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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28 17:05:19

WRF

<rowcolor=#ffffff> WRF
The World Reformed Fellowship
파일:wrf_logo.png
<colbgcolor=#e65a37><colcolor=#ffffff> 설립연도 2000년
이사장 Robert M. Norris Evangelical Presbyterian Church
회장 Davi Charles Gomes Presbyterian Church of Brazil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회원 교단 및 참여 단체3. 2026년 WRF 한국 총회4. 기타

1. 개요

The World Reformed Fellowship (WRF). 세계개혁주의협의회

WRF는 2000년 10월 24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출범됐다. 미국 미국 장로회(PCA) 교단과 브라질장로교회(IPB)가 1994년에 세운 세계개혁교회펠로우십(WFRC)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국제개혁펠로우십(IRF)의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개혁주의협의회(WRF)로 출발했다.

WRF는 16세기의 장 칼뱅과 17세기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신학적 뿌리로 삼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벨직신앙고백서, 도르트신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등을 기초로 하고 있다.

2. 회원 교단 및 참여 단체

2002년 기준 조사결과 WRF는 통계상으로 30개국의 73개 교단회원과 60개국의 374명의 개인회원과 114개의 신학교와 선교단체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적인 성향의 장로교가 가장 다수를 차지한다. 그러나 신학적으로 진보적인 그리스도연합교회 교단, 중도적인 보수~진보 신학을 고수하는 북미주개혁교회(CRC), 교회일치운동에 부정적이지만은 않은 복음장로교회(미국), ECO(교단), 켈트 십자가 사역 교구(가톨릭 신학의 요소도 강함)와 같은 교단들도 속해있다.

성공회 교단 운동인 '성공회 연속'에 속한 교단도 있다. 이러한 성공회 교단의 경우 교단에 속한 일부 성당들은 가톨릭 전통과 교리를 강하게 지키는 고교회파를 따른다. 또 소수지만 진보적인 광교회파 성향의 교회들도 있다. 다른 성공회 계통 교단은 미국에서 가입한 성공회 교단 교회들보다 보수적인 교리를 고수한다. 전반적으로 진보적인 신학을 따르는 그리스도연합교회 교단의 경우 콜롬비아에 있는 계열만 가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의 보수 장로교 교단들과 진보 장로교 교단, 중도적 성향의 장로교 교단들이 모인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역시 회원이다.

회원교단 목록
예장합동은 2017년 제102회 총회에서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의 청원으로 WRF가입을 결의한 이래 정식으로 교단회원으로 가입하고 지금까지 WRF와 교류하고 있다. 한국의 이승희 목사와 임종구 목사가 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임종구 목사는 WRF아시아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선임되었다. [1] [2]

3. 2026년 WRF 한국 총회

2026년 10월 경 한국에서 WRF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

4. 기타


[1] 이사의 국가별 안배를 보면 미국 6명, 스코틀랜드 2명, 남아프리카공화국 3명, 브라질 4명, 호주 2명, 한국 2명, 프랑스 1명, 캐나다 1명, 인도 2명, 인도네시아 1명[2] 출처 :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