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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과 호빗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미니어처 게임이다. 워해머 40000과 워해머 에이지 오브 지그마 시리즈를 만든 게임즈 워크숍이 제작하였다.2. 특징
반지의 제왕과 호빗에 나오는 다양한 종족이 치고 받는 것을 컨셉으로 잡은 미니어처 게임이다.기본적으로 선과 악 세력의 대립구도를 게임의 기준으로 잡고 있으며 만일 선세력끼리 싸우게 될 시에는 한쪽이 악세력으로, 악세력끼리 싸울시 한쪽을 선세력으로 두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영화에 등장한 곤도르, 로한, 모르도르 하라드 등의 팩션만이 아니라 과거에 멸망한 아르노르나 앙마르, 사우론이 전쟁을 벌이던 시절의 바랏두르등 레전다리움에서 볼수있는 다양한 팩션들이 자리하고 있다. 반지원정대, 소린의 가신단과 같이 군대가 아닌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된 팩션 역시 존재한다.
현재 판본 개정이 발표되었다.
3. 미니어처
반지의 제왕 미니어처들은 기본적으로 조형이 매우 잘 뽑힌 편이다. 특히 영화에 나왔던 세력이나 네임드들은 영화판을 기준으로 디자인된 조형이 많고 이들은 대부분 호평을 받는 편.
특이한 점이 있다면 반지의 제왕의 네임드를 제외한 병사들은 대부분 통짜 스프루의 형태를 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스프루에서 떼어내고 조금 다듬으면 바로 조립이 되는 그런 수준.
창을 드는 병사들의 경우는 팔이 떨어져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또 팔 비츠를 홈에다가 까우면 되는 형식이라 매우 간편하다.
기병들의 경우는 말이 분할이긴하지만 이것도 걍 양쪽으로 홈에 끼워서 결합하는 형태이다.
흔히 미니어처의 조립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점이 될수 있는 특징.
단 네임드는 보통 gw식 분할 조립이기에 유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반지의 제왕은 아직 주석, 파인캐스트, 포지월드 모델들이 다수 존재하는 편이다.
gw의 메인 게임인 워해머 40000과 워해머 에이지 오브 지그마 등지에서 주석은 퇴출된지 오래고 파인캐스트도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에오지의 경우는 포지월드 모델을 죄다 레전드로 보내버렸지만 반지의 제왕은 아직은 해당 비중이 적지않은 편.
대표적으로 보로미르라던가 사우론이라던가는 주석 혹은 파인캐스트다.
골때리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돌 암로스의 백조 기사단은 기병은 플라스틱이지만 하마버전은 포지월드제라서 제대로 굴리려먼 두가지를 모두 구매해야한다. 반지의 제왕에서는 기병이 말에서 내리는 룰이 있기 때문.
뿐만아니라 본사 직구인 모델이 많다보니 국내에서 반지의 제왕 미니어처 게임을 입문하는 것은 다른 gw 게임과 비교하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원작이 있기 때문에 워해머 처럼 없던 모델을 새로 만들어 밸런스를 뒤흔드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편이다.
4. 룰
반지의 제왕은 게임방식이 다양하다.국내에서 주로 도는건 650~700포인트 규모의 정규전으로 스타터 세트등으로 간편히 입문하기 좋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규모 방진 게임인 워 오브더 링같은 게임도 존재한다.
세세한 룰로 보면 상당히 독특한데, 가령 사격을 한다면 장애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만일 장애믈이 있다면 명중굴림 후 장애물에 걸리지 않는지 장애물 굴림도 해야한다.
근접전에서는 먼저 듀얼 굴림을 통해 전투에서 누가 이겼는지 판단하고 진 상대는 1인치 뒤로가고 이긴 상대는 접근해서 데미지판정 굴림을 한다.
미들어스 미니어처 게임에서 꽃이라고 부를만한 병종은 바로 기병이다. 이 게임에서 기병은 이동거리도 거리지만 상대에게 차지하기되면 어택수가 1증가하고 만일 보병을 상대로 듀얼에서 이기면 상대를 '넉더그라운드'상태로 만들어서 어택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만일 랜스를 든다면 운드롤 주사위값에 1만큼 추가할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이득이다.
룰이 직관적인편에 가깝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것들이 제법 있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한글로 공식번역이 되어있지 않다는 점은 알고 있을 것.
5. 팩션
반지의 제왕 팩션
선 | 반지원정대 | 샤이어 | 레인저 | 누메노르 | 미나스 티리스 | 봉국 | 죽은자들의 군대 | 아노르노 | 로한 | 리븐델 | 로스로리엔 | 팡고른 | 안개산맥 | 카하짓 둠 |
악 | 모르도르 | 모리아 | 전차몰이족 | 아이센가드 | 이스터링 | 서펜트 호드 | 파 하라드 | 앙그마르 | 바랏두르 | 움바르 해적 | 샤키의 도적 |
호빗 팩션
선 | 소린의 가신단 | 스로로의 군대 | 철산 | 에레보르 리클레임 | 강변마을군대 | 강변마을 생존자들 | 가리슨 오브 데일 | 리븐델 | 할스 오브 스란두일 | 라다가스트의 동맹 | 백색의회 |
악 | 아조그 군단 | 아조그의 사냥꾼 | 돌굴두르 | 고블린 타운 | 트롤 | 어둠숲의 깊은곳 주민들 | 스마우그 |
6. 역대 스타터
2018년에 공개되었던 펠렌노르 평원 스타터 세트
로한과 죽은자들의 군대, 그리고 모르도르로 구성된 세트이다.
현재는 단종되어서 일부 샵에서만 구할 수 있다.
2022년에 공개된 오스길리아스 전투 컨셉 스타터 세트 등으로 오스길리아스를 방어하는 곤도르 군대와 이실리엔 순찰대 그리고 모르도르 부대로 구성되어있다.
해당박스의 발매로 파라미르, 마드릴, 뎀로드 세명이 플라스틱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