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2F5A9,#2A1B0A><colcolor=#2A1B0A,#F2F5A9> 이름 | 미나미 지로(南次郎) |
성별 | 남성 |
종족 | 인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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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이자 아카츠키 학원과 같은 시모야시마의 공설 자경학원중 하나인 "우시미츠 학원" 소속의 전력학급 학생이며 작중 언급에 의하면 우시미츠 학원 역시 아카츠키 학원과 마찬가지로 위험한 능을 가진 인외종들이 모인 학원이라고 언급된다. 미나미 지로 역시 이에 해당하는것으로 보인다.스모 선수를 연상케하는 거구의 체형인데 작중에서는 리코가 처음 그를 보자 크다고 말하며 ...돼...까지 말하다가 말을 끊었다.(...)
2. 성격
"조용히 싸울 생각은 없고. 미안하오!"
"테츠오 도와드리겠소. 소승의 능으로."
하오체를 사용한다. 또한 시체에 접근하기 전 유우와 리코의 안전을 걱정하며 먼저 사과를 하고 밀어 유우와 리코가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고 유우와 리코를 보며 좋은 파트너라고 말하며 유우와 리코가 있는 상황에서 테츠오를 도와주기 위해 능을 사용하려고 하는 등 상대방을 우선 경계하는 테츠오와 다르게 호의적인 성격이다. 학원교류회에서는 샤쿠가이 테츠오와 페어를 맺었다.3. 작중 행적
3.1. 학원교류회
<colcolor=black> 우시미츠 학원 관련 인물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교직원 | |
이사장 호우카이 | 전력학급 담당교사 죠우지 | |
전력학급 | ||
인외종 샤쿠가이 테츠오 | 인외종 미나미 지로 | }}} |
<colcolor=black> 학원교류회 참가 인물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아카츠키 학원 1조 | 아카츠키 학원 2조 | 아카츠키 학원 3조 | |||
수인 미츠미네 유우 | 뇌수 아즈마 리코 | 화차 에구스 세후미 |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 |
이리아이 학원 1조 | 이리아이 학원 2조 | 이리아이 학원 3조 | ||||
인간 카케이 스우 | 인간 타이요우 | 인외종 호쿠토 | 인간 치이오 | 인외종 네네무 | 인간 스이란 미사호 | |
키시카타 학원 1조 | 키시카타 학원 2조 | 키시카타 학원 3조 | ||||
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 인간 엔트 | 인간 킨미야 | 인간 사키모코 | 인간 소리야 | 인간 센 | |
우시미츠 학원 | 보조원 | |||||
인외종 샤쿠가이 테츠오 | 인외종 미나미 지로 | 인간 하토리 레이나 | ||||
인도 학원 | ||||||
마카츠히 엘리스 | 마카츠히 아난가 | 마카츠히 암피스바에나 | 마카츠히 루아모코 | 마카츠히 자리츄 | 마카츠히 히루코 | |
교직원 | ||||||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 아카츠키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 이리아이 전력학급 담당교사 시즈키 | 우시미츠 학원 이사장 호우카이 | 우시미츠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죠우지 | |
인도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토도 | }}} |
"우시미츠 학원 샤쿠가이 테츠오 그리고 미나미 지로. 우시미츠는 아카츠키랑 가장 가까운 자매교이지만... 아카츠키랑 똑같이 위험물 취급받는 학생들이 모여있는 화약고야. 특히나 방금 말한 두명은 실력자에 무패전승이라고 해.
- 카스가 미스즈[1]
34화에서 학원교류회가 시작되기 전 선내에서 샤쿠가이 테츠오와 함께 서있는 모습이 비춰진다.- 카스가 미스즈[1]
35화에서는 샤쿠가이 테츠오와 함께 섬에 상륙하여 교류회 시작 전 안내 방송을 듣는 모습으로 얼굴을 비춘다.
36화 회상에서는 갑작스럽게 교류회가 시작되자 샤쿠가이 테츠오와 함께 달리기 시작하는데 이때 테츠오에게 날아오던 공격을 자신이 팔로 막아준다.
3.2. 몰살
"실례했소. 소승은 우시미츠 학원의 미나미 지로라고 하오."
본격적인 등장은 45화 중반 키시카타 학원과의 교류전이 끝나고 공장지대로 이동하던 아즈마 리코, 미츠미네 유우 페어 앞에 나타난다.[2]이에 리코는 다른 학원 사람의 능은 아니냐고 묻지만 지로는 그것은 아닐것이라 답하며 완장도 그대로인 상태인데다가 무엇보다 교류전에서 다른 학생을 살해하는건 금지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하며 시체가 움직이면서 다른 사람을 습격하는건 보통일이 아니니 분명 무슨 일이 생긴거라고 말하며 누군가의 능인지 자연발생한 괴이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며 움직이려고 하지만 빈혈로 쓰러질뻔 한걸 리코가 받아준다. 이에 리코는 유우에게 방금 막 사운 참이니 너덜너덜한 상태잖냐며 피도 부족해서 제대로 변신도 못할것 같고 자신도 계속 잡혀있어서 근질근질했으니 이제 자신이 슬슬 나설 차례가 아닌가 한다며 리코가 싸울 준비를 한다.
47화에서는 아즈마 리코가 시체들과 싸우는 걸 보면서 본인은 피가 부족해서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미츠미네 유우를 업고 다니게 된다. 그렇게 리코와 테츠오가 시체들을 상대로 싸우던 도중 잘린 머리에서 벌레의 다리나 촉수 같은 게 튀어나온 시체가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는걸 보게되는데[3] 이에 리코는 시체 안에서 촉수와 팔이 튀어나와서 기분 나쁘다고 소리친다. 그걸 본 유우는 시체가 살아 돌아다니는 원인이냐고 묻자 유우를 업고있던 지로는 그 중 하나일 뿐이라고 답한다. 이에 테츠오는 아무래도 조금씩 씨가 보이기 시작한것 같다고 말하며 유우에게 수라장에서 만난 이상 일련탁생이라고 말하며 시체와 싸울 준비를 한다.
48화에서는 방금 전 테츠오가 토막낸 시체에서도 벌레의 다리가 나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테츠오를 부르며 자신도 능을 사용해 도와주겠다고 말하지만 테츠오가 이를 거절한다. 아군이라고는 하지만 처음 보는 아카츠키 앞에서 경망스럽게 능을 쓰는건 찬성할 수 없다고, 또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국면이니 지로에게 유우를 제대로 보고 있으라고 말한다. 이에 리코는 테츠오에게 분명 딱히 좋은 사이가 아닌건 알지만 이런 때에 왜 그런걸 따지냐고 묻지만 테츠오는 자신이 보기에는 유우와 리코가 훨씬 더 이상하다고 답하며 능이란 것은 인식과 본능의 형태이며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인 욕망의 모습 그 자체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런게 누구한테 알려진단 것은 자신의 본질이 알려지는것이나 마찬가지로 말하며 어디서 어떻게 이용당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는 재주있는 매는 발톱을 숨긴다고 말하며 그것이 능 전투에서의 대원칙이라고 답한다.
49화에서는 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해 나선으로 쏘아올린 전격이 금속 크레인에 맞아 벌레들을 끌어들여 이를 샤쿠가이 테츠오가 한번에 전부 처리하는걸 지켜보게 된다. 이어서 싸움이 종료되자 유우와 함께 내려오는데 시체에서 나온 벌레등을 보고 이것은 명백하게 학원의 학생들을 향한 적의라고 말한다. 이에 테츠오는 학원 전부에게 싸움을 거는 멍청이는 그리 많지 않다고 말하며 원한이 있는 커다란 범죄조직이거나 피해를 각오한 바보같은 과격파, 그게 아니면 마카츠히의 소행이라고 말한다.
50화에서는 테츠오가 지성체 마카츠히가 교류전에 숨어들어 그를 틈타 학생들을 죽인다는 상황을 추측하지만 그 순간 마카츠히라는 말을 듣고 조용해진 유우를 보자 테츠오와 함께 유우로부터 살기를 느낀다.[4]그러던 순간 리코가 유우를 포옥 안아주며 방금 전 전격으로 벌레를 달라붙게 만든 원리를 제대로 설명해달라고 말하자 유우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원리를 설명해준다. 유우는 리코에게 도선을 나선 형태로 감은 솔레노이드 코일에 전류를 흘려보내면 오른나사 법칙에 의해 자기장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안에 철 같은 강자성체를 넣으면 그 물질의 전자방향이 모두 같아져서 자속선이 늘어나게 되고 한마디로 자기화가 일어나서 자기장이 더욱 강해져 전자석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당연히 자연 상태의 전류가 나선 형태의 지향성을 띠면서 흐르는 경우는 거의 없고 흐른다 해도 그런식으로 자기화가 일어날리는 없지만 리코의 전기는 애초부터 공기중의 식소에 간섭하는 현실개변능력이니 아마도 여태까지 리코가 어딘가에서 이 얘기를 들은 적 있었고 무의식중에 직감적으로 이 이론과 비슷한 현상을 재현한 게 아니냐며 말하고는 리코를 본다. 그리고 이 설명을 들은 리코는 그대로 살짝 글러먹었을 때 표정(...)을 지으며 이해를 못했는지 뇌정지가 오는데 이어서 리코는 잘은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자신이 전격을 빙글빙글 돌리면 물건이 자석으로 바뀌는거냐고 묻자 유우는 맞다고 하며 그거만 알면 된다고 말해준다. 이 설명을 듣고있던 지로는 테츠오에게 저 둘은 좋은 파트너라고 말하자 테츠오도 그렇다고 긍정한다.
51화에서는 유우, 리코, 지로와 함께 폐공장지대 주변에 긴급사태용 신호탄을 확인하지만 이미 누군가가 박살내놓은 뒤라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지로는 자신들도 먼저 다른 곳에서 학생들의 시체를 발견해 가까이 있는 신호탄을 쏘려고 했지만 그것 또한 파괴되어 있었다고 말하고 그리하여 지로와 테츠오가 이곳 공장지대로 들어오게 된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유우와 리코는 역시 섬 안의 신호탄은 전부 망가졌을거라 판단하는데 그럼 돌아다니면서 삼에 있는 모두에게 이 사실을 전달하는 게 어떠냐고 묻는다. 이에 테츠오는 지금 자신들은 무슨 학원이 어디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또한 상대가 정말로 마카츠히라면 어떤 학원의 누구로 변해있는지 모를거라고 말한다. 그러니 지금은 신용 가능한 상대, 즉 같은 학원끼리 모이는 게 먼저라고 말하며 자신은 지로와 함께 우시미츠 학원에서 정해둔 합류장소로 이동하겠다고 말하며 유우와 리코는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이에 리코와 유우는 아카츠키 학원 애들을 찾으면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돕겠다고 말한다. 이에 테츠오는 그러냐고 답하며 조심하라고 말한다. 마카츠히도 그렇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놈들은 아직도 대항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알고 있을거라고.
이어서 지로는 유우와 리코에게 서로 살아남는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것이라고 말하며 테츠오는 유우와 리코에게 죽지 말라고 말하며 헤어진다.
3.3. 공방
77화에서 샤쿠가이 테츠오와 함께 섬 내의 어느 건물 내부에서 수많은 벌레들을 쓰러뜨린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비춰진다.3.4. 최종전
"음 다친 몸이지만 도와드리겠소!"
그 후 등장은 없으며 2부에서도 현재까지[6] 재등장은 없다.
4. 지로의 능(能)
작중에서는 사용한 적이 없지만 본인도 테츠오에게 자신의 능을 써서 도와주겠다고 말한 만큼 능이 있다는 게 확정되었다. 다만 능이 밝혀지지 않았다가 후반부에 공개된 호쿠토, 치이오, 네네무, 스이란 미사호와 다르게 끝까지 미스즈의 타정기를 받쳐주는 역할을 해서 공개되지 않았다. 설정집에서도 따로 공개된 부분은 없다. 다만 샤쿠가이 테츠오와 페어를 맺어 교류회에 참가했던 만큼 둘의 능력은 상성이 좋을것으로 보인다.5. 기타
누구와 이름이 같은데(...)[1] 교류장으로 이동전 선내에서 미츠미네 유우에게 다른 학원 학생들을 소개시켜 주면서 중간에 우시미츠 학원을 언급했는데 이때 샤쿠가이 테츠오와 미나미 지로의 얼굴이 비춰진다.[2] 미나미 지로와 만나기 직전 리코는 유우에게 다른 애들과 만나야한다고 말하는데 이를 들은 유우가 리코에게 아까부터 망설이지도 않고 달리고 있는데 애들이 어디있는지 알고 있냐고 묻는다. 이에 리코는 하나도 모른다고 말하면서 안전한 곳이 섬 바깥부터 순서대로 없어지고 있으니까 섬 가운데쪽으로 가면 무조건 애들이랑 만날거라고(...) 말한다. 이에 유우는 그래도 그건 다른 학원 한테도 똑같은 말이라고 하며 조금만 더 신중하게 움직이자고 하지만 리코는 괜찮다고 말하며 모퉁이만 돌면 떡하니 있을거라고 말하며 지로의 배에 부딪힌다. 그러고는 분명 이 푹신푹신 포동포동은 틀림없이 밋 쨩(...)이라고 말하려던 순간 뭔가 크다는걸 깨달고 올려본 순간 지로와 눈이 마주친다.[3] 팔과 다리는 기괴한 방향으로 관절이 꺾여 있었다.[4] 이에 테츠오는 아예 긴장하며 검을 뽑으려고 했다.[5] 스우, 타이요우, 호쿠토, 치이오, 네네무, 미사호, 세븐, 사스미, 긴레이, 미스즈, 소리야, 테츠오, 지로[6]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임시 연재 중단된 19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