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d5eaf><colcolor=#fff> | |||
출생 | 1950년 11월 3일 ([age(1950-11-03)]세) | ||
그리스 왕국 할키스 | |||
재임기간 | 제185대 총리 | ||
2015년 8월 27일 ~ 2015년 9월 21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d5eaf><colcolor=#fff> 배우자 | 요르요스 크리스토필로스 | |
자녀 | 3명 | ||
학력 | 아테네 국립 카포디스트리아스 대학교 (법학 / 학사) 파리 팡테옹 아사스 대학교 (유럽연합법 / 학사) | ||
종교 | 정교회 (그리스 교회)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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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리스의 제185대 총리. 그리스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다.2. 생애
1975년 처음 판사 생활을 시작해 1992년에는 1심법원장이 되었고, 1996년에는 2심을 담당하는 항소법원장이 되었다. 이후 능력을 인정받아 2008년에는 대법관이 되었다.이후 그리스 국립판사학교 교수, 그리스 판사검사협회(SAD) 회장을 겸직하다가 2014년 대법원 부원장을 거쳐 2015년에는 법무장관 니코스 파라스케보풀로스(Νίκος Παρασκευόπουλος)의 제청으로 제42대 대법원장 자리에 올랐다.
그렇게 무난히 법관 경력을 이어가는듯했지만, 그리스의 정치적 난국이 타누크리스토필루 대법원장을 뜻밖의 자리로 이끈다.
2.1. 총리 시절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2015년 8월, 구제금융 문제로 사퇴하면서 조기 총선을 치르게 됐는데 그리스 헌법 제37조에 따라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 조기 총선을 통한 내각 수립때까지 과도내각을 이끌게 될 총리가 되었다.그렇게 그리스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었는데, 취임식에서 "이번 과도내각의 임무는 조기 총선을 공정하고 원활하게 치르는 것이다."라고 그 역할을 한정했다. 또한 조기 총선 일자를 2015년 9월 20일로 확정지었다. 이때 선거를 앞두고 기존 여당인 급진좌파연합과 제1야당인 신민당의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아 내각 구성이 어려워질 경우 생각보다 과도 총리의 임기가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다만 본인의 구상처럼 단순히 조기 총선 관리만 할수는 없었는데 임기 중 유럽 난민 사태가 터지면서 이를 논의하기 위해 유럽연합의 이민 및 내무부 집행위원인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Δημήτρης Αβραμόπουλος)와 만나 면담하기도 했다.
9월 20일 열린 총선에서 급진좌파연합이 145석을 확보해 원내 1당 자리에 올랐고, 독립 그리스인과의 연정을 하루만에 타결하면서 우려와 달리 선거 다음날인 9월 21일, 과도내각 총리로서의 임무를 마치고 퇴임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