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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 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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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 카노
南 香乃 / Yume Kano
파일:kanokano.jpg
생일 1999년 9월 25일
연령 향년 15세
신체 154cm, 49kg
혈액형 A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미나미 유메
취미 오컬트 영상 보기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에키 이오리
파일:미국 국기.svg 케이틀린 글래스

1. 개요2. 생전의 흔적
2.1. 10화
3. 기타

[clearfix]

1. 개요

SSSS.DYNAZENON의 등장인물이자 미나미 유메의 언니. 작중 시점 5년 전인 2015년에 사망했다. 당시 나이는 15세.

눈 색과 헤어스타일을 제외하면 동생인 미나미 유메와 판박이 수준으로 닮은 외모가 특징. 학교에서는 밝고 잘 웃는 성격을 보여줬었지만 집 안에서는 오히려 어두운 편이었으며, 유메와의 관계가 꽤나 서먹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유메를 합창부 정기 연주회에 초대했고, 꼭 와달라고 약속을 했지만 돌연 수문에서 사망하고 만다.

카노의 죽음은 가족 전체에게 커다란 트라우마로 남았고, 부모님의 사이가 틀어져서 서로 싸우는 것이 일상이 됐다. 또한 유메의 경우 카노의 죽음을 계기로 강박증이 생겼다. 유메가 가지고 다니는 앙크 두 개가 겹쳐진 지혜의 고리 모양의 팬던트는 카노의 유품이다. 유메가 몇 번이나 빌려달라고 해도 대놓고 “유메한테는 안 줘.”라고 쌀쌀맞게 대꾸하며 혼자만 갖고 놀던 물건인데, 1화에서 유메가 카노의 방에 들어갔다고 발견하고 가지고 나온 뒤로 작중에서 심란할 때마다 꺼내서 만지작거린다.

2. 생전의 흔적

1화 시작부분, 요모기와 친구들이 예전에 왕따당해 자살한 학생을 언급하는데, 카노의 이야기라는 설이 유력하다. 이후 유메가 과제에 쓸 외국책을 빌리기 위해 카노의 방에 들어가게 된다. 죽은 당시인 2015년의 그대로 정리되지 않고 있던 방에는 2015년 6월의 달력이 펼쳐져 있었고, 유메는 정기 연주회가 강조된 달력을 보면서 왜 자신을 불렀냐고 독백한다.

유메는 어째서 자신을 초대했는지 알고싶기에 당시 합창부의 흔적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당시의 합창부 고문은 무언가 이상한 점은 느끼지 못했다면서 합창부의 분위기 메이커였다는 카나에의 연락처를 유메에게 전해준다.

카나에는 유메와 만나서 진지하고 열심인 아이였으며, 밝은 성격이라 모두가 좋아했다고 카노를 칭찬한다. 유메는 자신이 알고있던 카노의 모습과 다른 모습에 당황하고, 카나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당시의 영상을 가지고 있는 우리타의 연락처를 전해준다.

우리타는 요모기와 유메에게 생전의 영상을 보여준다. 영상 속 카노의 모습은 카나에의 말처럼 잘 웃는 밝은 성격이었으며, 이후 수영장에서 어느 여성이 물 속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본 유메의 머리속에 카노가 죽었을 당시의 모습, 물 위에 엎어져 둥둥 떠있는 카노의 시체가 플래시백돼 당시 유메가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모든 일이 끝난 후, 우리타에게서 부부장인 후마에게 연락이 닿았다는 문자가 오고, 유메와 요모기는 그를 만나게 된다. 후마는 어디까지나 당시의 소문일 뿐이라면서 카노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유메에게 전해주는데, 그녀의 사인이 사고사가 아닌 자살일지도 모른다 말한다. [1]

생전 카노는 합창부의 부부장 센다 후타바와 교제하고 있었는데, 인기가 많았던 후타바가 정기 연주회에서 부를 노래를 카노가 원했던 곡으로 밀어서 여자 부원들 사이에서 일이 있었다고 한다. 카노가 교제하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유메는 자기가 카노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었다면서 한탄한다. 얼마 후 후마가 보내준 영상에서 진짜 이지메 당했다는게 나온다.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찍은 비공개 영상인데, 카노를 괴롭히면서도 겉으로는 친한척 하는 모습이 찍혀있다. 유메가 만났던 학교 선배 카나에가 생전에 학교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밝은 아이였다고 말했던 것도 모두 사실과 달랐고 오히려 그녀가 주동자였다.[2]

유메는 그 영상을 보며 심란해 하고, 요모기에게 어릴 적에는 평범하게 친한 자매였는데 어느날을 기점으로 관계가 서먹해졌다는 사실과 그런데도 자신을 연주회에 초대할 때에는 예전처럼 웃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요모기는 자살이 아닐지도 모른다면서 더 알아보자고 말한다. 유메는 요모기와 함께 연인이었던 센다 후타바를 찾아보기로 한다.

후타바가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것으로 인해 단서가 묘연해졌었으나 후타바 본인이 회사의 연락을 받고 코요미를 찾아옴으로써 해결되고, 후타바는 요모기와 유메에게 이지메에 대한 소문을 들었지만 직접 본적은 없다는 애매한 회피성 대답을 하지만, 자살했냐는 질문에는 절대 아니라는 강한 부정을 내비친다. 자살 같은 건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후 카노를 왜 도와주지 않았냐는 유메의 절규에는 "보통은 그렇게 생각하겠지"라고 답하며 후타바는 떠나간다.

같은 화에서 유메가 수문 위에 앉아있다가 펜던트를 놓쳤는데, 이를 잡으려고 팔을 뻗다가 본인도 추락하고 만다. 물론 유메는 골드번의 구조로 살았다. 이 장면은 카노의 사인에 대한 제작진의 해답일 가능성이 높은데, 유메가 사고를 당한 장소가 카노가 죽은 장소와 동일한데다가 카노가 씨늘한 시신이 된 와중에도 펜던트를 손에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카노도 유메처럼 수문 위에서 착잡함을 혼자 풀다가 놓친 펜던트를 잡으려다가 사고를 당했을 것이다.

2.1. 10화

해당 화에서 등장한 괴수 가르닉스의 능력으로 흡수당한 유메가 보게 된 과거 속에서 등장. 그러나 유메가 과거에 너무 깊이 매몰된 나머지 합창부 정기 연주회 권유 직후 무의식적으로 카노를 말리려고 했던 것을 제외하곤 전혀 아무것도 간섭하지 못했다. 그러나 요모기의 치열한 분투 끝에 유메가 각성하고, 수문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던 그녀에게 유메가 옥상으로 올라와 죽으면 안 된다며 자살을 막으려 하지만...
(팬던트를 치켜든 채 수문 관리소 옥상에서 노래를 부르는 카노. 이내 팔을 내리고 숨을 들이쉰다)
유메 : 카노! 카노! 카노! (옥상을 향해 뛰어올라오는 소리가 들린 뒤 문이 열리고 유메가 상체를 내민다) 카노! 죽으면 안 돼!
카노 : 뭐?
유메 : 나, 전부 알고 있어! 카노가 후타바 선배랑 사귀던 거! 그걸로 따돌림당하고 있었던 거! 그래서... 그래서...! 여기에서!
카노 : ...기다려 봐. 왜 내가 죽는 건데?
유메 : ...에?
카노 : (가장자리를 떠나 유메를 향해 다가가며)나, 죽거나 하지 않아. 그게, 약속했잖아. '합창 보러 와줘',라고. 그치? 유메?
유메 : 카노...

사실 카노는 그 당시 자살 따위는 전혀 생각치도 않고 있었다. 오히려 합창부 연주에 유메를 초청했던 것에 대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있었고, 즉 카노의 사망은 자살이 아닌 사고였던 것.

요모기가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먼저 가 있는 동안, 카노는 유메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수문 위를 자주 찾던 이유는 '집에서 노래 연습하기엔 부끄러워서' 연습 장소로써 쓰던 것이었고, 오히려 카노는 유메가 자신을 싫어했다고 말하지만 곧바로 부정당하자 자신에게 잘 맞춰준다면서 유메의 '다른 사람에게 잘 맞춰주는 점'이 부러웠음을, 그런 유메를 동경했음을 털어놓는다. 거리를 벌린 것도 그 때문이었다면서, 자신도 변해보자면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부활동을 시작했었고, 후타바는 상냥한 사람이었지만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혼자 끌어안고 무리를 해버렸다며 후타바를 너무 탓하지 말아달라고 유메에게 부탁한다. 그러면서 '유메는 제대로 남을 의지하도록 해'라고 말하지만 '그건 최근에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하는 유메의 말에 몸을 일으켜 하늘을 올려다보며 역시 조금 부럽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기가 있던 시간으로 돌아가도 될까라며 망설이는 유메에게 "좋을 대로 하면 되잖아?"라며 언제나처럼 말하고 카노가 또 그거냐며 살짝 웃으며 투덜거리자 씩 하고 웃는다.
파일:kanokano.jpg
그 직후 유메가 팬던트를 분리하는 데 성공하지만 시간이 다 된 것인지 카노의 움직임이 멈춤과 동시에 허공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하고 유메가 작별을 고하며 원래의 시간으로 돌아간 뒤 일어나서 노래를 부르려는 듯 입을 크게 벌리며 등장 끝.

3. 기타


[1] 자살...이라는 말로 운을 떼다가 여기서 딱 끝나버리는 실로 악마적 편집이 압권.[2] 다만 말을 한 본인은 사실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 선배는 카노가 짖궂은 장난도 다 받아주며 모두와 친하게 지내는 밝은 애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카노가 불편한 걸 참으며 견디고 있었을 뿐인 상황이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친구들 사이의 장난과 이지메의 경계는 생각보다 애매해, 실제 이지메를 한 가해자들은 자신들이 단순히 장난을 한 것이며 상대도 장난으로 받아들였을 거라고 진심으로 믿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5화에서 우리타가 장난친 것(영상)도 있다고 말하는데 이게 문제의 이지메 영상으로 추정되며, 이 대사를 봐도 당시의 상당수 부원들이 단순한 장난 정도로 생각했음을 알 수 있다.[3] 南柯一夢 = 南柯の夢(난카노 유메)[4] 9월 25일은 전광초인 그리드맨의 25화 대결전! 히어로의 최후 (전편)이 방영한 날짜이며, 후편에서 킹 그리드맨이 첫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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