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박근태 Park Keuntae | |
출생 | 1972년 11월 26일 ([age(1972-11-26)]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반려묘 사랑이, 유월이 |
직업 |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
링크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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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작곡가.90년대부터 김형석, 윤일상, 주영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히트 작곡가로, 주 장르는 댄스곡이지만, 그 외에도 R&B, 발라드 등 대중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뽑아내는 능력을 보유했다. 게다가 현재는 유의미한 작곡 활동을 하지 않는 위 셋에 비해[2] 현재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영수와 김도훈의 바로 윗세대로, 제자격인 조영수는 SG워너비 1,2집 공동 프로듀싱을 통해 메인스트럼으로 본인이 발굴해냈다.
2016년 수지, 백현의 듀엣곡 'Dream' 발표를 기점으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2. 대표곡
- 룰라 : 백일째 만남(박근태의 데뷔곡), Moving
- 소찬휘 : 헤어지는 기회
- DJ DOC : 나의 성공담
- 쿨 : 송인
- 몰리 : 변신
- 아이돌 : 환상체험
- 젝스키스 : 사나이 가는 길, 기억해줄래
- 에코 : 행복한 나를
- 허쉬 : Hush, 애인
- 샵(S#arp) : Lying, Tell Me Tell Me, Sweety,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 타샤니 : 경고
- 윤미래 : 시간이 흐른 뒤, MEMORIES
- 쥬얼리 : Again, 니가 참 좋아, Superstar, VARI2TY
- 투야 : 봐
- 김현정 : 단칼
- 브라운 아이드 소울 : 정말 사랑했을까
- SG워너비 : Timeless,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 엠투엠 : 사랑한다 말해줘, 세 글자
- KCM : 알아요 - 드라마 ‘때려’ OST
- 씨야 : 슬픈 발걸음
- 조PD&인순이 : 친구여[3]
- V.O.S : 눈을 보고 말해요
- 성시경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신승훈 : 그런 날이 오겠죠
- 이선희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 옥주현 : 난
- 박상민 : 해바라기
- 김진표 : 아직 못다한 이야기(feat. BMK)
- 체리필터 : 느껴봐
- 휘성 : 사랑은 맛있다, 별이 지다
- 박정현 : 위태로운 이야기, 연애중, 같이
- 신화 : Brand New, Once In A Lifetime
- 이효리&에릭 : Anymotion
- 이효리 : Anyclub, Anystar, Hey Mr. Big
-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눈물아 안녕, Cupido
- 백지영 : 사랑 안 해
- 양파 : 사랑... 그게 뭔데
- 다비치 : 사고쳤어요
- 에일리 : 저녁 하늘, If You
- 수지&백현 : Dream
- 아이유 : 하루 끝
- 가인 : Apple
- 박정아 : 결국 사랑
- 서인영 :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Oh My Gosh
- 이지혜 : 그대 없이 난
- 제국의아이들 : 이별드립[4]
- 홍진영 : 서울 사람, 사랑은 다 이러니
- 손승연 : 가슴아 가슴아[5]
- MSG 워너비 : 바라만 본다, 듣고 싶을까
- Red Velvet : Good, Bad, Ugly
- 고유진 : 바보라서
- 애프터레인[6] : 사랑하지 말것을
- 코요태 : 리턴(Return)
- 정서주 :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3. 수상
- 2004.12 SBS 가요대전 올해의 작곡가상
- 2003.12 SBS 가요대전 올해의 작곡가상
- 2003.12 제14회 서울가요대상 최고작곡가상
- 2002.12 SBS 가요대전 올해의 작곡가상
- 2002.12 제13회 서울가요대상 올해의 프로듀서상
4. 여담
- 편곡 작업은 보통 본인이 직접 하기보단 타 작곡가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 2004년에는 남성 4인조 R&B 그룹 '소유(So-U)'를 프로듀싱하기도 했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 2016년 가인의 Apple과 수지&백현의 Dream, 에일리의 If You를 발매한 이후 몇년간 좀처럼 히트곡이 없었는데, 2021년 MSG 워너비의 '바라만 본다'가 멜론 1위를 기록해 오랜만에 1위곡을 배출해 냈다.
- 유독 흑역사를 겪고 난 가수들이 박근태의 곡을 받고 다시 일어난 사례가 많다. 예시로 백지영(스캔들 이후 '사랑 안 해'), 양파(소속사와의 분쟁 이후 '사랑... 그게 뭔데'), 쥬얼리(1집 부진, 멤버 교체 이후 'Again') 등이 있다. 이상민과의 협업이 많았다는 것 또한 특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데뷔작부터 룰라의 곡으로 시작을 했고, 상마인드와 직간접적인 관계가 있었던 S#ARP, 타샤니 윤미래를 비롯하여 백지영의 사랑 안 해라는 노래도 이상민 소속사 당시 작곡해 준 곡이었다.
- 박근태에게도 흑역사가 없는 것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문근영의 '&Design'과 울랄라세션의 '너와 함께'가 있다. 전자는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를 표절[7]했다는 논란으로 결국 음원 사이트에서 내려갔으며, 후자는 결승전 미션곡치고는 너무 낮은 곡 퀄리티로 비판받았다.[8] 그 외에 '쥬얼리 - Super Star' 역시 'Stevie wonder - Part time lover'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존재하나 공식적으로 판정되지는 않았다.
[1] 2024년 기준 폐쇄되었다.[2] 그래도 윤일상의 경우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가 역주행해서 인기를 끌었고, 김형석도 언니쓰의 '맞지?'로 건재함을 드러냈다.[3] 친구여의 가사 중 등장하는 KTP가 바로 작곡가 박근태를 지칭하는 것이다.[4] 팬들 사이에선 가사와 노래가 난해한 것으로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던 데뷔곡 마젤토브 이상의 흑역사 취급을 받는 곡이다.[5] 2021년에 린이 리메이크하여 드라마 연모의 OST로 사용되었다.[6] 황성환과 이현의 2인조 프로젝트 듀오다.[7] 네티즌들이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와 유사하는 의견을 잇달아 내놓으며 표절 논란이 제기되었다. 박근태는 표절 논란에 대해 “문제가 된 부분은 작곡시 흔히 쓰이는 동형 진행의 형식으로서 의도된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원곡자 조덕배는 "법 전문가가 아니라 표절 문제에 대해 판단을 내릴 수는 없지만 유사한 부분이 많다. 표절이 분명한 것 같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내가 좋아하는 문근영 양이 노래를 한다는데 표절된 곡 말고 내가 예쁜 노래를 만들어 줘야겠다”며 문근영에 대해 별다른 감정이 없음을 밝혔다.#[8] 다만 곡보다는 그가 참여하지 않은 가사가 더 문제라는 평이 많다. 더불어 같이 경연을 벌인 버스커 버스커의 '서울사람들'에도 참여했지만, 이 곡은 김도훈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