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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2:02:33

슬레이브 투 다크니스




Slaves to Darkness
파일:60030201026_EngSlavestoDarkness01.png

1. 개요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카오스 진영. 워해머 판타지워리어 오브 카오스 진영을 계승했다.

2. 설정

카오스 신을 숭배하는 필멸자들로서 모탈 렐름에 널린 야만인에서 도시에 숨어든 사교도, 저주받은 기사단까지 다양한 무리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이들의 결말은 셋 중 하나다. 죽거나, 카오스 스폰이 되거나, 데몬 프린스로 승천하거나

모탈 렐름의 대다수 영역은 카오스 신들에 의해 유린당했기에 천상의 렐름인 아지르와 지그마의 도시를 제외하고선 모든 렐름에서 이들을 찾을 수 있다. 이들은 잔인한 모탈렐름의 환경에서 카오스 신들의 관심을 갈구하는 이들로 이들의 대다수는 반드시 악하지 않으며 평범하게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으나 이들이 기도하는 이들은 카오스 신이기에 결국 이들은 타락하고 뒤틀린 카오스의 노예로 전락한다.

이들 중 바랑 가드는 영국의 훌리건들이랑 비슷한 이 있다.

3. 저주받은 군단들(Damned Legions)

카오스 숭배자는 무수히 많은 부류가 있으나 이들을 이끄는 지도자의 성향에 따라 네 종류의 호드로 분류가 가능하다.

이 밖에 거대한 세력으로는 아카온[1]이나 벨라코르[2]에게 헌신하는 이들의 친위대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이 있다.

슬레이브 투 다크니스에 속한 이들은 대부분 카오스의 여러 측면을 숭배하지만 간혹 카오스 신중에 한 신만을 숭배하는 이들도 있으며 이러한 이들이 이끄는 군대를 갓터치드(Godtouched)라고 부르며 코른을 숭배하는 경우 블러드마크드(Bloodmarked), 젠취를 숭배하는 경우 페이트스완(Fatesworn), 너글을 숭배하는 경우 플레이그 터치드(Plaguetouched), 슬라네쉬를 숭배하는 경우 플레저바운드(Pleasurebound)라고 불리며 이들이 받은 축복은 같은 카오스 숭배자들 사이에서 질투의 대상이 된다고

4. 소속인물

5. 병종


[1] Host of the Everchosen, Knights of the Empty Throne[2] Legion of the First Pr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