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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8:14:24

단피몽두


<colcolor=#ff0000> 단피몽두
單被蒙頭

파일:단피몽두.jpg
<colbgcolor=#000000> 크기: 약 2.5~3m

1. 개요2. 기원3. 특징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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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피몽두 (單被蒙頭: 얼굴까지 가리는 모자 하나만을 오직 쓰고 있을 뿐이라는 말)

얼굴까지 가리는 모자를 쓴 ‘단피몽두’

2. 기원

성종 1년 여름 보성 하늘에서 큰 솥을 타고 머리에 항아리를 쓴 사람이 내려왔다. 주막에서 밥과 막걸리 한바가지를 얻어먹더니 올해는 풍년이 들것이라 말하고 일어났다. 곧 마을 대감의 집에 들어가 한창 바둑을 두더니 다시 솥을 타고 사라졌다.
신수견문록

3. 특징


몽두라고 쓴것이 조선시대 때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다른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몽두를 쓴 장신의[2] 괴생명체는 외계인일 수 도 있다.

4. 기타


[1] 행운의 편지였다는 설이 있다.[2] 2.5m~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