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 작가의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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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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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9df53,#f9df53><colcolor=#010002,#010002> 장르 | 로맨스, 오피스물 |
| 작가 | 타리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2021. 09. 30. ~ 2022. 09. 29. |
| 연재 주기 | 수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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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웹툰. 작가는 《좋아하는 부분》를 연재한 타리.2. 줄거리
사랑만으론 부족하고 조건만으론 아쉬운 요즘 미혼남녀들의 효율추구 로맨스! 마냥 현실적이기도, 마냥 환상을 꿈꾸기도 어려운 나이인 33세의 직장인 이의영. 외모보통, 스펙보통인 그녀가 소개팅으로 두 명의 남자를 만난다. <좋아하는 부분> 타리 작가의 현실고증 로맨스 신작.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9월 30일부터 2022년 9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연재됐다. 총 51화로 완결되었다.4. 등장인물
- 이의영
본작의 여주인공. 33세. 결혼하라고 재촉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나머지 비혼주의자로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때문에 소개팅을 매우 잦게 하는데, 결국 마지막화에서 송태섭과 결혼하였다.
- 송태섭
본작의 남주인공. 34세. 의영과 소개팅에서 만난 상대. 무난한 중소기업 대리. 의영과 마찬가지로 결혼할 나이가 되어서인지 소개팅을 매우 잦게 한다. 결국 마지막화에서 의영과 결혼하게 되었다.
- 신지수
본작의 서브 남주인공. 33세. 의영과의 소개팅에서 친구 대신으로 나간 상대. 때문에 처음에 등장했을 때의 이름은 친구 이름인 '이정우'였다. 의영의 이상형. 잘생기고 대화도 잘 통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수 지망생이었다. 후반부에서는 의영과 친구 사이로 남기로 하고, 꿈이었던 가수로 데뷔하였다.
- 김진숙
이의영의 어머니. 58세. 식당 찬모 경력만 14년이며 입맛이 까다롭다고 한다. 의영에게 선을 보라며 재촉하는 상대. 뇌질한이 발병해 중간에 쓰러지기도 하지만 무사히 완전회복하였다.
5. 설정
- 이의영의 설정외모 보통, 스펙 보통, 집안 보통. 적당히 일하며 적당히 즐기는 평균의 직장여성. 기본적으로 밝고 모나지 않은 성격이지만, 7년의 사회생활을 통해 약간은 건조해졌다.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내심 특별해지고 싶은 욕구가 있고 결혼에 욕심은 없지만, 결혼생활에 환상은 있고, 올곧고 멋지게 살고 싶지만, 현실적인 유혹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내면과 외면이 갈등하는 보통 현대인이다. 직장생활이 어느 정도 안정되니 삶이 조금 심심한 것이 이제 결혼해야 할 때인가 싶은 상태.
- 송태섭의 설정
이성적인 매력은 없지만 함께하면 안정적일 것 같은 남자.대학도, 직업도 붙은 곳에서 가장 나은 곳으로 선택한, 열정 없이 주어진 대로 사는 남자. 재미없어 보이는 인생이나 욕심이 없으니 그다지 우울할 것도 없다. 말이 별로 없고 조용한 성격이며 고지식하여서 주어진 일은 FM대로 처리하려 한다. 결혼에 있어서도 이젠 해야 할 나이라고 생각하여 결혼 시장에 뛰어들었을 뿐, 개인적인 욕구나 로망은 없다.부모님이 유명한 닭발맛집 운영 중이라, 대단한 갑부는 아니어도 살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세상 물정 모르는 면모가 있음. 영업직이라 술자리가 잦지만, 술을 잘 못 마시는 것이 약점. 위장병이 심해지고 있다.
- 신지수의 설정
지수는 현실적인 캐릭터인 태섭과 대비되도록 재능도 노력도 없이 꿈만 꾸는 노답 가수 지망생으로 지었다고 한다.잘생긴 얼굴, 좋은 목소리, 큰 키, 신은 그에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현실감각을 빠뜨렸다. 서른셋이 될 때까지 제대로 된 직장 한번 가져보지 않은 채 그저 꿈만을 좇고 있는 남자. 아이돌 지망생에서 포크 가수 지망생으로 변경한 것이 그나마 현실과 타협한 것. 알바로 하루하루 연명하며 살고 있지만, 긍정적이다 못해 낙천적인 성격 덕분에 현실이 힘들지만은 않다.하지만 노래 실력은 그냥 그런 편으로, 오디션에 줄줄이 낙방하지만, 그는 포기할 생각도 없고, 자신이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 생각도 없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결혼은 안중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