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폴란스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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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lace | }}}}}}}}}}}}}}} |
물속의 칼 (1962) Nóz w wodzie Knife in the Water | |
장르 | |
감독 | |
각본 | 로만 폴란스키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
제작 | Stanislaw Zylewicz |
출연 | 지그먼트 말라노위즈, 리온 니엠직, 조란타 우멕카 |
촬영 | Jerzy Lipman |
편집 | Halina Prugar-Ketling |
미술 | Boleslaw Kamykowski |
제작사 | Zespol Filmowy "Kamera" |
배급사 | 폴란드 필름 |
개봉일 | |
화면비 | 1.37 : 1 |
상영 시간 | 94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상영 등급 | 미정 |
[clearfix]
1. 개요
폴란드 영화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각본은 같은 폴란드 감독인 예지 스콜리모프스키[1]와 폴란스키가 공동으로 썼다.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 출처: 다음 영화
한 부부가 차를 타고 한적한 길을 지나가다 정지신호를 보내는 한 청년을 만난다. |
4. 등장인물
- 지그먼트 말라노위즈 - 안드레이 역
- 조란타 우멕카 - 크리스티나 역
- 리온 니엠직 - 청년 역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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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없음 / 100 | 점수 없음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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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00% | 관객 점수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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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5.0 / 5.0 | 관람객 별점 3.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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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52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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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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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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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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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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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없음%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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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없음 |
1962년 영화로 말그대로 소품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이다. 등장인물은 단 세 명이고,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1대의 자동차와 영화 전체의 배경은 단 1대의 보트가 전부. 하지만 보는 내내 지루함이나 어설픔은 전혀 느낄 수 없다. 오히려 이러한 미니멀함이 인물에 더 몰입하게 만드는 효과로 나타난다.
보트 여행을 나온 부부와, 이에 합류하게 된 젊은이와의 신경전으로 영화를 가득 채운다. 특히나 인물이 대변하고 있는 사회적 위치와 반대되는 본성을 한정된 공간에서의 대화를 통해 전달하는 폴란스키의 후덜덜한 실력을 체감할 수 있다. 아직 예산이나 장비 등이 열약한 상황에서 영화를 찍어야 하는 영화감독 지망생이 보면 정말로 좋은 영화. 인상적인 장면은 젊은이가 돛대를 잡고 바닷물 위를 걷는 장면. 흑백 필름임에도 물의 질감이 정말 잘 살아있다.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1962년 베니스 영화제 비평가상 수상, 1964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폴란스키에 의하면 폴란드 공산 정부가 이 영화를 혹평했다고 한다. 특히 엔딩을 진짜 싫어했다고. 하지만 폴란스키는 이 영화가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여러 곳에서 극찬을 받아서 기뻤다고 한다. 폴란스키 뿐만이 아니라, 각본을 쓴 스콜리모프스키도 이 작품으로 주목받아 감독 데뷔하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스콜리모프스키 데뷔작 역시 폴란드 정부가 싫어했고 그 역시 망명길에 오르게 된다.
7. 수상 및 후보 이력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 유튜브 로만 폴란스키,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