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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4:31:43

밀덕형

<colbgcolor=#800000><colcolor=#fff> 밀덕형
<nopad>파일:밀덕형.jpg
방송 장르 게임
첫 방송일 2016년 12월 7일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컨텐츠4. 기믹5. 유행어 또는 밈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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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에이 테크모삼국지 시리즈를 주로 플레이하는 유튜브 스트리머. 주로 플레이하는 타이틀은 삼국지 13PK이다.

2. 상세

게임성으로 비판을 많이 받는 삼국지 시리즈마저 재밌어보이게 만들어버리는 실황 능력자로, 본인보다 일찍 시작한 코에이 삼국지 유튜버들을 제치고 2020년 1월 20일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3만명을 달성했다.

2015년 말에 아프리카TV에서 목소리 없이 하스스톤 플레이 실황을 한 자료가 유튜브 채널에 남아있지만, 2016년 말에 트위치에서 본격적으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다. 극초반에는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했지만 삼국지 13PK가 주요 컨텐츠로 금세 자리잡았다.

정규 방송 시간은 월화수 저녁 7시~10시이고, 예정 외 방송은 유튜브 커뮤니티 기능으로 방송 했었다. 하지만 2020년 2월 이후부터는 생방송 없이 유튜브에 녹화한 영상만 올리는 방향으로 방송 컨셉을 바꿨다.

코에이 삼국지를 주로 하는 스트리머이나 그 게임은 삼국지 13PK 하나로 국한된다. 본인 말에 따르면 삼국지 13의 경우 이미 플레이타임 1000시간이 넘겼다고 하고 게임을 굉장히 자주 많이 하는 걸 보면 졸작이라는 세간의 평가와는 무관하게 상당히 게임을 재밌게 즐기는 것으로 보여진다[1] 삼국지 14 발매 이후 14도 틈틈히 하긴 하나, 애초에 본인은 장수제를 더 선호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고[2] 14PK가 발매되고 나서도 딱히 게임에 큰 열의를 보이지 않는 모습 등, 여러모로 삼국지 13만이 본인의 인생게임으로 보인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삼국지 시리즈를 많이 플레이한 유저답게 게임을 잘하는 편에 속하나, 일부러 게임을 어렵게해서 즐기는 소위 하드코어 플레이 유저는 아니다. 제일 높은 난이도가 있음에도 대부분은 보통~보통보다 약간 높은 난이도 사이에서 자신만의 컨셉 플레이를 즐기는 편이고 수익을 내야하는 스트리머 답게 게임성 보다는 수익성에 맞춰서 게임 컨텐츠를 만드는 편이다.[3]

3. 컨텐츠

4. 기믹

5. 유행어 또는 밈

6. 기타


[1] 이것에 대해 실제로 본인이 100점 만점에 50점 이상은 줄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 역시도 세간의 평가를 의식한 멘트일 수 있다[2] 한국 삼국지 팬들 사이에 가장 수작으로 평가받는 삼국지 11 역시 거의 플레이 해보지 않았다고 할 정도[3] 대표적으로는 여포를 했을때 확실히 조회수가 잘 나온다며 그의 영상에 여포가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4] 이 게임에서 운제가 너무 사기급으로 좋아서 운제를 사용하면 게임이 재미없어지기 때문에 운제를 스스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2022년 들어서는 운제를 약간 사용하고 있다.[5] 삼국지 시리즈는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고 나면 플레이가 긴장감이 없어져 지루해지기 때문에 하북의 도시를 모두 점령하면 엔딩이 나오도록 만든 이벤트이다. 그 밖에 서촉엔딩 동오엔딩 등이 있다. 2022년 들어서는 엔딩을 없애고 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이다.[6] 단 유저들이 만든 일러스트로 장수 일러스트 교체는 한다. 특히 진삼국무쌍 소교 팬 일러스트는 거의 밀덕형 방송에서는 공식이다.[7] 조인과 일기토를 하고 부상을 당했는데 바로 다음 전투에서 하후돈과 일기토를 해서 한 합에 죽었다.[8] 사실 CA 파트너 유튜버라 미리 받거나 사전에 조건을 충족하는 크리에이터가 베타키를 신청하면 미리 지원을 해주는것이다.[9] 주로 삼국지13,14를 하다가 관직이나 명품을 줄때 애매한 상황이면 여캐한테 주는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