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32a4f,#010101> | 신비아파트 시리즈 TVA 2기 등장 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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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28dfff> 취생 Malodorous | |
<colbgcolor=#004260> 이명 | 잿빛 향의 저주 |
크기 | 무한대[1] |
사건 발생장소 | 화장품 가게 |
고스트 피규어 남김 여부 | O |
소환 | 3회 |
성우 | 이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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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제나 산뜻한 향기로, 잿빛 향의 저주 취생입니다.”
臭眚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19화에 등장한 원귀로 안개처럼 형체가 가려져 아무것도 볼수가 없다고 한다. 이명은 잿빛 향의 저주.
컨셉은 악취 + 환각 + 가스.[2]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정체
<colbgcolor=#004260><colcolor=#fff> 귀신의 정체 | 선귀(원귀, 조선시대의 가난한 소녀) |
귀신의 원한 | 남을 함부로 헐뜯으며 자신을 괴롭히는 인간들에 대한 증오 |
사인 | 병사 |
신비가 요요로 바람개비 요술을 사용해 주변을 환기시키고 하리는 고스트볼을 사용해 입질쟁이를 소환하여 취생을 삼켜버리지만, 취생의 악취 공격에 입질쟁이는 녹아버리고 만다.
그러나 강림이 증장의 나무를 사용해 나무의 뿌리들로 취생의 주위를 완전히 봉쇄해 취생을 그 안에 가두고[4] 케르베로스로 변신한 레오의 화염공격에 제압 당한다. 그리고 취생의 머리에서 노리개가 떨어져 나가는 것을 목격한 하리는 자신의 능력으로 취생의 정체를 알게된다. 알고보니 그녀의 정체는 바로 조선시대의 가난한 어린 소녀였는데, 그 소녀는 어릴 적 부모님을 잃고 혼자 외롭게 지내고 있었다. 한 푼만 달라며 부탁하지만 도리어 냄새가 난다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 장터 길가에서 양반집 딸인 연희가 떨어뜨린 노리개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노리개를 그 아이가 훔쳐간 것으로 착각한 양반집 하인들에 의해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하고, 노리개를 훔친 범인으로 몰린다. 양반은 연희에게 노리개를 다시 가져다주지만 다시 버리며 냄새난다고 한다. 결국 그 소녀는 연희에 의해 비가 오는 날 쫓겨난 후 쓰러져 병사하고 말았다. 그 사건 이후, 연희와 그녀의 하인들에 의해[5] 억울한 누명을 쓴 소녀의 영혼이 원한을 품은 원귀가 되어 연희와 그 친구들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던 것이다.
조선시대의 소녀: “그런 애들은...모두 똑같이 당해봐야 해! 흑흑~!”
하리: “그렇지만 그 애들은 연희가 아니야, 네가 복수해야 할 아이들이 아니라고.”
조선시대의 소녀: “다 똑같아, 다 똑같다고~!”
인애: “이거 정말 고마웠어. 너 아니었으면 난 늘 주눅된 채, 속으로만 끙끙 앓았을거야. 날 변화 시켜줘서 정말 고마워. 이젠 나도 애들한테 놀림 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거야. 그러니까 너도 그만 힘들어 했으면 좋겠어.”
그 소녀는 자신을 괴롭힌 연희와 같은 아이들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원망하고 슬퍼했지만 인애는 아이에게 노리개를 달아주며, 자신도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거라고 말해며 설득하고, 자신처럼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한 인애의 마음을 이해한 아이는 자신의 억울한 원한을 풀고 모든 것을 용서하고 승천한다.[6]하리: “그렇지만 그 애들은 연희가 아니야, 네가 복수해야 할 아이들이 아니라고.”
조선시대의 소녀: “다 똑같아, 다 똑같다고~!”
인애: “이거 정말 고마웠어. 너 아니었으면 난 늘 주눅된 채, 속으로만 끙끙 앓았을거야. 날 변화 시켜줘서 정말 고마워. 이젠 나도 애들한테 놀림 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거야. 그러니까 너도 그만 힘들어 했으면 좋겠어.”
4. 이후 행적
4.1.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 4화에서 입질쟁이와 합체되어 입질생이가 되어 조선의 인형술사를 상대로 싸운다.4.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5. 능력
5.1. 전투력
불 속성 케르베로스와 강림의 협공이 아니었다면 주인공 일행이 패배했을 정도로 강력한 원귀. 시즌 2 원귀 중 행적이 돋보적으로 충격적이며, 특이한 능력과 물리 공격을 무효로 받아내는 까다로운 특성으로 신비, 하리, 강림, 케르베로스, 입질쟁이를 모두 다운시켰으나 불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밝혀져 단숨에 리타이어 당했다.소환귀로서의 행적은 입질쟁이와 더불어 평범함 혹은 그 이상의 강함을 보여주었다. 두억시니 전투에서 두억시니를 기습해 속박하여 양괭이가 공격할 틈을 만드는 대활약을 하였으며,[8]조선퇴마실록 편의 최종보스인 조선의 인형술사에 맞서 입질쟁이와 결합해 입질생이로 등장하여 나름 선전하였다. 5기인 백초귀 전투에서도 백초귀의 불을 키워 녹여버리는 기발한 전술을 보여주었는데, 여기서 묘사된 바로는 화염에 직접 닿지만 않는다면 크게 영향도 없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종합적으로 상당히 유능한 소환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으며, 아직까지 대체 가능한 고스트 피규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6. 기타
- 연희는 그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지만 정황상 취생에게 살해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 그 가족도 취생이 살아있을 때 가둬 놨으니 가족들은 물론 하인들도 연희와 함께 취생에게 당했을 확률이 크다. 게다가 죄를 저지른 자는 지옥(저승)에 떨어진다는 세계관 설정에 따라 지옥행은 확정이다.
- 취생의 기원은 조선 중기 임방이 지은 <천예록>에 자세히 등장한다. #
- 우연인지 이후 4기에 연희라는 이름을 가진 귀신이 나온다.
- 귀신들 중 최초로 파란 고스트지만 여성이다. 정작 빨간 고스트인 양괭이는 남자다.
- 양괭이는 전염병에 걸려서 죽었지만 취생은 고문 당해서 죽었다.
- 백초귀를 상대로 백초귀의 촛불 위에서 날아다녔는데, 취생은 전혀 힘들어하지 않았다.
설정파괴
7. 관련 문서
[1] 형태가 연기이기때문에 크기가 불분명하다.[2] 허나 한국 전설중 취생이라는 이름의 괴물 이야기가 존재한다.[3] 정확히는, 부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인적이 드문 곳으로 유인한 강림이 인애의 귀에 대고 "정체를 드러내라, 취생." 이라고 속삭이며 정체를 간파했음을 알리고 이에 인애 몸 속에 있던 취생이 본색을 드러내려는 찰나 그 모습을 강림이 인애에게 스킨십 하려는 걸로 오해한 하리와 말리려는 현우와의 실랑이에 강림의 시선이 잠깐 뺏긴 사이 취생이 도망친 것.[4] 취생은 연기니 빠져나올 수 있었으나 밸런스를 위해(...) 그런 설정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5] 19화에 등장한 만악의 근원.[6] 주로 하늘로 승천하던 다른 원귀들과는 달리 취생은 소멸의 형식으로 승천한다.[7]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취생의 성우인 이선주는 캐스팅되지 않았는데 아마도 예산 문제로 인해 이전에 2기때 사용한 녹음본을 재활용 한 듯 하다. 물론 취생 외에도 가끔씩 소환귀의 성우가 캐스팅되지 않을 때도 있다.[8] 두억시니 전투에서는 고스트 피규어로 소환된 거긴 하지만 사실상 귀신들이 주인공 일행을 지켜주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나 다름없다.[9] 구미호, 지네귀신, 당목귀, 청목형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