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율(환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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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78899><colcolor=#e2e2e2> 서율
Part 1 프로필 사진 ▼
배우: 황민현 (아역: 문성현, 장선율)
국적	<colbgcolor=#fff,#191919>대호국
연령	20대 (추정)
가문	서씨집안
가족	아버지 서일[1][2]
신분	술사
소속	송림 정진각 (각주)[3]
상징	가을 (천하사계)
술법 단계	치수 (★★★)
특기	쌍검
취미	호각 연주
별명	천재[4], 선녀[5], 천연 광천수[6]
[ Part 1 인물 소개 펼치기 · 접기 ] ---- 최고 명문가인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 Part 2 인물 소개 펼치기 · 접기 ] ---- 최고 명문가인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3년 전 사건으로 본가인 서호성으로 돌아갔다가 3년만에 돌아왔다. 남모르는 고통 속에 힘들어한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Part 1

2.1.1. 1화 ~ 2화

2.1.2. 3화 ~ 4화

2.1.3. 5화 ~ 6화

2.1.4. 7화 ~ 8화

2.1.5. 9화 ~ 10화

2.1.6. 11화 ~ 12화

2.1.7. 13화 ~ 14화

2.1.8. 15화 ~ 16화

2.1.9. 17화 ~ 18화

2.1.10. 19화 ~ 20화

2.2. Part 2

2.2.1. 1화 ~ 2화

2.2.2. 3화 ~ 4화

2.2.3. 5화 ~ 6화

2.2.4. 7화 ~ 8화

2.2.5. 9화 ~ 10화

3. 여담

• 배우 황민현 본인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황민현 유튜브 비하인드 영상에서 스탭이 서율의 성격똑부러짐, 허당미, 완벽주의, 한결같음 등이 황민현과 닮은 것 같다고 말하자 자신도 연기를 하며 "오.. 비슷한데"라고 느꼈다고 인정했다. 넷플릭스 콘텐츠에서 배우 이재욱과 정소민이 싱크로율 200%라며 "율 자체"라고 말했고, 고윤정은 서율의 장점을 말하는 퀴즈에 본체인지 서율인지 알 수 없는 장점들잘생김, 목소리 좋음, 피부 좋음, 착함 등을 언급하며 극중 인물과 본체를 따로 분리하지 않는 입장을 보였다. 종영 인터뷰 중 서혜원도 싱크로율이 정말 높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 서호성에서 유학온 서씨 집안의 장자로 정진각의 숙소에서 살고 있다. 장욱, 박당구와 어릴 때부터 절친하게 지냈으며, 사촌이 되는 세자 고원과 어린 시절부터 교류가 있어 사석에서 율이라고 불린다. 진초연과도 상당한 친분이 있는지 반말을 사용한다.

• 환수의 경지에 올라 얼음돌의 환란을 막은 전설적인 술사이자 송림을 세운 서경은 서씨 집안 사람이다. 서경의 뜻에 따라 변방인 서호성으로 떠난 서씨집안은 국경을 지키며 대호국 최고의 가문으로 존경받고 있다. 현 왕비 서하선은 서율의 고모이고, 서윤오는 서일 장군과 왕비 서하선의 사촌 동생이며 서율의 당숙이다.

• 송림 내에 위치한 대호국 최고의 의료기관 세죽원을 이끄는 허염이 서씨 집안(방계) 사람이다. 서씨 집안의 대리인으로 왕실에 출입하거나 만장회에 참석하고 있다. 하지만 손녀 허윤옥의 남편 후보로 서율을 올려도 무방한 먼 친척이고, 세자의 말에 의하면 허염의 자체랭킹 1위는 서율이라고 한다.

• 서율이 순애보를 간직하는 비밀스런 소녀의 정체는 무덕이에게 환혼하기 전 낙수였다. 단향곡에서 다리를 다친 서율 앞에 낙수가 나타나 도움을 줬고, 서로 이름도 나이도 모른 채 교우하였다. 서율은 1화에서 낙수의 시신에서 당시 건넨 호각을 발견하고, 6화에서 낙수와 처음 만난 단향곡에 호각을 놓아두며 "돌려주러 왔어" 마지막 인사를 건네었다. 그러나 낙수가 환혼하여 살아있음을 7화에서 눈치채버렸다. 19화에서 무덕이/낙수는 이제 낙수는 이 세상에 없다며 보관해온 호각을 돌려주고, 낙수로서 서율에게 "너와 단향곡의 기억이 나 역시 모두 좋았다 고마웠다"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 장욱을 제외한 주요인물 중 최초로 무덕이/낙수의 정체에 의심을 품고, 그녀의 수를 대부분 읽어냈다. 3화에서 호흡법을 훔치려 한다는 것을 간파했고, 6화에서 단향곡 소녀와의 추억을 말하는 무덕이 모습을 한 허깨비를 보고 의아해하다가 7화에서 무덕이가 단향곡에 자신이 두고온 호각을 부는 것을 보고 그녀가 낙수의 환혼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 장욱, 박당구를 지극히 아낀다. 무덕이의 존재를 의심하면서도 장욱에게 도움이 된다고 내버려두었고, 무덕이가 낙수임을 알고나서도 모두에게 최선이 될 선택을 고민하였다. 뒤늦게 이를 안 장욱 역시 진심으로 서율의 고민을 이해하고 걱정하며 결계 안에서 서율이 큰 부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자 자신의 모든 걸 걸고 결계를 없애는 것을 결심한다. 또, 서율은 옳지 않은 행위를 하면 실체적인 통증을 느끼는 타입인데, 귀한 벼루를 깬 박당구를 위해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고 앓아누웠다고 한다. 박당구 역시 서율의 상태에 대해 누구보다 기민하게 파악하며 늘 함께한다.

• 천재라 불리고 있으며 본 작에 등장하는 젊은 술사 중 가장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박진이 가장 신임하는 정진각 술사이며[8], 송림 안팎에서 술사들의 인망도 두텁다. 진무가 세자의 실력을 칭찬하며 비교 대상[9]으로 삼았으며, 세자 고원이 무덕이와의 마지막 내기에서 장욱을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술사를 찾자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차범 조차 서율을 추천하였다.[10] 술력으로 이름이 높은 대강통운 강객주를 일방적으로 제압하였고, 다수의 천부관 술사를 상대하면서도 죽이지 말고 데려오라는 지시에 따라 상황을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였다.

• 송림에 대립각을 세우는 진무가 류수의 끝자락에 도달했다고 파악하고 있는 만큼 실제로는 이미 치수의 경지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있다. 치수의 경지가 되어야 오른다는 단향곡의 나무에 올라가볼까 말하자 친구인 장욱, 박당구 모두 가능성을 높이 샀다. 12화에서 박진이 "율이 네가 이미 치수에 올랐다는 걸 안다." 말하면서 치수로 공인되는데, 이미 치수에 오른 뒤로 상당한 시간이 흐른 것으로 보인다.

• 상황판단이 빠르다. 낙수가 무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내 무덕이/낙수의 장욱을 향한 마음도 눈치챘다.[11] 무덕이가 연루된 살인사건의 피해자들이 자신이 구해준적 있는 소이와 접점이 있단 것을 금세 파악하고, 현재 무덕이/낙수는 소이를 알아볼 수 없다는 문제에도 즉시 대응하였다. 박당구가 진초연을 안아 보호하는 모습을 보고 모두가 놀라는 사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다는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박당구의 첫사랑이 진초연임을 눈치채고 있을 확률이 높다.

• Part1, 3화에서 장욱이 무덕이/낙수가 서율을 몰래 보러가자고 했다며, 자신이랑 다르게 서율을 어려워한다고 운을 떼자 "무덕이 너 율이를 좋아하는구나!"라며 확신한 박당구가 "율이에게 마음을 뺏긴 여인들은 많다!"며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을 드러낸다. 16화에서 서율이 스스로 연애 문제에 있어 특히 말주변이 없다 말한 것을 미루어 볼 때 단호하게 거절한 것으로 보이며[12], 조용한 것을 좋아하여 가장 안쪽의 방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박당구가 서율을 흠모하는 아가씨들에게 알려준 탓에 침입 사고도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13] 캐릭터 인터뷰에서 '첫사랑'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배우가 "평생 잊을 수 없는 단 한 번의 사랑" 이라고 답하며 낙수 외의 여인을 마음에 두지 않음을 확실히 못 박았다.

• Part1, 5화에서 무덕이/낙수의 식사 준비를 돕겠다고 나서 요리치 속성을 발휘한 적이 있다. 결과물이 나쁘지 않았던 것과 별개로 요리 계량에 쓰이는 대중없는 표현들살랑살랑, 자박하게, 숭덩숭덩에 골탕을 먹으며 허당미를 선보였다. 7화에서 당황하면 방향감각을 잃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겉으로는 매우 담담해 보이지만 했던 말을 반복하기도 하고, 당황한 정도에 따라 방향감각을 잃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Part1, 9화에서 무덕이/낙수가 비를 맞으며 송림 입구에서 기다릴 것을 예측하고 걱정이 되어 외출하였는데, 원래 비가 오는 날에는 밖을 잘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10화에서 비가 오면 단향곡에서 부러졌던 다리가 조금 불편하다고 말했으나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 Part1, 10화에서 장욱을 위한 엿과 약과를 구입하는 무덕이/낙수에게 송화다식상대적으로 비싸고 부드러운 단맛을 내는 한국 전통과자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5화에서 단 것도, 짠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 Part1, 16화에서 국경 지대의 서호성을 지키며 잦은 전쟁에 나서는 서씨 집안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혼의 기운으로 켜지는 생사등을 본가에 두고 개개인의 생존을 확인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왕비 서하선이 몸을 잃고 환혼 당하기는 했지만 아직 살아있는 증거라고 하며, 생사등이 가득 켜진 공간에 왕비인 서하선, 등장하지 않은 서진구, 마지막으로 서율의 이름이 차례차례 비춰졌다.

• Part1, 18화에서 환혼인 강객주와 얼음돌 결계 안에서 재대결을 펼친다. 환혼인은 수기를 받고, 술사는 수기를 활용하는 술법을 쓸 수 없는데다 진검 대신 우산, 목검 등을 사용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즉, 치수라 수기를 일방적으로 뺏기지 않는 것에 기대어 단련된 신체 능력 만으로 순수하게 버텨냈다. [14] 이때 입은 부상이 심각하다는 말을 들은 소이가 자신이 가진 진씨집안의 혈충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여 상처부위에 혈충을 넣었다. 공식 설정 상으로도 혈충이 기력을 취해 부족한 혈액의 역할을 대신하여 생명을 부지한 것이라고 한다.

• 술사의 힘의 근원인 신수원에 혈충이 자리잡아 기력을 갈아먹으며 내장을 태우는 듯한 통증을 겪고있다. 3년간 소이가 신분을 감추고 취선루 주월을 통해 혈충으로 인한 통증을 없애주는 약을 전했으나 그 약을 단 한 알도 먹지 않았다. 대호성에 돌아온 것은 모든 것을 정리하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사실상 죽음을 앞두고 3년전 사건에 대한 스스로의 결단을 실행하고자 한다. [15]

• Part2, 2화에서 당숙인 서윤오와의 혼담때문에 찾아온 진부연과 처음 조우하고, 개마골에서 다시 만나 진부연의 모지리동무가 되어준다.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듯한 기시감을 느끼지만, 장욱을 향한 힘든 사랑을 시작한 그녀를 친구로서 응원한다.

• Part2, 6화에서 진부연이 낙수이며, 이전에 무덕이(사리촌 그 애)였던 환혼인인데 얼굴만이 본래 낙수인 조영의 꼴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소이로부터 전해듣는다. 이번은 자신의 몫이라며 그녀가 기억을 온전히 찾기 전 단향곡에 데려가 같이 죽을 것을 결심한다. 금지된 사술인 환혼술을 행한 대가를 낙수가 치르도록 하되 홀로 죽게하지 않겠다는 순애이다. 이러한 결심을 굳히며 낙수와 함께한 추억의 상징인 호각을 수기로 태워없앴다. 수기를 물 외의 물질로 바꾸는 것은 환수 경지라는 설명이 있어 환수 등극설이 있기도 하다.

• Part2, 7화에서 진무에 의해 위험에 빠진 소이를 구하러 갔다가 기력을 소모하고 혈충에 잠식되어 의식을 잃는다. 서율이 천부관에 의해 생명이 위태롭게 되었다는 사실은 서호성, 송림, 그리고 환수인 장욱을 분노하게 하였고, 왕실과 만장회의 압박 아래 세자 고원, 장욱, 박당구, 허염, 진호경, 진부연, 진초연이 힘을 모아 화조의 기운으로 서율의 신수원에 자리잡은 혈충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 Part2, 7화에서 깨어나 이선생에게 진부연 안의 낙수가 곧 사라지게 된다는 사실과 자신을 구하기 위해 진부연과 장욱이 헤어지기로 했다는 사실을 듣는다. 진호경에게 진부연 속 혼의 정체를 자신이 알고 있으며 그 혼은 곧 사라지게 된다고 전하며 낙수에 대한 적대심을 누그러뜨렸다. 귀도에서 나오는 진부연을 만나러 가서 낙수가 무덕이 였을때 벌인 살인이 방울약에 의한 진무의 조작이었음을 진호경에게도 전한 것인지 진호경은 귀도에서 나온 진부연이 낙수였음에도 서율이 기다린다며 만나보라는 말을 온화하게 전했다.

• Part2,10화에서 낙수의 혼이 사라진 후 소이가 말한 사리촌 그 애, 진호경의 진짜 장녀로 존재한 진부연(진설란)을 보호하고 봉인이 풀린 화조를 없애는 과업을 칠성의 일원으로서 수행하였다. 진부연에게 모두가 아는 누군가(낙수이자 조영의 혼)이 함께 한다는 것을 밝히며 칠성은 7명이 맞다고 진부연(진설란) 대신 설명하고, 화조와의 싸움이 끝나고 쓰러진 진부연(진설란)이 낙수의 혼만 남기고 떠났다는 사실 역시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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