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32a4f,#010101> | 신비아파트 시리즈 TVA 2기 등장 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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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0000> 혈안귀 Bloody Oculus | |
<colbgcolor=#001d76> 이명 | 어둠 속의 붉은 시선 |
크기 | 140cm (인간 형태) / 무한대 (차원 공간) |
사건 발생 장소 | 쓰레기 매립지의 폐냉장고 신비아파트 자신의 환상공간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 |
소환 | 3회 |
성우 | 김신우 |
[clearfix]
1. 개요
“눈빛이 매력적인 혈안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1화에서 등장한 원귀로 이명은 어둠 속의 붉은 시선.컨셉은 틈새[1] + 그리스 신화의 아르고스
2. 작중 행적
2기 1화에 첫 등장했으며 한밤 중이나 어두운 곳에 주로 등장해서 사람들을 납치하는 귀신으로 등장한다.[2] 자신을 괴롭혔던 남자아이 2명을 납치하고, 두리와 신비 일행까지 자신의 공간으로 납치해 버린다. 자신은 아무 죄가 없음에도 벗어날 수 없었다며 원망하고 다음 목표인 신비 일행을 잡으려 든다. 신비가 잡히기 직전 석화된 고스트볼을 고스트볼X로 업그레이드 시켜 하리가 헤론을 소환하며, 헤론의 펀치를 맞고 잠시 리타이어 당한다. 신비 일행이 혈안귀의 공간을 나가기 직전, 길목을 막지만 어디선가 갑자기 날아온 리온의 세피르 카드에 맞아 쓰러지고 만다.
2.1. 정체
<colcolor=#ff0000> 박준재 | |
<colbgcolor=#001d76> 귀신의 정체 | 선귀 (원귀) |
귀신의 원한 | 자신을 괴롭힌 정대식, 남상우에게 복수하는 것 |
사인 | 불명[3] |
성우 | 정유정 |
구하리: "여기가 바로 혈안귀의 공간이었구나. (사연을 본 후)그랬구나... 거기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조금만 기다려... 내가 열어줄게..."
대식: "우리도 도울게! 준재야..."
상우: "내가 미안해... 준재야..."
대식: "준재야 미안해... 우리가...우리가 정말... 잘못했어.."
상우: "정말 미안..."
박준재: "괜찮아... 너희들이 진심으로 사과했으니까 됐어..."
대식: "준재야..."
상우: "으흑흑... 미안해..."
박준재: "미안 누나,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구하리: "아니야. 우린 괜찮아. 그러니까 준재 너도 편히 쉬어.."
박준재: "이제는 답답하지 않아... 고마워... 모두... 잘 있어...(하늘로 승천한다.)"
대식: "준재야!!!"
상우: "준재야 미안해..."
그의 정체는 폐병을 앓던 소년 박준재로 두리와 같은 학년이던 대식, 상우에게 쫓기다 쓰레기 매립장의 폐냉장고에 몰래 숨다가 동식 일당이 가고 난뒤 안도해하며 다시 열려고 하나 열리지않고 기침 섞인 목소리로 자신은 빼내주라며 울부짖지만 구조 요청을 하지 못한 채, 폐냉장고 속에 갇혀 죽고 말았다. 그 사건 이후 세상을 떠난 준재의 원혼이 혈안귀가 되어 자신을 괴롭힌 동식 일당에게 복수를 하려 했던 것이다. 그 사연을 알게 된 하리와 친구들에 의해 폐냉장고에서 꺼내진 뒤, 준재는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은 친구들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원한을 풀고 승천한다.대식: "우리도 도울게! 준재야..."
상우: "내가 미안해... 준재야..."
대식: "준재야 미안해... 우리가...우리가 정말... 잘못했어.."
상우: "정말 미안..."
박준재: "괜찮아... 너희들이 진심으로 사과했으니까 됐어..."
대식: "준재야..."
상우: "으흑흑... 미안해..."
박준재: "미안 누나,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구하리: "아니야. 우린 괜찮아. 그러니까 준재 너도 편히 쉬어.."
박준재: "이제는 답답하지 않아... 고마워... 모두... 잘 있어...(하늘로 승천한다.)"
대식: "준재야!!!"
상우: "준재야 미안해..."
3. 이후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6화에서 다시 한번 소환. 신비가 요술 올가미로 잠시 시간을 끌어 합동 공격할 시간을 벌 때 하리가 혈안귀를 소환했으며, 만티코어에게 공격을 시전할 뻔 하지만 만티코어에게 물려 소멸한다. 상대가 리온조차 쩔쩔 매는 만티코어였기에 이기기 힘든 점을 감안하긴 해야하지만 그래도 너무 하는 게 없었다.[4]
23화에서 고스트볼X가 각성하여 모든 소환귀들을 불렀을 때 함께 등장했다. 두억시니를 시두스, 벨라, 손각시와 함께 달려들어
3.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이후 5기 최종화에서 다른 선귀들과 결합하여 빛의 소환귀가 된다.4. 능력
- 특기: 틈만 있으면 어디든 순간이동해서 나타날 수 있는 능력.
- 필살기: 눈과 마주치면 어디에서든 잡아가는 빠른 스피드.
- 특수 능력: 무한대로 커질 수 있는 자신만의 차원 공간.
4.1. 전투력
원귀 시절에는 비록 다른 귀신들보다 약하긴 했지만 자신의 공간을 지니고 있다는 점, 중형급 고스트임에도 비범한 스피드를 지닌 것 때문에 주인공 일행을 밀어붙였다. 넘사벽 리온의 헤세드에 순식간에 리타이어 했지만 1기 귀신들과 비교하면 그렇게 약하다고 보긴 힘들다.다만 힘이 약화된 소환귀로서의 시절의 활약상과 전투력은 그야말로 암담. 공격에 특화된 능력이 없다는 것과 주인공 일행이 혈안귀를 사용할 때의 전술의 부재 등으로 2기에서 단 한번도 제대로 활약해 본적이 없으며 현재는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무능하고 약한 최약체 소환귀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1기, 2기 선귀중 전투력 순위는 헤론>치돈귀>취생>양괭이>금돼지>마고할망>벽수귀>벨라>백의귀>입질쟁이>망부화>마리오네트 퀸>흑진귀>시두스>모주귀>손각시>환마귀>혈안귀>살음귀=무면귀 순이다
그나마 있는 능력인 고속이동마저도, 유인책이나 허를 찌르는 식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접근하는 식으로 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쓸모가 없다.
여담으로 혈안귀는 2화와 6화, 리온과 강림의 첫 활약을 위한 희생양으로서 소모되었다. 제작진이 혈안귀를 대놓고 활약을 시킬 의도가 없었음이 드러나는 부분이며, 결국 시즌 2 이후로 시두스, 벨라와 함께 혼자 소환되지 못해 비중이 소멸하였다.
5. 기타
- 원한이 풀린 뒤 자신을 괴롭히던 대식과 상우가 사과했음에도 오히려 자신이 잘못했다고 자책하는, 굉장히 착하디 착한 성격의 귀신이다.
- 강림에게 봉인될 뻔한 최초의 원귀이다. 만약 강림이 봉인을 성공했다면 혈안귀는 승천하지 못했을 것이다.
- 눈을 마주치면 재앙을 당하는 첫 번째 귀신이다.
- 눈이 많다는 점이 DOORS의 아이즈와 닮았다.
6. 관련 문서
[1] 벽틈 사이에 숨어 사람을 주시하거나 눈을 마주치면 잡아간다는 설정 등을 볼때 틈새녀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2] 조용했던 신비아파트에 귀신이 갑자기 등장한 이유는 바로 도한이 건 저주 때문.[3] 냉장고 안에 갇혀있었기 때문에 갈사, 아사, 질식사 중 하나지만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4] 사실상 혈안귀가 활약할수가 없었던게, 살음귀편은 리온의 첫등장, 만티코어편은 강림의 각성을 보여줘야 하는 편들이라 혈안귀가 능력치가 만티코어보다 좋았어도 활약할수 없었을것이다 ..[5] 키클라스와의 승패가 나오지 않았지만, 혈안귀는 작은 눈을 깜빡여서 신비에게 패배했다.[6] 두리와 같은 나이에 집단 괴롭힘으로 사망한 원귀[7] 또한 둘 다 선귀이고, 모두 눈 안(眼) 한자를 사용하는 귀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