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2:46:24

도올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에 대한 내용은 도타 올스타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인명3. 대중매체에서4. 여담

1. 개요

파일:Chinese_dragon_asset_heraldry.svg.png 동아시아상상의 동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한반도
강길 · 거구귀 · 거대하 · 거루 · 거잠 · 거치녀 · 거치봉발 · 견상여야록 · 경강적룡 · 경어목야유광 · 고관대면 · 고수여칠 · 공주산 · 구렁덩덩 선비 · 귀마왕 · 귀수산 · 귀태 · 그슨대 · 그슨새 · 금갑장군 · 금강호 · 금돼지 · 금현매 · 금혈어 · 길달 · 김녕사굴 구렁이 · 김현감호 · 꺼먹살이 · 나군파 · 나티 ·노구화위남 · 노구화호 · 노앵설 · 노옹화구 · 노호정 · 녹정 · 녹족부인 · 능원사 · 단피몽두 · 달걀귀신 · 닷발괴물 · 대선사사 · 대영차 · 대인 · 대구인 · 도피사의 · 도깨비 · 두두리 · 두억시니 · 두병 · 마귀 · 마귀굴 · 망태기 할아버지 · 매구 · 맹용 · 머리 아홉 달린 괴물 · 모선 · 몽달귀신 · 묘두사 · 묘수좌 · 무고경주 · 무수대망 · 백두산야차 · 백마 · 백발노인 · 백여우 · 백제궁인 · 백포건호 · 백화륜 · 보은섬여 · 불가사리 · 불개 · 불여우 · 사비하대어 · 사풍흑호 · 산귀 · 살쾡이 요괴 · 삼기호신 · 삼두구미 · 삼두일족응 · 삼목구 · 삼족섬 · 상사석탕 · 새우니 · 새타니 · 선묘 · 성성 · 소인신지께 · 손님 · 신구 · 쌍두사목 · 손돌 · 신기원요 · 야광귀 · 양수 · 어둑시니 · 여귀 · 여우누이 · 역귀 · 요하입수거인 · 우렁각시 · 우와 을 · 유엽화 · 육덕위 · 육안귀 · · 의가작수 · 이매망량 · 이목룡 · 이무기(강철이 · 영노 · 이시미) · 이수약우 · 인두조수 · 일점청화 · 일촌법사 · 자유로 귀신 · 자이 · 장두사 · 장산범 · 장인 · 장자마리 · 장화훤요 · 저퀴 · 적염귀 · 제생요마 · 조마귀 · 주지 · 죽엽군 · 죽우 · 죽통미녀 · 중종 시기의 괴수 출현 소동 · 지귀 · 지축 · 지하국대적 · 착착귀신 · 처녀귀신 · 청너구리 · 청단마 · 청색구인 · 청양 · 청우 · 취생 · 칠우부인 · 콩콩콩 귀신 · 탄주어 · 탐주염사 · 토주원 · 하조 · 해중조 · 해추 · 허주 · 호문조 · 홍난삼녀 · 홍콩할매귀신
사령(응룡 · 봉황 · 기린 · 영귀) · 사흉(도철 · 궁기 · 도올 · 혼돈) · 사죄(공공 · 단주 · · 삼묘) · 가국 · 강시 · 개명수 · 계낭 · 건예자 · 고획조 · 1 · 2 · 교룡 · 구령원성 · 구영 · 구주삼괴 · 규룡 · 금각은각형제 · · 길조 · 나찰 · 나찰녀 · 나찰조 · 남해의 거대한 게 · 농질 · 도견 · 마반사 · 마복 · · 명사 · 무손수 · 무지기 · · 백악 · 백택 · 봉희 · · 분양 · 분운 · 부혜 · 불쥐 · 블루 타이거 · · 비두만 · 비목어 · 비위 · 사오정 · 산화상 · 상류 · 상양 · 새태세 · 서거 · 세요 · 셔글룬 · 손오공 · 승황 · 시랑 · 식양 · 알유 · 야구자 · 영감대왕 · 예렌 · 예티 · 오색사자 · 오통신 · 우마왕 · 유성신 · 인면수 · 자백 · 저파룡 · 저팔계 · 전당군 · 조거 · 주유 · 주충 · 짐새 · 착치 · 창귀 · 천구 · 청부 · 청조 · 촉룡 · 추이 · 치우 · 치조 · 칠대성 · · 태세 · 파사 · 팽후 · 폐폐 · 표견 · 풍생수 · 홍예 · 홍해아 · 화백 · 화사 · 1 · 2 · · 황요 · 황포괴 · 해태 · · 흑풍괴
가고제 · 가난뱅이신 · 가샤도쿠로 · 구두룡 · 규키 · 나마하게 · 네코마타 · 노데포 · 노부스마 · 노즈치 · 놋페라보우 · 누라리횬 · 누레온나 · 누리보토케 · 누리카베 · 누마고젠 · 누에 · 누케쿠비 · 눗페라보우 · 뉴도 · 다이다라봇치 · 도도메키 · 도로타보 · 두부동승 · 땅상어 · 라이진 · 로쿠로쿠비 · 료멘스쿠나 · 마이쿠비 · 마쿠라가에시 · 망령무자 · 메쿠라베 · 멘레이키 · 모몬가 · 모노홋후 · 모쿠모쿠렌 · 목 없는 말 · 미미치리보지 · 바케가니 · 바케네코 · 바케다누키 · 바케조리 · 바케쿠지라 · 바코츠 · 베토베토상 · 뵤부노조키 · 분부쿠챠가마 · 사자에오니 · 사토리 · 산괴 · 산모토 고로자에몬 · 쇼케라 · 슈노본 · 스나카케바바 · 스네코스리 · 스즈카고젠 · 시라누이 · 시리메 · 시사 · 아마노자쿠 · 아마비에 · 아마메하기 · 아미키리 · 아부라스마시 · 아부라토리 · 아시아라이 저택 · 아즈키아라이 · 아야카시 · 아오안돈 · 아카나메 · 아카시타 · 아타케마루 · 야교상 · 야타가라스 · 야나리 · 야마비코 · 야마아라시 · 야마오토코 · 야마와로 ·야마이누 · 야마지 · 야마치치 · 야마타노오로치 · 야마히메 · 야만바 · 야토노카미 · 여우불 · 오가마 · 오뉴도 · 오니 · 오니구모 · 오니바바 · 오니쿠마 · 오무카데 · 오바리욘 · 오바케 · 오보로구루마 · 오사카베히메 · 오이테케보리 · 오쿠리이누 · 오토로시 · 오하요코 · 온모라키 · 와뉴도 · 와이라 · 요모츠시코메 · 요스즈메 · 우라 · 우미보즈 · 우부 · 우부메 · 운가이쿄 · 유키온나 · 유킨코 · 이나리 · 이누가미 · 이누호오 · 이바라키도지 · 이소나데 · 이소온나 · 이지코 · 이즈나 · 이츠마데 · 이쿠치 · 인면견 · 일목련 · 일본삼대악귀(오타케마루 · 슈텐도지 · 백면금모구미호) · 잇탄모멘 · 잇폰다타라 · 자시키와라시 · 조로구모 · 지초 · 쵸친오바케 · 츠루베오토시 · 츠치구모 · 츠치노코 · 츠쿠모가미 · 카게온나 · 카라스텐구 · 카라카사 · 카마이타치 · 카미키리 · 카와우소 · 카타와구루마 · 칸칸다라 · 캇파 · 케라케라온나 · 케우케겐 · 케조로 · 코나키지지 · 코마이누 · 코쿠리바바 · 코토부키 · 쿄코츠 · 쿠다키츠네 · 쿠로보즈 · 쿠네쿠네 · 쿠단 · 쿠시 · 쿠비카지리 · 쿠즈노하 · 큐소 · 키도마루 · 키요히메 · 키이치 호겐 · 키지무나 · 타카온나 · 터보 할머니 · 테나가아시나가 · 테노메 · 테아라이오니 · 테케테케 · 텐구 · 텐조 쿠다리 · 텐조나메 · 텐조사가리 · 팔척귀신 · 하마구리뇨보 · 하시히메 · 하하키가미 · 한자키 · 호야우카무이 · 화차 · 효스베 · · 후나유레이 · 후타쿠치노온나 · 훗타치 · 히노엔마 · 히다루가미 · 히와모쿠모쿠 · 히토츠메코조 · 히히
몽골
모쇼보 · 몽골리안 데쓰웜 · · 알마스
기타
사신(청룡 · 주작 · 백호 · 현무) · 오룡(흑룡 · 청룡 · 적룡 · 황룡 · 백룡) · · 교인 · 구미호 · 천호 · 독각귀 · 뇌수 · 계룡 · 달두꺼비 · 비어 · 백두산 천지 괴물 · 옥토끼 · · 용생구자(비희 · 이문 · 포뢰 · 폐안 · 도철 · 공복 · 애자 · 금예 · 초도) · 삼족오 · 선녀 · · 염파 · 인면조 · 천구 · 천호 · 추인 · 해태 · 봉황 · 인어 · 목어 · 비익조 · 가릉빈가 · 요정 · 액귀 · 마두 & 우두
세계의 상상의 생물 둘러보기
구분 북아시아·중앙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동남아·남아시아
남극
}}}}}}}}} ||




중국요괴. 사흉의 일원이다.

초나라의 역사서의 제목이기도 하다. 이름의 유래는 안 좋은 나무의 이름이라서 그 나무에 안 좋은 내용을 적어 후세에 경고의 표시를 했다는 말도 있고, 옛 전설에 나오는 나쁜 짐승의 이름 또는 정반대로 상서로운 짐승의 이름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신이경(神異經)을 보면 변경의 서쪽 외곽에 사는 짐승으로 고대 제왕 삼황오제중 한 명인 전욱씨의 자식이다. 3~5미터의 꼬리, 전신에 40~60센티미터 정도의 털을 가졌고 호랑이 같은 신체를 지녔는데 호랑이보다 몸집이 크고, 머리는 사람의 머리이며[1], 멧돼지 같이 큰입에 있는 멧돼지의 송곳니는 길이가 무려 3미터 정도에 달하는 인면호라고 한다.

거만하고 오만한 데다 완고한 성격으로 매우 흉폭해서 마음대로 마구 설쳐대고, 악행을 일삼으며, 그가 지나간 자리는 쑥대밭이 되었다. 또한 힘이 세고 성격도 호전적이라 한번 싸우게 된다면, 절대 도망치거나 피하거나 물러날 줄 모르고 죽을 때까지 계속 끝까지 싸워서 누군가가 죽어야만 직성이 풀릴 정도로 비정상적인 수준의 끈질기고 집요한 짐승이라 싸우지 말고 도망가라고 기록되어 있다. 게다가 가죽과 근육은 그 어떤 무기에도 상처를 입지않으며 호전적인 것과는 별개로 지능도 높아서 사람이 도올을 잡기위한 덪을 놓으면 바로 알아차리고 피한 뒤 덫을 놓은 사람들을 학살했다고 한다. 게다가 남들의 의견과 말은 전혀 듣지 않아 '가르치기가 어렵다'라는 뜻인 난훈이라는 별명까지 있다.

전승에 의하면 이러한 탓에 옛날 학자들이 도올을 어리석다고 비꼬았는데 사냥꾼들이 이 이야길 듣고 도올을 사냥하러 갔다가 도리어 도올에게 속아 전재산을 바치고 거지가 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여기서 어리석단 게 일자무식한게 아니라 너무 사악하고 고약해서 비유적 의미로 어리석단 소리와 같았던 것이다.[2]

춘추좌씨전에는 황제 헌원의 손자 전욱의 아들의 이름으로, 좋게 타일러도 말을 안 듣고 계속 못된 짓만 하는 망나니 같은 아들이었다고 한다.[3]

2. 인명

한국철학자 김용옥. 책에서나 TV강의에서나 자기 호는 돌대가리의 "돌"을 뜻한다고 설명하는데 그것을 한자로 1번 문단의 표현을 쓴 것이다. 원래 호는 고전에 나오는 제목이나 글귀를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다. 나름대로는 복잡한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반어법적인 의미일 것이다.

참고로 호는 옛날에는 율곡 이이는 이율곡, 퇴계 이황은 이퇴계라고 하는 식으로 아예 이름 대신 쓰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도올 김용옥은 김도올이라고는 불리지 않는다. 이건 백범 김구[4]나 단재 신채호도 마찬가지. 김백범, 신단재 20세기 이후로는 그냥 별칭화 되어 버렸다.

본래 호는 이름 대신 쓸 수 없으나, 는 이름 대신 쓸 수 있다.

3. 대중매체에서

4. 여담



[1] 묘사에 따라 얼굴이 완전히 짐승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2] 마치 실마릴리온과 반지의 제왕 사가의 발록이 우둔의 불꽃이라고 불린게 실은 우툼노성채의 불꽃이란 의미였는데 한국어에선 하필 발음이 비슷한 우둔하단 의미에서의 우둔으로 보일 수도 있던 것과 비슷한 언락으로 보인다.[3] 사람 형상이 아닌 맹수로서 호랑이처럼 생겼는데, 호랑이보다 훨씬 크고 털이 길었다고 한다.[4] 그러나 김구는 우남 이승만에게 우남이형이라고 불렀다.[5] 사흉은 본래 악을 장려하고 매우 위험하여 수쥬 교구에서 금지했으나, 반야가 타락한 순간 사흉들이 직접 찾아와서 계약한 것이다.[6] 다만 항마병들이 사냥한 도올과 백호 불함이 제압한 도올은 거대한 것으로 묘사되는 것에 비해 불함의 5대손 대흥이 잡은 도올들은 대흥보다 조금 더 체격이 큰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7] 넓어진 이마와 콧수염은 과거 회상 당시에도 대장급들을 제외한 일반 도올들의 모습이긴 했다.[8] 그냥 금붕어도 아니고 무려 용암을 헤엄치는 비범한 금붕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