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설교가로 불렸으며 한국 기독교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팀 켈러가 이 교단 소속이었다. 보수적인 신학 사상과 진보적인 과학 가치관을 잘 조화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국형 응급차를 최초로 개발한 국민의힘 소속 인요한 의원도 미국에서는 여기 소속이다. 원래 남장로교 소속이었으나,[2] 계파 분리 과정에서 이 곳을 소속을 바꿨다.[3]
[1]남부연합이 미합중국에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해석하는 것처럼, 미합중국 장로교회에서 남장로회가 갈라져 나온 것으로 해석한다. 즉, 북장로회는 미합중국 장로교회와 같은 교단으로, 남북으로 갈라진 뒤에도 북장로회는 본교단명을 유지하였다.[2] 부모인 휴 린튼(인휴), 로이스 린튼(인애자) 여사가 모두 남장로교 소속 선교사였다.[3] 한국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인 내수동교회에 출석중이다. 과거에는 통합 교단에 다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