문이 열릴때마다 시대를 개관하였다.
특히나 주목해야할 콘텐츠는 '일본 다실 콘텐츠'이다. 실제 일본 다실 공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창문 밖에 보이는 일본의 자연 풍경 LED 패널 영상은 관객들로 하여금 일본다실을 체험케한다.다실 바깥의 풍경 프로젝션 영상 역시 4K 퀄리티로 상당히 아름답다.

2.남북협력 ICT 복원 프로젝트
파일:Dryocopus javensis richardsi.jpg|

멸종 위기 천연기념물 가운데 오직 한반도에서만 서식하는 '크낙새'[11]가 있다. 6.25 전쟁 이후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남북교류를 통해 20개체 이상이 생존한바가 최근에 알려지게 되었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국립문화재연구원 ICT 융복합 콘텐츠 지원의 일환으로 북한의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크낙새 서식지에 대한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남북협력 ICT 대체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3. 영주 부석사 조사당 벽화 디지털복제

파일:부석사 조사당 벽화 근접사진(문화유산기술연구소).png
부석사 조사당 벽화 근접사진(by 문화유산기술연구소)

영주시 부석사 조사당 벽화는 국보 제 42호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벽화이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흙에 직접 디지털 프린팅하는 신기술을 통해 이를 복제하기도 하였다. 벽화 디지틸프린팅은 기존에 일본 동경예술대와 오오츠카박물관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었으나, 일부분을 전사하고 나머지 부분으 모사하여 완성하여 원본 재현율 50~70%에 그쳤다. 이와 달리 문화유산기술연소는 이 프로젝트에서 수십억 화소 수준으로 구축한 벽화의 기가픽셀 이미지를 토벽체 위에 모사나 후작업 없이 원본 그대로 프린팅 하였으며(일명 다중회전분사토층 프린팅) 나아가 정확한 색재현(CMS)을 위하여 색도별 300개의 층의 레이어로 분리하기도 하였다. 결과적으로 완성된 복제품은 영주 부석사박물관에 원본을 대체하여 전시되기도 하였다.

4. 태조어진 디지털 복원
파일:b9q6wTs.jpg 파일:태조 어진.jpg
2011년 복원한 조선 태조의 어진 국보 제 317호 태조어진
조선태조어진은 태조의 장년 시절을 그린 홍포 차림의 국립고궁박물관 소장본과 노년 시절을 그린 청포 차림의 국보 제 317호 두 점 남아있다. 국립고궁박물관 소장본은 광무 4년 준원전에 봉안되어 있던 1838년 이모본(移模本) 태조어진-유리원판 촬영물의 대상 유물-을 1900년에 모사한 것이다. 국보 제 317호의 상태가 온전한 것에 비해 국립고궁박물관 소장본은 과거 화재에 훼손되어 일부만 남아있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각 박물관 전문가들과 태조어진을 디지털 복원하여 태조 이성계의 장년 시절을 묘사한 준원전본과 노년의 모습을 묘사한 경기전본이 수염색과 위치 등 일부 요소만을 수정한 동일본이라는 사실을 학술적으로 밝혀내기도 하였다.

5. 삼국시대 대표 사찰 디지털 복원

파일:trich_chungamri03.jpg
북한 평양 청암리 사지에 있었던 목탑의 디지털복원도
고구려 백제 신라의 대표 사찰 가람배치를 주제로, 경주시황룡사, 부여군정림사, 평양시청암리사를 디지털 복원하기도 하였다. 특히 평양의 청암리사는 기존에 복원된 사례가 없어 흔치 않은 사례이다. 절의 추정 복원 형태를 전문가와 함께 고증하여 3D 디지털복원 DB(디지털헤리티지, 디지털문화유산)로 구축해놓은 상태기 때문에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등 4차 산업혁명 콘텐츠로도 즉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 상태라고 한다.

5. 사회적 가치

문화유산을 첨단 융복합 기술로 아카이빙하고 콘텐츠화하는. 일명 "Digital Heritage" 영역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실감형 콘텐츠, 프로젝션 맵핑, 빅데이터, Digital Twin 개념 등을 포괄) 문화유산에는 보존(Conservation) 전승(Transmission) 활용(Application)이라는 세 가지 기준이 축이된다. 문화유산은 훼손을 방지하며 보수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활용까지 이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12]무형문화유산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명 인간문화재) 전통공연예술이든 전통기술이든 사람을 통해 전승되기 마련이다. 현재 맥이 단절되어 가는 무형문화유산은 전승부터 활용까지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하였다.
Digital Heritage'는 '보존(Conservation) 전승(Transmission) 활용(Application)' 모두 적용될 수 있는 분야이다. 유물, 유구, 사람 모두 디지털 기술이 절실하다. 학술적인 보존의 측면에서 이를 콘텐츠화하여 보급되고 향유되는 점까지 모두 'Digital Heritage'의 영역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13]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위의 사례처럼(Google Arts & Culture 자료) Digital Heritage'는 전세계적 추세이자 과정 중이다.
부가가치와 파급력 역시 매우 크다. Digital Heritage'는 문화유산라는 전문영역의 장벽을 허물고 대중들에게 시청각적 체험으로서 다가간다. 앞서 대표프로젝트와 같은 실감형콘텐츠들처럼) 교육적 측면뿐 아니라, Digital Heritage'는 IT, 인문 영역의 다자간 융합이라는 점에서 연구부터 콘텐츠까지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평가할 수 있다.
[1] 현대 BX 사건의 현대 BX를 디자인했다.[2] "RESTORE THE SPIRIT."
『周易(주역)』,「繫辭傳(계사전)」“形而上者謂之道 形而下者謂之器”에서 모티브한 것으로 보인다.
[3] 조선시대 민화에 나오는 해치이다. 상당히 친근하고 귀여운데, 과거 특정 지배층을 위해 제작되었던 고급 예술품보다는 대중들에게 소비되었던 민간의 예술품 속에서 이미지를 차용함으로써 역사문화콘텐츠의 대중화에 힘쓰는 이미지를 꾀한 것으로 보인다.[4]문화재청장 유홍준 교수는 "대한민국의 모든 문화유산이 파괴되더라도 석굴암 하나만 남아도 세계의 자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음.[5] Many, if not most, of the greatest works of Sillan art are site-specific and unmovable. One of the most prized is the Seokguram Grotto, an underground, dome-ceilinged room occupied by a colossal seated Buddha all made of granite. Here, a fascinating short video gives a tour of it and shows, by digital animation, how it was put together. After seeing it, you might experience an irresistible urge to book a trip to Gyeongju. / The New York Times, Nov. 7, 2013[6] 원본을 사진이나 기타 과학적 방법으로 복제한 책[7] 사마르칸트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국제적인 상업도시였다.[8] 유구(遺構)는 고고학 용어로 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자취를 뜻한다.[9]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에서 발굴된 7세기 아프라시압 궁전과, 그 내부에서 발견된 벽화를 디지털 기술로 복원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바 있는 사마르칸트 아프라시압 박물관에 전시하였다.[10] 문화유산기술연구소 홈페이지 참조 http://tric.or.kr/portfolio/knockbird-2-2/[11] "우리나라의 크낙새는 한반도에만 사는 아종으로 매우 희귀하고 가장 북쪽에 사는 집단이라서 생물학적 가치가 크다.",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크낙새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609098&cid=42555&categoryId=58720[12] 최근에 문화재청에서는 '활용정책과'까지 생겼다고 한다.[13] 이제는 'Digital Heritage'가 역사학, 보존과학, 미술사학 등의 학문체계와도 떨어질 수 없는 분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