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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rza Popular (FP) | |
영문명칭 | Popular Force |
한글명칭 | 민중의 힘 |
상징색 | 검은색 주황색 |
창당일 | 2010년 3월 9일 |
대표 | 게이코 후지모리 |
이념 | 후지모리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우익 ~ 극우 |
청년 조직 | 청년 민중의 힘 |
주소 | Av. 9 de Diciembre 422, 세르카도 리마 |
공화국의회 의석 수 | 24석 / 130석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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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루의 보수주의 정당이다.2. 상세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 장녀 케이코 후지모리가 그 이전에 있었던 미래를 위한동맹이 해체하면서 후지모리주의자들과 모여서 푸에르사 2011(Fuerza 2011)라는 이름으로 창당가졌다. 다음 해, 선거에서 48%에서 떨어졌으며, 의회 의석도 제2당에 그친 것이다.2016년 대선에서 무려 0.2% 차이로 낙선되었지만, 그나마 의회 내 의석에서는 제1당으로 올라서서 케이코 후지모리의 정치적 발판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준다. 그 사이에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의 탄핵을 주도하였고, 마르틴 비스카라 대통령의 탄핵 등 정치적 혼란이 있었다. 2021년 페루 대통령 선거을 앞두고 3번째로 출마가졌으나, 다시 결선에서 다시 0.3% 차이로 낙선되고 만다. 의회 내 의석도 제2당이지만, 야당 내에서 가장 큰 정당이다.
이후 케이코 후지모리가 부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바람에 2026년에 치루어질 대통령 선거에 불출마한다고 밝혔으며 대신에 본인의 부친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민중의 힘에 입당하여 대선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알베르토 후지모리가 암 투병 끝에 2024년 9월 11일에 사망하면서 민중의 힘은 마땅한 대권주자가 없어져서 당의 앞날도 불투명해졌다.
3. 성향
후지모리주의자들이 만든 만큼 후지모리의 성향을 그대로 가져왔다해도 무방하다. 사회보수주의 성향에 따라 동성결혼 등 반대한다는 점과 반공주의적 성격도 지내고 있다는 것이다.#4. 여담
- 공교롭게도 한국의 정치판을 양분하는 양당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1] 차이점은 당 궤멸 위기의 원인이 당대표인 게이코 후지모리의 부패 혐의로 인한 구속과 그로 인한 차기 대권주자의 부재가 원인인 민중의 힘과 달리 국민의 힘의 궤멸 위기 원인은 해당 당 출신인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 시도와 당 내 주류 계파 의원들의 이에 대한 묵인 및 방조, 동조가 큰 원인이다.[2] 페드로 카스티요(2022년 페루 친위 쿠데타 시도), 윤석열(윤석열 정부 비상계엄)[3] 게이코 후지모리, 이재명[4] 다만 게이코 후지모리 이외에 딱히 대권주자를 내세우지 못하는 민중의 힘과 달리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의 피선거권이 박탈되더라도 차순위의 유력 정치인들이 충분히 당 내에 존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