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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17:50:59

미스텔테인(나이트런)

파일:미스텔테인-시리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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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2.1. 미스텔테인 시리즈2.2. 기능2.3. 나무
2.3.1. 묘대의 종류
3. 작중 행적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맞으면 되게 아픔
작가[1]

Mysteltainn.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괴수 측의 무기.

2. 설명

2.1. 미스텔테인 시리즈

통칭 저주의 가지. '오리지널 그레이트 원'이라 불리는 1자루와 보조를 이루는 4자루가 존재하며, 이 5자루를 통틀어 부를땐 미스텔테인 시리즈라고 불린다.

외전 시점에서는 비숍이 가진 미스텔테인을 영식 히페리온이 인계받아 사용했는데, 이는 보조용 4자루 중 단 1자루.

로커스트와 그 여왕괴수가 자신들이 품고 나온 나무 조각을 이용해 나무가 가진 침식 특성만을 폭주 시켜 만든 실험 무장이다. 엘리스 타입의 무기지만 비숍이 나무의 정체 유출 방지라는 명목으로 직접 회수했다. 하지만 로커스트 본인은 비숍이 나무에 얽힌 트라우마[2] 때문에 회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후 비숍은 히페리온처럼 자신이 통제 가능한 괴수에게만 사용을 허가했다.

2.2. 기능

파일:미스텔테인 - 저주.png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teltein_(6).jpg파일:미스텔테인 - 침식.png
미스텔테인이 꽂혔던 땅미스텔테인이 꽂히자마자 붕괴하는 궤도 엘리베이터

능력이 다양한 편인데, 대놓고 만능무기라는 설명이 나온 바리사다를 제외하면 이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무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파일:미스텔테인 - 직접 침식 1.png파일:미스텔테인 - 간접 침식.png
파일:미스텔테인 - 직접 침식 2.png
직접 공격에 의한 침식간접 침식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teltein_(8).jpg
미스텔테인의 원격 조작

이런저런 능력 덕분에 초상능력이 아닌 검으로 싸우는 기사는 답이 없다고. 영식의 배리어를 뚫을 수 있는 초상능력자가 극소수라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기사의 천적. 특수파동기만다라, 혹은 극한의 신체능력정도가 아니면 근접전으로 이기긴 힘들 것이다. 현재 이것의 천적이라 할 수있는 것은 디오라시스 4세[6]말고는 없다. 그나마 물질에 침식하는 게 주 기능인 만큼 릭의 공간능력이라면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7]

2.3. 나무

파일:행성 침식형 세계수.png파일:미스텔테인 - 환원 1.png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teltein.jpg
파일:미스텔테인 - 환원 2.png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teltein-.jpg
환원된 원래 형태작중에서 보여진 환원과 그를 통해 드러난 미스텔테인 본체

사실 본래 용도는 '묘대'라는 매개체를 통해 만들어지는 행성 침식형 광역병기로서, 세계수라고도 불린다. 한마디로 일종의 플래닛 킬러. '묘대'로 삼을 대상을 미스텔테인으로 찌르면 묘대의 종류, 오리지널 여부, 미스텔테인 사용 갯수등 이런 부가적인 요소에 따라 모습과 능력이 달라진다.

2.3.1. 묘대의 종류

2.3.1.1. 공성용 플랜트
파일:행성 침식형 세계수.png
30년전에 히페리온이 공성용 플랜트를 묘대 삼았을 당시의 모습이다. 원본인 나무와는 다르게 검은 색 나무가 자라난다.
2.3.1.2. 히페리온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teltein-_(1).jpg파일:히페리온 - 변신.png
히페리온이 스스로를 세계수로 만든 모습

히페리온이 스스로를 묘대삼아 미스텔테인을 검붉은 구체 모습으로 환원시켜 자신에 두른 모습.[8]

이 상태의 히페리온은 미스텔테인 본체를 오른쪽 어깨에 수납하고, 여기서 조금씩 분리시킨것으로 강화복처럼 몸을 감싸고, 창을 만들어 싸운다. 참고로 이 상태는 단순히 자신의 몸을 감싼 것뿐만이 아니라, 스스로를 세계수나 다름없는 상태로 만든것에 가깝다. 만신창이였던 히페리온이 미스텔테인 전개후에 쌩쌩했던 것도 세계수가 되면서 상처를 어느정도 회복했기 때문.[9]
파일:미스텔테인 - 원거리 침식 1.png파일:미스텔테인 - 원거리 침식 2.png
환원을 통해 강해진 침식력

이것은 본인에게도 치명적이라 오래는 못 간다지만, 대신 침식능력이 극대화된다. 본래 미스텔테인에는 피아식별 기능이 때문에 같은 괴수에게는 침식이 통하지 않아야 정상인데 그냥 가까이 있는것만으로 채터박스가 실드로도 막지못하고 데미지를 입으며, 함과 전투기들이 근처에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그냥 터져나갈 정도.

미스텔테인 전개 후에는 창을 마음껏 만들어낼수 있게 되어서인지, 창 두 자루[10]와 발에서 나온 칼날 두개까지 총 사도류를 구사한다.

2.3.1.3. 푸른꽃의 코어
히페리온 사후 채터박스의 손에 의해 푸른꽃 코어와 결합됨으로서 므네메이온 자체가 거대한 세계수가 된다. 그리고 진정한 공포는 세계수 위의 붉은 꽃들이 핀 이후부터... 이때는 단순 단일 병기가 아닌 꽃을 번식시키고 그걸 뿌림으로써 아예 꽃잎에 접촉한 대상을 침식을 넘어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teltein_(9)_2_1.jpg파일:미스텔테인 - 검은 태양.png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teltein_(10).jpg
미스텔테인과 결합한 묘지[11]
파일:미스텔테인 - 개화.png파일:attachment/Knight_Run_-_Chatterbox_(4)_1.jpg
묘지에 만개한 붉은 꽃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teltein_(20).jpg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teltein_(14)_2.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teltein_(14)_3.jpg
지상에 떨어지는 붉은 꽃잎의 여파

비틀어 소멸시켜버린다. 그리고 이런 꽃잎의 비가 지상으로 내리고 있다. 게다가 모든 꽃들이 만개하기까지 단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의아할 정도로 빠른 속도인데, 이는 묘대로 쓰인 므네메이온의 영향 때문. 작중에서도 실제로 므네메이온의 기능 대부분이 개화에 쓰이고 있다고 언급된다.[12]

이후 일신을 사용한 반에게 검은 태양과 기둥이 양단당하고, 묘지의 중심에 도착한 시온이 황족코드를 이용해 코어와 미스텔테인을 분리하고 이내 본체를 반이 양단한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마지막컷에는 검붉은 구체가 아니라 원래의 나뭇가지 모습으로 잘려있기도.[13]
2.3.1.4. 에드윈 비발디
침식공명한 2자루의 미스텔테인이 거대행성동화체 가이아인 에드윈 비발디를 묘대 삼아 본래의 모습인 흰나무로 각성한 상태.

본래 나무의 기능인 생물창조와 생물 변이 융합 기능이 폭주해 보통의 생물이나 물체조차 특이변이를 강제로 일으킨다.

나무가 발생시키는 침식이 얼마나 강한지 나무 주변은 시각, 전파, 센서, 레이더등 그 어떠한 것으로도 관측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하필 나무가 자라난 곳이 행성급 무장 어스링이라서 그 에너지까지 흡수했다.
나무의 주변으로 침식의 파도가 발생하는데 자일계 정도는 되어야 겨우 버틸 수 있으며, 침식에 대비한 레이븐 슈츠를 착용했다 해도 장시간은 버티지 못 한다. 나무가 있는 중심부는 침식 더 심해서 가이아 정도는 되어야 겨우 버틸 수 있다.

이렇듯 침식의 위력은 대단하지만 파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냥 후퇴해서 거리를 벌리면 된다. 그리고 특수파동기 사용자면 파동기로 침식을 무시하고 나무를 소멸시켜 버리면 된다.
2.3.1.5. 로커스트
파일:로커스트 묘대.png

오리지널 미스텔테인과 에드윈을 묘대삼은 나무가 융합해 로커스트가 히페리온처럼 스스로를 묘대삼았다. 히페리온과는 다르게 나무와 같은 색상으로 변한다.

가이아인 에드윈의 가이아웨폰도 흡수해 주변에 침식뿐만 아니라 전기까지 퍼트린다. 변해 버린 나무에서 피어난 꽃잎에 접촉하면 붉은 나무에서 태어난 200번 알파 우주인류는 부적응으로 뒤틀리고, 흰나무에서 태어난 200번 베타 괴수는 꽃잎과 융합해 묘대인 로커스트의 의지대로 '죽음을 주는 것'으로 폭주 변이한다.[14]
파일:qusdlrhkwjd.png 파일:ayei.png
변이 과정 변이 후
이렇게 변해 버린 괴수들은 죽음의 군단이 되어 주변에 침식을 퍼트린다. 이 죽음의 군단과 묘대로 변한 로커스트의 위험도는 AAA. 나무로 인해 재탄생한 괴수들은 사상의 궤의 영향에서 해방되어 지구조차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침식도 이전보다 더 강해지고 영향을 끼치는 범위도 넓어져 싱글랭커인 아벨조차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만든다. 죽음의 군단으로 재탄생한 괴수는 더 이상 괴수가 아닌 나무침식체와 공명하는 침식체로 공간 자체를 침식하기 위한 밀집대형을 구사해 공간자체를 침식한다.

로커스트를 묘대로 삼았기에 로커스트의 파동에 침식을 실어 침식을 방비한 레벨 2 핵사코트조차 침식한다. 침식은 나무 그 자체와 동일하며 가아아 웨폰의 힘까지 구사하지만 단점은 원본인 로커스트의 지략과 분석을 재현하지 못 해서 레오의 평으로는 로커스트보다는 강하지 않다고. 로커스트의 머리는 재현하지 못 해도 기억을 조회 할 수 있어서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작중에서는 레오의 파동기관을 빼았기 위해 나무와 침식 공명해 침식 압축진을 형성 링 형태의 미스텔테인의 재현했다. 이 재현된 침식링은 미스텔테인의 개념체로 능력을 빼았을 려고 하는 대상 주변으로 나무를 만들어낸다. 죽음의 군단도 묘대와 나무와 공명해 미스텔테인의 개념체의 재현이 가능하며, 군단으로 만들어 내기에 묘대가 사용할 때 보다 침식링의 크기가 더 크다. 나무의 성장을 멈추게 하고 묘대와 공격 공명하면 나무공명 요새기를 사용할 수 있어진다.

레오의 특수파동기에 장갑이 파괴되고 사울 수 없게 되자 나무 그 자체와 융합한다. 융합할때 주변의 괴수와 기사들의 시체를 흡수한다. 이즘 되면 영식은 그저 묘대고 가이아, 괴수, 인간을 모두 흡수해 개화된 나무 그 자체가 된다. 나뭇가지 미세변형 적출 장갑 1000겹으로 묘대가 된 로커스트의 육체를 재구성한다. 한계 상태에서 쥐어짜다시피 융합한 거라 온몸에서 묘대가 된 로커스트의 피가 흘러내린다. 에드윈의 몸에서 가이아 인증키를 강탈해 에드윈의 기술 뿐만 아니라 가이아의 힘 전부를 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묘대의 붕괴가 빠르게 진행되기에 장시간 전투는 불가능하다.
파일:나무 외피 강화.png 파일:나무 외피 강화 후.png
외피 강화 과정 강화된 모습
장시간 전투는 못 하기에 죽음의 군단에 나무 외피 방어 물질을 추가 시켜 강화 시킨다. 붉은 색이었던 군단의 몸에 연보라색 장갑이 덮어져 변한다.

원본인 나무와 공명하기 때문에 괴수도 우주인류도 아닌 존재를 만들어낼 가능성도 생긴다.

3. 작중 행적

파일:attachment/Knightrun_-_Hyperion_(9)_1.jpg
파일:attachment/Knightrun_-_Hyperion_(30).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Hyperion-_1.jpg
초반 작화후반 작화

처음 등장은 150년 전에 클리어라인 오퍼레이션 때에 영식 비숍이 가지고 나타난 것이다. 그로부터 120년후, 작중으로부터 30년전에 갑자기 히페리온이 가지고 나타났으나 검성에 의해 격퇴되어 토발군에 회수된다. 이때 검성은 미스텔테인에 당해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다.

에피소드 초반부터 미스텔테인의 복제품인 더블제로 스피어와의 공명을 위해 날아다니는 특수장치에 보관되어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채터박스히페리온을 되살리자마자 손짓한번에 장치를 부수고 먼거리를 날아 히페리온에 손에 날아온다.

이후 히페리온의 손에서 무기로 쓰이면서 각종 사기적인 기능들이 공개되기 시작해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한다. 결국 본모습에 대한 떡밥을 뿌리며 히페리온이 스스로를 묘대삼아 전개시켜 강화복을 입고, 잠깐 활약하지만 이내 히페리온이 죽는다.

히페리온 사후에는 변형 외부 노심병기[15]와 함께 2식 채터박스의 손에 들어간다. 정작 히페리온이 죽으니 안정화가 되면서 주변에 침식피해를 입히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대로 체터박스에 의해 푸른꽃 코어와 융합하면서 묘지 자체가 검은 세계수 형태로 변화한다. 묘지에서는 붉은 꽃들이 피어나고 닿은 것을 비틀어 소멸시켜버리는 이 꽃들의 꽃밭이 만개하기까지는 단 15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마지막에 시온에 의해 코어에서 빠져나와 반에게 두동강 난다. 마지막에 아론다이트와 아머드 블레이드 아래에 두 동강난 미스텔테인의 모습이 보인다.

이후 기사단이 보관하고 있던 걸 관측자들에게 의해서 강탈당한다. 여기서 미스텔테인은 원래 제국이 열었던 '문' 뒤에 있는 거대한 나무의 정말 작디 작은 한 조각에 불과하며 원래 나무가 가지고 있는 기능 중 단 몇 가지만 한정시킨 것이라는게 드러난다. 이 나무에 대한 정보는 나무(나이트런) 문서 참조. 이후 극소단위 워프로 토발의 위성 바인으로 전송되며 관측자 지오에 의해 히페리온의 죽음을 감지하고 미스텔테인을 회수하러 토발에 온 비숍에게 넘겨진다.

문 공략대가 지구에 다다르고 지구측이 괴수를 태양계 풀어놓은 시점에서 다시 등장한다. 비숍이 부르는 명칭은 '4번. 변이성 이상현상 강화형 흰나무 세포병기' 비숍이 봉인을 살짝 열면서 무장 지원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실제론 딱히 들려줄 생각이 없었는데 파날로페로커스트가 멋대로 봉인을 풀어버리고 사용한다.이때 미스텔테인의 진실이 밝혀지는데,사실 상술한 내용은 전부 5개의 미스텔테인 시리즈 중 오리지널 그레이트 원(original great one)의 보조용 미스텔테인 4기중 고작 하나가 보여준 것에 불과했다.[16]]

로커스트가 이를 이용해 문 원정대에게 지대한 피해를 입힌 뒤 보조용 2자루를 꼬아서 에드윈 비발디를 묘대로 써 나무의 형태로 자라게 한다. 이후 레오와의 싸움에서 싸움에서 패배하자 히페리온처럼 오리지널에 스스로를 묘대로 바친다. 이때 에드윈을 묘대로 자라난 나무까지 호응하면서 두개의 나무가 융합되는데 그 결과 로커스트를 회복시키면서 에드윈의 능력까지 부여하고[17] 죽은 괴수 시체에 토발편에 나왔던 붉은 꽃이 들러붙자 이들을 언데드 군세로 되살리는 모습을 보인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스토리 초반에 독자가 미스텔테인의 효과에 대해 물었을때의 답변. 적절하다?[2] 흰 나무가 가지는 침식 특성의 출처는 다름아닌 이노베이션 엠파이어가 지구에 박아두고 간 침식침이다. 이 침식침을 이용한 루인의 물귀신 작전으로 지구 인류가 소마=비숍 빼고 전멸했다.[3] 다만 시온은 이전에도 미스텔테인 본체에 찔린적도 있는데다가 해동된 이후에도 더블제로 스피어로 미스텔테인 공명을 얻어맞은 적도 꽤 되어 보다 취약했을 가능성이 있다.[4] 히페리온 리페어는 2개의 노심을 탑재했다. 30년전에는 멀쩡했을때는 아마 3개였을거라 추측되고 있다. 영식의 노심 수준이 기함~함대급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출력.[5] 문 2부 65화에서 밝혀진 진실은, 미스틸테인의 침식과 AB소드의 베리어 무시는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침식침을 기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를 더욱 거슬러 올라가면 루인에서 제공한 침식 기술이 나온다.[6] 근데 이 인간은 작중에서 대략 만능이다(...)[7] 근데 이것도 만능이다. 디오라시스 4세 왈 거의 모든 능력과 상성이라고... 작중에서도 함대급 능력을 자랑하는 디오라시스 4세의 공격을 정면에서 막아냈다. 공간능력 특성상 힘의 크기를 무시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디오라시스의 경우 공간능력을 무시하는 차원침식형 결계도 사용할 수 있었기에 얼마 못가 파훼당했다.[8] 나이트런/Another Episode-2 네가 있는 마을때는 이 모습이 원래 모습으로 나왔으며, 우주 인류가 알고있는 원래의 모습이다.[9] 손가락을 보면 알수 있다. 원래 5개였다 박살나서 3개가 된 오른손 손가락이 변신후 5개가 되어있다.[10] 장창과 단창. 들고 있는것도 똑같이 오른손에 장창, 왼손에 단창을 들었다.[11] 묘지 위에 있는 검은 구체는 붉은 꽃이 가득 담긴 간이형 플랜트의 결합체이다.[12] 사실 그동안 플랜트의 괴물같은 생산력에는 므네메이온의 출력과 기능이 한몫했다. 물론 플랜트 자체의 생산력도 상상을 초월하다고 85화에서 인증하기 했지만.(…)[13] 코어에서 분리가 되는 바람에 출력을 공급받지 못해서 나뭇가지 모습으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하는데, 히페리온 사후 채터박스가 가져가기 이전까지 코어 상태를 유지한것을 보면 그렇다고 보기는 힘들다.[14] 꽃잎에 의해 변이된 괴수들은 붉은 색으로 변한다.[15] 히페리온 왼쪽 어깨에 있던 노심병기.[16] 나레이션을 보면 오리지널은 너무나 강력하기에 누구도 무기로서 도저히 다루지 못했다고 한다.[17] 다만 작중 언급으론 마스터 칸의 사례처럼 로커스트의 시체가 마지막까지 품은 원념을 실현시키고자 움직이는 꼭두각시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