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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2:07:31

박세혁/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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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3.8. 10월
4. 시즌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포수 박세혁의 2024 시즌 활약을 모아 놓은 문서.

2. 시즌 전

지난 시즌 손아섭을 부활시킨 일명 '강정호 스쿨'에서 절실하게 몸을 만들었다. 이번 비시즌에는 김재환, 황재균, 한동희, 정훈 등 많은 수강생이 있었지만, 강정호는 가장 기대하는 선수로 박세혁을 꼽았다.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스프링캠프 현장 인터뷰에서 박세혁은 "지난 시즌 초반 첫술에 배부르면 안 되는데, 팀에 보탬이 되고 중요한 역할을 해서 좋았다. 그렇게 아픈 건 처음이었는데 부상이 선수한테 안 좋다는 걸 느꼈다. 이제 한 해가 지났기 때문에 아쉬움은 뒤로해야 한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목표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기록도 있지만 목표는 부상 없이 많은 경기에 나가는 것"이라며 "제가 잘하면 팀은 당연히 포스트시즌을 갈 것이고 지난해 못 간 한국시리즈에 가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고 말했다.

후배 김형준이 주전급 포수로 성장했지만 김형준 역시 십자인대 파열 후 풀 시즌을 소화한 적이 없기 때문에, 주전 포수로서 베테랑 박세혁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

3. 페넌트레이스

3.1. 3월

3월 24일 창원 삼성전에서 7회초 김형준의 대수비로 투입되어 2024 시즌 첫 경기를 가졌다. 7회말 타석에서는 플라이로 물러났고 팀이 6:3으로 뒤진 9회초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풀카운트 싸움 끝에 볼넷을 골랐으나 뒤 타자들이 삼자범퇴를 당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3월 27일 창원 키움전에서 8번 포수로 첫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고, 잘 맞은 직선타가 나오기도 하였으나 안타를 신고하는데 실패했다.

3월 30일 사직 롯데전에서 팀이 8:0으로 앞선 9회초 박건우의 대타로 출전하여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였다. 다만 후속타자 김성욱이 병살을 치며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3.2. 4월

4월 3일 잠실 LG전에서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재학 선발 경기에만 선발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아 이재학 전담 포수로 운영할 전망.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올 시즌 첫 멀티 히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13출루를 하고도 찬스마다 모든 타자들이 삽질을 하며 결국 영봉패를 당했다.

4월 6일 창원 SSG전에서 김형준의 대수비로 출장하였고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7일 창원 SSG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시즌 첫 2경기 연속 출전을 하였으나 타석에서 4타수 무안타에 삼진만 2개를 당하는 삽을 펐다. 다만 팀은 1:10으로 대승.

4월 9일 창원 kt전에서 선발 포수로 출전했으나 5회초 kt의 무사 만루 공격에서 상대의 병살성 타구를 1루에 악송구를 보내 2사 동점 상황으로 팽팽하게 흘러갈 수 있는 경기를 1사 3:1로 만드는 대형 역적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심지어 수비를 하려던 1루수 데이비슨이 김상수와 충돌하며 불편함을 호소하였고 결국 다음 날 10일치 부상자 명단에 들며 말소되고 말았고, 본인 역시 6회부터 김형준으로 문책성 교체를 당했다.

4월 13일 대구 삼성전에서 7회말 대수비로 출장하였고 8회초 2사 2, 3루 동점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1-2루간을 꿰뚫는 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로 이날의 영웅이 되었다. 시즌 첫 타점.

4월 14일 대구 삼성전에서 선발 포수 마스크를 썼으나 3회말 ABS 오심 이후 이재학이 흔들리며 5:12 대패를 막지 못했다. 개인으로서는 시즌 첫 장타와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4월 20일 오랜만에 광주 기아전에 선발 포수로 출전하여 하트와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3회말에 무사 1루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는 포일을 저질러버리더니, 해당 주자는 3루까지 가버렸다. 결국 해당 주자는 홈에서 승부할 때 김주원의 송구 실책으로 홈에 들어와버렸고 결국 동점을 허용했다. 자세히 보면 김주원이 명백히 잘못 던졌지만 박세혁의 몸값을 생각하면 잡아줬어야 할 위치였다. 만약 잡았더라면 타이밍 상 아웃이었다. 결국 팀은 이 동점 이후 분위기가 가라앉아 버렸고 팀은 9:2로 대패했다.

3.3. 5월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3.8. 10월

4. 시즌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