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의 유형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font-size:.92em; letter-spacing:-.2px" | 역할·구도별 유형 | |||||
| 메인 남주 - 서브 남주 | ||||||
| 관련 용어 | ||||||
| 여주 쟁탈전 · 노맨스 · 커플링 · 메인 커플 · 서브 커플 · 잉여 커플 · 삼각관계 · 세같살 · 다같살 엔딩 | ||||||
| 관련 장르 | ||||||
| 역하렘 · 순정만화 · 로맨틱 코미디 · 로맨스 소설 · 로맨스 판타지 · 악역 영애물 · 오토메 게임 | ||||||
| 성격별 유형 | ||||||
| 집착남 - 다정남 - 후회남 - 츤데레/남성형 | ||||||
| 주인공의 유형 · 빌런의 유형 · 히로인의 유형 | }}}}}}}}} | |||||
1. 개요
Sub 男主 / Second Male Lead여성향 매체에서 여주인공을 좋아하는 조연 남자 캐릭터를 가리키는 말이다. 반대어로는 메인 남주가 있다.
2. 특징
작품의 메인 주인공이자 화자인 여성 캐릭터를 여주인공이라 부르고, 그 캐릭터와 메인으로 엮이는 남성 캐릭터를 남주인공으로 부르는 것에서 파생된 것으로, 서브 남주는 여자 주인공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는 존재로 취급된다. 주인공 못지않은 비중을 가진 주역 캐릭터를 의미하는 본래의 뜻과 의미가 미묘하게 다르다. 서브 남주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기존의 남주인공을 거꾸로 메인 남주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간혹 서브남으로 보였지만 마지막에 여주의 선택을 받는 승리자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주인공과 히로인 보정으로 점점 공기가 되어서 타락하거나 공기가 되는 거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드물게 다른 여자 캐릭터[1]와 잉여 커플로 이어진다. 서브 남주의 영원한 고통이 가엾어서 넣는 설정들인 듯 하다.
그나마 마지막에는 인격적인 성숙이든, 새로운 연인이든 서브 남주가 한 층 성장하는 결말이 많다는게 위안점. 하지만 서브남주가 악당일 경우엔 심하게는 감옥에 가는 등 얄짤없이 주인공 커플에게 정의구현을 당한다.
2차 창작에선 당연히 여주인공과 엮이는 일이 절대다수. 하지만 메인 남주에게 한끗발 뒤지는건 여전해서 여주x메인 남주 커플 다음 가는 인기를 가지는 일이 부지기수다. 서브남주의 인기가 많은 작품에선 작품의 전개 방향에 따라 두 커플의 인기가 엎치락뒤치락 하기도 한다.
서브 남주는 남성향으로 따지자면 패배한 히로인과 서브 히로인이 합쳐진 개념에 가깝다.
3. 서브병
독자들이 여주의 커플링으로 서브 남주를 미는 경우, 서브병에 걸렸다며 자조하기도 한다. 서브남주가 여주인공이랑 이어질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나 시청자들은 밤낮없이 짝사랑을 하는 서브남주를 바라보면서 애잔함을 느끼는 동시에 속이 터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보통 순정만화 메인 남주는 까칠, 츤데레같은 성향을 보이며, 서브남주는 상냥, 친절, 배려를 겸비한 경우가 더 많다. 즉, 현실적으로 보면 서브남주가 메인 남주보다 더 매력적인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2] 한번 서브남주에 꽂힌 사람은 다른 작품을 볼때도 서브남주를 더 좋아하게 되는 일이 잦아 서브병이라 부르는 것.가령 메인 남주의 성격이 여자 주인공에게 모질고 무뚝뚝하면서 까칠한데 은근히 뒤에서 혼자 다 좋아하는 츤데레 기질이 있다면 서브남주는 거의 열의 아홉이 여주만 바라보고 여주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착하고 따뜻하고 다정하기까지 한 인격완성체다. 하지만 서브남이기에 여주는 이 사람과 이어지지 않으므로 서브남의 사랑이 시작되자마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든다. 서브병에도 약이 없는건 아니라더라. 드물지만 서브 남주가 악역이거나, 남주인공에게서 여주인공을 빼앗으려 한다면 비판을 받고 안티도 증가한다.
이 서브병을 소재로 하는 여성향 책빙의물도 많다.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서브 콤플렉스, 날것,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등이 대표적인 작품.
4. 목록
| † | 쟁탈전 패배 이후 인생이 비참해지거나 사망하는, 진짜 완전 패배라 할 만한 경우 |
| ● | 악역도 겸하는 경우 |
- 검은 늑대가 나를 부르면 - 효조●
- 곱게 키웠더니, 짐승 - 필립 로드슨(웹툰판 한정으로는 †●): 비록 순수한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도 블론디나(브리디)에게 어느정도 연심을 품었던 것 같지만 브리디는 에이몬과 이어진데다가 필립은 후반부엔 은근슬쩍 공기가 되어버린다. 비록 공기가 되었어도 그나마 악역은 아니던 원작과는 달리 웹툰에서는 비중이 늘어난 대신 원작에서 악역이였던 캐릭터의 행적을 가져간데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아 원작에 비해 취급이 훨씬 나빠진 편. 이걸 생각하면 원작에서의 결말이 그나마 더 나을지도...
-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 - 루드비히 에르카디아
- 꽃보다 남자 - 하나자와 루이
-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 선우차준: 나봄과 헤어지고 10년 즈음의 세월동안 그녀를 그리워하다가 우연히 회사 일로 나봄과 재회하여 그녀와 다시 이어지려고 했으나 결국 나봄은 또다른 구남친 단태오와 이어진다.
- 구르미 그린 달빛 - 김윤성†: 짝사랑하는 여주 홍라온을 구하다 칼을 맞고 죽었다.
- 꼬마버스 타요 - 로기
- 꿈빛 파티시엘 - 안도 센노스케, 하나부사 사츠키, 조니 맥빌, 리키르도 베니네
-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 칼리드 루이르크†●
-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 저스틴 샤말
- 그들에게 사면초가
- 김사남: 중후반부에 먼저 여주에 대한 마음을 접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패배하게 되었다. 대신 그동안 썸씽이 조금 있던 나비와 이어질 듯한 모습도 나오는 등 본작의 서브 남주 중애선 그나마 가장 좋은 결말을 맞이했다.
- 김이남: 작중 여주와 다른 애들이 친하게 지내는 듯 한 모습을 보일 때 그들에게
민폐 수준으로귀찮게 들러붙는 등 포기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으나, 결말부에서 여주가 삼남이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것 때문에 결국 서브 남주가 되었다. 그러나 나름 깔끔하게 마음을 정리한 일남이와 사남이와는 달리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는 듯. - 김일남: 어린 시절에 여주와 우연히 만나 인연을 가진 것과 중반부에 여주와 잠시 사귀었고, 초반부에는 다른 애들과 달리 그나마 좋은 취급을 받는 등 실질적 남자 주인공 취급을 받았으나, 같이 여주를 좋아하는 형제들 때문에 일부러 그녀와 헤어지게 되어버린다. 그래도 다시 재결합 할 가능성도 나름 있었으나, 결말에서 여주가 삼남이를 좋아한다며 고백을 한 것 때문에 결국 서브 남주가 되었다.
- 날 닮은 아이 - 송기훈
- 날아라 호빵맨 - 식빵맨, 카레빵맨
- 남편을 죽여줘요 - 칼라일 조슈아 리안페르트: 황태자 신분 + 츤데레 기믹 + 초반에는 주인공 브리엔과 사이가 나빴으나 서로 오해를 풀고 사랑에 빠지는 행적만 보면 메인 남주에 가깝지만 이어지지 않은 특이 케이스.
- 냐한남자 - 나남훈, 강이지, 김나비
- 내 ID는 강남미인! - 연우영: 강미래에게 반해 그녀의 관심을 가지기 위해 미래와 친하게 지내고 잠시 데이트도 한 적도 있지만, 미래가 경석과 사귀게 되었을 때 오히려 그들을 응원하게 되며 결국 이 라인에 들어서게 된다.
- 내 남편과 결혼해줘 - 백은호: 회귀 전을 보면 무려 20년동안 강지원을 좋아했으며, 회귀 후에는 지원이 지혁과 이어지고, 본인은 희연과 이어진다.
- 너의 이름은. - 테시가와라 카츠히코: 작중에서 여주인공인 미야미즈 미츠하에게 본인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미츠하에게 실연당했는데, 성인이 되면서 오히려 미츠하보다 먼저 나토리 사야카와의 결혼에 성공한다.
- 노라가미 - 유키네: 이키 히요리에게 내심 마음을 품고 있는듯한 묘사가 있으나. 그러나 야토와의 플래그가 워낙 확고하기에...
- 노틀담의 꼽추 - 콰지모도[3]
- 단다단 - 엔조지 진, 즈마 운지[4]
- 달수 이야기 - 장영식
- 들장미 소녀 캔디 - 테리우스 G 그란체스터
- 몸이 바뀌는 사정
- 피에르 실베인†: 어린 시절부터 아이린을 짝사랑했으나 차였고, 흑화한 뒤 발락의 이중첩자로 활동해 아이린을 도우려 했으나 충성 맹세를 어기는 바람에 죽기 직전까지 갔다. 다행이 데릭의 신성력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아이린과 데릭이 결혼해 자녀를 얻은 후에도 짝사랑을 접지 못하고 평생 국경을 떠돌았다.
- 하데스 킬리언: 이쪽은 흑화하지 않고 뒤에서 아이린의 행복을 빌어줬기에 비참한 신세는 면했고, 새 마탑주가 되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다만 짝사랑은 접지 못했다.
- 문제적 왕자님 - 파벨 로어
- 바람이 머무는 난
- 리이할트 프리하노프 칸타레●: 그렇지만 이쪽은 자업자득인 면이 없잖아 있다.
- 랄튼 일라이어스
- 백설을 위하여 - 카시엘 데 윈드
- 백작가의 불청객들 - 조슈아 앤워드, 랜든 그루먼드†●
-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 - 트리스탄 자야드, 에르넬, 바스티안 브리젠트†●
- 버림받은 황비 - 알렌디스 데 베리타, 카르세인 데 라스
- 베리베리 뮤우뮤우 - 시로가네 료, 킷슈●
- 베이비 폭군 - 엔리케 하비에르: 메이블을 연모하였지만, 결국 메이블은 에이단과 결혼하게 된다.
- 블랙윈터 - 손무호
- 블리치
- 이시다 우류: 오리히메를 좋아하는 묘사도 종종 나왔지만, 완결에서 오리히메는 결국 이치고와 이어진다.
- 우르키오라 시파†: 우류와 마찬가지로 이노우에 오리히메에게 어느순간 연심을 품게 됐지만 이치고와의 대결에서 패해 사망하게 된다.
- 비즈니스 여친 - 문하루, 유하성, 강태훈
- 사생아 공주로 살아남기 - 멜비앙 라셀레스
- 서브 콤플렉스 - 서늘: 마지막에 이연이가 현실 세계로 돌아가게 된 이후, 어찌저찌 이연이에 대한 기억을 되찾고 현실 세계로 가서 이연이와 맺어진 반하나와는 달리 연이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되찾지 못하였다. 후기에서 연이와 같이 손을 잡고 가는 하나와는 상반되게 반려동물들과 같이 나무 밑에서 혼자 앉아 있는 늘이의 모습은 그야말로 씁쓸 그 자체. 그래도 만화 속 세계에선 원작에서 본인과 이어지는 우연이(만화 속 여주인공)가 남아있으니 그걸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5]
- 선재 업고 튀어 - 김태성
- 세레나 - 프리드릭 블룸: 보통 서브남주는 악역이 아닌 이상 동정표를 많이 받는데, 극초반부터 유부녀인 세레나와 불륜을 저질러 독자들의 평가가 좋지 않은 특이 케이스.
- 세번째 로망스 - 전태주
- 소공녀 민트 - 유리언, 엘로윈 히스마르크 : 둘 다 민트를 사랑했지만 민트는 율리어스와 이어진다. 다만 웹툰판에서는 로맨스 요소가 거의 없어지고 민트도 누구랑 이어지지 않은 채로 끝났다.
- 소녀의 세계 - 권승하[6]
- 순정빌런 - 남우섭: 박로사의 정체를 한도령보다 먼저 알아채고 잘 챙겨줬지만, 박로사와 한도령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다. 1부 후기에 의하면 이름부터 서브남(섭우남)을 거꾸로 뒤집은 거였다고.
- 스즈메의 문단속 - 세리자와 토모야
- 스타트업 - 한지평
- 신석기녀 - 김철수†
- 실연소녀 - 민은재[7]
- 아는 여자애 - 이재현[8]
- 아오하라이드 - 키쿠치 토우마
- 아웃사이더 - 강은찬
- 악역 영애 안의 사람 - 윌리어드 아크 크라이젠, 데이비드, 스테판, 클로드 (전원 ●†): 전원 이미 레밀리아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음에도 피나(리나)의 농간+레밀리아를 향한 열등감으로 본인들 스스로 레밀리아와의 관계를 파탄냈으며, 그 대가로 전원 처절하게 몰락하게 된다.
-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 데릭 에카르트†, 뷘터 베르단디, 이클리스†
- 악인전: 정태석
- 알드노아. 제로: 작품의 안 좋았던 평가를 더 나락으로 떨어뜨린 케이스이다.
- 약탈 신부 - 길라이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이제키엘 알피어스: 다만 외전에 의하면 아티가 이제키엘과 이어지는 평행 세계도 있다는 것이 밝혀져 이제키엘의 팬들에게는 외전의 내용이 나름 희망이 될지도.
-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 체자레 데 코모†●: 회귀 전에는 아리아드네를 어장관리한 뒤 버렸고, 회귀 후에도 자신을 거부하는 아리아드네에게 집착하고 이사벨라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평가가 나쁘다.
- 라파엘 데 발데사르: 이쪽은 아리아드네가 알폰소를 선택하자 짝사랑을 접고 조력자 포지션으로 물러났기에 평가가 좋다.
-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 키스 클라에스, 앨런 스티아트, 니콜 아스카르트: 셋 다 카타리나 클라에스를 짝사랑하나 카타리나는 약혼자 디올드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여신강림 - 한서준
- 연애혁명 - 이경우●: 서브남주 포지션임에도 친구인 공주영과의 의리를 저버리고 선을 넘어서 독자들의 평가가 좋지 않은 케이스.
- 옆자리 괴물군 - 야마구치 켄지
- 오늘은 비 - 이지훈[O]/김 훤[R]
- 왕가의 문장 - 지미: 본래 캐롤의 남자친구였으나 캐롤이 고대 이집트로 넘어가 멤피스의 왕비가 되고 현재 캐롤의 마음은 완전히 멤피스에게 넘어가면서 그대로 네토라레. 지미의 비중이 공기여서 그렇지 유명 순정만화 서브 남주들 중에서도 정말 가장 불쌍한 사례 중 하나다.
- 왕궁의 트리니티 - 제로 벨라피네르 :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진정으로 사랑한 약혼녀를 지켜주려고 노력했지만 상황 때문에 제대로 되질 않았고, 그 약혼녀는 자신을 좋아하질 않고 다른 남자를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렇지만 제로는 자신의 나라의 시궁창같은 현실을 깨달아 바꾸기로 결심해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 그녀를 놓아주기로 결심한다.
- 울어 봐, 빌어도 좋고 - 카일 에트먼
- 용한소녀 - 나무진
- 응답하라 시리즈
- 응답하라 1997 - 강준희: 메인 남주를 좋아한 남자. 이 미묘한 포지션 때문에 미묘한 상황들이 벌어졌다. 강준희는 여주인공인 성시원을 편하게 여겨 같이 다니고 가까이 지내는 것을 보고, 정작 강준희가 짝사랑하는 윤윤제가 강준희를 질투하게 된 것. 그래서 오히려 연적 관계로 될 수 있는 성시원과는 친밀한 그냥 친구, 짝사랑하는 윤제랑은 미묘한 기류가 흘렀었다. 히로인보다 남주를 더 전에 의식하기 시작했고, 대학까지 따라가 성인이 되어서는 오히려 곁에 있었던 시간이 여주보다 길 만큼 꽤나 절절한 짝사랑이었음에도 불구, 결국 남주인공의 성향상 이루어질 수 없어 그 자리를 여주한테 고스란히 넘김으로써 거의 10년 가까이 되는 첫사랑 및 짝사랑을 종결시켰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에피소드인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의 주인공은 강준희로 확정. 작품 주제와 상당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주제상으로는 진히로인으로 볼 여지가 있다.
- 응답하라 1994 - 칠봉이:
- 응답하라 1988 - 김정환: 이 쪽은 중반부까지만 해도 어남류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남편으로 확정된 분위기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 에밀리아노
- 이누야샤 - 나라쿠†, 코우가
- 재혼 황후 - 카프멘,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11] - 청춘 블라썸 - 이재민, 김재현[12]
- 중매쟁이 아가 황녀님 - 리안 라파엘로: 오랫동안 에릴을 좋아하였으나 결국 에릴은 시카와 결혼한다.
- 초상화 - 지먼 반 클라이튼, 하저 리버릭
- 치즈인더트랩 - 백인호
- 캐릭캐릭 체인지 - 호토리 타다세[13], 산죠 카이리, 후지사키 나기히코[14]
- 키라링☆레볼루션 - 히와타리 세이지
- 트와일라잇 시리즈 - 제이콥 블랙
- 푸른사막 아아루 - 타히르 라 나디르, 라비
- 프롤로그 스토리 - 최인성
- 허니와 클로버 - 타케모토 유타
- 호랑신랑뎐 - 이현●†: 오랫동안 연화를 좋아한 듯 보이나 찾아와서 보니 이미 연화는 지범과 결혼해서 유부녀인데다가 더군다나 연화와 지범은 서로가 운명이라는 묘사까지 나왔다. 게다가 명백히 경고까지 들었음에도 정신 못 차리고 연화를 차지하려다 실패는 물론이고 그 대가로 탐관오리로 유배까지 갔다.
- 환혼 시리즈 - 서율
- 황제와 여기사 - 도나우 리보
- 황후 자리를 버리겠습니다 - 카를 울리히 에흐몬트●†, 카인 녹스[15]
- 후르츠 바스켓 - 소마 유키
- 희란국 연가 - 자현†: 소루를 향한 본인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한 채, 대놓고 소루에게 폭언을 퍼붓는 등 냉대만 하는 것은 물론, 가란과 몰래 불륜까지 저질렀다. 엔딩에서는 소루와 이혼하고 새 왕조를 세운 후 가란과 재혼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소루를 그리워하며 그녀를 애타게 부르지만 이미 소루는 자현을 향한 마음을 잊고 자신에게 헌신하는 야토를 사랑하게 된 상태다. 당연히 그동안 한 짓들에 대한 대가로 결국 소루와 재회하지 못한 채 평생을 후회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 CIEL - 제뉴어리 라이트스피어
- 인소의 법칙 - 유천영[16], 이루다(인소의 법칙), 반여단
5. 관련 문서
[1] 보통 서브 남주를 오래전부터 좋아했거나 좋아하는 서브 여주.[2] 이는 현실과 달리 이야기에서는 남주가 완벽하기보다 성격에 흠이 있어 여주와 갈등하고 결핍이 있어서 결핍을 채우기 위해 여주를 필요로 하는 것이 이야기로서는 더 흥미롭기 때문이다.[3] 메인 주인공이지만 연애적인 의미로는 서브 남주가 됐다. 콰지모도의 짝사랑 상대이자 여주인공인 에스메랄다는 피버스와 이어졌기 때문이다.[4] 여주인 모모에게 호감을 품고 있으나, 모모는 오카룽(남주)만 바라보고 있다.[5] 공교롭게도 작중 원작 설정상 하나가 우연이(원작 여주)에게 고백을 못 하고 교통사고를 당해 죽으면서 서브 남주가 된다는 설정이다. 이거만 놓고 보면 엔딩에선 생존은 하는 본편의 늘이의 결말이 그나마 더 나을지도...[6] 초반에 나리는 권승하와 이어지나 싶어지만, 권승하가 집안문제로 나리에게 상처주는 행적과 찬양이 나리를 잘 챙겨주면서 나리는 찬양과 이어진다.[7] 첫 등장 작품인 실연소녀에서는 주인공 박민서와 이어지지 못했지만, 두 번째로 등장한 작품인 아는 여자애에서는 주인공 윤하영과 이어졌다.[8] 남주인공이지만 여주인공인 윤하영이 서브 주인공 민은재와 이어지면서 연애적인 의미로는 서브 남주가 됐다.[O] 오리지널.[R] 리메이크.[11] 초반에 주인공 나비에와 부부였으나 정부 라스타를 싸고돌아 나비에와 그 주변을 홀대하고 나비에가 불임이라고 멋대로 판단해 정부 라스타의 아이를 적자로 만들려고 일방적으로 나비에와 이혼한다. 그 뒤에 나비에게게 집착하고, 그 사단을 내며 낳은 글로리엠이 친딸이 아니라는 게 밝혀지자, 결국 6년 전 황태자 시절과 현재의 인격이 나뉘어진 벌을 받는다. 그나마 나중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갱생해 비참한 결말은 면한다.[12] 각각 보미의꽃 서브남주 가을의꽃 서브남주이다.[13] 원작한정, 원작에서 아무가 이쿠토와 이어지고, 애니에서 열린 결말로 끝난다.[14] 나기히코 모습으로 아무를 처음 만났을 때, 아무를 좋아하는 묘사가 있었다. 다만 본인은 후에 리마와 이어진다.[15] 그나마 IF 외전에서나마 아델과 이어지긴 했다.[16] 다만 특별 외전에서는 남주인공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