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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7:33:06

미스마르카 왕국 부흥기

미스마르카 왕국 부흥기
ミスマルカ興国物語
파일:20161104_000353.jpg
<colbgcolor=#dddddd,#010101> 장르 왕도판타지
작가 하야시 토모아키
삽화가 토모조
번역가 구자용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노블엔진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08. 02. 01. ~ 2015. 04. 2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 12. 01. ~ 2016. 02. 01.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2권 (完) + 외전 2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2권 (完)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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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야시 토모아키가 쓴 라이트 노벨. 같은 작가의 마스라오, 오리가미와 연계된 작품으로 2015년 4월 완결. 노블엔진에서 정발되었다.
이전 작품들에도 나오는 성마배를 중심으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여러 왕국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작가인 하야시 토모아키는 밀덕으로 칸코레를 하는 언급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우익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편. 가끔씩 제국주의나 사회주의, 민주주의, 왕정 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라기 보단 그런거 상관없이 갑자기 코즈믹 호러를 찍는 작가라... 어디까지나 역사처럼 흥미 위주로 다루는 듯. 그러나 2008년에 일본에서 발매된 전투성새 마스라오 5권에서 사죄와 배상 드립이 나온것으로 보아 극우일 확률이 높다.

단점이라면 이전 작품과 연계가 짙어서 지나가는 과거와 연관된 떡밥 상당수가 다른 작품을 봐야지 설명이 된다. 예를 들어 쿠거, 예언자의 과거를 알려면 오리가미를 보지 않으면 제대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일단 기본틀만 보면 오리가미는 스즈란이 일으킨 마인과 인간의 세계의 강제 융합...내용이고, 마스라오는 이로인해 생긴 마인에 대한 차별과 그걸 해결하려는 여러 조직이 일으킨 사고를 히데오가 일단 해결하는 내용인데 어쩌다 미스마르카 내용 같은 세계가 된건지 상당한 떡밥..

2. 스토리

평화로운 미스마르카 왕국은 어느날 갑자기 그란 마세날 제국의 침공을 받게 된다. 때마침 국왕이 일이 있어서 나갔지만 마히로 왕자는 성마배의 그릇을 미끼로 제국의 루나스 공주를 설득하여 물러나게 하고 소왕국 연합이 모여 교착 상태가 되자, 성마배 부활을 위한 문장을 찾기 위한 원정대를 파견하기로 한다. 수많은 용자들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성마배를 다룰 수 있는 마히로가 그들을 선정해야 했지만 마히로는 그란 마세날 제국의 다음 침공 루트로 달려가 제국의 유리카 공주를 설득하는 무모한 짓을 저지르고 뒤따라 간 용자 제스와 파리엘 등의 도움으로 무사히 목적을 달성 후 파티로 인정 같이 문장을 모으러 간다. 그러나 문장을 전부 모으기도 전에 신전교단의 내전, 미스마루카 왕국의 재침공 등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데...

총 12권으로 완결. 진정한 싸움은 끝나지 않고 인류가 힘을 뭉치면 가능하다는 정도의 희망을 보여준채 끝난다. 마왕군의 정체는 대략이지만 인류 관리 시스템과 연관이 있으며 (대략 매트릭스 같은 거)어이없게도 '원탁'이라 불리는 마신들마저 털어버린 전적이 있었다. 다만 그쪽도 피해가 컸다고. 성마배 부활을 막기위해 벌인 소동으로 유추해볼때 의외로 싸울만하다고 판단 된다고 한다. 다만 결말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 인데다가 연애요소 결론은 거의 없다... 작가 후기에 따르면 이후의 이야기는 제목을 바꿔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다만 레이센 이후 이야기가 완결 된 후에 집필을 시작할 예정인 듯.

3.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