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 프로필 | |
이름 | 미나토 리쿠 [ruby(湊,ruby=みなと)][ruby(莉,ruby=り)][ruby(久,ruby=く)], Riku Minato |
성별 | 여자 |
출신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가나가와현[1] |
생년월일 | 1993년 8월 1일([age(1993-08-01)]세) |
신체 | 160cm, A형 |
쓰리사이즈 | B82(D)-W53-H83 |
활동 시기 | 2013년~ 2018년 |
취미 | 마작, 운동[2], 독서, 요리[3], 쇼핑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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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 AV 여배우.2. 경력
2015 DMM성인상 최우수여배우상.2013년에 캔디 기획사를 통해서 데뷔한 AV 여배우. 꽤 귀여운 외모에 골반라인이 좋고, 몸매도, 연기력도, 색기도 제법 준수한 편이라서 업계 쪽에서 제법 푸쉬를 많이 해주는 배우다. 따라서 연기 폭도 넓은 편에 속한다. 물론 험한 꼴을 당하는 장르에서조차 기본적인 질은 보장이 된다. 보급형 오구라 유즈라는 타이틀과 함께 2014년 8월 DMM 랭킹에서 10위를 차지한 전적도 있다.
특이하게도 고등학교 졸업 직후에 마작 하우스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마작 하우스를 그만두고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AV 배우가 된 것. 일반인들의 삶이라면 좀처럼 볼 수 없는 세상이라서 재밌게 생각해서 그렇다고 한다. 참고로 마작하우스 알바 시절의 불규칙한 생활습관 때문에[4] 몸도 많이 안좋아진 상태라 이 외의 다른 일을 찾고 있던 중 AV 업계에 들어오게 된 것.
오토하 나나세처럼 동안이라는 어필 때문에 여학생 기믹으로 자주 출연하며 특히나 오토하 나나세랑 동반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오토하 나나세와의 또 다른 공통점은 단체작만 맡았다하면 순식간에 주인공처럼 보일 확률이 매우 크다는 것. 외에는 이름과 컨셉이 비슷한 아베노 미쿠[5]와의 공동 작품도 많은 편.
AV 배우로써 활동하고 있는 전 소속사인 MARKS에서 소속 AV 여배우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아이돌 그룹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인 큥(Kuhn)의 멤버로도 활약했다. 현재는 소속사를 옮기고 에비스 마스캇츠에 가입하는 걸로 큥은 해산.
2015년도에는 세가의 게임 용과 같이 0의 홍콩판에서 몇몇 AV 여배우들과 함께 성우 및 캐릭터로 출연하기도 했다.#
2016년 8월 19일부터 S1 전속으로 활동한다. 그리고 2018년 3월에 팬 감사제 은퇴작을 발표하며 은퇴했다. 은퇴 후 완전히 은퇴 할 생각이였으나 '팬들과 만남은 이어가고 싶어 마스캇츠는 조금 더 하고 싶다'라는 의견에 소속사 유투브 채널 東京パロパロ와 에비스 마스캇츠의 전속 프로그램 그리고 개인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었으나 2018년 10월 12일 마스캇츠 한밤중의 와이드쇼에서 카미사키 시오리 타모리 미사키 오노 미쿠 나츠메 하나미 코가와 이오리 등과 함께 졸업을 발표했다. 방송시작 전 본인과 관련된 중대발표가 있을거라고 하였고 현재 AV와 상관없는 평범한 아르바이트[6]를 하며 살고 있는데다가 사진집을 은퇴 사진집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방송중에 타모리 미사키와 함께 연예계를 은퇴할거라는 이야기를 꺼냈기에 마스캇츠 은퇴와 더불어 완전 은퇴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고 사진전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은퇴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은퇴기념 사진집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되며 오픈 일주일만에 목표금액 400만엔을 돌파했다. 600만엔 돌파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한다. 크라우드 모금액이 최종적으로 천만엔을 돌파하여 당초 예정보다 더 양질의 사진집을 낼 것 이라고 한다.
3. 사건사고
소속사 운이 더럽게 없다. 들어가는 소속사마다 별 탈 없이 굴러가던 회사가 이적 1년 후 회사의 존폐를 논할 정도의 사건사고가 터진다2015년 1월에 잠시 무기한 활동중지를 발표했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이후로도 리쿠는 계속 잘만 AV를 찍고 다녔다.(...) 건강상의 문제로 장기휴양이라는데 실제로는 소속사 문제였다. 리쿠의 경우 마작하우스 시절 나빠진 건강이 잘 회복이 안돼서 건강이 나빠지면 잘 쉬는 편 인데 이 시기에 몸도 아프고 회사도 굴려대고 사장은 자잘한 사건으로 불려가고 이래저래 힘들었다고 한다. 이후 요양중에 거대소속사 마크스 재팬으로 이적한다.
그러나 미나토가 들어오기 몇 년 전에 MARKS의 전 사장이 소속사 그라비아 아이돌[7]을 촬영장으로 데리고 가서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강제로 협박하여 출연시켰던 건이 뒤늦게 문제가 돼서 터졌다. 이 시기 소속사를 굳게 믿고 있던 미나토 리쿠는 소속사를 지키겠다며 필사적으로 트위터로 옹호글을 올리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미나토가 이상하게 비춰질 수 있으나 당시 마크스 재팬은 초 거대 소속사였고 이런 거대소속사에서 강제출연등의 문제가 불거지면 골로 갈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으며 여배우는 분류가 파견업이라서 소속사가 70~80%정도의 개런티를 가져가는 것으로 계약을 한다. 아베 미카코 소속의 아르시처럼 여배우 칼빵 등의 논란이 있으며 아소 노조미 자살사건등 막장운영이 이슈가 되며 여배우를 무리하게 집어넣는 것은 주로 작은 소속사이다.
거기에 마츠오카 히로코의 경우 400편 이상의 다작배우였으며 후지와라 히토미로 데뷔한 이후 마츠오카 히로코로 개명하여 소속사를 옮긴 이후에도 꽤 왕성하게 활동하던 배우였으며 신고 이면에 남자친구가 얽혀있다라는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래저래 당시에는 신고한 여배우가 이상하다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아오이 소라 아야미 슌카등을 비롯하여 업계 거물배우들이 앞장서서 실드를 쳤다. 특히나 마크스 소속의 아이카는 '443편이나 찍을거면 하나 더 찍지 그랬냐?' '그딴식으로 말하면 안되는거아니냐?'라는 과격발언을 펼쳤었다. 게다가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한 HRN은 이전부터 미성년 AV 출연 관련해서 사실관계를 조작하고 언론에 호도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미나토 리쿠 입장에서는 이번에도 HRN이 거짓 자료를 뿌린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사실로 밝혀졌고 마크스의 전 사장은 구속되었으며 본보기로 2014년 찍은 야외물을 근거로 공연음란죄를 씌워 기획사 무디즈와 함께 강한 처벌을 받았다.[8] 이 이후 미나토 리쿠는 사장이 구속되자마자 팬 들 에게 믿음을 줄 수 없는 소속사는 같이 할 수 없다며 T-powers로 이적했다.[9]
거대기획사에 여배우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타 소속사에서 분쟁 혹은 여배우에게 사건이 생기면 자사 야쿠자[10]를 보내는;; 자경단역할[11]을 자처하던 T-powers의 특성상 별 탈이 없을 것 이라 여겨졌는데 이적 1년후 남자배우 모리바야시 겐진 협박혐의로 소속사가 붕괴위기에 처했다.
사건은 바로 위의 마크스 재팬의 집중단속부터 시작되는데 사건 직후 경시청은 불법출연이 있냐는 등 으로 시라이시 마리나소속의 밤비 프로덕션이나 아스카 키라라 소속의 디아즈 그룹등을 캐고 다녔으나 별 성과가 없었고 이 이후 다른 소속사를 조사하던 와중 2015년 벌어졌던 T-powers 모리바야시 겐진 협박사건을 토대로 수사가 들어갔고 2018년 3월 첫 공판이 열렸다. 타 사 분쟁에 앞장서서 정리하던 T-powers의 자경단 행동이 문제가 된 것인데[12] 2017년 관동연합건으로 자잘하게 많이 소환이 되고는 하였으나 예능업의 T-powers건으로는 소환되질 않았기다.[13]
4. 여담
- 얼싸와 정액을 삼키는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 자신의 팬을 미나토 아미라고 부르는데 이건 리쿠가 좋아하는 밴드인 KISS가 자신들의 팬을 가르켜서 키스 아미라고 부르는 것을 흉내낸 것이다.
- 다른 이름으로는 미나모토 리코, 미우라 리카, 우에무라 하루나가 있다.
- 500만엔짜리 샴페인 타워를 부수는 인증동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올렸다.
- 특이사항으로, 별로 면식이 없던 학창시절의 동급생에게 "네가 AV 배우로 활동중인 사실을 주변에 공개하겠다." 라는 내용의 협박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학창시절 친하게 지내던 동급생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 상큼하게 무시하고 "이런일이 있었어요. 깔깔깔."' 정도의 느낌으로 트위터를 남겼다.[14]
- 썸남이 생긴 모양이다. 카미사키 시오리와 2대 2로 강가에서 커플데이트 하고 왔다는 듯. 둘이 다녀왔다고 숨기려고 했으나 마스캇츠 한밤중의 와이드쇼 에서 걸리는 바람에 얼굴에 파이를 맞았다.
[1] 실 출생지는 오키나와. 부모가 둘 다 오키나와 사람이다. 오키나와랑 사이타마의 하프라고 이야기 할 때도 있다. 오키나와 출신이라서 피부가 까맣고 몽고주름이 없다.[2] 특히 배드민턴을 잘한다.[3] 그중에서도 과자 만들기가 가장 자신있다고 한다.[4] 하필 부업으로 마작하우스 손님들 상대로 원나잇도 뛰었다고[5] 이름이 리쿠, 미쿠로 닮았으며, 둘 다 활동기 당시엔 AV 씬 내에서 대표적인 숏컷 여배우로 활동했다.[6] 미나토구의 바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고 한다.[7] AIKA에 의하면 마츠오카 히로코(후지와라 히토미)라는 것 같다[8] 일본 정부의 AV 단속이 이 이후부터 심해졌으며 본보기로 처벌받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나 야외물이 아예 없어지는 계기가 되었는데 우에하라 아이 은퇴작으로 유명한 100명 술래잡기시리즈의 후속작인 시이나 소라의 100명 술래잡기의 경우 촬영한지 2년이 지나 2018년 겨우 발매가 허가되었다[9] 1년 후 미나토 리쿠 아이카 아야미 슌카등의 대부분의 배우가 이적해버린 마크스재팬은 문을 닫았다.[10] 소속사 사장이 80년대 폭주족으로 유명한 관동연합의 마츠시마 크로스다.[11] 프로덕션을 속이고 여배우에게 무수정촬영을 시키자 촬영장을 습격해서 깽판친 사건도 있다.[12]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AV남배우 이세돈 우치무라가 같은 업계의 AV여배우 노마 안나와 사귀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혼전임신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세돈 우치무라는 이 과정에서 노마 안나에게 결별을 선언했고 노마 안나는 아이를 낙태하는 선택을 한다. 노마는 이세돈에게 책임을 물었고 이 과정에서 시미켄이 개입하여 노마에게 이세돈을 만나지 말라고 사사건건 방해를 했던 모양이다. 결국 노마 안나는 은퇴를 선택했고 노마 안나의 은퇴와 시미켄과 이세돈의 행동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노마 안나의 소속사 듀오의 사정을 보고 T-powers의 마츠시마 크로스와 마츠모토 카즈히코곳쿤과 부카케를 대중화시킨 AV감독으로 유명하다이 직접 나섰으며 AV 남자배우 협회의 회장격이였던 모리바야시 겐진을 소환한다. 당시 남자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창설되었으나 코가네이 아이돌 습격사건 사와이 료의 미성년자 성매매사건등에 의하 입지가 흔들리던 상황이었고 여기에 이세돈과 노마 안나의 스캔들 사건까지 터지자 모리바야시 겐진을 소환해서 남자배우들이 이런식으로 나오면 되겠냐고 이야기폭행과 협박를 한 것 이다. 마츠시마 크로스는 이에 벌금명목으로 200만엔을 시미켄에게 걷어오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시미켄과 이세돈은 200만엔은 줄 수 없다며 겐진을 멀리하며 잠적해버렸고 협회 회장격이었던 겐진은 자주 T-powers로 불려갔으며매질 이에 견디다 못 해 경찰에 피해신고서를 제출하고 이에 마츠시마와 마츠모토는 겐진에게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이 이후부터 T-powers 소속 배우들의 경우 촬영이나 이벤트등에서 겐진과 함께 엮이질않는다.[13] 관동연합의 원 멤버들은 T-powers의 운영과 관련해서는 손을 뗀지 오래다. T-powers 소속 배우라고 하더라도 관동연합에 연결끈이 많은 건 아니다. 물론 현재 운영진들이 관동연합과 관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진짜 나쁜 짓을 하고 다니던 관동연합 간부들은 실질적인 운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사건사고가 터지면 어디까지나 업계 원로이자 큰손으로써 개입하곤 했는데, 그런 개입조차 이제는 경찰의 단속 강화로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14] 참고로 미나토 리쿠는 가족들도 다들 AV배우 한다는 걸 알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LcVC-VjHdg 집공개 및 가족들과 함께 찍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