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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8:48:32

NC 다이노스/2024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NC 다이노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원정 심볼.svgNC 다이노스
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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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11~2012 2013 2014 2015 2016
퓨처스 통합 / 1위 7위 3위
3위
2위
초대 김경문
2017 2018 2019 2020 2021
4위
10위 5위
1위
[[2020년 한국시리즈|
]]
7위
<rowcolor=#fff> 초대 김경문 감독대행 유영준 2대 이동욱
2022 2023 2024 2025 2026
6위 4위
9위
<rowcolor=#ffffff> 감독대행 강인권 3대 강인권 감독대행 공필성 4대 이호준
2027 2028 2029 2030 2031
4대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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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별 경기
}}} ||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NC 다이노스 2024 시즌 성적
순위 승률 1위와의 승차
9 / 10 61 2 81 0.430 26.0
2024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파일:NC2024캐치프레이즈.jpg
거침없이 가자, THE ROAD TO GREATNESS
2024년도 NC 다이노스 홈경기 누적 관중 수
관중 수 확인하는 곳:#
구장 경기 수 전체 관중 수 평균 관중 수 총 관중 순위
창원 NC 파크 73 749,058명 10,652명 9위

1. 스토브리그
1.1. 마무리 훈련1.2. 코칭스태프 변경1.3. 국제대회 출전 및 해외리그 파견1.4. 2차 드래프트1.5. 육성선수1.6. 방출 선수 영입1.7. 외국인 선수1.8. 보류선수 명단 제외, 방출 및 임의해지1.9. 군 입대1.10. 군 전역1.11. 연봉 협상 및 재계약1.12. FA
1.12.1. FA 대상자 및 신청 여부
1.13. 스토브리그 총평
2. 스프링캠프
2.1.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2.2. 스프링캠프 일정 및 경기 결과
3. 정규시즌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10월3.7. 정규시즌 중 변동사항
3.7.1. 코칭스태프 변경3.7.2. 시즌 중 트레이드 및 선수 영입3.7.3. 시즌 중 방출 및 임의해지
3.8. 정규시즌 순위
4. 신인 드래프트5.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5.1. 정규 시즌 팀 기록5.2. 정규 시즌 개인기록5.3. 정규 시즌 상대, 구장 전적 등
5.3.1. 상대 전적5.3.2. 월별 전적5.3.3. 요일별 전적5.3.4. 경기장별 전적
6. 시즌 총평
6.1. 문제점6.2. 개선 방안
7. 시즌 후8. 둘러보기

[clearfix]

1. 스토브리그

1.1. 마무리 훈련

NC 다이노스 CAMP 1 명단
포지션 인원 N팀(1군) C팀(2군)
감독 2명 강인권 공필성
코치 17명 전형도 김수경 박석진 송지만
전민수 진종길 전상렬 이종욱
손정욱 김건태 조영훈 윤병호
지석훈 손용석 김종민 이용훈
최건용
투수 42명 김시훈 송명기 이준호 이용준
최성영 신민혁 서의태 박주현
김태현 소이현 하준영
이우석 노시훈 신영우 전사민
전루건 박지한 목지훈 배재환
채지선 하준수 김진호 노재원
강건준 최시혁 배민서 이종준
이현우 김주환 서동욱 정구범
심창민 이승헌 김휘건 임상현
김민균 홍유원 최우석 손주환
원종해 김준원 김민규
포수 5명 안중열 박대온 신용석 김재민 김태호
내야수 16명 오영수 최정원 김한별 박주찬
한재환 조현진 김수윤
최보성 김택우 윤형준 김철호
서준교 신성호 김세훈 조현민
박인우[1]
외야수 9명 천재환 박영빈 김범준 박한결 한석현 배상호 정진기 최우재
고승완

선수단은 N팀과 C팀으로 나눠 N팀은 11월 15일(수) 부터 25일(토)까지, 퓨처스리그 시즌 종료 후 교육리그 및 마무리 훈련을 이미 진행해온 C팀은 11월 29일(수)까지 일정을 진행한다.

작년보다 인원이 대거 늘어난 것이 눈에 띄는데, 군 전역 자원 및 신인, 육성선수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손아섭, 박민우, 박건우, 이용찬, 김형준 등 가을야구에서 활약한 15명은 휴식조에 포함되었다.

캠프 첫 날 강인권 감독은 지역 언론인 경남도민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차기 시즌 구상을 내놓았다.

1.2. 코칭스태프 변경

2024 NC 다이노스 코칭스태프 변경
직책 이름 비고
1군 외야수비·작전주루코치 전상렬 한화 이글스 1군 외야수비·주루코치
2군 투수코치 김건태 신규 임명
2군 외야수비·작전주루코치 김종호 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 코치
NC 다이노스,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전상렬, 김종호 코치가 새로 합류했고 오규택, 백차승 코치가 팀을 떠났다. 2023년 은퇴 후 팀에서 코치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한 김건태 코치는 C팀 투수코치를 맡게 되었다.

N팀 외야수비·작전주루 코치를 맡게 된 전상렬은 2020 시즌 한화 육성군 총괄 코치, 2군 감독대행으로 선수 육성에 기여했으며 2022 시즌에는 한화 1군 외야수비·주루코치를 맡았다.

C팀 외야수비·작전주루 코치를 맡게 된 김종호는 선수로 뛰던 2013 시즌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KBO 리그 도루왕을 차지하는 등 NC의 발야구를 이끌었다. 2017년 은퇴 후 2018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21년부터 강릉영동대학교 코치로 합류해 2023년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전상렬 코치는 11월 15일 CAMP 1 시작 일정에 맞춰, 김종호 코치는 CAMP 2(스프링 캠프) 부터 합류했다.

1.3. 국제대회 출전 및 해외리그 파견

2024 NC 국제대회 출전 및 해외리그 파견 선수
선수명 포지션 구분 기간
김영규 투수 2023 APBC 2023.11.16. ~ 11.19.
신민혁
김태경[2]
김형준 포수
김주원 내야수
신용석 포수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23.12. 3. ~ 12.10.
박주찬 내야수
김범준 외야수
임형원 투수 브리즈번 밴디츠(ABL) 2023.11. 6. ~ 2024.1.22.
한재승
박시원 외야수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활약한 3인방이 그대로 APBC 대표팀에 승선했으며, 예비 명단에 포함된 신민혁과 상무에서 복무중인 김태경이 대표팀에 소집되어 훈련하다 최종적으로 신민혁이 합류하게 되었다. 단, 김태경도 대표팀 일정에는 계속 동행하였다.

주로 대학생들과 프로팀 유망주들로 구성되는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팀에는 신용석과 박주찬, 김범준이 선발되었고 코치 손용석도 함께 파견되었다.

질롱 코리아의 ABL 참가가 무산되면서 대안을 모색한 NC는 브리즈번 밴디츠에 선수 3명과 트레이너와 국제업무 스태프 2명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세 선수는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2024년 1월 22일 귀국했다.#

1.4. 2차 드래프트

2024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IN
선수명 포지션 투타 원 소속구단 이적구단
송승환 외야수 우투우타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김재열 투수 우투우타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2024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OUT
선수명 포지션 투타 원 소속구단 이적구단
박대온 포수 우투우타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배민서 투수 우사우타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2007~2024).svg
김철호 내야수 우투좌타 파일:kt wiz 엠블럼.svg
이종준 투수 우투우타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타격에 강점이 있는 송승환과 불펜 투수 김재열을 영입해 팀의 약점을 보완했다. 4명을 보내고 10억을 받아왔으며 5억만을 썼다. 선수 유출도 배민서 정도를 제외하면 제법 선방했다는 NC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1.5. 육성선수

2024 NC 다이노스 육성선수 영입
선수명 출신학교 포지션 투타
김민규 광주동성고 - 경성대 투수 우사우타
김태호 부산정보고 - 동아대 포수 우투우타
박인우 배명고 - 용인예술과학대 내야수 우투우타

1.6. 방출 선수 영입

2024 NC 다이노스 방출 선수 영입
선수명 이전 소속팀 포지션 투타
문상인 파일:kt wiz 엠블럼.svg 포수 우투우타

kt에서 방출된 포수 문상인을 영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박대온이 이적하고 C팀 포수를 보던 박성재가 상무에 입단하면서 백업 포수 뎁스를 채우기 위함이다.

1.7. 외국인 선수

2024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선수명 포지션 계약 내용 계약 날짜 비고
대니얼 카스타노 투수 총액 85만 달러 2023.12.13.
카일 하트 총액 90만 달러 2023.12.19.
맷 데이비슨 내야수 총액 100만 달러 2024.1.11.

2023년 플레이오프 종료 후 강인권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외국인선수는 전원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고 직접 언급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전원 물갈이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페디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하고 마틴과 태너는 보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1년만에 또다시 전원 교체가 불가피해졌다. 1월 10일에 외국인 타자로 맷 데이비슨이 영입되며 전원 교체되었다.

1.8. 보류선수 명단 제외, 방출 및 임의해지

2024 NC 다이노스 방출 선수
선수명 포지션 구분 날짜
박석민 내야수 은퇴 2023.10.26.
이민호 투수 보류선수 명단 제외
김재균 방출 2023.11.
이주형
정진기 외야수 보류선수 명단 제외 2023.11.30.
이승헌 투수 은퇴 2023.12.9.

구단 초창기 팀의 마운드를 지탱했던 창단 멤버 이민호가 결국 방출되었다. 이민호는 2019년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2022년 소집해제 후 꾸준히 재활을 하면서 재기를 노렸지만 예전의 기량을 보이지 못해 결국 방출된 뒤 입단 테스트를 거쳐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으로 팬들에게 비판받은 박석민도 마지막 기회를 노렸지만 부상과 노쇠화로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하면서 2023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2023 시즌 도중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복귀했던 이승헌도 팔꿈치 통증 악화로 은퇴를 선언하고 유소년 야구단 코치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2022년 드래프티 이주형은 방출 후 2024년 2월 13일 현역으로 군입대했다.[3] 박주찬, 박영빈 등의 케이스를 볼 때 전역 후 재입단 가능성이 있다.

1.9. 군 입대

2024 NC 다이노스 군 입대 선수
선수명 포지션 구분 입대일
구창모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3.12.18.
조민석
박성재 포수
오태양 내야수
오장한 외야수
하준영 투수 사회복무요원 2023.12.4.
정구범 현역 2024.1.8.
배상호 외야수 2024.7.29.
송명기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4.12.2.
이용준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좌완투수 김영규의 병역이 해결되면서 같은 좌완 불펜요원인 하준영의 입대가 결정되었다.

상무 모집에 송명기, 이용준이 합격하여[4] 시즌 종료 후 12월 2일 입대 예정이다.

1.10. 군 전역

2024 NC 다이노스 군 전역 선수
선수명 포지션 구분 전역일
안인산 투수 사회복무요원 2024. 2.15.
강태경 2024. 3.
오승택 외야수 현역병 2024. 5.
조효원 내야수 2024. 6.12.
박동수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4. 7.15.
김태경
김정호 포수 사회복무요원 2024. 8.27.
이준혁 투수 현역병 2024.11.22.
김녹원
이한 내야수 2024.12.11.

1.11. 연봉 협상 및 재계약

NC, 연봉계약 완료…김영규 2억2500만원, 김주원 1억6000만원

1월 25일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NC는 "재계약 대상 선수인 69명과 연봉 계약을 모두 마쳤다"고 발표했다.

야수와 투수 최고 인상률은 내야수 서호철과 우완투수 류진욱이 기록했다. 둘 모두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돌파했다. 서호철은 지난해보다 7500만원(167%) 오른 1억2000만원, 류진욱은 9000만원(120%) 오른 1억6500만원을 받는다.

김영규는 지난해 1억4000만원에서 61%(8500만원) 인상된 2억2500만원에 사인하며 구단 내 비FA 최고 연봉자가 되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유격수 김주원은 7000만원(78%) 오른 1억6000만원을 받아 역시 억대 연봉을 돌파했다. 김시훈하준영도 나란히 1억1000만원으로 생애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는다. 이외에도 이용준(인상률 91%·연봉 6700만원), 권희동(67%·1억5000만원), 신민혁(33%·1억8000만원)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전루건, 이우석, 김성욱, 채원후, 배재환, 심창민 등 6명의 선수는 연봉이 삭감됐다.

1.12. FA

1.12.1. FA 대상자 및 신청 여부

2024 NC 다이노스 FA 대상자
선수명 포지션 구분 등급 신청 여부
심창민 투수 자격유지 A 미신청

1.13. 스토브리그 총평

전년도 스토브리그가 굉장히 다사다난했던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조용했지만, 그런 와중에도 전력의 유출이 일어나고 있었고 실제로도 그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겪은 스토브리그였다. 먼저 지난 시즌 리그 최고 투수였던 에릭 페디가 MLB로 복귀, (부상은 많지만)국내 선발 에이스인 구창모는 입대했다보니 사실상 지난 시즌 원투펀치가 모두 없어진 상황에,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마틴과 털리 모두 교체를 결정하면서 전년도에 이어 외인 3명을 전부 교체하였다.

그래도 외국인 선수 농사는 꽤 선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카스타노는 부상만 없다면 준수한 선발자원, 카일 하트 역시 국내 무대에서 성공사례가 많은 장신 좌완 쓰리쿼터 유형의 투수이고 맷 데이비슨은 NC에 필요한 장타력을 보강해줄만한 자원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외인 선수 교체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보강은 2차 드래프트뿐일 정도였고, FA 시장에도 나서지 않으며 내부 단속에 집중하는 형태로 조용하게 시작한 스토브리그를 조용하게 마무리했다.[5]

지난 시즌 주력 선수들 모두가 FA로 나간 최악의 상황임에도 가을야구에 진출한 NC였는데, 2024년 시즌에도 과연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주목되는 스토브리그라고 볼 수 있다.

2. 스프링캠프

파일:엔씨2024CAMP2로고.jpg

CAMP 2에 따른 엠블럼은 CAMP 2 장소인 미국 애리조나주 지도 모양을 프레임 삼아, 내부에 지형적 특징(태양, 산맥, 선인장)을 표현했으며 애리조나 주 모양의 프레임은 2024시즌 키 비주얼 요소를 아웃라인으로 표현해 CAMP 2로의 여정, 몰입의 의미를 담았다.

2.1.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

파일:엔씨2024CAMP2참가명단.jpg

1월 26일 2024 전지훈련 CAMP 2 참가 명단이 발표되었다. 이번 캠프에는 강인권 감독 및 11명의 코칭스태프와 45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새 외국인 선수인 카스타노, 하트, 데이비슨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합류한 김재열, 송승환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리그 브리즈번 밴디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임형원, 박시원, 한재승도 포함되었다. 감독이 신년회 행사에서 밝힌 대로[6] 신인 선수들은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NC 다이노스 C팀(NC 퓨처스팀)은 공필성 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코칭스태프와 4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2.2. 스프링캠프 일정 및 경기 결과

파일:엔씨2024CAMP2일정.jpg

NC는 2023년 12월 18일 CAMP 2 일정을 밝혔다. N팀(NC 1군 팀) CAMP 2는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되며 1월 30일부터 3월 5일까지 36일간 진행된다. 일정은 1월 31일 자율훈련으로 시작해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 훈련 -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하며, 이후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자체 평가전 및 LG 트윈스와 두 번의 평가전을 갖는다.

선수단은 시범경기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추가로 연습경기 일정을 잡았다. 3월 1일(현지시각) 일본 독립리그팀 아시안 브리즈와의 평가전, 3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평가전이 추가되었다.#

C팀(NC 2군 팀) CAMP 2는 2024년 2월 1일부터 마산야구장, 고성야구장 등에서 펼쳐진다. 4일 훈련 -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되며 3월에는 두산, LG, 삼성 등 프로팀과 강릉영동대, 연세대, 동의대 등 대학팀과 평가전을 가진다.

3. 정규시즌

3.1. 3~4월

3.2. 5월

3.3. 6월

3.4. 7월

3.5. 8월

3.6. 9~10월

3.7. 정규시즌 중 변동사항

3.7.1. 코칭스태프 변경

9월 20일자 변경 사항
이름 기존 직책 변경된 직책
강인권 1군 감독 계약 해지
공필성 2군 감독 1군 감독대행

3.7.2. 시즌 중 트레이드 및 선수 영입

2024 NC 다이노스 시즌 중 트레이드
일자 원 소속팀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원 소속팀
2024.5.30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 3R 지명권 김휘집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3.7.3. 시즌 중 방출 및 임의해지

2024 NC 다이노스 방출 선수
선수명 포지션 구분 날짜
노시훈 투수 방출 2024.6.13.
최시혁
카스타노 웨이버 공시 2024.7.28
강건준 임의해지[7] 2024.7.31.
문상인 포수
채원후 투수 웨이버 공시 2024.9.20.
심창민 투수 방출 2024.9.29
이현우
하준수
이우석
김주환
윤형준 내야수
김수윤
김택우
최우재 외야수

3.8. 정규시즌 순위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4 시즌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경기 승률 승차 연속 비고
<colcolor=#fff> 1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144 87 2 55 0.612 0.0 2승
2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144 78 2 64 0.549 9.0 1패
3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144 76 2 66 0.535 11.0 2승
4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144 74 2 68 0.521 13.0 4승
5 파일:kt wiz 엠블럼.svg
144 72 2 70 0.507 15.0 3승 [TW]
<colbgcolor=#943838> 6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144 72 2 70 0.507 15.0 4승 [TL]
7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144 66 4 74 0.471 20.0 1승
8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2007~2024).svg
144 66 2 76 0.464 21.0 2패
9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144 61 2 81 0.429 26.0 2패
10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144 58 0 86 0.403 30.0 5패
순위 출처: KBO 공식 웹사이트
2024 한국시리즈 우승
2024 한국시리즈 진출
2024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TW] 5위 결정전 승리[TL] 5위 결정전 패배

4. 신인 드래프트

NC 다이노스 2025 신인 드래프트
2025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
지명 성명 출신학교 포지션 투타 계약금
1R 지명권 트레이드[T1,3]
2R 김태훈 소래고 투수 우투우타 1억 2천만원
3R 지명권 트레이드[T1,3]
4R 홍재문 청주고-동의과학대 투수 우투우타 8천만원
5R 유재현 경기상고 내야수 7천만원
6R 이세민 대구상원고 투수 6천만원
7R 정현창 부산공고 내야수 우투좌타 5천만원
8R 신민우 마산고 포수 우투우타 4천만원
9R 장창훈 설악고-강릉영동대 내야수 우투좌타 3천만원
10R 양가온솔 인상고 외야수 우투우타 3천만원
11R 조창연 장충고 포수 3천만원

2024년 9월 26일, NC는 9명의 신인선수 및 2명의 육성선수와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지명된 신인선수 외에도 강릉영동대 좌완투수 최윤혁, 성균관대 우투우타 포수 김동현과 육성계약을 맺으며 팀 전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확보했다.

5.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5.1. 정규 시즌 팀 기록

2024년 정규시즌 NC 다이노스 타격/주루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타율 0.274 6위 득점권타율 0.270 10위
출루율 0.353 4위 장타율 0.428 4위
2루타 226 7위 3루타 15 10위
홈런 172 2위 팀 OPS 0.781 3위
타점 737 5위 대타타율 0.208 9위
도루 104 7위 BABIP 0.325 5위
상위타선 출루율 0.368 4위 중심타선 장타율 0.512 1위
하위타선 OPS 0.706 6위 중요상황 OPS 0.665 10위
순장타율 0.154 3위 wOBA 0.348 4위
도루성공률 0.759 5위 주루사 47 4위
2024년 정규시즌 NC 다이노스 투수/수비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평균자책점 5.00 6위 QS 54 4위
선발 평균자책점 4.82 5위 불펜 평균자책점 5.35 8위
WHIP 1.51 7위 탈삼진 1061 8위
세이브 22 10위 홀드 65 6위
피안타율 0.279 6위 블론세이브 15 10위
선발 WHIP 1.42 6위 불펜 WHIP 1.62 7위
실책 108 5위 수비율 0.979 6위
도루저지율 0.372 1위 DER 0.665 5위
폭투 47 10위 포일 8 9위
2024년 NC 다이노스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날짜 기록명 상대팀 구장 달성 선수 비고
3월 26일 팀 통산 8,000 득점 키움 히어로즈 창원 박건우 KBO 역대 10번째
4월 7일 팀 통산 800승 SSG 랜더스 카일 하트
4월 19일 팀 통산 1,300 도루 KIA 타이거즈 광주 박민우
5월 3일 5타자 연속 밀어내기 득점[10] SSG 랜더스 문학 김형준 KBO 최초[11]
한 이닝 최다 4구(8볼넷) 김주원[12]
5월 8일 팀 통산 15,000 안타 kt wiz 수원 데이비슨 KBO 역대 10번째
5월 11일 팀 통산 23,000 루타 삼성 라이온즈 창원 천재환
6월 6일 팀 통산 1,600 홈런 두산 베어스 데이비슨
7월 4일 팀 통산 12,000 탈삼진 SSG 랜더스 김재열
7월 12일 팀 통산 8,000 타점 키움 히어로즈 박건우
9월 29일 팀 통산 16,000 안타 한화 이글스 대전 김휘집

5.2. 정규 시즌 개인기록

2024년 NC 다이노스 정규시즌 선수 개인 달성 기록
날짜 선수 기록명 상대팀 구장 비고
3월 23일 이용찬 최소 투구(0구) 승리 투수 두산 베어스 창원 KBO 최초
3월 26일 개인 통산 1,000 이닝 키움 히어로즈 KBO 역대 91번째
4월 13일 개인 통산 160 세이브 삼성 라이온즈 대구 KBO 역대 9번째
4월 19일 박민우 개인 통산 250 도루 KIA 타이거즈 광주 KBO 역대 21번째
4월 20일 손아섭 개인 통산 1,000 타점 KBO 역대 24번째
4월 24일 개인 통산 2,000 경기 출장 두산 베어스 잠실 KBO 역대 19번째
4월 27일 박민우 11시즌 연속 10 도루 롯데 자이언츠 창원 KBO 역대 12번째
5월 4일 박건우 개인 통산 1,200 경기 출장 SSG 랜더스 문학 KBO 역대 119번째
개인 통산 2,000 루타 KBO 역대 67번째
5월 8일 박민우 개인 통산 800 득점 kt wiz 수원 KBO 역대 51번째
5월 21일 이용찬 4시즌 연속 10 세이브 키움 히어로즈 고척 KBO 역대 20번째
5월 22일 권희동 1,000 경기 출장 KBO 역대 181번째
5월 30일 박민우 1,200 경기 출장 KIA 타이거즈 창원 KBO 역대 121번
6월 14일 3시즌 연속 20 도루 삼성 라이온즈 KBO 역대 46번째
6월 15일 손아섭 개인 통산 2,500 안타 KBO 역대 2번째
6월 18일 박민우 개인 통산 1,400 안타 두산 베어스 잠실 KBO 역대 62번째
6월 19일 손아섭 KBO 통산 최다 안타 타이[13] KBO 역대 2번째
이용찬 개인 통산 170 세이브 KBO 역대 9번째
6월 20일 손아섭 KBO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 KBO 최초
6월 21일 김영규 3시즌 연속 10 홀드 SSG 랜더스 문학 KBO 역대 35번째
6월 30일 이재학 개인 통산 6,000 타자 상대 LG 트윈스 창원 KBO 역대 34번째
박건우 개인 통산 1,400 안타 KBO 역대 65번째
7월 10일 9시즌 연속 100 안타 삼성 라이온즈 대구 KBO 역대 17번째
개인 통산 2,100 루타 KBO 역대 61번째
9월 1일 맷 데이비슨 30홈런 100타점 SSG 랜더스 문학 KBO 역대 88번째
권희동 개인 통산 100홈런 KBO 역대 107번째
9월 28일 박민우 개인 통산 500 4구 두산 베어스 창원 KBO 역대 71번째
10월 1일 이재학 개인 통산 1,200 탈삼진 롯데 자이언츠 KBO 역대 24번째

5.3. 정규 시즌 상대, 구장 전적 등

5.3.1. 상대 전적

2024년 NC 다이노스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승무패 승률 승패마진 우열 비고 잔여경기
LG 트윈스 4승 0무 12패 0.250 -8 절대열세 [14] 마감
kt wiz 6승 0무 10패 0.375 -4 열세 [15] 마감
SSG 랜더스 11승 0무 5패 0.688 +6 절대우세 [16] 마감
두산 베어스 4승 0무 12패 0.250 -8 절대열세 [17] 마감
KIA 타이거즈 4승 0무 12패 0.250 -8 절대열세 [18] 마감
롯데 자이언츠 7승 0무 9패 0.437 -2 열세 [19] 마감
삼성 라이온즈 6승 0무 10패 0.375 -4 열세 [20] 마감
한화 이글스 10승 2무 4패 0.714 +6 절대우세 [21] 마감
키움 히어로즈 9승 0무 7패 0.563 +2 우세 [22] 마감
총합 61승 2무 81패 0.430 -20 9위 승차 26.0 경기 완료

종합해보자면, 가을야구에 진출한 5팀[23]에게 모두 열세를 기록했고 특히 KIA-LG-두산에게 극악의 상성으로 패배를 적립했으며[24] 반대로 한화-SSG를 상대로는 극상의 상성으로 승리했다. [25] 어떻게보면 강약약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NC를 상대로 승리를 털어먹은 세 팀은 현재 상위권 경쟁 중이고 예외라면 삼성과 kt가 있는데, 이 두 팀과는 의외로 전적이 팽팽했기 때문. 삼성과 kt는 NC 대신에 두산과 키움을 압도적으로 털어먹은 덕분에 상위권 경쟁 중에 있다. 하지만 그 두 팀에게도 후반기에 압도적으로 털리며 결국 열세확정이 되었다. 반면 라이벌 팀인 롯데 상대로는 전반기까지만 해도 6승 3패로 무난하게 앞섰으나 이후 후반기에서 1승 6패로 털리며[26] 6년 만에 열세확정이 되었다.

5.3.2. 월별 전적

2024년 NC 다이노스 월별 전적
승무패 순위 승차 승률
3~4월 20승 0무 11패 2위 +9 0.645
5월 7승 1무 17패 10위 -10 0.292
6월 11승 1무 13패 8위 -2 0.458
7월 10승 0무 8패 3위 +2 0.556
8월 6승 0무 16패 10위 -10 0.273
9~10월 7승 0무 16패 9위 -9 0.304
최종 성적 61승 2무 81패 9위 -20 0.430

5.3.3. 요일별 전적

2024년 NC 다이노스 요일별 전적
승무패 승차 승률
화요일 6승 1무 17패 -11 0.261
수요일 13승 0무 13패 0 0.500
목요일 7승 0무 16패 -9 0.304
금요일 11승 0무 12패 -1 0.478
토요일 12승 0무 11패 +1 0.522
일요일 12승 1무 11패 +1 0.522
월요일 0승 0무 1패 -1 0.000
최종 성적 61승 2무 81패 -20 0.430

5.3.4. 경기장별 전적

2024년 NC 다이노스 경기장별 전적
홈 경기[27]
창원 NC 파크 34승 0무 39패
원정 경기[28]27승 2무 42패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LG[B][30] 1승 0무 8패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C][32] 1승 0무 6패
인천 SSG 랜더스필드[C][34] 6승 0무 1패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두산[C][36] 2승 0무 5패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C][38] 2승 0무 5패
사직 야구장[B][40] 3승 0무 6패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C][42] 3승 0무 4패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C][44] 5승 2무 0패
청주종합경기장 야구장[45][46] 1승 0무 1패
고척 스카이돔[B][48] 3승 0무 6패
최종 성적 61승 2무 81패
홈구장 성적과 다른 구장 원정 경기 성적은 양호했지만, 헬로키티 및 서울 원정[49] 경기에서 매우 약했다.

6. 시즌 총평

홈런왕 맷 데이비슨과 탈삼진왕 카일 하트를 들고도 임선남 단장과 강인권 감독의 운영 문제로 리빌딩, 성적 모두 크게 실패한 팀 역사상 최악의 시즌이 되었다. 2018년에 이미 꼴찌를 하기는 했지만, 여러 문제로 인하여 일반적으로 이 시즌의 평가가 더 좋지 않다.[50]

탱킹을 선언하고 대놓고 꼴지를 맡은듯 팀을 운영한 키움 히어로즈, 나름 강호 였지만 감독의 뻘짓으로 좋은 전력으로 가을야구를 날려먹고 감독이 팀을 망친 SSG 랜더스, 윈나우에 선수를 갈아넣었지만 19년만에 한화전 피스윕, 10년만 와일드카드 최소 업셋등 10년 단위의 온갖 불명예를 남기고 간 두산 베어스, 윈나우를 하면서 리빌딩 이즈 오버를 선포했지만 웃음벨이 되어버린 한화 이글스, 암흑기에 탈출 하지 못하며 올라갈때 마다 DTD를 찍고 팬들에게 희망 고문만 선사하며 새로운 비밀번호를 찍어버린 롯데 자이언츠 등 이번 시즌도 많은 팀들이 운영 실패로 혹평을 받긴 했지만 그중 독보적으로 해당 시즌 10개 구단 중 가장 평가가 안 좋은 팀이 되었다. 혹자는 올 시즌의 NC를 진지하게 그 악명높은 삼성 라이온즈의 2022-2023년과 비교할 정도[51]. 이것도 외국인 로또가 터진 시즌에 기록한 승률이기에, 여러 전문가들 사이에서 구단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제대로 된 첫 암흑기를 기록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혹평이 많다.

사실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 이후 얇은 선수층, 선수 육성 부진 등 팀 내부에서 문제점이 있었으나, 에릭 페디의 힘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한 2023년에는 그 문제점이 해결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2024년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그러한 문제점들이 다시 드러났다. 안 그래도 시즌 전망이 중위권, 일각에서는 중하위권을 예측할 정도로 애매했던 상황에 박건우가 빠져버린 이상 치고 올라갈 동력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그 와중에 강인권 감독은 불펜 혹사와 믿음의 야구를 시전하며 팀을 망치다가 시즌 종료 직전에 경질되었다.

6.1.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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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개선 방안

우선 팀의 상황과 맞지 않았던 감독이 경질되었기에, 현재 팀의 상황을 잘 알고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꾸준한 강팀을 향해 팀을 빌드업할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52]

역대 꾸준한 강팀의 1군 구성을 보면, 베테랑과 중간 선수, 유망주가 고루 분포[53]한 경우가 많았고, 이에 실패한 경우 빠른 몰락을 맞이했다. 더불어 연차와 관계없이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54]가 1군의 1/3 정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다.[55]현재 2025시즌을 앞 둔 NC의 경우, 베테랑 선수가 팀 전체 선수단의 10명 정도[56]이며, 중간 선수가 20명 내외[57], 유망주 연차의 선수가 60명 내외[58]이다. 간판 선수[59]는 10명 내외로 보인다.[60] 이들의 어떻게 구성하느냐를 고심할 필요가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기량이 되어야할 것이고, 억지로 연차만 신경쓰며 팀을 구성하는 건 앞뒤가 바뀐 소모적인 행위일 것이다. 다만, 목표로하는 27년 우승을 기준으로 2년간 어떻게 자연스럽게 적절한 구성을 가져갈지 방향성을 가져갈 필요는 있다.

일례로, 현재 NC는 유망주 연차 층과 중간 층의 성장이 더딘 편에 속하기에 2025년은 이들을 골고루 기용하며, 약점인 선발 투수[61]와 차기 마무리 투수[62]와 주축 중간 계투[63]을 발굴해야하고, 야수쪽에선 향후 주전 중견수를 맡을 재목[64][65] 그리고 내야 백업 선수[66][67]를 발굴해야 한다.

또한, 무엇보다 야구는 선수가 하는 것이므로 토종 선발 투수진 중 가장 가능성이 크게 보이고 있는 신민혁, 팀의 코어 유망주인 김주원과 꾸준한 안방마님으로 성장해야할 김형준의 반등이 필수적이며, 이들이 진정한 스타플레이어가 되지 못한다면 NC의 미래는 암울하다고 볼 수 밖에 없기에 이들의 발현에 사활을 걸어야한다.

7. 시즌 후

2024년 10월 15일부터 CAMP 1(마무리캠프) 실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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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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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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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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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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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인예술과학대 창단 멤버로, 2023 KBO 드래프트에서 마지막까지 지명되지 못했던 신인 선수였으나 드래프트 직후 NC측에서 바로 육성선수 입단 제의 러브콜을 보냈다. 175cm의 비교적 왜소한 체격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밀린 것으로 추정되나 최근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내는 등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여 기대가 되고 있다고 한다.#[2] 예비 엔트리[3] 전역예정일은 2025년 8월 12일.[4] 이외에도 외야수 박한결, 내야수 조현진이 서류전형에 합격했으나 최종 심사에서 불합격했다.[5] 다만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나온 FA 매물들이 이전에 비해 다소 흉년이였다는 점도 감안은 해야한다.[6] 인터뷰에서 "신인들은 제외했고, 더 볼 투수들이 있어서, 그쪽 위주로 캠프에서 확인하려고 한다. 신인들은 신인들만의 고충이 있더라. 코치들, 주변 선수들 얘기를 들어보니 신인이 캠프에 가서 어려움을 피력하는 게 보이더라"고 말했다.[7] 두 선수 모두 2024년 7월 30일 육성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전환되었으나 하루 뒤 임의해지 공시되었다.[T1,3] 키움 히어로즈 김휘집 ↔ NC 2025년 1, 3라운드 지명권 트레이드[T1,3] [10] 손아섭-데이비슨-권희동-김성욱-김형준 5연속 볼넷[11] 기사[12] 최정원-손아섭-데이비슨-권희동-김성욱-김형준-최정원-김주원. 총 8명의 선수가 몸에맞는 공 없이 볼넷으로만 8차례 출루했다.[13] 개인 통산 2,504 안타[14] 06.30 우세 불가 확정, 08.09 열세 확정[15] 09.10 우세 불가 확정, 09.11 열세 확정[16] 07.03 열세 불가 확정, 07.04 우세 확정[17] 06.20 우세 불가 확정, 08.27 열세 확정[18] 05.30 우세 불가 확정, 07.23 열세 확정[19] 09.27 우세 불가 확정, 10.01 열세 확정[20] 08.17 우세 불가 확정, 08.18 열세 확정[21] 07.18 열세 불가 확정, 08.21 우세 확정[22] 09.03 열세 불가 확정, 09.04 우세 확정[23] KIA, 삼성, LG, 두산, kt.[24] 특히 이 세 팀에게 나란히 4승 12패를 당하며 총합 전적 12승 36패로 매우 약하며 이 세 팀을 상대로 절대열세가 확정되었다. 또한 이 세 팀을 상대로는 위닝 시리즈가 단 한 번도 없다가 8월 23~25일 창원 KIA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위닝 시리즈를 거두었다. 즉, LG와 두산 상대로는 위닝 시리즈가 없었다. 특히 잠실 LG전은 1승 8패로 매우 약했다.[25] 특히 이 두 팀에게 총합 전적 21승 2무 9패로 매우 강하며 인천에서는 7전 6승 1패, 대전에서는 7전 5승 2무, 즉 무패로 매우 강했다.[26] 특히 후반기에는 위닝 시리즈가 한 차례도 없으며, 7월 26일 승리 후 롯데전 6연패를 당했다.[27] 총 73경기[28] 총 71경기[B] 총 9경기[30] 08.11 경기종료[C] 총 7경기[32] 09.12 종료[C] [34] 09.01 종료[C] [36] 09.24 종료[C] [38] 09.30 종료[B] [40] 09.27 종료[C] [42] 09.08 종료[C] [44] 09.29 종료[45] 총 2경기[46] 08.21 종료[B] [48] 08.01 종료[49] LG, 두산, 키움 원정 경기. 이 중 LG는 헬로키티의 일원이기도 하다.[50] 마치 삼성의 2017-2023시즌과도 비슷하다. 삼성의 2017년이 성적이 훨씬 안 좋으나 2023년의 운영 실패로 인해 이 두 시즌은 똑같이 팀 역대 최악의 시즌으로 간주된다.[51] 부정적 기록과 연패는 2022년을, 운영 실패와 리빌딩 미비, 성적 부진 등에 있어서는 2023년을 닮았다. 삼성의 2023년은 2024년의 10개 구단 모두와 비교해봐도 못해도 한 단계 아래라는 평이 대부분인데 그나마 2024년 NC 정도가 비빌 수 있다는 것. 확실히 스텝업한 선수가 많이 보이지 않고 승률도 4할 3푼대로 충격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보면 비슷하다. 앞으로 지켜봐야 할 점은, 삼성은 최악의 2023년을 뒤로 하고 2024년 신진 선수들의 활약에 힘임어 반등을 이뤄내며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는데 다음 해 NC도 이를 본보기 삼아 반등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둬야 할 것이다.[52] 이에 걸맞게 창단 초기에 특유의 리더쉽과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에 팀을 강팀에 올려놓는데 기여한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우승 코치인 이호준이 선임되었다.[53] 각 8명에서 11명 내외.(최소 6명에서 최대 12명).[54] 소위 프랜차이즈 선수.[55] 2010년대 초반의 삼성이나 2010년대 후반의 두산, 현재 상위권을 형성한 LG나 KIA가 정확하게 들어맞는 선수 구성을 취하고 있다. 특히 KIA의 경우 작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감독이 시즌을 망쳤다고 표현되던 상황에서도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하던 큰 이유로 선수단 구성이 뽑혔음을 생각한다면 적절한 팀 뎁스를 바탕으로한 선수 구성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중요하다.[56] 임정호, 이용찬, 이재학, 박세혁, 박민우, 데이비슨, 손아섭, 권희동, 박건우, 김성욱.[57] 김영규, 김시훈, 최성영, 하트, 김재열, 류진욱, 신민혁, 김진호, 배재환, 안중열, 김형준, 서호철, 도태훈, 오영수, 천재환, 한석현 등.[58] 임상현, 한재승, 김휘집, 김주원, 박시원, 최정원, 박한결 등.[59] 팀에서 10년 정도 소속된 선수, 스타플레이어, 혹은 타이틀 홀더 등 리그에서 손꼽는 임팩트 있는 시즌을 보낸 선수.[60] 팀 레전드 격인 박민우, 원클럽 프랜차이즈 스타로 올라선 권희동을 비롯해 박건우, 임정호, 이재학, 최성영, 하트, 류진욱, 배재환, 데이비슨, 도태훈, 손아섭, 김성욱과 6월 복귀가 예정된 구창모.[61] 좋은 잠재력을 보여주는 신민혁을 꾸준히 기용함과 동시에 이재학이 스탑갭의 역할이 가능할 동안 차기 선발을 발굴하는게 이상적이다. 6월 구창모의 복귀 이전까지 6선발을 기용하여 5선발 자원을 찾고 복귀 이후 구창모의 상태에 따라 5선발 또는 6선발 체제로 로테이션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62] 그동안 마무리 역할을 해준 이용찬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 전과 같은 성적으로 회복하는 모습도 이상적이지만 회복에 실패한다면 차기 마무리를 기용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김재열이 국가대표급 불펜투수의 위용을 보였기에 대안은 있는 상황이다. 구창모가 긴 이닝이 어려울 경우 마무리로 기용하는 방법도 있다.[63] 어느덧 주축으로자리잡은 김영규의 부상 회복이 중점이며, 김재열이 국가대표에 준하는 훌륭한 모습을 보였으나 사실상의 첫 1군 풀타임을 보낸지라 다음 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중요하고, 좋은 모습은 보인 유망주 한재승 역시 다음 시즌에 꾸준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64] 팀의 프랜차이즈이자 베테랑인 김성욱과 FA 계약을 하더라도 완전한 주전으로 쓰기보단 플래툰 내지는 백업으로 활용하고 향후 주전 중견수를 맡아줄 선수를 발굴하고 옥석을 가리는데 플레잉 타임을 할애할 필요가 있다.[65] 현 시점으론 박시원최정원이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66] 현재 NC의 내야는 1루수 데이비슨, 2루수 박민우, 3루수 서호철, 유격수 김주원, 유틸리티 김휘집으로 신구 조화와 구성이 잘 갖춰진 상태이지만, 이들 외에 백업 역할을 해줄 확실한 선수가 없기에 발굴이 필요하다.[67] 현 시점으론 김한별최정원이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