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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바알제붑 Beelzebu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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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81cff> 이명 | 탐욕의 대왕 |
| 크기 | 3m |
| 사건 발생장소 | 르네아파트 |
| 귀신의 정체 | 악마 |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 |
| 성우 | 김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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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윙~! 탐욕의 대왕, 바알제붑이에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9화에 등장한 지옥에 사는 파리 형태의 악마. 이명은 탐욕의 대왕.컨셉은 식탐 + 바알세불 + 파리 + 탐욕
2. 작중 행적
르네아파트 지하에서 정체불명의 집단에 의해[1] 지옥에서 소환된다. 모습은 파리와 닮았다.
2.1. 바알제붑의 부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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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여기서 뭐해. 히히히, 거긴 들어가면 안돼.
수상함을 느낀 가은이 지하로 내려가자 남자 아이가 지하실에 들어가는 것을 저지한다. 그날 또다시 만찬을 열고 거기에서도 마구잡이로 먹으며 폭식한다. 가은이 하리가 온다고 말하자 기분나쁘게 웃다가 갑자기 눈동자가 커지고 흰자위가 검게 변하더니 본모습을 드러내고 가은을 지하 동굴로 끌고 간다. 마침내 바알제붑이 소환되고 바알제붑은 침을 뱉어서 부하들을 만들어 낸다. 리온이 게부라와 호드로 바알제붑의 부하들은 모두 퇴치된다. 뒤이어 강림이 바알제붑까지 퇴치해 주민들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2.2. 바알제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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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데기 | 번데기에서 나온 모습 | 부하 파리괴물들 |
작중 내내 대부분의 일은 부하들이 다 했고 본인은 등장하고 얼마 안 가서[4] 퇴치된 뒤, 흑마법사의 아지트로 전송된다. 더이상 쓸모없다고 판단한 흑마법사에 의해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며 소멸된다.[5]
3. 이후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3기 2화에서 백의귀와 합체한 백의제붑으로 등장해 구묘귀를 제압한다.4. 능력
- 특기: 탐욕에 물든 사람들을 파리괴물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
- 필살기: 입에서 부하 파리괴물들을 발사하거나 소환 할 수 있는 능력.
5. 기타
- 모티브는 이름으로 보면 7대 죄악에서 탐욕(식탐, 폭식)을 상징하는 악마인 바알제붑이다. 7대 죄악을 보면 알겠지만 바알제붑으로 상징되는 죄악은 폭식이다. 흔히 탐욕을 상징하는 악마로 마몬을 떠올리는데, 바알제붑의 탐욕은 식탐(Gula)을 의미하고 마몬의 탐욕은 인색(Avaritia)을 의미한다. 실제로 작중 행적을 보면 바알제붑에 물든 사람들은 폭식과 식탐이 많다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고 오히려 자신의 물건은 이웃에게 나눠준다.[6] 이후 인색과 관련되는 마몬이 5기에서 등장한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 최초로 영상화된 7대 대죄 악마이다.
- 3기에 똑같은 7대 죄악을 모티브로 한 악마 벨페고르가 나온다.
- 강림 대 리온의 전투 비중이 높아 7대 악마 중 하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 어쩌면 도한이 소환한 이 바알제붑은 본체가 아닌 클론일 가능성도 있다. 바알제붑은 무엇보다 지옥의 악마 중 하나인데, 인간에 불과한 강림이나 도한에게 당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도한이 목적을 위해 자신의 분신을 만들었던 것처럼 바알제붑 역시 흑마법으로 만든 가짜이거나 자신의 분신을 도한에게 보내줬을 가능성이 더 크다. 이렇게 될 경우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3기에 나온 같은 지옥의 악마 벨페고르는 강림을 쓰러뜨리고, 강력한 예언귀인 웬디고까지 이기는 위용을 보였다는 걸 생각하면 바알제붑의 본체는 아무리 못해도 도한보다 강할 것이다. 그 예로 바알제붑도 백의제붑으로 합체해 예언귀인 구묘귀를 쓰러뜨리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강림과 리온의 전투 비중 때문이지 실질적인 전투력은 에언귀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으로 추정된다.
6. 관련 문서
[1] 흑마법사에게 세뇌되어 그를 추종하게 된 르네아파트 주민들로 추정된다.[2] 가은이만 이 음료를 먹지 않아 포섭되지 않았다.[3] 흑마법사의 추종자들인 듯하다. 아니면 바알제붑에게 조종당하는 주민들일 수도 있다.[4] 약 3분[5] 덤으로 눈동자의 흰자위도 사라진다.[6] 만약 마몬이 상징하는 탐욕(Avaritia)이었다면 재산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많아 절대 본편처럼 물건을 나눠 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