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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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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로운 신들이 태어나고 고대의 전쟁이 다시 돌아오는 시대.
지금은 폭풍이 불어닥치고 벼락어둠을 몰아내는 때.
지금은 역사의 개변, 모탈 렐름이 다시 한 번 희망을 찾거나 최후의 파멸을 맞이할 순간.
지금은 현실이 목도한 가장 거대한 전쟁의 시작.

{{{+1 지금은 워해머, 지그마의 시대다}}}



Warhammer: Age of Sigmar
Warhammer: 지그마의 시대

1. 개요2. 배경3. 설정4. 대동맹과 진영5. 게임을 할 때 참고할 사항6. 플레이 가능한 미니어쳐 게임장7. 평가
7.1. 부정적 평가7.2. 긍정적 평가
8. 관련 링크9. 같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

1. 개요

파일:external/warhammerworld.games-workshop.com/RS026_AgeofSigmarBox-copy.jpg

워해머 에이지 오브 지그마는 영국게임즈 워크숍에서 제작, 판매하는 판타지 배경의 미니어처 워게임으로, 톨킨과 마이클 무어콕의 작품에 강한 영향을 받은 워해머 판타지 배틀의 모델과 설정, 캐릭터를 이어받은 계승작이다. 약자는 AOS, 한국에서는 에오지 혹은 아오지라 부른다.

2015년 워해머 판타지 배틀을 대체하며 처음으로 출시되었고, 최초 공개 당시에는 개별 모델과 유닛이 포인트를 가지지 않고 규칙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등 처참한 완성도를 가지고 있었다.[1] 이 당시에는 새로운 유닛을 게임 도중 소환하는데 따로 소모되는 자원이 없었으며, 대부분의 네임드 모델들이 개그성 규칙을 가졌고, 각 팩션이 가진 개성을 표현하는 규칙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였다.

2016년 제너럴스 핸드북이 출시되며 게임에 유의미한 포인트와, 오픈/내러티브/피치드 플레이 방식이 도입되었으며 세계관 설정에 맞지 않게 된 오래된 모델들이 '레전드'로 완전히 편입되었다.

2018년 6월 '악성 징조' 캠페인 이후로 '소울워즈' 박스가 발매되며, 2판이 출시되었다. 기존의 규칙이 가진 단점을 크게 보완하였고, 기존 판타지의 지속성 주문을 계승하는 엔드리스 스펠과 팩션별 전용 지형이 추가되는 등 독특한 메커니즘이 도입되었다.

2021년 6월 '부서진 렐름' 켐페인 이후로 '도미니언' 박스가 발매되며, 3판이 출시되었다. 히로익 액션, 몬스트러스 램페이지의 추가와 커맨드 어빌리티의 개편으로 게임 내 상호작용 요소가 크게 증가하였고, 전반적으로 주사위 재굴림이 삭제되며 게임의 진행 속도가 빨라졌다.

2. 배경

워해머 판타지 월드엔드타임의 여파로 파괴된 후, 지그마는 고향의 핵인 말루스를 붙잡고 텅 빈 공허 속을 방황했고, 위대한 드레이크 드라코시온이 그를 발견하여 신천지 모탈 렐름으로 인도하면서 시작된다. 모탈 렐름은 세계의 파멸 당시 흩어진 마법의 바람이 시간이 지나며 다시 결집해 만들어진 세계로, 8대 마법의 바람의 속성에 맞는 독특한 환경과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지그마는 모탈 렐름을 여행하며 원시 상태인 필멸자[2]을 찾아 문명을 전파하고, 각자의 곤경에 처한 신들을 찾아 질서의 만신전으로 끌어들였다. 지그마가 촉발한 이 황금 시대는 훗날 신화의 시대로 여겨지며 후일 결별하게 되는 나가쉬와 고카모카 조차도 만신전의 구성원으로 번영을 위해 활약했었다.

그러나, 지나친 번영의 부작용으로 카오스 신들이 새로운 세계에 눈독을 들이고, 조금씩 필멸자들의 마음속에 있는 빈틈을 파고들어 침공해오자 만신전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질서의 만신전이 힘을 합쳐 침공을 막아내자 카오스 신들은 방법을 바꾸어 그 연합 자체를 흔들기 시작했고, 신-왕의 영원한 숙적인 아카온을 침공의 지휘관으로 임명했다. 분열된 만신전은 아카온의 공격을 막아낼 수 없었고, 지그마는 불타는 하늘 전투에서 패배하여 갈-마라즈를 잃고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 지그마가 아지르를 봉쇄한 뒤, 남은 렐름은 카오스의 손아귀에 완전히 떨어져 지옥같은 시대가 펼쳐졌고, 이 시대는 카오스의 시대라 불리게 되었다.

구원을 찾는 필멸자들의 기도가 귓가를 맴돌아도 지그마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그들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었고, 아지르로 후퇴한 지그마는 복수의 칼을 갈기 시작했다. 가장 큰 교훈은 자신의 강력한 무력으로도 세계를 구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며 [3], 카오스에 맞서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영원히' 싸울 수 있을 병사가 필요했다. 지그마는 카오스의 파도에 저항하는 영웅들의 영혼을 죽음 직전에 구출했고, 그들에게 자신의 신성을 나눠 스톰캐스트 이터널을 만들었다. 카오스 신들이 승리에 취해 전리품을 더 많이 가지고자 싸우는 틈을 타, 지그마는 모든 세계를 되찾을 전쟁을 시작했으니, 이 시대는 지그마의 시대라 불리게 되었다.

3. 설정

3.1. 모탈 렐름 (Mortal Realms)

모탈 렐름의 신들
천상의 렐름

아지르
Azyr
죽음의 렐름

샤이쉬
Shyish
짐승의 렐름

구르
Ghur
화염의 렐름

아쿠쉬
Aqshy
금속의 렐름

차몬
Chamon
그림자의 렐름

울구
Ulgu
빛의 렐름

히쉬
Hysh
생명의 렐름

기란
Ghyran
지그마 나가쉬 고카모카 그림니르 그룽니 말레리온 티리온
테클리스
알라리엘

드라코시온이 지그마를 인도한 새로운 세계로, 지그마뿐 아니라 올드 월드의 주연급 인물들도 몇몇 이곳에서 깨어난다. 이후 지그마가 여러 세력들의 지도자들을 규합하여 만신전을 구성, 수세기 동안 모탈 렐름을 개척한다.

각 렐름은 별도로 분리된 독특한 성질을 지닌 행성에 가깝고, 총 8개의 마법에 바람에 따라 나뉘어져 있으며 각 렐름은 렐름게이트(Realmgate)라는 일종의 차원문을 통해 이어져 있다.

영역들이 나뉘어져 있고, 차원문을 통해 이어져 있다는 점은 북유럽 신화위그드라실비프로스트가 연상되는 부분.

각 팩션들이 영역마다 자리잡고 있으나, 세라폰의 경우 드라코시온이 모탈 렐름 너머 하이 아지르(High Azyr)로 인도했기 때문에, 이 곳에서 살지 않는다. 카오스의 렐름의 경우 존재는 하나 모탈 렐름의 8개의 영역에는 속해 있지 않다.

3.2. 종족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지그마/종족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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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등장 인물

Warhammer: Age of Sigmar/등장인물, 에이지 오브 지그마/생존자

기존 워해머 판타지와 다른 점은 일부 캐릭터들이 완전히 신격을 얻어 활동하고 있고(티리온, 테클리스, 말레리온), 반신으로 승격(아카온, 모라시)되었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카오스 신 역시 권력구도에 변화가 생긴 점이 대표적이다.[4]

3.4. 연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지그마/연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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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동맹과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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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진영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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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카오스
데스
디스트럭션
}}}}}}}}} ||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플레이 가능한 진영들은 질서(Order), 혼돈(Chaos), 파괴(Destruction), 죽음(Death)이라는 총 4개의 대동맹들로 나뉘어져 있다. 초기에는 같은 종족이나 컨셉의 진영이라도 세분화해서 쪼개려는 경향을 보였으나 2023년 현재는 다시 적절하게 통합했다. 최근 지땁의 경향에 따라 워해머 판타지 때의 '다크 엘프'라던가 '리자드맨'같은 일반 명사 대신 새로 만들어낸 고유 명사로 팩션명이 이루어져 있다.

이하는 현재 배틀톰이 있는 진영만 기재

오더
카오스
데스
디스트럭션

5. 게임을 할 때 참고할 사항

구성된 아미 외에도 게임에 필요한 도구들은 크게 네 가지로, 인치를 사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게임답게 우선적으로 줄자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D6을 통해 행동의 결과를 측정하므로 D6, 최소 2~30개의 주사위를 가지고 다니는 걸 추천하는 편. 자신의 아미에 대한 설명과 룰 들을 표기한 워스크롤'과 기본적인 룰들을 설명해주고 있는 의 총 4가지가 필수적이다. 룰이나 줄자의 경우 실수로 놓고 와도 상대 게이머의 양해를 구하고 볼 수 있지만, 워스크롤의 경우 매우 중대한 물건이기에 놓고 오면 게임이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편이다.

그래도 룰이나 워스크롤은 모두 앱이 지원되기 때문에 좀 간편하긴 하다.

6. 플레이 가능한 미니어쳐 게임장


룰의 난이도가 낮아져서 일부 보드게임 모임에서도 손을 대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

7. 평가

구판 워해머는 죽어버렸지만 새로운 워해머 판타지의 시작엔 성공했다. 아무래도 변화가 너무 크고 엔드타임에 대한 반감으로 출시 초반에는 기존의 유저들 중 일부는 워해머 판타지를 등지는 등 유저층에 큰 변화가 생겼다. 가장 큰 변화는 신규 유입이 굉장히 많아졌다는 점으로, 룰 자체가 매우 간단해 진 것도 있고, 게임플레이상의 자유도가 다른 미니어처 게임에선 불가능할 정도로 널널해졌다. 리부트 느낌이 되긴 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었다는 것도 호평받는 부분.[5]

7.1. 부정적 평가

7.2. 긍정적 평가

8. 관련 링크

9. 같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



[1] 당시 규칙 작성자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소규모 게임으로 기획된 규칙이 발매 직전인 6개월 전에나 정식 규칙으로 선정되며 이러한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2] 에오지에서 인간, 엘프, 듀아딘 등의 종족을 통칭하는 표현[3] 지그마는 카오스의 시대 내내 '불타는 하늘의 전투'를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전투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4] 슬라네쉬가 엘프 신들에 구금되었고, 카오스 렐름에서 슬라네쉬 영토는 젠취와 코른이 점령해버렸다. 그리고 뿔난 쥐가 슬라네쉬의 빈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5] 이런 변화는 워해머 40k에도 이어져서 40k도 코어룰은 무료로 배포되고, 룰이 전반적으로 간략해지고, 오픈게임, 내러티브, 포인트제도 등 게임을 세분화 시켜 지그마의 장점을 이어갔다. 거기다 스토리도 많이 진행되었고, 떡밥으로 남아있던 프라이마크도 모델이 발매되는 등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6] 대표적인 예시로 각 모델, 유닛의 포인트가 없었으며, 유니크 유닛에 대한 제약 또한 없어 아카온등의 유닛이 여러개 나올 수 있었다.[7] 모든 규칙을 무료로 공개한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는데, 실제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규칙들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언급이었다.[8] 아미 빌딩 방식이 부재한 것과는 별개로 당시에는 내러티브 플레이에 대한 규칙이 제공되어 특정 아미를 재현하여 플레이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었다.[9] 브레토니아 등 특정 팩션들은 10년 이상 규칙, 모델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10] 올드월드 대륙과 멀리 떨어지거나, 카오스와 별 연관이 없는 팩션들은 주 스토리에서 아예 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11] 스톰 오브 카오스 캠페인 이후 엔드타임까지 약 20년간 제대로 된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았으며, 동일한 이유로 아미북 등 책에서 제시된 떡밥들이 회수되지 않아 유저들의 기대감이 많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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