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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16:50:59

뮤트

1. mute2.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3. 영화4. 대중매체

1. mute

소리를 나지 않게 하는 기능이나 행위. 우리말로는 흔히 '음소거'라고 하나 이보다는 무음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 언어장애 환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음악에서는 악기의 진동을 억제해 음을 줄이는 주법을 말하며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가리지 않고 쓰인다. 관악기는 바람 구멍이나 소리구멍(에지)을 손으로 막고, 현악기와 타악기는 기구나 손으로 떨리는 현이나 판을 붙잡아 소리를 죽인다.[1]

덧붙여 소리가 퍼지는 도중 뮤트하는 것은 커팅이라 한다. 기타 등은 특유의 리듬감 있는 음색을 음향 효과와도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읏' 정도로 생각하면 쉽다.

금관악기의 음량을 줄이기 위해 벨 안에 끼우는 물건이나 현악기의 소리를 줄이기 위해 브리지에 끼우는 것도 뮤트라 부른다. 약음기 참조.

트위터에서는 특정인의 트윗을 보이지 않게 설정하는 기능이다.

2.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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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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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중매체

4.1. 케인 앤 린치: 데드맨의 등장인물

빌 게이츠 닮은 The7의 일원이다. 케인과 그의 가족의 처형을 맡아서 케인의 아내를 살해했는데, 이에 격분한 케인은 뮤트를 삽으로 쳐죽인다. 대사는 없다.

4.2. 알 토네리코 3 세계종언의 방아쇠는 소녀의 노래가 당긴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

제3세대 레바테일로 사키를 추격하는 클러스터니아군의 부대장. 사실은 귀여운 것과 아이를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여기까지만 보고 성우를 확인하면 귀여운 타입을 생각하기 쉽지만 그 실체는 아르 시엘의 레바테일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마초캐릭터.[2] 실제 전투에서도 노래마법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육탄전을 중심으로 싸운다.[3]

사키를 추격하는 임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초중반에 자주 적으로 만난다. 다만 기세좋게 덤벼도 매번 깨지므로 계속 만나다 보면 은근히 정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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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뮤트의 엄청난 근육은 휴므노스 큐티펌프를 이용해서 만든 것. 휴므노스의 효력이 떨어지면 꽤 귀여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다.[4] 이 휴므노스는 아르키아 연구소 소장이었던 아버지 라우드네스가 만든 것으로 그녀 외에는 아무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아르키아 출신인 그녀가 클러스터니아군에 입대한 것은 라파엘레가 아버지를 타지로 몰아내고는 연구성과를 가로채 소장 자리에 오른 것에 대해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다. 작중 대사에 의하면 클러스터니아는 제3세대를 냉대하기 때문에 클러스터니아에서 지내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클러스터니아의 노예지구로 끌려온 어린아이들을 세뇌당하지 않도록 숨겨주기도 했다. 그 아이들 중에는 사키가 있던 보육원의 아이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보육원 아이들은 뮤트 덕에 무사히 사키와 재회하게 된다.

작중에 소꿉친구였던 카테나를 다시 만난 후부터는 조금씩 아오토일행을 돕는다. 또한 코코나 바텔에게 아버지가 메타 팔스에서 저지른 일들과 그의 최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사실을 알고는 슬퍼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며 원망하지는 않는다.

후반에 가면 아오토와의 협공으로 라파엘레에게 복수하는 데에 성공한다.

최종전 쯤 되어서는 본인도 싸우고 싶어하지만 임신을 했기 때문에 싸우지 못한다면서 일행을 배웅한다.

4.3. Analogue: A Hate Story/Hate Plus의 보안담당 AI *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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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SAS 소속 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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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타를 연주할 때마다 엄지손가락으로 맨 윗줄을 잡는 주법이 자주 보이는데 사실 잡는다기보다는 그냥 윗줄의 소리를 안나게 하려고 손가락만 갖다대는 것 뿐이다. 이게 바로 뮤트다. 근데 꾹 누르면 소리가 난다.[2] 농담이 아니다. 게임 내 인물도감에도 이렇게 쓰여있다.[3] 근거리 전투수단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클러스터니아 출신 레바테일들의 주된 경향이기는 하지만, 이 경우는...[4] 다만 그녀의 나이는 30세이므로 다른 의미에서 황당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