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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정문 |
1. 개요2. 모티브3. 작중에서의 모습4. 맨홀5. 주역 외 신비아파트의 주민들6. 등장했던 귀신
6.1. 신비아파트 444호6.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6.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6.4.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6.5.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6.6.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6.7.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7. 기타8. 관련 문서[clearfix]
1. 개요
신비아파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장소로 구하리, 구두리네 가족과 김현우네 가족, 그리고 도깨비들이[1] 살고 있는 아파트.신비아파트 444호 포스터 배경에도 등장한 아파트다. 파일럿 신비아파트 444호 작중 현재 신비아파트가 지어진지 102년이 되었다.[2] 첫 방영 당시인 2016년을 현재라고 하면 1914년[3]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남산동 미쿠니아파트(1931) 와 모티브가 된 동대문아파트도 100년이 될 정도로 오래되진 않았다. 따라서 작중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신비아파트를 중축했거나, 신비아파트 세계관의 기술력이 현실보다 우위일 수도 있다.[4] 에 지어졌다는 것. 그리고 6.25 전쟁을 거치고도 신비아파트는 파괴되지 않은 듯 하다. 심지어 파일럿판의 승강귀 편에서는 화재가 났다는 언급도 있었는데 무너지지 않았다.
시리즈 초창기 시절에는 귀신이 나오기로 굉장히 유명해서 사람들은 신비아파트를 공포의 대상으로 여겼으며, 심지어 444호 1화에서 구두리도 다른 데 가서 살면 안 되냐고 징징댔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런 인식이 아예 사라졌다. 본편에서는 등장 지역이 확장됨에 따라 신비아파트 외부 지역에 귀신이 나타나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TVA 3기 이후부터는 신비아파트에 나타나는 귀신들의 수량이 대폭으로 감소했다. 나타나더라도 외부에서 신비아파트로 기어들어온 귀신이 대다수지 444호와 1기 초반부처럼 신비아파트 주민이 신비아파트 내에서 사고를 당해 신비아파트 내부를 돌아다니며, 사건을 일으키는 경우는 현재 들어선 전혀 없는 상황이다.
1층 로비는 하리 일행이 모이는 장소로 쓰이고 있다. 공간도 넓고, 신비와 금비가 지내는 맨홀도 있기 때문이다. 5기에서는 나무로 만들어진 벤치가 나왔다.
신비아파트 2단지의 공개로 인해 신비아파트는 아파트 단지처럼 1단지와 2단지로 나뉘어져있고, 하리 남매와 김현우, 도깨비 3인방이 살고 있는 신비아파트는 신비아파트 1단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생기게 되었다.
2. 모티브
예전 일명 '연예인 아파트'로 불렸던 아파트들 중 하나인 동대문아파트[5][6]를 모델로 했다. 해당 아파트는 철거되지 않고 재도색/리모델링 후 아직 남아 있다.현재 모습.모델로 삼은 동대문아파트와는 달리 신비아파트 총 층수가 13층이다. 신비아파트 외관을 보면 13층까지 있는 걸로 그려져 있으며, 모주귀 편에서도 꼭대기가 13층이라고 언급되었다. 여담으로 13이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불길한 숫자로도 알려져 있다.
3. 작중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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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비는 신비아파트와 사실상 한몸이기 때문에, 신비아파트 내부에 이상이 생기면 신비 본인에게도 영향이 간다.[9] 같은 이유로, 신비아파트 내의 주민들이 귀신소동 때문에 다 떠나버리면 신비 자체가 존재할 수 없게 된다.(=소멸)[10] 하지만 이 설정을 제작진이 까먹었는지, 2기에서는 흑마법사가 신비아파트 자체에 저주를 걸었는데도 신비에게는 별 영향이 없었다(...)[11]
4. 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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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1기 마지막회에서 신비가 지하국대적을 물리치며, 소멸되었을 당시에는 맨홀에 아무런 문양이 없었다.
5. 주역 외 신비아파트의 주민들
5.1. 신비아파트 444호
}}}||||나이 든 수위로 주로 배경으로 나온다. 제대로 비중이 주어진 1기 13화에서 과거사가 밝혀지는데, 젊은 시절 병약한 아내를 위해 먼 외국으로 돈을 벌려고 떠났으나,[20] 자신이 외국으로 나간 사이 아내는 병이 악화되어 죽고 말았다. 평소 아파트 화단에서 망부화를 정성껏 기른 것도 죽은 아내가 키우던 꽃이기 때문. 이후 망부화가 승천할 때 하리와 두리에게 수위 아저씨의 말동무가 되어 달라고 부탁해서 과거 이야기도 들려주는 등 나름 친해진다.
이후에는 별 다른 비중은 없이 몇 번 카메오로 등장하지만 그때마다 신비아파트를 쳐들어온 귀신들에게 당하는 바람에 상당한 고생을 안으며 수위 일을 하는 불쌍한 캐릭터이다.
이후에는 별 다른 비중은 없이 몇 번 카메오로 등장하지만 그때마다 신비아파트를 쳐들어온 귀신들에게 당하는 바람에 상당한 고생을 안으며 수위 일을 하는 불쌍한 캐릭터이다.
5.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 정대식 - 성우: 이새벽
2화에 등장하는 어린 시절 이가은을 괴롭힌 남자아이들 중 하나로 가은의 언니가 죽는 원인을 제공했다. 이후 2기 1화에서 이름이 나오는데, 신비아파트에 사는 자신을 보러 온 남상우와 함께 혈안귀에게 붙잡힌다. 자신이 괴롭힌 준재가 죽어서 혈안귀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상우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사과한다. 이후 신비아파트 특별판: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에서 카메오 출연한다.
}}}||||- 무면귀의 남편 - 성우: 손수호
사랑이의 아버지로, 사랑이와 같이 유령의 상태로 무면귀를 기다리고 있었다.
}}}||||17화에 등장한 종민의 어머니로, 신비아파트 212호에 살고 있다. 몸이 병약해 죽어가는 종민을 보고 걱정했으며, 종민이 죽은 후 다른 곳으로 이사가게 된다.
5.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8화에 나온 소년들. 충목귀 사건의 원흉들. 신비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개미집을 태워서 충목귀가 태어나는 발단을 만들었다. 이후 충목귀에게 습격당해 정신을 잃는다. 계훈은 사건 종료 후에 철이 들었는지, 이전과 달리 개미들이 비를 피하도록 도와준다.
}}}||||14화에 나오는 부산에서 신비아파트로 이사 온 소년. 부산에 있을 때 친구들과 같이 장산범에게 쫓기나 간신히 붙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사 온 신비아파트까지 장산범이 따라온다.
- 요섭의 어머니
14화에 나오는 요섭의 어머니. 신비아파트로 이사를 오나 장산범에게 영혼이 먹혀버리고 만다. 사건 종료 후에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5.4.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진서 아버지 : “우리 딸.. 이젠 항상 웃었으면 좋겠어..”
진서 어머니 : '“사랑해.. 진서야..”
5화의 단역으로 신비아파트 545호에 이사온 젊은 부부.진서 어머니 : '“사랑해.. 진서야..”
병약한 아기였던 딸 진서의 죽음으로 굉장히 마음이 심란해져 있었으며[24] 그것 때문에 빌라에서 살았을 때부터 딸이 변한 멘드레이크에게 홀려 있던 상태였다. 이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딸을 안아주며 사랑한단 말을 전한 뒤 승천하는 걸 지켜본다.
6. 등장했던 귀신
파일럿과 1기, 3기, 5기에서만 등장하였다. 충목귀를 제외 시 2기부터는 외부의 귀신들과 싸우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외부에서 생긴 귀신들이 신비아파트로 들어온 것으로 봐야한다.
6.1. 신비아파트 444호
6.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 벽수귀[물탱크]
- 모주귀[현우네집][1310호]
이드라[하리가]- 무면귀[현우네집][444호][복도]
- 키클라스[4와2분의1층]
- 망부화[보일러실]
- 헤론[444호][41]
- 객귀[444호][중정]
- 마고할망[444호][중정]
- 지하국대적[옥상]
6.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6.4.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6.5.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6.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6.7.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7. 기타
- 파일럿판에서는 외벽이 회색이었으나 정규 방송판에서 색상이 변경되었다.
- 하리네 가족이 거주하는 444호는 이사 당시에 낙후된 편이었으나 하리네 가족이 손을 봤는지 시간이 지나면서 깔끔해졌다.
- 현실적으로 보면, 하리네 가족이 사는 444호를 놓고보아 한 층에 최소 44개의 호실이 있는 매우 거대한 아파트가 된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아파트들이나 대규모 호텔들도 층 수가 많을지언정 층 당 호실의 수는 10개 호실 내외이다.[73]
- 아파트에 귀신이 나온다는 설정과 소재를 보면 요괴 아파트의 우아한 일상에 나오는 요괴 아파트나 게게게의 키타로에 나오는 요괴 아파트와도 어느 정도 비슷하다.
- 세대의 평수는 18평(약 60m²) 안팎으로 보이며,[74] 방 2개, 거실(+부엌, 현관), 욕실(+화장실), 베란다로 이루어져 있다.
- 한일(一)자형 아파트가 대세인 한국의 아파트 문화에서 보기 드문 입구(口)자형 아파트다.[75]
8. 관련 문서
[1] 신비와 금비(금비는 2기 파트 2부터)가 맨홀 안에, 주비(5기부터)가 옥상 위에 텐트를 설치해놓고 살고 있다.[2] 신비 나이와 똑같다.[3] 이때는 일제강점기이며, 그 당시는 사실상(적어도 국내에서) 이정도 되는 규모의 건물을 지을 기술력이 없었다. 일본제국 최초의 철근 콘크리트 아파트(하시마섬 30호동) 또한 1916년은 되어서야 등장하였다.[4] 대부분 조선시대 이전에 지어진 문화유산 건물들 정도가 100년을 넘었는데 이런 건물들도 사람이 사는 등 실용화되지 않고 관람시설에 그친다.[5] 1966년 준공했으며 6층짜리 건물이다.[6] 영화 숨바꼭질, 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에도 나온 아파트다.[7] 파일럿 편 1화에 두리가 귀신이 나온다고 언급한다.[8] 벽수귀, 모주귀, 무면귀, 키클라스, 망부화, 헤론으로 총 여섯 화. 1기 전체 분량에 정확히 4분의 1을 차지한다.[9] 대표적인 예가 1기 망부화 에피소드. 아파트 지하의 기둥에 금이 가자, 신비가 "오늘따라 허리가 아프다"고 해당 화 내내 끙끙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0] 파일럿 애니에서 신비가 귀신을 승천시킬 때마다 소원을 하나씩 이뤄준다는 조건으로 남매와 계약한 것도 이 때문이다. 고스트볼을 준 이유도 그 계약 중 일환이다.[11] 다시 살아난 영향일 수도.[12] 2기 파트 2부터.[13] 444호 4화에서 하리, 두리가 정해진 주문(라깨 라깨 비깨도)을 외우자 열리긴 했다. 다만, 지금은 고스트볼로 신비를 부르면 되니 주문을 더이상 안하는 듯 하다.[14] 다만 이 경우는 하늘도깨비가 땅도깨비보다 계급이 높아 그냥 열 수 있었던 걸 수도 있다.[15] 설정오류 인지 특별한 이들만 열 수 있는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16] 444호[17] 이후 4기에서 최종 보스 은혼귀를 맡게 된다.[18] 1기 13화 기준. 이 외의 에피소드에서는 단역에 불과하기 때문에 방영당시 전속들이 맡는다. 물론 8기는 파일럿판 방영한 날인 2014년 말 이전부터 이미 프리랜서가 되어서 더 이상 전속은 아니며, 9기를 뽑기 전까지 거의 전속 대신하듯 불렀다.[19] 김현우와 중복.[20] 이때는 작중(2016년 기준)에서 40여년 전 정도, 즉 1970년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데 시대상을 생각하면 사우디 아라비아 같은 중동 지역으로 돈을 벌러 간 걸로 추측된다. 또는 서독으로 가서 파독 광부가 됐을 수도 있다.[21] 벽수귀 종수, 양소영, 영지와 중복.[22] 모주귀의 성우.[23] 모주귀, 구묘주귀와 중복.[24] 자식의 죽음은 자식을 사랑으로 키워온 부모에게 있어선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지워지지 않는 상처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엘리베이터] [544호] [복도] [옥상] [1층] [지하실] [물탱크] [현우네집] [1310호] [하리가] 주운 스마트폰[현우네집] [444호] [복도] [4와2분의1층] [보일러실] [444호] [41] 주 전투는 밖에서 이루어졌지만, 로봇청소기 모습으로 하리 아빠 인남이 산다.[444호] [중정] [444호] [중정] [옥상] [444호] [복도] [444호] [복도] [중정] [52] 주 전투는 꿈 속 세계에서 이루어졌다[중정] [444호] [아파트앞] [아파트앞] [중정] [지하] [312호] [60] 1기 이후로 오랜만에 신비아파트 내부에서 나온 귀신들이다.[444호] [62] 허나 주 사건발생 장소는 그림속 세계이다.[전체] [64]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고 신비에게 언급된다.[444호] [545호] [중정] [현우네집] [옥상] [옥상] [아파트앞] [72] 미라의 부활 의식으로 인해 잠깐 구름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지만, 강림에 의해 의식이 저지당하고 다시 구름 뒤로 모습을 감췄다.[73] 다만 호수의 중간 번호는 세대의 배치 라인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정면 라인은 1, 우측면 라인은 2, 좌측면 라인은 3, 후면 라인은 4 이런 식으로.)[74] 공용면적을 제외한 전용면적[75] 입구자형 아파트는 채광에 불리하고 폭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선호되지 않으며, 일조량이 적고 폭염이 거의 없는 서유럽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