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02:07:46

눗페라보우

1. 일본의 요괴2.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 인물
2.1. 작중 행적
2.1.1. 원작 및 3기2.1.2. 6기
2.2. 여담2.3. 관련 문서

파일:Chinese_dragon_asset_heraldry.svg.png 동아시아상상의 동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한반도
강길 · 거구귀 · 거대하 · 거루 · 거잠 · 거치녀 · 거치봉발 · 견상여야록 · 경강적룡 · 경어목야유광 · 고관대면 · 고수여칠 · 공주산 · 구렁덩덩 선비 · 귀마왕 · 귀수산 · 귀태 · 그슨대 · 그슨새 · 금갑장군 · 금강호 · 금돼지 · 금현매 · 금혈어 · 길달 · 김녕사굴 구렁이 · 김현감호 · 꺼먹살이 · 나군파 · 나티 ·노구화위남 · 노구화호 · 노앵설 · 노옹화구 · 노호정 · 녹정 · 녹족부인 · 능원사 · 단피몽두 · 달걀귀신 · 닷발괴물 · 대선사사 · 대영차 · 대인 · 대구인 · 도피사의 · 도깨비 · 두두리 · 두억시니 · 두병 · 마귀 · 마귀굴 · 망태기 할아버지 · 매구 · 맹용 · 머리 아홉 달린 괴물 · 모선 · 몽달귀신 · 묘두사 · 묘수좌 · 무고경주 · 무수대망 · 백두산야차 · 백마 · 백발노인 · 백여우 · 백제궁인 · 백포건호 · 백화륜 · 보은섬여 · 불가사리 · 불개 · 불여우 · 사비하대어 · 사풍흑호 · 산귀 · 살쾡이 요괴 · 삼기호신 · 삼두구미 · 삼두일족응 · 삼목구 · 삼족섬 · 상사석탕 · 새우니 · 새타니 · 선묘 · 성성 · 소인신지께 · 손님 · 신구 · 쌍두사목 · 손돌 · 신기원요 · 야광귀 · 양수 · 어둑시니 · 여귀 · 여우누이 · 역귀 · 요하입수거인 · 우렁각시 · 우와 을 · 유엽화 · 육덕위 · 육안귀 · · 의가작수 · 이매망량 · 이목룡 · 이무기(강철이 · 영노 · 이시미) · 이수약우 · 인두조수 · 일점청화 · 일촌법사 · 자유로 귀신 · 자이 · 장두사 · 장산범 · 장인 · 장자마리 · 장화훤요 · 저퀴 · 적염귀 · 제생요마 · 조마귀 · 주지 · 죽엽군 · 죽우 · 죽통미녀 · 중종 시기의 괴수 출현 소동 · 지귀 · 지축 · 지하국대적 · 착착귀신 · 처녀귀신 · 청너구리 · 청단마 · 청색구인 · 청양 · 청우 · 취생 · 칠우부인 · 콩콩콩 귀신 · 탄주어 · 탐주염사 · 토주원 · 하조 · 해중조 · 해추 · 허주 · 호문조 · 홍난삼녀 · 홍콩할매귀신
사령(응룡 · 봉황 · 기린 · 영귀) · 사흉(도철 · 궁기 · 도올 · 혼돈) · 사죄(공공 · 단주 · · 삼묘) · 가국 · 강시 · 개명수 · 계낭 · 건예자 · 고획조 · 1 · 2 · 교룡 · 구령원성 · 구영 · 구주삼괴 · 규룡 · 금각은각형제 · · 길조 · 나찰 · 나찰녀 · 나찰조 · 남해의 거대한 게 · 농질 · 도견 · 마반사 · 마복 · · 명사 · 무손수 · 무지기 · · 백악 · 백택 · 봉희 · · 분양 · 분운 · 부혜 · 불쥐 · 블루 타이거 · · 비두만 · 비목어 · 비위 · 사오정 · 산화상 · 상류 · 상양 · 새태세 · 서거 · 세요 · 셔글룬 · 손오공 · 승황 · 시랑 · 식양 · 알유 · 야구자 · 영감대왕 · 예렌 · 예티 · 오색사자 · 오통신 · 우마왕 · 유성신 · 인면수 · 자백 · 저파룡 · 저팔계 · 전당군 · 조거 · 주유 · 주충 · 짐새 · 착치 · 창귀 · 천구 · 청부 · 청조 · 촉룡 · 추이 · 치우 · 치조 · 칠대성 · · 태세 · 파사 · 팽후 · 폐폐 · 표견 · 풍생수 · 홍예 · 홍해아 · 화백 · 화사 · 1 · 2 · · 황요 · 황포괴 · 해태 · · 흑풍괴
가고제 · 가난뱅이신 · 가샤도쿠로 · 구두룡 · 규키 · 나마하게 · 네코마타 · 노데포 · 노부스마 · 노즈치 · 놋페라보우 · 누라리횬 · 누레온나 · 누리보토케 · 누리카베 · 누마고젠 · 누에 · 누케쿠비 · 눗페라보우 · 뉴도 · 다이다라봇치 · 도도메키 · 도로타보 · 두부동승 · 땅상어 · 라이진 · 로쿠로쿠비 · 료멘스쿠나 · 마이쿠비 · 마쿠라가에시 · 망령무자 · 메쿠라베 · 멘레이키 · 모몬가 · 모노홋후 · 모쿠모쿠렌 · 목 없는 말 · 미미치리보지 · 바케가니 · 바케네코 · 바케다누키 · 바케조리 · 바케쿠지라 · 바코츠 · 베토베토상 · 뵤부노조키 · 분부쿠챠가마 · 사자에오니 · 사토리 · 산괴 · 산모토 고로자에몬 · 쇼케라 · 슈노본 · 스나카케바바 · 스네코스리 · 스즈카고젠 · 시라누이 · 시리메 · 시사 · 아마노자쿠 · 아마비에 · 아마메하기 · 아미키리 · 아부라스마시 · 아부라토리 · 아시아라이 저택 · 아즈키아라이 · 아야카시 · 아오안돈 · 아카나메 · 아카시타 · 아타케마루 · 야교상 · 야타가라스 · 야나리 · 야마비코 · 야마아라시 · 야마오토코 · 야마와로 ·야마이누 · 야마지 · 야마치치 · 야마타노오로치 · 야마히메 · 야만바 · 야토노카미 · 여우불 · 오가마 · 오뉴도 · 오니 · 오니구모 · 오니바바 · 오니쿠마 · 오무카데 · 오바리욘 · 오바케 · 오보로구루마 · 오사카베히메 · 오이테케보리 · 오쿠리이누 · 오토로시 · 오하요코 · 온모라키 · 와뉴도 · 와이라 · 요모츠시코메 · 요스즈메 · 우라 · 우미보즈 · 우부 · 우부메 · 운가이쿄 · 유키온나 · 유킨코 · 이나리 · 이누가미 · 이누호오 · 이바라키도지 · 이소나데 · 이소온나 · 이지코 · 이즈나 · 이츠마데 · 이쿠치 · 인면견 · 일목련 · 일본삼대악귀(오타케마루 · 슈텐도지 · 백면금모구미호) · 잇탄모멘 · 잇폰다타라 · 자시키와라시 · 조로구모 · 지초 · 쵸친오바케 · 츠루베오토시 · 츠치구모 · 츠치노코 · 츠쿠모가미 · 카게온나 · 카라스텐구 · 카라카사 · 카마이타치 · 카미키리 · 카와우소 · 카타와구루마 · 칸칸다라 · 캇파 · 케라케라온나 · 케우케겐 · 케조로 · 코나키지지 · 코마이누 · 코쿠리바바 · 코토부키 · 쿄코츠 · 쿠다키츠네 · 쿠로보즈 · 쿠네쿠네 · 쿠단 · 쿠시 · 쿠비카지리 · 쿠즈노하 · 큐소 · 키도마루 · 키요히메 · 키이치 호겐 · 키지무나 · 타카온나 · 터보 할머니 · 테나가아시나가 · 테노메 · 테아라이오니 · 테케테케 · 텐구 · 텐조 쿠다리 · 텐조나메 · 텐조사가리 · 팔척귀신 · 하마구리뇨보 · 하시히메 · 하하키가미 · 한자키 · 호야우카무이 · 화차 · 효스베 · · 후나유레이 · 후타쿠치노온나 · 훗타치 · 히노엔마 · 히다루가미 · 히와모쿠모쿠 · 히토츠메코조 · 히히
몽골
모쇼보 · 몽골리안 데쓰웜 · · 알마스
기타
사신(청룡 · 주작 · 백호 · 현무) · 오룡(흑룡 · 청룡 · 적룡 · 황룡 · 백룡) · · 교인 · 구미호 · 천호 · 독각귀 · 뇌수 · 계룡 · 달두꺼비 · 비어 · 백두산 천지 괴물 · 옥토끼 · · 용생구자(비희 · 이문 · 포뢰 · 폐안 · 도철 · 공복 · 애자 · 금예 · 초도) · 삼족오 · 선녀 · · 염파 · 인면조 · 천구 · 천호 · 추인 · 해태 · 봉황 · 인어 · 목어 · 비익조 · 가릉빈가 · 요정 · 액귀 · 마두 & 우두
세계의 상상의 생물 둘러보기
구분 북아시아·중앙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동남아·남아시아
남극
}}}}}}}}} ||

ぬっぺっぽう

파일:nupp.jpg
토리야마 세키엔의 그림

1. 일본의 요괴

살점이 축 늘어진 지방덩어리처럼 생긴 요괴. 에도 시대 때부터 나타났다고 하며 시체가 미지의 힘으로 모이면서 형체를 갖춘 것이라고 한다. 크기는 어린아이 정도이며 이목구비를 알아보기 힘든 모습이라고 한다. 시체답게 끔찍한 악취까지 풍긴다고 한다. 끔찍한 외모와 달리 사람을 놀래키는 것 외에는 해를 끼치지 않는 요괴이며 눗페라보우의 고기를 먹으면 원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하기도 한다.
민속학자 후지사와 모리히코는 주로 낡은 절 터에 잘 나타난다고 했다. 또 일각에서는 원래 조선의 요괴가 건너온 것이라고도 한다.[1]

2.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 인물

2.1. 작중 행적

2.1.1. 원작 및 3기

일본 요괴면서 어째서인지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아리랑'이라는 이름의 정체 불명의 요괴로 불리고 있었고, 미륵석가탑처럼 생긴 석상 속에 숨어서는 아름다운 노래로 대상을 홀려서 젊음을 빼앗아가는 것으로 나왔다. 그 외에도 신비한 마법과 같은 힘까지 사용해서, 자신들을 붙잡아서 흡수해버리려던 누리카베의 몸을 뚫어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주었지만, 사실 이는 마법을 사용한 게 아니라, 눗페라보들 중에서 유난히 거대한 몸집에, 투명하기까지 한 개체가 있어서 자신을 붙잡으려 하던 누리카베를 그대로 밟아버렸던 것이었다. 이 눗페라보는 키타로가 불러모은 파리 떼가 전신을 뒤덮으면서 모습이 드러나자, 그 뒤에 몰려든 새떼가 파리를 잡아먹으려고 몸을 쪼아대는 바람에 상처를 입고는 피를 흘리게 된다. 이 후 몰려든 대량의 거머리 떼가 피 냄새에 이끌려서 눗페라보에게 잔뜩 달려들어서는 피를 마구 빨아먹기 시작, 결국 피를 전부 빨리고는 온 몸이 분해되면서 사망했다.

2.1.2. 6기

파일:20191201-101656.jpg

그 동안 통 등장하지 않다가 82화에 "눗펫보우"[2] 라는 이름으로 등장. 예고편에 키타로 일행 중 스나가케바바, 코나키지지 같은 노인 계열 요괴를 제외하고 키타로와 네코무스메가 노인이 되고, 예고편 마지막 장면에 노파가 모니터 스크린을 보는 걸 보면, 3기와 달리 인간과 요괴 둘 다에게 급격한 노화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설정 하에 에피소드가 진행될 거 같다.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3] / ??? 국내판에선 이름이 '쭈글쭈글'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본편에서는 섬 크기 정도의 거대한 조개 안에 조성된 숲에 서식하는 걸로 등장하며, 기이한 노래[4]로 하여금 자신의 노래를 듣는 이들을 늙게 만들 수 있어서 의뢰를 받고 온 키타로 일행을 코나키지지를 제외한 모두를 노인으로 만들고[5] 거대화+투명화된 모습으로 누리카베의 정중앙에 구멍을 뚫는 등 만만찮은 상대라는 걸 과시했으나,[6] 코나키지지에 의해 소멸되고 노인이 됐던 키타로 일행과 사람들은 원래대로 돌아간다.

2.2. 여담

게게게의 키타로에선 이름이 유사한 요괴인 놋페라보우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다.

2.3. 관련 문서


[1] 미즈키 시게루도 이 설을 지지했다[2] 살구색의 기존 눗페라보우와 달리, 이쪽은 전신이 잿빛이다.[3] 이전에 부에르, 오시로이바바, 미미나가를 맡은 적이 있다.[4] '눗펫' 으로 반복된 주문같은 노래다.[5] 키타로와 네코무스메가 노인이 된 건 당연하고, 인간형 요괴가 아닌 잇탄모멘까지 노인이 돼서 쭈글쭈글해졌다. 심지어 스나가케바바마저도 치매 증상이 생겨 홍채가 탁해졌다(...)[6] 누리카베의 정중앙에 구멍을 뚫은 것은 돌 요괴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