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5px -1px -11px;" | <colcolor=#000000,#fff> 앨범명 | 타이틀곡 | 수록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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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1916><colcolor=#fff> 바람의 노래 (Hear The Wind Sing) | |
재생 시간 | 3:35 |
BPM | 124 |
작사 | Megatone, Ferdy |
작곡 | |
편곡 | |
가수 | 여자친구 |
수록 음반 | THE AWAKENING |
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17년 3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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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바람의 노래’는 deep house 기반의 리듬과 감각적인 바이올린 연주, 여자친구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바람이 부는 소리를 ‘바람의 노래’에 비유하여 바람을 타고 상대방과 점점 가까워지고 닿길 바라는 설렘에 대해 노래하는 곡이다. ‘바람의 노랠 들어 귓가에 맴돌아’ 등 예쁜 노랫말과 바람의 춤을 형상화 한 것 같은 리드미컬한 멜로디 등 바람의 요정이 된 듯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상상해 봐도 좋을 것이다. |
2. 음원
바람의 노래 (Hear The Wind Sing) |
3. 크레딧
- Composed & Lyrics & Arranged by Megatone, Ferdy
- Drum Programing: Ferdy
- Bass: 김병석
- Keyboard: Ferdy
- Piano: 김병석
- Violin: 심상원
- Background Vocals by 전재희
- Recorded by 곽정신, 정모연 (@VIBE Studio)
- Mixed by 조씨아저씨 (@CUBE Studio)
3.1. 상세 설명
- 여자친구의 미니 4집 《THE AWAKENING》의 1번 트랙이다. 그동안의 여자친구 앨범에서 1번 트랙은 인트로였기 때문에 인트로가 아닌 노래로서 1번 트랙에 수록된 첫 노래이다.[1]
- 2017년 3월 9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때 같이 선보이는 노래로 이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여자친구 무대에서는 역시 처음으로 하이힐을 신고 안무를 추었다.[2][3]
4. 가사
〈바람의 노래 (Hear The Wind Sing)〉 |
ALL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항상 멀게만 느껴졌는데 설명할 수 없던 우리의 거리마저 이젠 0이 되고 있어 보이지 않는 틈이 있어도 서로를 향해 있는걸 먼 길을 돌아 제자릴 찾은 걸까 이제는 내게 조금 더 가까이 손을 내밀어 줘 어느새 우린 그림자 끝이 닿는 (마음이 들리는) 거리에 있는걸 바람의 노랠 들어 귓가에 맴돌아 떨어져 걷던 서로가 서롤 부르는 바람의 노랠 들어 지금 이 순간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는 우리 다가오지 않는 줄 알았어 적어도 마음은 어리지 않은 우린 점점 1이 되고 있어 보이지 않는 틈이 있어도 서로를 향해 있는걸 먼 길을 돌아 제자릴 찾은 걸까 이제는 내게 조금 더 가까이 손을 내밀어 줘 어느새 우린 그림자 끝이 닿는 (마음이 들리는) 거리에 있는걸 바람의 노랠 들어 귓가에 맴돌아 떨어져 걷던 서로가 서롤 부르는 바람의 노랠 들어 지금 이 순간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는 우리 귀를 한번 기울여 봐 조금씩 더 크게 널 부르고 있어 저 바람이 부르는 노래 날 너에게 데려가 (Woo-Wah) 네게 보여 줄게 소중한 내 맘이 (너를 향해 Wah) 빛나고 있는걸 어느새 우린 두 손 끝이 스치는 (마음이 들리는) 거리에 있는걸 바람의 노랠 들어 (들어~) 귓가에 맴돌아 떨어져 걷던 서로가 서롤 부르는 (Whoo~) 바람의 노랠 들어 지금 이 순간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는 우리 |
5. 여담
- 해당 노래를 만든 작곡가 조합은 이 노래로 처음 선보이는 조합이다. Megatone은 은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던 박경의 <자격지심>과 블락비의 <YESTERDAY>를 박경과 같이 만든 작곡가이며, Ferdy는 비투비의 <봄날의 기억>에 참여한, 큐브 소속 가수들에게 주로 곡을 줬던 작곡가이다.
- 복장은 그야말로 하늘하늘 그 자체. 의상의 색도 무대마다 다르다.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하얀색, 뮤직뱅크에서는 푸른색, 음악중심에서는 분홍색, 인기가요에서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나왔다.
- 수록곡 치고 순위에서 꽤나 잘 버텼다. 3일차 정도까지는 가끔 100위권 밖으로 이탈했지만 그럭저럭 순위권 안에는 들어와 있었고, 이후에는 가끔씩 100위권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여자친구 앨범 수록곡 중 최초로 멜론 주간순위 100위권 내(97위)에 들어온 노래가 되었다. 가온 차트에서도 첫 주 34위를 기록하며 상당히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정규 1집 <물들어요>가 55위, 미니 3집 <사랑별 (Luv Star)>이 52위였다.
- 타이틀곡인 FINGERTIP보다는 수록곡인 바람의 노래가 발매 시기(2017년 3월 6일)에 더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꽤 있다. 걸크러쉬 컨셉인 핑거팁은 봄보다는 겨울에 내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평. 때문에 핑거팁에 묻힌 비운의 곡이라는 평이 많다.
- 엠 카운트다운 첫 방송에서 신비가 안무 중에 미끄러졌다. 생방송 무대라서 방송사고급이 될 수 있었으나 다행히 카메라가 파트를 부르고 있던 멤버를 잡고 있어서 크게 잡히지는 않았다. 크게 미끄러진 것은 아니고, 유주와 등을 맞대고 동시에 일어나는 안무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엉덩방아를 찧은 정도다. 그로 인해서인지 신비와 그 해당 안무를 같이 췄던 유주가 마지막 엔딩 포즈에서 손을 바로 못 흔들고 있다. 직캠 영상 또한 그래서인지 뮤직뱅크에서는 해당 안무 대신 1·2절의 안무로 대체했다.
6. 관련 영상
6.1. 무대 영상
2017. 3. 9 엠 카운트다운 〈바람의 노래 (Hear The Wind Sing)〉 |
2017. 3. 12 인기가요 〈바람의 노래 (Hear The Wind Sing)〉 |
2017. 3. 17 뮤직뱅크 〈바람의 노래 (Hear The Wind Sing)〉 |
2017. 3. 18 쇼! 음악중심 〈바람의 노래 (Hear The Wind Sing)〉 |
[1] 그 뒤로 서머 미니 앨범 《Sunny Summer》, 정규 2집 《Time for us》, 미니 7집 《FEVER SEASON》이 연속으로 인트로 없이 1번 트랙을 타이틀곡으로 채웠다. 그 다음에 나온 미니 8집 《回:LABYRINTH》는 미니 4집과 같은 구성을 보여, 1번 트랙이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 Labyrinth이다.[2] 그 전에는 메리 제인 구두나 단화를 주로 신었다.[3] 여담으로 쇼타임에서는 굽이 더 높은 킬힐을 신었고, 무대할 때 신는 힐은 좀 더 낮은 굽이다. 5~6cm 정도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