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내전 | |
<colbgcolor=#536349> 배경 | 2020년 11월 미얀마 총선거 |
2021년 미얀마 쿠데타 | |
경과 | 2월ㆍ3월ㆍ4월ㆍ5월ㆍ6월ㆍ7월ㆍ8월ㆍ9월ㆍ10월ㆍ11월ㆍ12월ㆍ2022년ㆍ2023년ㆍ2024년 |
관련 인물 및 단체 | 민 아웅 흘라잉ㆍ아웅 산 수 치ㆍ윈 민 카렌 민족해방군ㆍ미얀마 국민통합정부ㆍ미얀마 시민방위군 · 민주주의민족동맹 · 버마 공산당 |
1. 9월 1일
- 군정이 노동자들에게 중국산 백신 접종을 사실상 강요한다고 한다. #
- 체포된 미얀마 반군부인사 중 82%인 5000명이 교도소가 아닌 장소에 억류된 것으로 밝혀졌다. 가족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다 보니 고문 중 사망해도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이라 한다. #
2. 9월 2일
- 미얀마의 80세 4선 정치인인 만 조니 전 수석장관이 군사정권에 대한 무장 투쟁에 합류해 응원을 받고 있다. 이 일이 퍼지면서 지난 달 29일에는 군인 20여 명이 그의 집을 급습, 각종 물품을 압류하고 아들을 한때 구금했다. #
- 쿠데타 종식을 촉구한 유엔 주재 미얀마 대사 암살을 사주한 인물이 군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미얀마인 무기거래상으로 밝혀졌다. '군부-방산 거물-무기상'의 지시구조라는 관측이다. 구체화되는 의혹에도 미얀마 군부는 침묵하고 있다. #
3. 9월 4일
- 5개월 태아를 임신한 임산부가 군인의 총에 의해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
4. 9월 6일
- 미얀마 군부는 로힝야족을 비난해서 선동혐의로 구속된 반 이슬람 승려 아신 위라투를 석방했다. #
5. 9월 7일
- 국민통합정부(NUG)가 쿠데타 군사정권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 이 선언으로 미얀마 임시정부와 군부간의 전면전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 이에 군부는 반란은 실패할 것이라며 반발했다. # 국민통합정부의 전면전 선포 이후 미얀마 곳곳에서 시위가 일어나고 미얀마 군경과 반군간의 교전이 벌어졌다. #
6. 9월 10일
- 미얀마의 미인 타르와 인근 5개 마을에서 정부군과 시민군 간의 교전이 벌어져 시민군의 주민 20명이 사망하고 2천여 가구가 밀림으로 대피했다. #
7. 9월 14일
- 크리스틴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는 트위터에서 군부가 대화할 의지가 없어서 유감이라며 군부를 비난했다. #
8. 9월 15일
- 친주에서 지난 주말 친족 무장세력인 친국민군대(CNA)와 시민군인 친주 시민방위군(CDF) 연합세력이 미얀마군 전초 기지를 공격해 장악했다. #
- 텔레노르가 지난 7월 미얀마 사업을 접기로 한 것은 미얀마 시민들의 이동통신 사용을 감시하는 기술을 가동하라는 쿠데타 군부의 계속된 압박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
9. 9월 16일
- 미얀마 군부는 반군부 세력 근거지의 인터넷을 차단시켰다. #
10. 9월 27일
- 지난 2월 유엔 총회에서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와 함께 미얀마 군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가장 강력한 제재를 촉구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던 초 모 툰 유엔 대사가 총회 연설을 취소했다. 대신, 미국 등 유엔 주재 대사 자리를 유지하도록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