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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17:38:21

미확인소년 게도

확인소년 게도
確認少年ゲドー
Gedou the Unidentified Mysterious Boy
파일:미확인소년1.jpg
장르 SF, 코미디
작가 오카노 타케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점프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 코믹스
연재 기간 2004년 15호 ~ 2005년 12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05. 05. 02.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권 (2005. 10. 07.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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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판 신비한 동물사전

일본의 SF·코미디 만화. 작가는 《지옥선생 누베》로 유명한 오카노 타케시.

단편을 그려 지면에 올렸다가 이 단편이 반응이 좋아 10회 단기 연재를 따내고 결국엔 1년여간 연재하여 5권 분량이나 연재하게 되었다. 31권이나 연재했던 누베와 비교하면 적어 보이지만, 오카노 다케시는 전에 노무라 타케시 명의로 AT 레이디!를 연재했다가 조기종결 당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원작이 없는 오리지날로는 오카노 다케시의 첫 성공작이다. 사족으로,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 그런지 전작의 등장인물들이 중간중간 카메오로 나오기도 한다.[1]

아무튼 이 5권 분량의 완결이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라고는 하나, 후반부 전개는 웬만한 급완결 만화 못지 않다. 급전개, 우려먹기, 초융합 등등...

2. 줄거리

지구상에는 아직 인간에게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신종 생물들이 있다!

'생물 애호가'인 여고생 유우키 사라라는, 다친 미확인 생물과 조우! 그리고 그 생물을 치료하는 신비의 소년, 게도 사이몬과 만나는데…?!

미확인 생물(크립티드)를 나름 그럴듯해 보이는 설명과 함께 등장시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에피소드 형식이다. 주인공은 이 미확인 생물들을 고칠 수 있는 두각인간 게도.

3. 발매 현황

슈에이샤의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04~2005년 동안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2005년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발되었다. 전 5권 완결이며 번역은 이영신[2]이 맡았으나, <더 화이팅>이나 <강철의 연금술사> 등 다른 자사 정발작에 밀려 잊혀졌고, 세월이 흘러 절판된 상태이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선 1질 분량이 소장돼 있다. 링크

4. 등장인물

5. 설정

5.1. 생물



[1] 1권에 나오는 사람만 해도 주인공 사라라의 급우들 얼굴 몇몇은 누베의 주연급 학생들인데다 잠깐 나오는 택배 화물차 운전수는 전작의 레귤러 남캐인 히로시의 아버지다. 마코토는 쿠리타라는 시골 소년으로, 카즈야는 금발 까치머리로 바뀌어 가키모토라는 사라라의 동급생으로 출연한다.[2] 방송작가와는 동명이인.[3] 대개 두각인간들의 안력은 하나 정도지만 게도는 다섯개를 사용한다. 정확히는 하나의 안력에 달려있는 옵션이 다섯개라 나눠서 사용하는 것.[4] 이집트 벽화같다고 한다. 이해가 안가면 눈을 보자.[5] 어렸을 때 숨어있는 곤충을 자주 찾곤 했다는 말을 보면 남들 보다 직감이 좋은 편이라 보는게 맞을 듯.[6] 두각인간의 몸에 얼룩이 돋아나는 병. 나이와 같은 수의 얼룩이 생기면 죽는다고 한다.[7] 그런데 이 뒤집혔다는게 파일:attachment/G_4.jpg 이렇게 생겼다.[8] 그런데 그 방식이 사람을 통체로 잡아먹고 정화시켜서 배출하는 방식이라 작중 히로인인 사라라가 이를 보고 몽골리안 데스웜으로 오해한다.[9] 실제 지렁이도 유익한 생물이다. 지렁이 항목 참고.[10] 쓰레기 지렁이가 유익한 생물임을 안 사라라가 의심해서 미안하다며 가까이 다가갔는데 쓰레기 지렁이가 그동안 먹었던 쓰레기를 사라라에게 죄다 토해버렸다(...) 인간에게 무해한 생물임에도 게도가 연신 위험하다고 한 것이 이 때문. 작중에서 더스트 웜이 이상증세를 보였던것도 너무 많은 쓰레기가 몸에 쌓여있다보니 그랬던것. 물론 이걸 뒤늦게 말해준 게도는 사라라에게 쓰레기 세례를 받았다.[11] 그러나 생긴 것과 달리 쇠똥구리과이다.[12] 게도는 그 남자가 수박벌레에게 공격 당하지 않게 하기위해 페로몬을 중화시키는 약울 뿌리려 했으나 그 남자는 그걸 거절하고 동물을 죽이는건 지겨우니 슬슬 사람을 죽일 생각까지 품었다. 비록 천하의 개쌍놈이긴 했지만 수백마리의 수박벌레에게 전신이 뒤덮혀 처참하게 끔살당한건 동정심이 느껴질 정도. 물론 자세하게 나오지 않지만 묘사로 보면 영화 미이라에 나오는 스캐럽 때를 연상케한다.[13] 사라라를 좋아하는 어느 엑스트라 남학생의 마음을 읽어 사라라의 모습으로 의태해 벌거벗은 채로 사진이 찍혀 사라라가 본의 아니게 곤혹을 치뤘다. 참고로 이 남학생은 후에 한번더 등장한다.[14] 참고로 저 육체 대화의 정체는 가쿤이 모 근육 연금술사 대령처럼 울끈불끈해지는 거다(...)[15] 실제 앵무조개도 독을 지녔으나 이쪽은 앵무조개와 달리 공격용으로도 쓴다! 생긴것도 눈매가 성질 더럽게 생긴 수준으로 거의 비슷하고.[16] 물론 판매사가 의도한건 아니고 워낙 생긴게 비슷해서 착오가 생긴것. 실제로 게도도 외부에서 알이 들여왔을거라 추측한다.[17] 사실 이는 등딱지가 변형된 것이다.[18] 그냥 단순히 죽을 뻔한 정도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몸을 꿰뚫라게 된다. 원래는 떼거지로 무리지어 공격하는데 불행중 다행히도 사라라를 습격한 개체는 외부에서 들어온 한마리 뿐이었고 게도가 사력을 다해 사라라를 밤새도록 치료를 해줘서 겨우 살 수 있었다.[19] 동생인 레나와 플래그가 선 쇼고의 부탁(추파카브라 수색)을 들어주려던 레나를 막아서며 질투심에 추파카브라가 어디서 왔을까하는 의문에 "비행기 타고 왔겠죠!"라고 엉터리 가설을 말했지만 이내 포유류에 양서류에 파충류의 모든 성질이 뒤죽박죽인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이라며 어려워했고 나중에 미확인생물 매매단과 얽힌 질나쁜 선생[20]이 추파카브라를 풀었을때 쇼고가 "게임에 나오는 좀비 같다."라고 한 발언에 힌트를 얻어 정체를 알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