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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2 22:34:53

바람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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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왕국
風の王国, Kaze no Oukoku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CQ46BW2WL.jpg
작가 모리 시우코
삽화가 마스다 메구미
번역가 이은주(1~13)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코발트 문고[1]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04. 06. 01. ~ 2013. 08. 0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 08. 07. ~ 발매 중단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7권 (完)[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3권

1. 개요2. 특징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연4.2. 그 외 토번 측 인물4.3. 그 외 당나라 측 인물4.4. 토욕혼측 인물4.5. 숨파 측 인물4.6. 콘포 측 인물4.7. 산슈운 측 인물4.8. 옌칸타 족4.9. 네팔 측 인물
5. 설정

[clearfix]

1. 개요

風の王国. 슈에이샤 코발트 문고에서 발행된 라이트노벨. 당나라의 문성공주(文成公主)가 토번으로 시집갔다[3]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문성공주 이취란[4]의 이야기를 쓴 작품이다. 작가는 모리 시우코(毛利志生子). 일러스터는 마스다 메구미.

한국에서는 학산 문화사의 여성향 라이트 노벨 레이블인 메이퀸노벨로 13권까지 발간되었으나 출판사가 라이트노벨 출간을 중단하면서 뒷권이 끊겼다(...)[5] 일본에서는 2006년 드라마 CD가 발매되었으며, 2013년 27권[6]을 끝으로 완결되었다.

2. 특징

<바람의 왕국>은 로맨스보다는 정치물 위주로 흘러가는 역사 모험물이다. 한국에서도 메이퀸노벨의 책 중에서는 제법 인기 있는 책이었지만 남주인공이 사망한 이후 뒷 권을 안 보겠다는 사람이 속출하여 정발이 끊겼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조금 다른데, 완결날 때 까지 코발트에서 바람의 왕국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작품은 백작과 요정, 빅토리안 로즈 테일러, 파요의 검 같은 대 히트작 정도였다.[7]

메이퀸 노벨에서 발매된 같은 문고인 코발트 문고의 스가 시노부의 <유혈 여신전> 역시 로맨스 요소가 적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교적 바람의 왕국은 중반부까지는 로맨스적인 요소도 강한 편이다.

여주인공 취란이 상당히 정에 이끌리는 성격인지라 여주인공이 검술을 익혔다는 설정을 보고 좀 더 당찬 여주인공을 기대했는데 실망했다는 평도 있으나 이것은 한국, 일본 사이의 문화 차이에 의한 오해.[8] 거기다 메이퀸 노벨이 그닥 흥하지 못했던 점과 맞물려서 상당히 마이너한 작품이 되었다.

그러나 색다른 배경설정(7세기 토번) 덕분에 이국적인 매력을 풍기는 작품이며 그에 걸맞게 상당히 고증이 잘 되어 있다. 후기에 따르면 티베트 문자로 자기 이름을 쓴 적도 있다고 말했는데 이에 따르면 관련 공부를 조금 한 적이 있는듯하다. 또한 연애-결혼 루트가 아니라 정략결혼부터 하고 점점 사랑을 키워 나가는 주인공들의 현실적인 로맨스가 상당히 매력적이라, 숨은 팬들이 은근히 많다. 다만 독자들의 뒤통수를 후린 12권의 충격적인 사건에 이어 13권 이후부터 토번의 조정에 분란의 조짐이 보이면서 취란의 행보를 걱정하는 독자들이 많았으나 그 이후 정치적 면이 더 쫄깃해서 재밌어 진다는 평도 많다. 그러나 발매 중지가 되어 원서를 읽어야 한다.

이런 상황을 타파하려면 다른 출판사에서라도 판권을 사서 재발간해주는 수밖에 없는데... 앞서 말했듯 마이너한 작품이라 정발이 될지는... 게다가 계속 정발되었어도 보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 거란 시각도 역시 존재한다.

여담이지만 초판 1권 표지에는 '소녀는 첫사랑만 백만번 꿈꾼다.'라고 나와있었지만, 막상 소설 본문에 여주인공 취란은 결혼에 대해서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

3. 발매 현황

권수 일본어 표제 발간일   권수 한국어 정발판 표제 발간일
1권 風の王国 2004년 6월 1일 1권 바람의 왕국 2006년 8월 7일
2권 天の玉座 2004년 8월 31일 2권 하늘의 옥좌 2006년 9월 7일
3권 女王の谷 2004년 11월 29일 3권 여왕의 계곡 2006년 11월 6일
4권 竜の棲む淵 2005년 3월 2일 4권 용이 사는 못 2007년 1월 6일
5권 月神の爪 2005년 7월 29일 5권 월신의 손톱 2007년 2월 5일
6권(외전) 河辺情話 2005년 11월 1일 6권 강변 정담 2007년 3월 9일
7권(외전) 朱玉翠華伝(주옥취화전) 2006년 6월 1일 - - -
8권 目容の毒 2006년 6월 30일 7권 시선의 독 2007년 4월 6일
9권 臥虎の森 2006년 11월 1일 8권 와호의 숲 2007년 8월 1일
10권(외전) 花陰の鳥 2007년 2월 1일 9권 꽃 그림자의 새 2008년 3월 8일
11권(외전) 波斯の姫君(페르시아의 공주님) 2007년 4월 1일 - - -
12권 初冬の宴 2007년 8월 31일 10권 초겨울의 연회 2008년 5월 7일
13권 金の鈴 2007년 11월 30일 11권 금방울 2008년 10월 7일
14권 嵐の夜(上) 2008년 4월 1일 12권 폭풍우의 밤 1 2008년 12월 7일
15권 嵐の夜(下) 2008년 6월 3일 13권 폭풍우의 밤 2 2009년 2월 7일
16권 星の宿る湖(별이 깃든 호수) 2008년 10월 1일 - - -
17권 黄金の檻(황금의 감옥) 2008년 11월 28일 - - -
18권 砂の迷宮(모래의 미궁) 2009년 3월 3일 - - -
19권 うつつの夢(생시의 꿈) 2009년 6월 2일 - - -
20권(외전) 水面の花(수면의 꽃) 2010년 3월 2일 - - -
21권 王太子の花嫁(왕태자의 신부) 2010년 10월 30일 - - -
22권 春の使者(봄의 사자) 2011년 3월 11일 - - -
23권 山の上の賢者(산 위의 현자) 2011년 7월 1일 - - -
24권 王杖の守者(왕장의 수호자) 2012년 8월 1일 - - -
25권 抱玉の臣(포옥의 신하) 2012년 12월 28일 - - -
26권 勝利の時(승리의 시간) 2013년 5월 1일 - - -
27권(완결) 暁の歌(새벽의 노래) 2013년 8월 1일 - - -

4. 등장인물

간략한 인물소개를 덧붙인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문단 참고.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연

4.2. 그 외 토번 측 인물

4.3. 그 외 당나라 측 인물

4.4. 토욕혼[16]측 인물

4.5. 숨파 측 인물

4.6. 콘포 측 인물

4.7. 산슈운 측 인물

4.8. 옌칸타 족

4.9. 네팔 측 인물

5. 설정

작중 중요한 관습 및 행사 자주 언급되거나 특히 중요한 풍습은 굵은 글씨로 표기.


[1] 연재되었던 잡지도 관련되어있다.[2] 2013. 8. 1. 기준[3] 중국에서는 이렇게 정략적인 이유로 외국에 시집보내는 공주들을 화번공주라고 불렀다.[4] 일본어로는 '스이란'이라 발음[5] 하지만 바람의 왕국은 메이퀸의 출간 중단 이전부터 정발이 끊겨있는 상태였다.[6] 한국에서 그대로 나왔으면 25권이 되었을 것. 중간에 한국에 발매되지 않은 2권은 만화와 함께 나온 팬북의 성격을 띄고있어 다른 외전 3권과도 구분된다. 실제로 한국의 팬들은 이 2권은 제외하고 넘버링하는 경우가 많다.[7] 코발트는 같은 회사의 만화 잡지 점프와 마찬가지로 인기가 없으면 칼처럼 자른다. 바람의 왕국이 9년간 연재를 했다는 것은 제법 인기가 있었단 얘기다.[8] 게다가 한국 기준으로도 이것은 잘못된 평가다. 중반부부터 취란은 보호를 받지 못하고 보호하는 입장이 된다. 게다가 시리즈 전권 내내 몸 고생이고 마음 고생이고 할 것 없이 마구 굴려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멘탈갑에 체력도 만만치 않은 캐릭터라는 걸 알 수 있다. 심지어 네팔 편에서는 전쟁을 몰고 다닌다는 평가까지 나온다.[9] 손첸 감포를 한자로 음차 표기하면 송찬 감보가 된다.[10] 작품에서는 대왕으로 지칭.[11] 리짐에게는 이복누나가 된다.[12] 왕녀가 아니다.[13] 취란이 재혼한 이후는 취란이 손첸 감포의 정비가 된다.[14]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당태종고구려 원정에 참여했던 인물이기 때문[15] 여담이지만 북인도를 통일한 하르샤 왕이 죽은 후 내란이 벌어질 때 반란세력의 공격을 받자, 토번 국경지대로 도주한 후 토벌군을 구하는 격문을 써서 토번군과 네팔군 등을 끌어모아 반란세력을 쓸어버리고 반란군 지도자를 장안으로 끌고 갔다고 한다. 인도를 자주 방문하여 <중천축행기>란 기록을 남겼다고 전해지는 인물이다.[16] 처음에 역자가 토곡혼이라고 잘못 번역했다. 이후 10권에서 자신이 잘못 번역했다고 인정하고 토욕혼으로 번역한다.[17] 이 풍습의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정설이 없는데, 자외선을 막기 위한 실용적 목적과 주술적 의미를 가지는 상징적 목적의 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