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아너의 진영과 영웅 | ||||
기사 | 바이킹 | 사무라이 | 무림 | 아웃랜더 |
워든 | <colbgcolor=#c79e93,#6c4337> 레이더 | <colbgcolor=#99b3a1,#4c6654> 켄세이 | <colbgcolor=#c0aad5,#3f2955> 천지 | <colbgcolor=#b0c4de,#4F599F> 해적 |
컨쿼러 | 워로드 | 슈고키 | 장군 | 메자이 |
피스키퍼 | 버서커 | 오로치 | 여협 | 아피라 |
로브링어 | 발키리 | 노부시 | 소림 | 오셀로틀 |
센추리언 | 하이랜더 | 시노비 | 참호 | |
검투사 | 샤먼 | 아라무샤 | ||
블랙 프라이어 | 요르뭉간드르 | 히토기리 | ||
워몽거 | 바랑기안 친위대 | 쿄신 | ||
그리폰 | 소헤이 |
1. 개요
바랑기안 친위대 Varangian Guard [*] | |
진영 | |
클래스 | 중갑 |
무기 | 배틀액스, 카이트 실드 |
특징 | 수호자, 무력화에 능숙함 |
난이도 | 보통 |
성별 | 여성 |
생명력 | 140 |
체력 | 120 |
출시일 | 2024년 2월 1일 |
삼촌.
(Dear Uncle.)
저희 모두를 없애진 못했습니다.
(You failed to slay us all.)
전 살아남아서
(I live)
관문에 왔습니다.
(I am at the gates.)
그리고 홀로 온 것도 아니죠.
(And not alone.)
살면서 항상 상실감을 느꼈는데
(All my life, something was missing)
추방되고 나서야 그게 뭔지 알았어요.
(But in exile, I found it.)
진정한 헌신,
(True dedication,)
깰 수 없는 맹약,
(A bond unbreakable:)
그리고 바랑기아 친위대의 약속
(The promise of a Varangian Guard.)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발걸음,
(Justice is on the march.)
행진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Can you hear it?)
(Dear Uncle.)
저희 모두를 없애진 못했습니다.
(You failed to slay us all.)
전 살아남아서
(I live)
관문에 왔습니다.
(I am at the gates.)
그리고 홀로 온 것도 아니죠.
(And not alone.)
살면서 항상 상실감을 느꼈는데
(All my life, something was missing)
추방되고 나서야 그게 뭔지 알았어요.
(But in exile, I found it.)
진정한 헌신,
(True dedication,)
깰 수 없는 맹약,
(A bond unbreakable:)
그리고 바랑기아 친위대의 약속
(The promise of a Varangian Guard.)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발걸음,
(Justice is on the march.)
행진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Can you hear it?)
한국 기준 2024년 2월 1일에 출시된 바이킹 진영 영웅이다. 모티브는 영웅 이름처럼 실제 역사의 바랑인 친위대(바랑기안 가드)인 것으로 보인다.
2. 특징
장점 | ● 약공격의 성능이 뛰어남[2] ● 적을 오래 경직시키는 완전 막기와 에시르 속박[3] ● 완전막기를 통한 딜레이 캔슬 및 난전에서의 강점 ● 난전에서 매우 유리함[4] |
단점 | ● 완전 막기를 통한 심리전이 강제됨[5] ● 완전 막기의 후딜레이가 매우 긺[6] ● 중갑군의 장비 특전을 쓸 수 없음[7] |
3. 기술
할드르 썰기 | 약 → 약 |
에시르 붕괴 | 약 → 강 |
할드르 도끼질 | 강 → 약 |
에시르 분노 | 강 → 강 |
충성스러운 회전 | 약 + 강 |
충성스러운 돌진 | (방어 모드가 아님) 질주 → 강 |
용병의 강타 | 전방 회피 → 방어 해제 |
용병의 현상금 | 전방 회피 → 약 |
용병의 용맹 | 좌/우 회피 → 약 |
맹세서약자 | C (데스크톱 기준) |
맹세서약자 강타 | 완전 막기 → 방어 해제 |
할드르 맹세서약자 | 완전 막기 → 약 |
에시르 맹세서약자 | 완전 막기 → 강 |
맹세서약자 회전 | 완전 막기 → 약 + 강 |
- 응용
- (확정기) 용병의 강타 → 전방향 약공격
- (확정기) 강공격 쳐내기 → 존어택(충성스러운 회전)
- (확정기) 에시르 속박 → 후속 박치기 적중[8] → 전방향 약공격
- (확정기) 완전 막기 → 방어해제(몸가불) → 상대 벽꿍 → 전방향 강공격
- (확정기) 완전 막기 → 전방향 약공격
- (확정기) 완전 막기 → 전방향 강공격
- (확정기) 완전 막기 → 존어택
1타 2타 강공격은 시작되는 도중에 완막으로 소프트 캔슬이 가능하다. 또한 마무리 가불강은 참호나 켄세이처럼 방어 해제로 소프트 캔슬할 수 있다. 아무 가불강이 적중했을 때 방어 해제를 누르면 빠른 속도로 시전되는 몸가불인 '박치기'가 나가는데, 이걸 적중시키면 약공격이 확정이다. 따라서 [가불강 적중 → 박치기 → 약공격 → 가불강 → ... ] 이런 식으로 무한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이 박치기를 의식하는 상대에게는 일부러 박치기 대신 엇박자 방어해제나 혹은 연계를 일부러 끊어서 상대의 회피나 회피공격을 유도하거나 카운터하는 식의 활용을 할 수 있다.
캐릭터 고유 특성으로 완막을 통해 공격을 막고 반격을 하면 공격한 적이 아닌 내가 고정하고 있는 적에게 반격이 나간다. 그에 맞게 완막 공격들의 범위 판정이 매우 좋은 편이라 그렇게 다른 적을 공격해도 빈틈이 잘 생기지 않는다. 또한 완막에 성공했을 때 거의 모든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무브셋을 가지고 있어 완전막기라는 수동적인 기술의 단점이 크게 보완된다. 완막에 '성공했을' 때 일반 회피를 쓸 수 있으며, 완막 강공격이 적중했을 때에도 후딜레이 때 일반 회피나 다시 완막을 사용할 수 있다. 혹은 완막 강공을 속임수 키(E)를 눌러 즉시 취소하고 방어를 되돌릴 수 있다. 바랑기안과 비슷한 느낌의 완전막기가 있는 아라무샤와 비교하면 완막에 성공했을 때의 무브셋 자유도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강공격으로 연계를 마무리하면 가드 불가로 나가며, 이 가드 불가 공격은 적중 시 상대를 잠깐 붙잡아둔다. 그리고 친위대의 완전 막기로 공격이 막힌 상대는 아주 긴 시간 경직을 먹는데 블랙 프라이어나 다른 완전 막기 영웅들처럼 상대의 스플레쉬 공격에 살짝 닿기만 해도 상대를 경직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갱킹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보통의 완전막기들은 존어택을 막으면 상대를 저지시키지는 못하지만[9] 바랑기안은 일반공격형 존어택도 닿기만 하면 저지시킬 수 있다.
캐릭터 고유 특성으로 완막을 통해 공격을 막고 반격을 하면 공격한 적이 아닌 내가 고정하고 있는 적에게 반격이 나간다. 그에 맞게 완막 공격들의 범위 판정이 매우 좋은 편이라 그렇게 다른 적을 공격해도 빈틈이 잘 생기지 않는다. 또한 완막에 성공했을 때 거의 모든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무브셋을 가지고 있어 완전막기라는 수동적인 기술의 단점이 크게 보완된다. 완막에 '성공했을' 때 일반 회피를 쓸 수 있으며, 완막 강공격이 적중했을 때에도 후딜레이 때 일반 회피나 다시 완막을 사용할 수 있다. 혹은 완막 강공을 속임수 키(E)를 눌러 즉시 취소하고 방어를 되돌릴 수 있다. 바랑기안과 비슷한 느낌의 완전막기가 있는 아라무샤와 비교하면 완막에 성공했을 때의 무브셋 자유도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강공격으로 연계를 마무리하면 가드 불가로 나가며, 이 가드 불가 공격은 적중 시 상대를 잠깐 붙잡아둔다. 그리고 친위대의 완전 막기로 공격이 막힌 상대는 아주 긴 시간 경직을 먹는데 블랙 프라이어나 다른 완전 막기 영웅들처럼 상대의 스플레쉬 공격에 살짝 닿기만 해도 상대를 경직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갱킹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보통의 완전막기들은 존어택을 막으면 상대를 저지시키지는 못하지만[9] 바랑기안은 일반공격형 존어택도 닿기만 하면 저지시킬 수 있다.
4. 특수기
백병전, 전멸전, 점령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웅별 특수기술. 적 영웅 처치, 아군 부활, 미니언 사살, 거점 점령 등으로 명예 점수를 획득하여 해금할 수 있다.4.1. ★
- 엄폐하기: 지속 | 공격을 상급 막기로 방어 시 근처 아군을 치료
- 상급막기로 방어할 때마다 시전자를 제외한 6m[10] 내에 있는 아군들을 5 HP씩 회복함. 쿨타임 없음.
본인은 치유되지 않고, 치유량은 5이다. 1:1에선 없는 것과 같지만 쿨타임이 없어 상급막기로 막을 때마다 회복이 터지므로 난전에서 유의미한 변수가 될 수도 있다.
- 전사자 명부: 지속 | 병사 처치 시 생명력과 체력 회복
- 병사(미니언)를 하나 잡을 때마다 1 생명력과 1체력을 회복함
바랑기안은 미니언 처치 속도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라 정복전에서 쌓여있는 병사를 밀 때 줄어드는 피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에 쓸 수 있다. 미니언을 '존어택-2타 약공' 콤보로 잡으면 생각보단 괜찮게 밀어지니 다른 특수기를 들 수도 있다.
- 빠른 부활: 지속 | 쓰러진 동료를 빠르게 부활
- 아군 부활 속도가 33% 증가(즉 1.33배)
아군을 33% 더 빠르게 부활시킬 수 있다. 3티어 스킬에 보호받는 부활이 있고, 특전으로 떠오르는 새벽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시너지가 있다.
4.2. ★★
- 미스티아의 보호: 지속 | 공격을 상급 막기로 방어 시 짧은 시간 동안 방어력 증가.
5초간 피해 감소 50%을 받는다. 공용 특수기 '정의의 흘리기'[11]와 거의 비슷한 사양이지만 이쪽은 패링이 아닌 완전 막기를 포함한 상금 막기들이 조건이라 효과를 보기가 더욱 쉽다.
- 두꺼운 피부: 지속 | 3초마다 보통 피해 감소 획득
- 짜릿한 귀환: 지속 | 복수 사용 시 20의 생명력 회복 .
4.3. ★★★
- 에시르 기운: 지속 | 에시르 공격 적중 시 자신과 근처 아군의 공격력 증가
5초간 15%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완막 연계나 가불강을 맞추는 것으로 광역 버프를 뿌릴 수 있는 고성능 특수기.
- 방패 관통: 지속 | 적이 공격을 막을 때 막기 피해를 입힘.
- 보호받는 부활: 지속 | 아군을 부활시키면 그 아군에게 일시적인 방패를 제공함
4.4. ★★★★
- 땅을 되찾아라!: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방어력을 낮추는 공중 공격
투석기 정도의 범위에 화살비를 내려 40의 피해를 주고 그 중앙에 파멸의 깃발을 꽂아, 범위 내 적들의 방어력을 감소시켜 받는 피해를 증가시킨다. 공중 공격인 만큼 천장이 있는 곳에선 쓸 수 없다.
- 재생: 지속 | 전투에서 벗어나면 생명력 재생.
- 충성의 깃발: 주변 동료들이 꾸준히 생명력 회복.
5. 대사
다른 바이킹 진영 영웅들처럼 기술 시전 시 노르드어를 사용하지만, 특이하게도 그리스어 단어나 문구를 섞어서 말한다. 이는 실제 바랑기안 친위대가 활약했던 동로마 제국의 공용어가 그리스어였던 걸 반영한 듯하다.• "Of seinnt!" "Too late!" "너무 늦었어!"
• "Heift varðarins!" "Fury of the guard!" "친위대의 분노!"
• "Hvílíkur..." "What a..." "이런...."
• "Dauðinn nær þér!" "Death nears for you!" "네 죽음이 다가온다!"
•"Einbeittu þér!" "Concentrate, you!" "집중해라!"
•"Ekkert persónulegt!" "Nothing personal!" "사적인 감정은 없다!"
"Snúðu þér að mér!" "Face me!" "나를 바라봐라!"
•"Burt!" "Away!" "꺼져!"
•"Réttlæti!" "Justice!" "정의!"
•"Svikari!" "Traitor!" "배신자!"
•"Afram!" "Forward!" "앞으로!"
•"Éttu skjöld!" "Eat shield!" "방패나 먹어라!"
•"Fyrir Valkenheim!" "For Valkenheim!" "발켄하임을 위하여!"
•"Afhjúpið þá trúlausu!" "Expose the faithless!" "믿음을 드러내라!"
•"Ég er χάρη (χάρη) þér." "I am indebted to you." "빚을 졌군"
•"μισθός (misthós) mitt er þitt.""My wage is yours." "내 보수는 네 거야"
•"Gera þarf συμβόλαιο (symvólaio)." "We must finish our contract." "계약을 끝마쳐야 해"
•"Έμπρός (Embros).""Onward." "앞으로"
•"Fyrir φρουρά (frourá)." "For the guard." "친위대를 위하여"
•"καθήκον (kathíkon) kallar." "Duty calls." "의무가 부른다"
•"Ég skal standa með όρκος (órkos) minn." "I shall stand by my oath." "나는 나의 맹세를 지킨다."
•"αδελφοί (adelfoí) mínar þarfnast mín." "My brethren need me." "형제들에게는 내가 필요해"
6. 기타
- 출시 초기 때는 대사가 많고 목소리가 크고 시끄러운 탓에 바랑기안 두세 명만 모여 있어도 상상을 초월하게 시끄러웠다.[12] 다른 영웅들보다 성량이 2배 정도 컸다 보니 기존에 시끄럽기로 유명했던 남성 요르뭉간드르나 참호를 점잖아 보이게 만들 정도여서 말이 많았다. 결국 얼마 후 제작진이 수정을 검토 중이라고 공지했으며 이후엔 성량이 다른 영웅들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 원역사의 바랑기안 친위대는 로마 제국에 충성했는데, 정작 그 로마 제국의 생존자(혹은 후예)란 설정의 센추리언이 적대 세력인 기사 진영에 존재한다.[13] 역사를 아는 이들에겐 상당한 아이러니를 주는 부분.
[*] 캐릭터 이름은 공식 한국어 명칭을 따름[2] 1타 2타 약공격이 모두 방어당해도 연계를 지속할 수 있으며 전방향 상급 막기도 달려 있다. 그리고 자체적인 공격 범위 판정, 추적력, 전진성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3] 에시르 속박이란 모든 가불 강공격을 적중시키면 적을 잠시 묶어두는 특성을 말한다. 가불 강공이 들어간 기술명엔 모두 '에시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에시르 속박이다. 참고로 에시르란 말은 바이킹 영웅답게 북유럽 신화의 애시르 신족에서 따온 것이다.[4] 블랙 프라이어의 방벽 역습처럼 완막 경직을 무시하는 존어택 또한 완막에 스치기만 해도 경직을 먹는다. 이 때문에 난전에서 범위 공격을 뿌려대는 참호, 메자이 등을 억제할 수 있다.[5] 완전막기 무브셋의 성능이 뛰어난 만큼 기본 무브셋을 통한 심리전이 단조로운 편이다. 기껏해봐야 가불강 소캔가브와 가불강 후속 박치기 심리 정도.[6] 완전 막기를 써서 막지 못했을 때 방어가 돌아오려면 막는 판정이 끝나고부터 1초 정도가 걸리는데 강공격이 0.8초면 타격하는 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긴 것이다. 그 때문에 대치 상태에서 완막을 잘못 쓰면 상대가 보고 반응해서 가브를 걸어도 못 푸는 경우가 많다. 다른 완전 막기는 상대가 보고서 거는 가브에는 잘 안 잡히거나 그걸 무시할 방법이 있지만 친위대는 그렇지 않다.[7] 장비 특전이 활성화되는 게임 모드 한정인 부분이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큰 단점이다. 주요한 중갑군 특전은 '보루' - 거점에 있으면 피해 감소 10%를 얻음, '복수심에 불탄 장벽' - 복수 종료 시 25의 방패(보호막)을 15초 동안 얻으며 이미 적용된 다른 방패가 있었다면 약 120 정도의 방패를 15초간 얻음, '벌크업' - 특수기 레벨이 해금될 때마다 최대 생명력이 4 만큼 최대 16 증가함, '최후의 저항' - 생명력이 25 이하일 때 40%의 피해 감소를 얻음. 정도가 있는데 이들은 게임 버전 2.53.1 기준 전투의 판도에도 큰 영향을 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고 악명도 높은 것들이다. 바랑기안은 중갑군으로 분류되어 있으면서도 이 특전들을 쓸 수 없는데 복합 클래스도 아닌 영웅이 자기 클래스 특전을 못 받는 것은 선례가 전혀 없는 일이다.[8] 이 박치기는 회피로 피할 수 있다.[9] 존어택은 범위 공격이라는 이름에서 보이듯이 수적 열세에 있을 때 저항하라고 주어진 기술이라 완막에 저지당하면 여러 영웅들이 다굴에 너무 불리해져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10] 4티어 특수기 투석기의 범위가 8미터이므로 살짝 작다.[11] 패링 시 5초 동안 50%의 피해 감소를 얻음.[12] #당시 영상. 다른 효과음들과 비교해 보면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다.[13] 다만 레기오을 통솔했던 센추리온(백인대장)은 고대 로마의 직책이고, 바랑기안은 동로마 제국에서 활약했기에 별 연관성은 없다. 잠시 공존했던 시기도 있었긴 했으나, 각각 최전선의 현장 지휘관과 후방 경호 부대원들이라 서로 마주칠 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