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순위 경쟁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 NC 다이노스 2024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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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
거침없이 가자, THE ROAD TO GREATNESS | |||||
10월 종료시점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9 / 10 | 61 | 2 | 81 | 0.430 | 26.0 |
9~10월 성적 | 7 | 0 | 16 | 0.304 | 마진 -9 |
시리즈 전적 | 우세 2 / 동률 2 / 열세 9 | ||||
시리즈 스윕 | 승리 0 / 패배 2 | ||||
최다 연승 | 3 | ||||
최다 연패 | 6 |
달력 작성용 색깔 모음 | ||||||
홈경기 | 승 | 패 | 무 | 취소 | ||
원정경기 | ||||||
NC 다이노스 9~10월 일정 및 결과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8월 | 1 | |||||
SSG 8-2 | ||||||
2 | 3 | 4 | 5 | 6 | 7 | 8 |
휴식 | 키움 5-11 | 키움 6-13 | 키움 12-7 | kt 9-3 | 삼성 9-1 | 삼성 2-10 |
9 | 10 | 11 | 12 | 13 | 14 | 15 |
휴식 | kt 8-11 | kt 1-2 | kt 4-10 | 우천 취소 | LG 10-7 | LG 1-4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휴식 | 한화 4-1 | 한화 2-5 | 한화 7-6 | 우천 취소 | 우천 취소 | 우천 취소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휴식 | 두산 5-10 | SSG 8-2 | SSG 10-1 | 롯데 6-13 | 두산 4-3 | 한화 7-2 |
30 | 10/1 | 2 | 3 | 4 | 5 | 6 |
KIA 5-10 | 롯데 5-1 | 시즌 종료 |
1. 개요2. 8월 31일 ~ 9월 1일 VS SSG 랜더스 (문학) : 스윕
2.1. 9월 1일
3. 9월 3일 ~ 9월 5일 VS 키움 히어로즈 (창원) : 위닝 시리즈4. 9월 6일 VS kt wiz (창원) : 1패4.1. 9월 6일
5. 9월 7일 ~ 9월 8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동률 시리즈6. 9월 10일 ~ 9월 12일 VS kt wiz (수원) : 피스윕7. 9월 13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7.1. 9월 13일 (우천취소)
8. 9월 14일 ~ 9월 15일 VS LG 트윈스 (창원) : 동률 시리즈9. 9월 17일 ~ 9월 19일 VS 한화 이글스 (창원) : 루징 시리즈10. 9월 20일 VS 롯데 자이언츠 (창원)10.1. 9월 20일 (우천취소)
11. 9월 21일 ~ 9월 22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12. 9월 2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1패12.1. 9월 24일
13. 9월 25일 ~ 9월 26일 VS SSG 랜더스 (창원) : 피스윕14. 9월 27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1패15. 9월 28일 VS 두산 베어스 (창원) : 1패16. 9월 29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 1승17. 9월 30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1패18. 10월 1일 VS 롯데 자이언츠 (창원) : 1패19. 총평1. 개요
NC 다이노스의 9~10월 일정은 문학[1]-창원-창원-대구-잠실-창원-창원-창원-광주-잠실-창원-사직-창원[2]-대전[3]-광주-창원[4] 순으로, 8월 다섯째주 일정은 문학 SSG와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9월 첫째주 일정은 키움과 KT와의 홈 4경기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수원 KT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4경기와 LG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한화와 롯데와의 홈 4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1경기와 SSG와의 홈 2경기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1경기와 두산과의 홈 1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홈 1경기가 있으며, 9월 다섯째주와 10월 첫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1경기와 롯데와의 홈 1경기가 있으며, 총 25경기 중 14경기가 창원 NC 파크에서 11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8월 31일 ~ 9월 1일 VS SSG 랜더스 (문학) : 스윕
8월 31일 경기는 8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9월 1일부터 주말경기는 14시에 진행된다.
2.1. 9월 1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중견수 | 포수 | 우익수 | 유격수 | 요키시 |
박민우 | 서호철 | 데이비슨 | 권희동 | 김휘집 | 김성욱 | 박세혁 | 천재환 | 김주원 |
9월 1일, 14:00 ~ 17:24 (3시간 24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3,039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요키시 | 0 | 0 | 0 | 0 | 0 | 2 | 0 | 4 | 2 | 8 | 12 | 1 | 7 |
SSG | 엘리아스 | 1 | 0 | 0 | 0 | 0 | 0 | 0 | 0 | 1 | 2 | 7 | 0 | 6 |
주요기록 | |
결승타 | 권희동(6회 2사서 좌월 홈런) |
승리 | 요키시 |
패배 | 엘리아스 |
홈런 | 데이비슨(6회 1점 엘리아스), 권희동(6회 1점 엘리아스) |
2루타 | 천재환(5회), 하재훈(6회), 김휘집(9회), 정준재(9회) |
실책 | 천재환(3회) |
도루 | 오태곤(3회), 하재훈2(4회), 김휘집(6회), 최상민(7회) |
도루자 | 김주원(7회) |
병살타 | 김휘집(4회) |
당일 선발 요키시는 지난 맞대결 등판에서 4.1이닝 2피홈런 4실점으로 무너졌다. 다만, 8월 20일 청주 한화전 계기로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주말 KIA전 등판에서는 리그 복귀 후 첫 승을 거두었고, 5이닝 이상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얼마나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는지가 관건이다.
전날에는 18시, 당일은 14시 낮 경기이다 보니, 휴식 시간을 비교적 많이 갖지는 못 했겠지만, 전날 경기가 빨리 끝났고, 장소 이동이 없어 컨디션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로 상대팀 타선에게 약한 요키시와 엘리아스가 출전하는 만큼[5] 타격전이 될 확률이 높았으나 의외로 6회까지 요키시는 단 1점, 엘리아스는 2점만 허용하는 팽팽한 투수전이 되었다. 요키시는 1회에 1실점으로 시작하였고, 변화구 제구가 잘 안되고, 4개의 사사구나 내주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외에는 양호하게 투구한 덕에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리그 복귀후 첫 QS 달성 및 시즌 2승을 수확했다. 지난 맞대결 등판에서의 부진한 모습을 만회했다.
타선은 상대 선발 엘리아스에게 5회까지 단 2피안타로 고전했고 0:1로 뒤져있었으나, 6회에 데이비슨과 권희동의 백투백홈런으로 리드를 가져와 엘리아스를 패전 투수로 만들었다. 데이비슨은 오늘 시즌 39호 홈런으로 역대 88번째로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으며, 권희동은 통산 100번째 홈런을 달성하였다.
승부의 추는 8회에 갈리게 되었는데, 박민우-서호철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 2루 상황에서 권희동이 친 타구를 2루수 박지환이 포구하지 못한데다[6] 유격수마저 잡을 수 없는 위치로 공이 굴러가며 박민우가 득점에 성공하며 3:1로 격차가 벌어졌고, SSG의 불펜이 연속으로 적시타를 허용하며 8회에 6:1로 경기가 완전히 벌어진다. 이후 SSG 불펜을 연속으로 두들긴 NC 타선은 9회초에도 2점을 추가로 뽑아내어, 전반과 후반의 공격력은 전혀 다름을 보여주었다. SSG는 9회말에 흔들리는 이준호를 상대로 1점을 만회했을 뿐 경기를 뒤집기에는 이미 늦었다.
오늘 경기를 끝으로 2024 시즌 인천 원정은 6승 1패로 마무리되었다. 게다가 상대 전적은 11승 3패로 절대 우세이다.
3. 9월 3일 ~ 9월 5일 VS 키움 히어로즈 (창원) : 위닝 시리즈
키움 14·15·16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후라도 | 14차전 | 이용준 | |||
헤이수스 | 15차전 | 하트 | |||
하영민 | 16차전 | 이재학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14차전 | |||||
15차전 | |||||
16차전 | (현장중계) | ||||
3연전 미편성과 3월 28일과 7월 14일에 우천취소로 인해 재편성된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이자 멸망전이다.
직전 문학 SSG전 2연전에서 스윕승을 거두었고, 상대는 주말에 경기가 없었고, 지난주에 무승으로 4연패에 빠져있는 중이기 때문에 서로 분위기가 상반된 상태로 이번 3연전을 맞이하게 되었다.
직전 2연전 스윕을 거둔 덕에 최하위인 상대팀과의 게임차는 4게임차로 벌어져 있으며, 스윕을 거두면 7게임차로 벌릴 수 있고, 8위로 올라갈 가능성도 존재한다. 반대로 피스윕을 당하면 1게임차로 줄어들어, 다시 최하위로 떨어질 것을 우려해야한다.
만약 이번 맞대결에서 스윕을 할 경우, 상대팀에게 창원 원정 17연패 및 두 시즌간 창원 원정 무승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안겨 줄 수 있다.
지난 고척 3연전 맞대결에서는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지만, 창원 홈 맞대결에서는 14연승을[7]이어가고 있어 이 좋은 기운을 받아 이번 3연전에 임할 필요가 있다.[8] 하지만 이번 3연전에서는 상대 용병 후라도, 헤이수스 원투펀치를 상대해야 하고, 2게임은 국내 선발로 경기를 치러야하기 때문에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며, 여기서 기나긴 창원 홈 맞대결 연승 행진이 깨질 확률이 크다.
상대팀의 경우 NC킬러 용병 도슨이[9] 빠져있어 공격은 국내선수로만 해결해야하는 상황에 처해있는 것이 그나마 호재이기는 하다.
3.1. 9월 3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포수 | 중견수 | 이용준 |
박민우 | 서호철 | 데이비슨 | 권희동 | 김휘집 | 천재환 | 김주원 | 김형준 | 한석현 |
9월 3일, 18:30 ~ 21:22 (2시간 52분), 창원 NC 파크 3,39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후라도 | 0 | 0 | 2 | 0 | 0 | 0 | 0 | 0 | 3 | 5 | 8 | 3 | 3 |
NC | 이용준 | 3 | 3 | 0 | 0 | 1 | 1 | 0 | 3 | - | 11 | 15 | 0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휘집(1회 2사 1,2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이용준 |
패배 | 후라도 |
홈런 | 데이비슨(2회 2점 후라도), 이주형(3회 2점 이용준) |
2루타 | 원성준(3회), 데이비슨(6회), 송성문(6회), 고영우(9회) |
실책 | 변상권(1회), 김병휘(4회), 최주환(5회) |
병살타 | 권희동(4회) |
경기 하이라이트
당일 경기 선발 매체업만 봐도 기나긴 창원 키움전 연승이 오늘 끊길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예상 외로 키움 선발 후라도가 2회까지만 해도 6실점 1피홈런 60개의 투구로 무너지면서 승기를 빨리 가져왔다. 반대로, NC 선발 이용준은 이주형에게 2점 홈런을 맞은 것 외에는 실점이 없었다. 실투가 다소 있었지만 김주원의 여러 호수비 덕분에 6이닝 2실점으로 QS를 기록할 수 있었다.
데이비슨은 2회에 2점짜리 시즌 40호 홈런을 쳐냈다. 이로 인해 4년만에 KBO리그 40홈런 이상의 타자가 재등장하게 되었다.[10] 8회에는 2사이후 타선이 3점이나 뽑아내는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 승기를 제대로 굳혔다.
불펜진 김시훈, 임정호는 각각 1이닝씩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경기 막바지에 1군에서의 경험이 많이 없는 김민규가 9회에 3실점이나 하는 매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승부가 사실상 8회에 결정된 탓에 등판을 한 것으로 보이며, 섣부른 판단 보다는 충분한 경험이 쌓일 때까지 더 지켜봐야한다.
오늘 경기 승리로 올시즌 키움 상대 열세 불가가 확정되었다. 화요일 경기 8연패도 탈출 하였다.[11]
3.2. 9월 4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포수 | 유격수 | 하트 |
박민우 | 서호철 | 데이비슨 | 권희동 | 김휘집 | 천재환 | 김성욱 | 김형준 | 김주원 |
9월 4일, 18:30 ~ 21:42 (3시간 12분), 창원 NC 파크 4,95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헤이수스 | 0 | 0 | 0 | 1 | 0 | 0 | 0 | 0 | 5 | 6 | 5 | 1 | 7 |
NC | 하트 | 2 | 0 | 0 | 3 | 3 | 3 | 0 | 2 | - | 13 | 14 | 1 | 8 |
주요기록 | |
결승타 | 데이비슨(1회 1사 1루서 좌월 홈런) |
승리 | 하트 |
패배 | 헤이수스 |
홈런 | 데이비슨(1회 2점 헤이수스), 김건희(4회 1점 하트), 김주원(4회 2점 헤이수스), 천재환(8회 1점 김동혁), 김성욱(8회 1점 김동혁) |
2루타 | 데이비슨(3회), 김휘집(5회), 박성빈(9회) |
실책 | 김혜성(4회), 김휘집(9회) |
도루자 | 김성욱(2회) |
폭투 | 임상현(9회) |
경기 하이라이트
직전 경기 결과로, 4위 두산 베어스와는 4.5게임차, 5위 kt wiz와는 4게임차로 좁혀졌다. 키움 상대로 2승 평균자책점 0.43을 기록하고 있는 하트의 투구가 더욱 중요해졌다.
선발 하트는 1회부터 KKK로 화려하게 출발했으나, 4회초 4번타자 김건희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것이 아쉬웠다. 5회까지는 60개의 투구수로 10개의 탈삼진이나 잡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였다. 그런데, 5회말 공격이 길었고 많은 득점을 지원 받은 만큼 오래 쉬었는지 6회에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이주형의 척추를 맞추는 데드볼, 2사 이후 두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만루위기에 처해있었다. 그 후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김주원이 호수비로 막은 덕분에 당일 경기는 6이닝 1실점 1피안타 1홈런 12탈삼진 QS, 시즌 13승을 기록하였다.
실은, 오늘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예상을 했으나, 상대선발 헤이수스를 재대로 두들겨 팼다. 1회에는 데이비슨의 4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41호인 투런 홈런을 쳐냈고, 4회에는 김주원이 투런 홈런을 쳐냈다. 4,5,6회에는 모두 3점씩을 뽑아냈으며, 8회에는 천재환, 김성욱의 백투백 홈런이 나왔다.
불펜진 한재승, 김태현은 각각 1이닝씩 안정적으로 막았으며, 8회까지 상대 타선을 단 1피안타 1실점으로만 방어했다. 승리가 아예 확실하다고 보아도 무방했으나, 9회 소이현이 5실점이나 하면서 경기 마무리를 깔끔하게 짓지 못했다.
오늘 경기 승리로 2024 시즌 키움 상대 우세가 확정되었다. 이틀간 상대 용병 외인 원투펀치를 제대로 무너뜨려 위닝시리즈를 거두었다. 또한 시즌 최다연승인 5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3.3. 9월 5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3루수 | 1루수 | 좌익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유격수 | 포수 | 중견수 | 이재학 |
박민우 | 서호철 | 데이비슨 | 권희동 | 김휘집 | 천재환 | 김주원 | 박세혁 | 최정원 |
9월 5일, 18:30 ~ 22:46 (4시간 16분), 창원 NC 파크 5,21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R | H | E | B |
키움 | 하영민 | 0 | 1 | 4 | 1 | 1 | 0 | 0 | 0 | 0 | 0 | 5 | 12 | 14 | 3 | 10 |
NC | 이재학 | 0 | 0 | 0 | 0 | 2 | 5 | 0 | 0 | 0 | 0 | 0 | 7 | 11 | 2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이주형(11회 무사 2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조영건 |
패배 | 김시훈 |
2루타 | 김건희2(1회, 4회), 송성문2(4회, 11회), 데이비슨(6회), 김주원(7회), 박수종(11회) |
실책 | 최정원(2회), 김혜성(5회), 김주형(6회), 이승원(11회), 김주원(11회) |
주루사 | 김휘집(9회), 김주형(11회) |
병살타 | 김주원(2회), 송성문(6회), 김재현(8회) |
폭투 | 이재학(2회), 하영민(5회) |
경기 하이라이트
이 경기를 승리한다면 2023년 9월 이후 약 1년만의 키움전 스윕, 또한 지난 4월말 창원 롯데전 이후 약 4개월만이자 올 시즌 세번째 3연전 스윕을 거둔다. 이재학은 광배근 부상 회복 이후 복귀전을 가진다.
선발 이재학은 시작부터 제구불안으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고, 2회에 폭투로 어이없는 1실점을 하고, 2회까지 50개 이상의 공을 던졌다. 홈런을 두방이나 맞았고, 사사구도 5개나 내줬다. 4회까지 잠잠했던 타선이 5,6회 두이닝 동안 7점이나 지원해준 덕분에 패전은 면할 수 있었다.
타선은 4회까지 상대선발 하영민한테 한 점도 못빼는 답답함을 보였으나, 5회부터 흔들리는 하영민과 상대 수비 실책을 잘 이용해 6회에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정규이닝 8,9회까지 불펜은 동점을 유지하며 잘 막았으나, 타선이 남은 정규이닝 동안 역전 돌파구를 못 만들어 연장전에 진입하였다. 연장전의 첫 불펜 투수 김시훈은 10회는 안정적으로 막았으나, 11회 김주원의 실책성 플레이로 인해 흔들리고 역전을 허용하였다. 그 뒤에 올라온 한재승은 제구불안과 동시에 얻어 맞으면서 추가실점을 하고말았다. 덩칫값을 못 했다.
오늘 경기를 끝으로 기나긴 창원 키움전 연승이 끊겼다. 스윕 가능성이 나름 있었는데, 후반에 매우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그래도 이번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한 덕분에 최하위인 상대팀과의 게임차는 기존보다 한 게임 더 벌릴 수 있었다. 줄어들지 않은 것이 매우 다행인 셈. 올시즌 키움과의 맞대결이 종료되었으며, 9승 7패 우세로 마무리 하였다. NC 다이노스의 2024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키움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4. 9월 6일 VS kt wiz (창원) : 1패
KT 13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고영표 | 13차전 | 이준호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현장중계) | |||||
8월 3일 우천취소로 인해 재편성된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KT와의 홈경기가 된다.
전날, 22시 30분이 넘도록 늦게까지 경기하였고, 꼭 잡았어야 하는 경기에서 패까지 당해 분위기가 쳐져 있을 수도 있으나, 다행히 경기장 이동이 없어 이동 피로도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경기 전 기준, 5위인 kt와 4게임차로 뒤진 9위이기에 이 경기와 다음주에 있는 kt와의 3연전 결과에 따라 가을야구의 행방이 결정날 수도 있다.
4.1. 9월 6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중견수 | 2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이준호 |
한석현 | 서호철 | 데이비슨 | 권희동 | 김휘집 | 천재환 | 도태훈 | 김형준 | 김주원 |
9월 6일, 19:29 ~ 22:48 (3시간 19분), 창원 NC 파크 5,868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고영표 | 2 | 4 | 0 | 0 | 3 | 0 | 0 | 0 | 0 | 9 | 11 | 0 | 4 |
NC | 이준호 | 0 | 1 | 1 | 1 | 0 | 0 | 0 | 0 | 0 | 3 | 12 | 1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문상철(1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
승리 | 고영표 |
패배 | 이준호 |
홈런 | 문상철(1회 2점 이준호) |
2루타 | 권희동(2회), 윤준혁(3회), 로하스(5회), 문상철(6회), 데이비슨(7회), 최정원(9회) |
실책 | 김주원(5회) |
병살타 | 데이비슨2(1회, 3회) |
폭투 | 김민(7회) |
경기 하이라이트
이 날은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및 재활로 인해 올시즌을 조기마감한 신민혁의 대체 선발투수로 이준호가 등판하였다.
경기전 비가 매우 강하게 내린 관계로 경기 개시를 1시간 지연해 19시 30분에 시작되었다. 말이 필요없는 형편없는 경기였다. 최하위 키움도 이 날 게임에서 졌기 때문에 게임차는 5게임차로 그대로 유지하긴했다.
NC 다이노스의 2024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kt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4일 후 수원에서 다시 만나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5. 9월 7일 ~ 9월 8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동률 시리즈
삼성 15·16차전 (대구) | |||||
선발 투수 | |||||
요키시 | 15차전 | 백정현 | |||
이용준 | 16차전 | 원태인 | |||
경기장소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중계방송사 | |||||
15차전 | |||||
16차전 | (현장중계) | ||||
9월 주말경기는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3연전 미편성과 7월 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이며 마지막 삼성전이다.
여기서 취소 경기가 나올 경우 예비일인 9월 9일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5.1. 9월 7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유격수 | 1루수 | 3루수 | 좌익수 | 중견수 | 포수 | 2루수 | 우익수 | 요키시 |
박민우 | 김주원 | 데이비슨 | 김휘집 | 천재환 | 김성욱 | 박세혁 | 서호철 | 한석현 |
9월 7일, 17:00 ~ 19:27 (2시간 27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4,000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요키시 | 4 | 0 | 2 | 3 | 0 | 0 | 0 | 0 | 0 | 9 | 13 | 1 | 0 |
삼성 | 백정현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3 | 0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휘집(1회 1사 1,3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요키시 |
패배 | 백정현 |
홈런 | 김성욱(1회 3점 백정현), 데이비슨(3회 1점 백정현), 김휘집(3회 1점 백정현) |
2루타 | 김주원(1회), 강민호(2회), 전병우(2회) |
실책 | 요키시(5회) |
병살타 | 이재현(5회) |
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시작부터 NC 킬러로 유명한 백정현을 6회까지 9득점으로 두들겨팼다. 상대팀이 지명타자를 제외한 주전 선수들을 빨리 교체할 정도로 경기의 분위기를 일찍 가져왔으며, 백기를 들게 만들었다. 선발 요키시는 6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졌고, 1실점을 하긴 했지만, 안타를 3개밖에 허용하지 않는 호투를 보였다. 불펜진들도 하루 이틀 전과는 다르게 안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공격에서는 3개의 홈런과 더불어 연속 안타가 나오는 만큼 영양가가 풍부했다.
오늘 경기 승리로 삼성전 5연패를 탈출하였고, 지난 맞대결에서 피스윕을 당한 아픔을 제대로 씻어내었다. 같은 날, 최하위의 패배로 게임차는 6게임차로 벌어졌다.
5.2. 9월 8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3루수 | 좌익수 | 중견수 | 1루수 | 포수 | 우익수 | 이용준 |
서호철 | 김주원 | 데이비슨 | 김휘집 | 천재환 | 김성욱 | 도태훈 | 김형준 | 한석현 |
9월 8일, 14:01 ~ 17:28 (3시간 27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4,000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용준 | 0 | 0 | 0 | 0 | 0 | 2 | 0 | 0 | 0 | 2 | 10 | 1 | 2 |
삼성 | 원태인 | 0 | 0 | 0 | 1 | 4 | 1 | 2 | 2 | - | 10 | 16 | 0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병호(4회 1사 1,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
승리 | 원태인 |
패배 | 이용준 |
홈런 | 전병우(7회 2점 한재승), 이재현(8회 2점 박주현) |
3루타 | 김지찬(5회) |
2루타 | 천재환(2회), 김형준(6회) |
실책 | 김태현(6회) |
도루 | 도태훈(2회) |
도루자 | 김지찬(1회) |
병살타 | 김범준(8회), 신용석(9회) |
폭투 | 이용준(5회), 원태인(6회), 최지광(6회) |
경기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부터 확실히 밀리는 전력이었다. 손아섭, 박건우가 이탈해 있는 것도 골치아픈데, 박민우는 심한 인후염으로, 권희동은 이틀전 사구 고통 여파로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 했다.
선발투수 이용준은 3회까지는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으나, 4회부터 실점하기 시작하여, 5회에 크게 무너졌다. 이후 불펜진들도 개판이었다. 타선은 상대선발 원태인의 공에 타이밍을 못 맞출 정도로 고전했으며, 출루를 하더라도 득점권 찬스를 많이 날렸다. 6회에 2점을 내긴 했으나, 의미 없었다.
오늘 경기를 끝으로 2024 시즌 삼성과의 맞대결이 끝이 났다. 대구 원정도 마무리했다.
6. 9월 10일 ~ 9월 12일 VS kt wiz (수원) : 피스윕
KT 14·15·16차전 (수원) | |||||
선발 투수 | |||||
하트 | 14차전 | 벤자민 | |||
이재학 | 15차전 | 엄상백 | |||
임상현 | 16차전 | 쿠에바스 | |||
경기장소 |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
중계방송사 | |||||
14차전 | |||||
15차전 | (현장중계) | ||||
16차전 | (현장중계) | ||||
3연전 미편성과 5월 7일과 7월 2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이며 마지막 kt전이다. 4일만에 다시 만난다.
NC로서는 희미하게 남아있는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최후의 기회나 다름없는 시리즈다. 적어도 위닝 이상 달성해야 마지막까지 5강 싸움은 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루징 이하를 당한다면 사실상 2024시즌은 끝난 거나 다름없다. 문제는 4일전의 맞대결에서 매우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시리즈가 상당히 우려스럽다. 화요일(10일) 경기전 기준으로 상대전적이 6승 7패로 뒤져있다. 이번 시리즈에서 스윕을 거두면 우세, 위닝시리즈를 거둘시 2승 1패나 1승 2무의 경우 동률, 2승 1무의 경우 우세로 마무리하게 되며, 동률 시리즈나 루징 시리즈, 혹은 피스윕을 당할시 열세로 올시즌 KT전을 마무리하게 된다.
6.1. 9월 10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3루수 | 좌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포수 | 유격수 | 하트 |
박민우 | 서호철 | 권희동 | 김휘집 | 데이비슨 | 천재환 | 김성욱 | 김형준 | 김주원 |
9월 10일, 18:30 ~ 21:58 (3시간 28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6,721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하트 | 0 | 0 | 0 | 1 | 5 | 1 | 0 | 0 | 1 | 8 | 12 | 0 | 5 |
KT | 벤자민 | 0 | 0 | 3 | 0 | 6 | 0 | 0 | 2 | - | 11 | 12 | 0 | 7 |
주요기록 | |
결승타 | 심우준(5회 2사 1,3루서 좌월 홈런) |
승리 | 벤자민 |
패배 | 이용찬 |
홀드 | 김민 |
세이브 | 박영현 |
홈런 | 서호철(4회 1점 벤자민), 김주원(5회 2점 벤자민), 박민우(5회 1점 벤자민), 김휘집(5회 2점 벤자민), 심우준(5회 3점 배재환), 데이비슨(9회 1점 박영현) |
3루타 | 김상수(5회) |
2루타 | 장성우(1회), 강백호2(5회, 8회), 김형준(5회), 문상철(8회) |
도루 | 천재환(2회), 문상철(5회) |
병살타 | 권희동(1회), 천재환(7회) |
홈런을 네 방이나 치고도 허무하게 져버린 경기였다. 하트는 컨디션 난조로 3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오랜만에 1군의 부름을 받은 이용찬은 나아진 모습을 보이기에는 커녕 여전히 매우 부진했다. 보직도 바꿨지만, 팀을 허무한 패배로 빠뜨린 장본인이다.
경기 하이라이트
6.2. 9월 11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1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포수 | 우익수 | 중견수 | 이재학 |
박민우 | 김주원 | 데이비슨 | 김휘집 | 서호철 | 천재환 | 박세혁 | 김성욱 | 최정원 |
9월 11일, 18:30 ~ 21:26 (2시간 56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5,815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재학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8 | 1 | 2 |
KT | 엄상백 | 2 | 0 | 0 | 0 | 0 | 0 | 0 | 0 | - | 2 | 4 | 0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장성우(1회 1사 1루서 중월 홈런) |
승리 | 엄상백 |
패배 | 이재학 |
홀드 | 우규민, 김민, 손동현 |
세이브 | 박영현 |
홈런 | 장성우(1회 2점 이재학), 권희동(9회 1점 박영현) |
2루타 | 천재환(2회) |
실책 | 이재학(1회) |
도루 | 김주원(5회), 심우준(5회) |
병살타 | 장성우(8회) |
경기 하이라이트
이재학은 1회 2실점을 한 것을 제외하고는 6이닝까지 소화하여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할 정도로 제 역할을 다했고, 류진욱-김재열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등 투수진은 흠잡을 데 없는 활약을 했다. 문제는 타선. 전날 홈런 4방으로 잠시 역전시킬 정도로 불방망이를 내뿜던 타선은 이날은 기적같이 물방망이로 일관하여 투수진을 전혀 돕지 못하고 자멸했다. kt보다 안타를 2배 더 기록하고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망했다. 그나마 9회에 권희동이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거기까지였고, 아쉬운 석패를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이날 패배로 kt와의 상대전적도 열세가 확정되었으며, 가을야구 트래직넘버는 8이 되었다.
6.3. 9월 12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1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포수 | 유격수 | 임상현 |
박민우 | 서호철 | 데이비슨 | 권희동 | 김휘집 | 천재환 | 김성욱 | 김형준 | 김주원 |
9월 12일, 18:30 ~ 21:27 (2시간 57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5,962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임상현 | 0 | 0 | 0 | 0 | 1 | 1 | 0 | 1 | 1 | 4 | 10 | 0 | 4 |
KT | 쿠에바스 | 0 | 3 | 0 | 0 | 1 | 5 | 0 | 1 | - | 10 | 8 | 0 | 9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배정대(2회 무사 1,2루서 좌중간 2루타) |
승리 | 쿠에바스 |
패배 | 임상현 |
홈런 | 로하스2(5회 1점, 6회 4점 임상현 이준호), 안중열(9회 1점 소형준) |
3루타 | 데이비슨(6회) |
2루타 | 배정대(2회), 한석현2(3회, 5회), 김상수(7회), 장성우(8회) |
도루 | 배정대(2회) |
도루자 | 김휘집(6회) |
주루사 | 로하스(2회) |
병살타 | 천재환(4회), 도태훈(9회) |
폭투 | 쿠에바스(3회), 최우석(6회) |
경기 하이라이트
선발 매치업부터 이미 그른 경기다. 예상대로였다. 가을야구는 우리 팀과 잘 안 맞고 갈 자격이 없다는 듯이 아주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마운드에 오른 투수가 부진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불펜에서 몸을 열심히 풀지 않고 나태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와 코치들의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혀 팬들의 분노를 제대로 샀다. 데이비슨이 KBO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3루타를 친 것, 권희동이 4번타자에 걸맞은 활약 및 3할의 타율을 찍은 것과 오랜만에 1군의 부름을 받은 안중열이 올시즌 개인 첫 홈런을 장식한 것에 의의를 둬야겠다.
그리고 가을야구 탈락 트래직넘버는 7이 되었다.
7. 9월 13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다.[12] 이 경기를 끝으로 남은 두산과의 맞대결은 창원에서 열린다.7.1. 9월 13일 (우천취소)
9월 13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요키시 | 경기전 우천취소 | ||||||||||||
두산 | 최승용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4일 화요일에 재편성된다.
8. 9월 14일 ~ 9월 15일 VS LG 트윈스 (창원) : 동률 시리즈
LG 15·16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에르난데스 | 15차전 | 요키시 | |||
손주영 | 16차전 | 최성영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15차전 | (현장중계) | ||||
16차전 | |||||
3연전 미편성과 6월 30일 DH(더블헤더) 1차전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취소경기는 9월 16일 월요일 예비일에 재편성된다.
8.1. 9월 14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1루수 | 우익수 | 3루수 | 포수 | 중견수 | 요키시 |
박민우 | 김주원 | 데이비슨 | 권희동 | 김휘집 | 천재환 | 서호철 | 박세혁 | 김성욱 |
9월 14일, 17:00 ~ 20:14 (3시간 14분), 창원 NC 파크 15,38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에르난데스 | 2 | 1 | 0 | 1 | 5 | 0 | 0 | 0 | 1 | 10 | 12 | 1 | 3 |
NC | 요키시 | 0 | 0 | 1 | 0 | 0 | 0 | 4 | 2 | 0 | 7 | 11 | 3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문보경(1회 1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
승리 | 에르난데스 |
패배 | 요키시 |
홀드 | 김진성 |
세이브 | 유영찬 |
3루타 | 김주원(3회) |
2루타 | 문보경(1회), 박해민(2회), 이영빈(4회), 박세혁(4회), 김주원(8회), 김현수(9회), 김휘집(9회) |
실책 | 서호철(5회), 김주원(5회), 권희동(5회), 오지환(7회) |
도루 | 김주원(1회), 구본혁(2회), 박해민(8회) |
주루사 | 구본혁(2회) |
견제사 | 박해민(8회) |
병살타 | 천재환(6회) |
폭투 | 요키시(3회) |
경기 하이라이트
최근 3경기 연속 호투로 3연승을 달리는 요키시가 KBO 복귀전에서 자신에게 큰 아픔[13]을 선사했던 LG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그러나 요키시는 또 다시 LG 타자들에게 맞는 족족 정타를 허용하며 1회부터 실점을 기록했고, 그나마 4회까지는 어찌어찌 점수를 흘리면서도 막아나갔으나 5회초 수비진의 실책이 겹치며 대량 실점을 허용, 결국 후속투수 이용찬이 준 1점까지 합해 9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나마 타선이 경기 후반에라도 폭발하며 LG의 패전조들에게 7회 4득점, 8회 2득점을 올리며 9:1이었던 경기를 9:7까지 끌고 갔으나 한 끝이 모자라 동점에는 실패하였고, 9회초 상대에게 쐐기점을 허용하며 10:7로 패배하였다.
이로서 또 다시 5연패에 빠지며 올 시즌 네 번째 장기연패에 빠지게 되었고, 남은 경기 전승을 거둬도 시즌 5할이 불가능해졌다. 이날 5위 두산이 kt에게 2:1로 승리하며 가을야구 탈락 트래직넘버는 5가 되었다.
8.2. 9월 15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유격수 | 1루수 | 3루수 | 2루수 | 우익수 | 좌익수 | 포수 | 우익수 | 최성영 |
박민우 | 김주원 | 데이비슨 | 김휘집 | 서호철 | 김성욱 | 천재환 | 김형준 | 최정원 |
9월 15일, 14:00 ~ 16:45 (2시간 45분), 창원 NC 파크 10,82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손주영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5 | 0 | 5 |
NC | 최성영 | 2 | 0 | 0 | 0 | 2 | 0 | 0 | 0 | - | 4 | 11 | 0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데이비슨(1회 1사 1루서 우월 홈런) |
승리 | 최성영 |
패배 | 손주영 |
홀드 | 김시훈, 임정호 |
세이브 | 김재열 |
홈런 | 데이비슨(1회 2점 손주영) |
2루타 | 박해민(2회), 김주원(5회), 박동원(7회) |
도루 | 김주원(7회), 박해민(7회) |
도루자 | 천재환(4회) |
주루사 | 박해민(4회) |
병살타 | 서호철(3회), 박동원(4회), 문보경(6회) |
폭투 | 손주영(2회) |
경기 하이라이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최성영이 LG 상대로 6이닝 무실점 QS를 기록하였고[14] 이번 시즌 NC 상대로 무려 4경기 ERA 1.80을 기록중이던 손주영이 4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하였다. 7회초 류진욱의 제구난조와 LG 타선의 연속 안타로 무사 2, 3루 위기에 몰리는 불안함도 있었으나 박해민이 본헤드 주루를 저지르며 1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이후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추가 실점도 하지 않으며 이번 시즌 몇 되지 않는 불펜이 지키는 승리를 따냈다. 고무적인 점은 김재열이 삼진 포함 삼자범퇴로 9회초를 삭제하며 내년 시즌 유력 마무리 후보로 급부상하였고, 타선에선 김주원이 3타수 3안타, 데이비슨이 44호 홈런을 쳐내며 팽팽한 경기를 승리로 이끈 것.
이날 승리로 LG와의 시즌 상대전적은 4승 12패로 마무리하며 간신히 압살당하는 것은 면했다. 잠실 원정에서 1승 8패로 손도 못 쓰고 깨진 것에 비하면 홈 경기 상대전적은 3승 4패로 얼추 비슷하게 맞춘 것도 위안.
NC 다이노스의 2024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LG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9. 9월 17일 ~ 9월 19일 VS 한화 이글스 (창원) : 루징 시리즈
한화 13·14·15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바리아 | 13차전 | 이재학 | |||
조동욱 | 14차전 | 임상현 | |||
류현진 | 15차전 | 이용준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13차전 | |||||
14차전 | | ||||
15차전 | |||||
3연전 미편성과 4월 18일과 7월 16일에 미세먼지 및 우천취소로 인해 재편성된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가 된다. 첫번째와 두번째 경기는 추석연휴로 인해 14시에 진행된다.
NC는 그나마 부여잡고 있던 실낱같은 가을야구 희망이 직전주 1승 4패로 멸망하며 사실상 사라졌는데, 우습게도 한화는 전주 성적이 1승 5패를 찍었다. 사실상 3연전 스윕을 거둬도 가을야구 진출이 어려운 NC와 달리 한화는 스윕을 거둘 경우 이론상 5위와 2경기까지 격차를 좁힐 수도 있기에 이러나 저러나 한화에게 좀 더 중요한 매치업이다. 반대로 말하면 한화에게 루징만 거둬도 사이좋게 손잡고 가을야구 탈락으로 끌어내릴 수 있는 매치업이다.
두 팀의 승차가 1.5경기이기에 만약 이 시리즈에서 스윕을 거둘 경우 두 팀의 순위가 바뀐다. 또한 올 시즌 유독 없었던 3연전 스윕을 거둘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15][16]
9.1. 9월 17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중견수 | 1루수 | 포수 | 우익수 | 이재학 |
박민우 | 김주원 | 데이비슨 | 권희동 | 김휘집 | 김성욱 | 도태훈 | 김형준 | 한석현 |
9월 17일, 14:01 ~ 17:11 (3시간 11분), 창원 NC 파크 9,40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바리아 | 0 | 0 | 0 | 0 | 2 | 0 | 0 | 1 | 1 | 4 | 6 | 0 | 6 |
NC | 이재학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7 | 1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이재원(5회 1사 1루서 좌월 홈런) |
승리 | 바리아 |
패배 | 이재학 |
홀드 | 박상원, 김서현 |
세이브 | 주현상 |
홈런 | 이재원(5회 2점 이재학) |
2루타 | 이진영(3회), 한석현(3회) |
도루자 | 문현빈(8회) |
병살타 | 서호철(8회) |
폭투 | 한재승(9회) |
경기 하이라이트
양팀 선발의 ERA가 5점대를 상회하는지라 타격전이 될 듯 보였으나, 경기는 예상 외로 팽팽한 투수전으로 흘러갔다. 5회초 이재원의 투런 홈런을 제외하면 양팀 선발 모두 무실점으로 등판을 마쳤을 정도. 그러나 8회초 등판한 임정호가 볼넷 2개와 안타 1개를 허용하며 무사만루 찬스를 조공했고, 상대의 작전 실패가 겹치며 1실점으로 틀어막긴 했으나 어쨋든 3:0으로 점수차가 더욱 벌어지고 만다. 이후 8회말 상대 투수 한승혁을 상대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고, 바뀐 투수 주현상이 데이비슨에게 초구 몸맞공을 던지며 1점을 따라붙었으나 이후 천재환의 타석에 대타로 나온 서호철이 깔끔한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역전에는 실패했다. 9회초에 등판한 한재승이 폭투로 안 줘도 될 점수를 실점하며 스코어는 4:1이 되었고, 9회말 단 12구로 광속 삼자범퇴가 나오며 그대로 경기 종료.
상대보다 안타 더 치고 지기, 호투하고도 패전을 먹는 선발, 의미없는 볼질을 남발하는 불펜, 결정적인 상황에서 대타 병살 등 그야말로 2024 시즌 NC의 경기력을 데자뷔할 수 있는 경기 내용과 함께 패배했다.
이날 두산과 kt가 모두 승리하며 5위 트래직 넘버는 2가 되었다.
9.2. 9월 18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1루수 | 3루수 | 중견수 | 우익수 | 포수 | 좌익수 | 임상현 |
서호철 | 김주원 | 박민우 | 데이비슨 | 김휘집 | 김성욱 | 한석현 | 김형준 | 천재환 |
9월 18일, 17:00 ~ 19:42 (2시간 42분), 창원 NC 파크 9,268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조동욱 | 1 | 1 | 0 | 0 | 0 | 0 | 0 | 0 | 0 | 2 | 4 | 1 | 2 |
NC | 임상현 | 2 | 0 | 0 | 0 | 3 | 0 | 0 | 0 | - | 5 | 13 | 0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주원(5회 무사 2,3루서 좌익수 2루타) |
승리 | 임상현 |
패배 | 조동욱 |
홀드 | 류진욱, 김시훈 |
세이브 | 김재열 |
홈런 | 데이비슨(1회 2점 조동욱), 채은성(2회 1점 임상현) |
3루타 | 한석현(4회) |
2루타 | 김주원(5회), 김휘집(5회), 천재환(8회) |
실책 | 이진영(5회) |
주루사 | 문현빈(1회), 서호철(6회) |
병살타 | 하주석(2회), 이진영(6회), 채은성(7회) |
폭투 | 김승일(8회) |
경기 하이라이트
9월 중순이 끝나가는 시점에서도 폭염이 이어지자 KBO는 결국 경기시간을 14시에서 17시로 변경되었다.
임상현은 1회 적시타, 2회 채은성에게 솔로포로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으나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데뷔 후 첫 QS를 기록하였고, 타선은 1회말 데이비슨이 시즌 45호포를 뽑아내며 역전한 것에 더해 5회말 김주원-김휘집의 적시타로 대거 3득점을 올리며 임상현을 제대로 도와주었다. 이후 산발적인 출루에도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7회부터 불펜으로 등판한 류진욱-김시훈-김재열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틀어막으며 임상현의 KBO 데뷔 첫 승을 합작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60승을 달성하였다.
9.3. 9월 19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유격수 | 2루수 | 1루수 | 3루수 | 좌익수 | 우익수 | 중견수 | 포수 | 이용준 |
서호철 | 김주원 | 박민우 | 데이비슨 | 김휘집 | 천재환 | 한석현 | 김성욱 | 김형준 |
9월 19일, 18:30 ~ 21:50 (3시간 20분), 창원 NC 파크 6,010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류현진 | 2 | 3 | 1 | 0 | 0 | 1 | 0 | 0 | 0 | 7 | 14 | 0 | 2 |
NC | 이용준 | 4 | 0 | 0 | 0 | 0 | 1 | 0 | 1 | 0 | 6 | 10 | 0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없음[17] |
승리 | 박상원 |
패배 | 이준호 |
홀드 | 김서현, 한승혁 |
세이브 | 주현상 |
홈런 | 권광민(1회 2점 이용준), 천재환(1회 4점 류현진), 김성욱(8회 1점 한승혁) |
2루타 | 채은성2(1회, 3회), 서호철(1회), 장진혁(2회), 문현빈(5회), 권광민(6회), 안중열(6회) |
도루 | 황영묵(9회) |
병살타 | 문현빈(2회), 이도윤(3회), 김주원(4회) |
폭투 | 김서현(6회), 이용찬(6회) |
경기 하이라이트
양팀이 1회에만 도합 8안타를 칠 정도로 난타전이 예고되었고, 예상대로 이용준과 롱 릴리프로 등판한 이준호가 모두 한화 타선에게 탈탈 털리며 기껏 류현진에게 만루홈런을 뽑아내고도 재역전패를 당했다.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승리하고, kt wiz가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승리하며 5위 트래직 넘버가 모두 소멸하며 2024 시즌 NC 다이노스의 가을 야구를 향한 여정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 경기를 끝으로 NC 다이노스의 2024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한화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올시즌 한화전 홈 맞대결 성적은 4승 3패 우세로 마무리 되었다. 이제 남은 한 경기 맞대결은 대전에서 열린다.
10. 9월 20일 VS 롯데 자이언츠 (창원)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비 예보가 있으며 우천취소시 9월 2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18]당일 13시에 강인권 감독의 경질이 결정되었고, 13시 24분에 기사 발표가 났다. 남은 잔여경기는 2군 감독이었던 공필성이 1군 감독 대행을 맡는다. 게다가 투수코치 김수경, 타격코치 전형도는 1군에서 물러났다.
그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못 보여준 투수 채원후도 방출되었다.
10.1. 9월 20일 (우천취소)
9월 20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반즈 | 경기전 우천취소 | ||||||||||||
NC | 요키시 |
우천으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1. 9월 21일 ~ 9월 22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이날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날 9월 22일 일요일 14시에 재편성된다.지난 창원 홈 3연전 맞대결에서 기적적으로 위닝을 거두었다. 이 좋은 기억으로 당일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9]
11.1. 9월 21일 (우천취소)
9월 21일, 17:0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요키시 | 경기전 우천취소 | ||||||||||||
KIA | 윤영철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다음날 9월 22일 일요일에 재편성된다.
11.2. 9월 22일 (우천취소)
9월 22일, 14:0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9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최성영 | 경기전 우천취소 | ||||||||||||
KIA | 윤영철 |
9월 21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22일 일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하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2. 9월 2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1패
두산 15차전 (잠실) | |||||
선발 투수 | |||||
이재학 | 15차전 | 최승용 | |||
경기장소 |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중계방송사 | |||||
9월 1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다.[20]
12.1. 9월 24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중견수 | 유격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2루수 | 포수 | 우익수 | 이재학 |
김성욱 | 김주원 | 천재환 | 데이비슨 | 김휘집 | 서호철 | 김한별 | 김형준 | 한석현 |
9월 24일, 18:30 ~ 21:27 (2시간 5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2,06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9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재학 | 0 | 1 | 0 | 0 | 1 | 3 | 0 | 0 | 0 | 5 | 8 | 3 | 2 |
두산 | 최승용 | 1 | 1 | 0 | 2 | 3 | 2 | 0 | 1 | - | 10 | 12 | 0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강승호(2회 2사서 우월 홈런) |
승리 | 최승용 |
패배 | 이재학 |
홀드 | 최종인 |
홈런 | 강승호2(2회 1점, 4회 2점 이재학), 서호철(5회 1점 최승용), 제러드(5회 2점 이재학), 데이비슨(6회 2점 홍건희) |
3루타 | 서호철(2회) |
2루타 | 김재환(5회), 조수행(8회) |
실책 | 김주원(4회), 김휘집(6회), 김태현(6회) |
도루 | 정수빈(3회), 조수행(4회) |
도루자 | 허경민(7회) |
주루사 | 양석환(5회) |
경기 하이라이트
이재학은 개뽀록났다. 이후 불펜도 맛이 갔다. 오늘 경기를 끝으로 올시즌 수도권 원정이 모두 끝났다.
13. 9월 25일 ~ 9월 26일 VS SSG 랜더스 (창원) : 피스윕
SSG 15·16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박종훈 | 15차전 | 하트 | |||
엘리아스 | 16차전 | 요키시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15차전 | (현장중계) | ||||
16차전 | (현장중계) | ||||
7월 2일과 8월 1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SSG와의 홈경기가 된다. 이번 시리즈 진행 전 기준으로 상대전적이 11승 3패로 매우 우세하고, 지난 맞대결에서 스윕을 거둔 만큼 좋은 기운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 필요가 있겠다.
13.1. 9월 25일
자세한 내용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9월 25일~10월 1일 문서 참고하십시오.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유격수 | 2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포수 | 중견수 | 하트 |
한석현 | 김주원 | 박민우 | 데이비슨 | 도태훈 | 천재환 | 서호철 | 김형준 | 박시원 |
9월 25일, 18:31 ~ 21:37 (3시간 6분), 창원 NC 파크 6,157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9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박종훈 | 0 | 3 | 0 | 0 | 0 | 3 | 0 | 0 | 2 | 8 | 8 | 1 | 5 |
NC | 하트 | 0 | 0 | 1 | 0 | 0 | 0 | 1 | 0 | 0 | 2 | 7 | 0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오태곤(2회 2사 1,2루서 좌월 홈런) |
승리 | 노경은 |
패배 | 하트 |
홀드 | 조병현 |
홈런 | 오태곤(2회 3점 하트), 김형준(3회 1점 박종훈), 하재훈(6회 3점 하트) |
3루타 | 정준재(8회) |
2루타 | 박민우(6회), 박시원(7회) |
실책 | 정준재(8회) |
도루 | 박시원(5회) |
도루자 | 김주원(1회), 박성한(2회) |
주루사 | 최정원(6회), 정준재(8회) |
경기 하이라이트
선발 하트는 6이닝 6실점으로 매우 오랜만에 얻어 터졌으며, 빅리그는 아직 무리라는 모습을 보였으며, 내년에도 함께하겠다는 모습을 제대로 보였다. 오늘 부진한 투구를 이유로 평균자책 1위도 네일에게 내주게 되었다. 경기후,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이 날 등판이 올시즌 마지막 등판이 되었다.
손아섭이 2달 반이 지나서야 오랜만에 대타로 복귀전을 치렀다. 8회에 대타로 나서 상대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하였다. 2사만루에서 서호철의 타구가 동점을 향하는 만루포가 되거나 한 점차로 추격하는 싹쓸이 2루타 3타점 적시타를 만들어 내는 줄 알았으나, 아쉽게도 좌익수의 수비에 걸렸다.
감독대행 공필성은 8회말 데이비슨 타석에 김휘집을 대타로 쓰는 아쉬운 경기 운영을 보였다.
13.2. 9월 26일
자세한 내용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9월 25일~10월 1일 문서 참고하십시오.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유격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2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중견수 | 요키시 |
김성욱 | 김주원 | 천재환 | 데이비슨 | 김휘집 | 서호철 | 한재환 | 안중열 | 최정원 |
9월 26일, 18:31 ~ 21:14 (2시간 43분), 창원 NC 파크, 6,377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9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엘리아스 | 0 | 0 | 0 | 1 | 0 | 0 | 4 | 5 | 0 | 10 | 17 | 1 | 2 |
NC | 요키시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7 | 0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한유섬(4회 무사서 우월 홈런) |
승리 | 엘리아스 |
패배 | 요키시 |
홈런 | 한유섬(4회 1점 요키시) |
2루타 | 최정2(1회, 7회), 한유섬(7회), 최상민(8회), 정준재(8회), 에레디아(8회) |
실책 | 최정(2회) |
견제사 | 김휘집(2회) |
병살타 | 박민우(7회) |
6회까지는 1:0으로만 뒤지고 있어 희망을 가져볼 수 있었으나, 타선은 7회까지 상대선발 엘리아스에게 속수무책으로 고전했다. 7회부터 이용찬의 형편없는 투구를 계기로 가비지 게임이 되어버렸다. 선발 요키시는 오늘 등판이 올시즌 마지막 등판이 되었다.
오늘 경기를 끝으로 NC 다이노스의 2024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SSG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올시즌 SSG전 맞대결은 11승 5패라는 절대우세로 마무리했지만, 마지막 2연전이 매우 아쉽고 답답했다.
14. 9월 27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1패
롯데 15차전 (사직) | |||||
선발 투수 | |||||
임상현 | 15차전 | 한현희 | |||
경기장소 | |||||
사직 야구장 | |||||
중계방송사 | |||||
8월 8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사직 원정이며 마지막 롯데전이다.
14.1. 9월 27일
자세한 내용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9월 25일~10월 1일 문서 참고하십시오.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중견수 | 유격수 | 2루수 | 지명타자 | 3루수 | 1루수 | 좌익수 | 우익수 | 포수 | 임상현 |
최정원 | 김주원 | 서호철 | 데이비슨 | 김휘집 | 도태훈 | 한석현 | 박시원 | 안중열 |
9월 27일, 18:30 ~ 21:31 (3시간 1분), 사직 야구장 22,758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9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임상현 | 0 | 0 | 1 | 1 | 0 | 1 | 1 | 1 | 1 | 6 | 13 | 0 | 2 |
롯데 | 한현희 | 3 | 0 | 0 | 4 | 1 | 0 | 3 | 2 | - | 13 | 15 | 0 | 9 |
주요기록 | |
결승타 | 손호영(1회 무사 만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승리 | 한현희 |
패배 | 임상현 |
홈런 | 안중열(3회 1점 한현희), 고승민(4회 3점 임상현), 천재환(9회 1점 이민석) |
2루타 | 손호영2(3회, 4회), 데이비슨(4회), 나승엽(5회), 최정원(5회), 한석현(6회), 박승욱(7회), 서호철(7회), 박시원(8회) |
도루자 | 박승욱(5회) |
주루사 | 최정원(3회), 고승민(3회), 황성빈(6회) |
폭투 | 전사민(7회) |
경기 하이라이트
강인권이나 공필성이나 도긴개긴하다는 것이 증명된 경기 운영 능력이었다.
라인업 자체가 2군 VS 1군 매치업이었기에 패배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였으나 그걸 감안해도 너무 형편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혈막만 올리게 했다. 4회초까지는 2:3으로 희망을 가져볼 수 있었으나, 고승민의 쓰리런포로 점수가 벌어져 이미 승부는 롯데로 일찌감치 기울어진 상황이었다. 그나마 타선들이 야금야금 점수를 내며 추격을 했지만 이미 점수차가 벌어진 뒤어서 의미가 없었다.
이날 NC 투수진은 롯데 타자들에게
이 경기 패배로 8위 트래직 넘버가 소멸되었고 키움이 kt와의 연장전 끝에 패배하면서 NC는 9위가 확정되었다.
오늘 경기를 패배로 2024시즌 롯데전 우세불가가 확정되었다. 남은 한 경기 맞대결에 따라 동률이나 열세가 결정된다. 4일 뒤에 홈에서 정규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15. 9월 28일 VS 두산 베어스 (창원) : 1패
두산 16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김유성 | 16차전 | 이용준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개막 2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가 된다.
15.1. 9월 28일
자세한 내용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9월 25일~10월 1일 문서 참고하십시오.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1루수 | 지명타자 | 3루수 | 중견수 | 포수 | 우익수 | 이용준 |
박민우 | 김주원 | 천재환 | 데이비슨 | 김휘집 | 서호철 | 김성욱 | 김형준 | 한석현 |
9월 28일, 17:01 ~ 20:04 (3시간 3분), 창원 NC 파크 17,891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9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김유성 | 0 | 0 | 3 | 0 | 0 | 0 | 0 | 0 | 1 | 4 | 7 | 1 | 5 |
NC | 이용준 | 0 | 0 | 1 | 0 | 0 | 0 | 0 | 2 | 0 | 3 | 7 | 1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류현준(9회 1사 1,2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박치국 |
패배 | 김재열 |
홀드 | 발라조빅, 이영하, 정철원, 박지호, 박정수, 이교훈 |
세이브 | 최종인 |
홈런 | 김재환(3회 2점 이용준) |
2루타 | 류현준(7회), 데이비슨(8회) |
실책 | 김형준(3회), 전민재(3회) |
도루 | 여동건(3회) |
도루자 | 전민재(4회), 전다민(5회) |
폭투 | 박지호(7회) |
경기 하이라이트
이 날 17시에 드래프트 데이를 개최해 신인 선수(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9명, 육성선수 2명) 소개 및 환영 행사를 연다.
이 날 경기의 선발투수가 공개되자 양 팀의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NC의 드래프트 데이에 두산 베어스의 선발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NC가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 철회를 했던 김유성이 예고되었기 때문이다.[22][23] 물론 두산은 4위가 확정됨에 따라 와일드카드전에 선발 로테이션을 맞춰야 하기에 대체 선발을 쓰는게 맞긴 하지만 하필...... 더군다나 NC 선발은 2021년 2차 2라운더 출신인 이용준으로 예고되었고 같은 년도 드래프트 출신인 김주원(21년 NC 2차 1라운드), 김휘집(21년 키움 2차 1라운드) 또한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높아서 NC 팬들 사이에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총력전을 해서 이겨야 하는 경기"라는 의견이 굉장히 우세하다. 물론, 김유성 학폭 참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는 의견도 많지만 역시나 2군과 백업으로 구성된 두산에게 8회말을 제외하고는 깔끔하게 패배했다.
NC 다이노스의 2024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두산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심지어 두산과의 맞대결도 4승 12패로 끝났다.
16. 9월 29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 1승
한화 16차전 (대전) | |||||
선발 투수 | |||||
최성영 | 16차전 | 정우람 | |||
경기장소 |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
중계방송사 | |||||
(현장중계) | |||||
8월 22일에 청주에서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이며, 한화와의 마지막 맞대결이다. 또한, 이 경기를 끝으로 2025 시즌부터 더이상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하지 않고, 한화 홈구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로 이전되기 때문에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는 마지막 원정 손님이 될 예정이다.
16.1. 9월 29일
자세한 내용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9월 25일~10월 1일 문서 참고하십시오.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중견수 | 유격수 | 좌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우익수 | 포수 | 2루수 | 최성영 |
최정원 | 김주원 | 천재환 | 김휘집 | 서호철 | 도태훈 | 박시원 | 안중열 | 김한별 |
9월 29일, 17:00 ~ 20:10 (3시간 1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000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9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최성영 | 0 | 0 | 0 | 1 | 0 | 3 | 0 | 0 | 3 | 7 | 15 | 1 | 4 |
한화 | 정우람 | 1 | 0 | 0 | 0 | 0 | 0 | 0 | 1 | 0 | 2 | 4 | 3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최정원(6회 2사 만루서 투수 안타) |
승리 | 최성영 |
패배 | 바리아 |
홀드 | 송명기, 임정호 |
2루타 | 도태훈(2회), 노시환(4회), 서호철(4회) |
실책 | 이도윤(5회), 박상원(6회), 도태훈(8회), 장규현(9회) |
병살타 | 김한별(2회), 김주원(5회) |
폭투 | 한승혁(8회) |
경기 하이라이트
김휘집이 해당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면 전무후무한 KBO 최초 10개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하게 된다.[24] 그러나 결국 마지막 9회초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을뿐 5타수 1안타로 아쉽게도 10개 구단 상대 홈런 기록 달성에는 실패하였다.
경기 자체는 최성영이 5이닝 1실점으로 의문의 호투를 선보이며 5회까지는 투수전으로 흘러갔고, 6회초 2사 만루 최정원의 타석에서 최정원이 친 힘없는 타구를 박상원이 포구 실패 + 나로호 송구를 저지르며 투수 앞 땅볼이 3타점 싹쓸이 적시타로 둔갑하며 4:1로 앞서나가게 되었다.[25] 이후 8회말 실책으로 인해 1실점을 하며 4:2로 추격을 당했지만 9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서 이종욱이 다소 무리한 주루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화 수비진이 또 다시 송구 실책을 범하며 주자 올 세이프가 되었고 9회초에도 대거 3득점을 올리며 7:2로 다시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이후 9회말은 최우석이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경기 종료.
또한 이날 경기로 인해 드디어 공필성 감독대행의 6연패가 깨지며 1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전날 창원 홈경기에서 김유성과 두산의 2024 데뷔 신인들을 상대로 1군 타선을 총출동 시켜놓고도 4:3으로 패배하는 굴욕을 맛보았는데, 오늘은 반대로 박민우와 데이비슨이 빠진 2군 타선으로 한화의 1군 타선을 상대했으나 7:2로 완승을 거두며 정우람 은퇴 경기 + 이글스파크 마지막 경기 + 한화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제대로 초 치다 못해 대량의 고춧가루를 소독차 뿌리듯이 뿌리는 데에 성공했다.
반면 한화측은 의미깊은 잔칫날이 되어여야 했던 것이 결국 씁쓸한 잔칫날이 되어버린 은퇴식을 치뤘다.
이 경기를 끝으로 NC 다이노스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원정경기와 2024 시즌 한화전 맞대결은 모두 끝났다.
17. 9월 30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1패
KIA 16차전 (광주) | |||||
선발 투수 | |||||
손주환 | 16차전 | 라우어 | |||
경기장소 |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중계방송사 | |||||
(현장중계) | |||||
9월 22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9일만에 다시 광주를 찾아왔다. 현재 KIA는 이미 정규리그 우승 및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지은 만큼, 주전 선수들을 1군에서 대거 말소시킨 상태다. 전날처럼만 해준다면, 승리 가능성이 높다. 지난 창원 홈 맞대결 3연전에서 기적적으로 위닝을 거둔 좋은 기억을 가지고 마지막 맞대결에 긍정적으로 임할 필요가 있겠다.
여담으로 상대팀 김도영의 KBO 통산 2번째 40-40 도전에 홈런만 2개가 모자란 상황인데 확률은 희박하나[26] 만에 하나라도 대기록의 희생양이 될 경우 올 시즌 김도영에게만 사이클링 히트와 40-40 클럽 허용팀이 되는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17.1. 9월 30일
자세한 내용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9월 25일~10월 1일 문서 참고하십시오.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2루수 | 1루수 | 포수 | 지명타자 | 유격수 | 손주환 |
김성욱 | 최정원 | 천재환 | 김휘집 | 서호철 | 도태훈 | 안중열 | 한재환 | 김한별 |
9월 30일, 18:30 ~ 21:54 (3시간 24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500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9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손주환 | 2 | 0 | 0 | 0 | 0 | 1 | 0 | 2 | 0 | 5 | 11 | 3 | 4 |
KIA | 라우어 | 0 | 5 | 0 | 0 | 0 | 3 | 0 | 2 | - | 10 | 15 | 1 | 6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도영(2회 2사 1,2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이준영 |
패배 | 손주환 |
홀드 | 전상현, 최지민 |
홈런 | 윤도현(8회 1점 전사민) |
2루타 | 최정원(1회), 한재환(6회), 박시원(8회) |
실책 | 김휘집(2회), 김한별(6회), 전루건(6회), 김두현(8회) |
도루 | 윤도현(2회) |
주루사 | 변우혁(5회) |
폭투 | 김민규(2회), 전상현(6회) |
경기 하이라이트
1회초부터 라우어에게 도태훈이 2타점을 뽑아내고, 1회말에는 손주환이 기아의 상위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하였다. 그러나 2회말 김한별이 저지른 실책성 수비[27]로 인해 무실점으로 끝나야할 이닝이 5실점 빅이닝이 되며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6회초 추격의 1점을 뽑아냈으나 이번에는 김한별이 아예 제대로 실책을 저지르며 2점을 추가로 실점, 이후 전루건의 밀어내기로 1실점을 추가하며 3:8로 경기가 사실상 기울어진다. 이후 8회에 서로 2점을 주고 받으며 결국 5:10으로 경기 종료.
10실점을 하고 패배하긴 했지만 김도영에게는 1루타 1개만 하용하면서 40-40 클럽 가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심지어 볼넷은 전루건이 준 1개에 불과하였고 사실상 패전조와 추격조로 이루어진 투수 라인업이 총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김도영에게 홈런을 내주지 않았다.
18. 10월 1일 VS 롯데 자이언츠 (창원) : 1패
롯데 16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윌커슨 | 16차전 | 이재학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현장 제작, 녹화중계)[28] | |||||
9월 20일에 우천취소로 인해 재편성된 경기로, 2024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이자 최종전이 된다. 4일 전 사직에서의 맞대결에서는 그야말로 2군 총출동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가 6:13으로 대차게 깨졌는데, 과연 2024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대참사가 반복될지, 아니면 보란듯이 복수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날 KIA와의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 날 경기 역시 상대 타자 레이예스의 KBO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 경신이 걸려있는 경기가 되었다. 레이예스가 1안타라도 기록할 경우 최다안타 타이, 멀티 히트 이상을 기록할 경우 KBO 최다안타 신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날 같은 날 우천으로 미뤄졌던 스타벅스 데이를 재개해 각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7월 14일에 예정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손아섭의 2500안타 및 최다안타 시상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18.1. 10월 1일
자세한 내용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9월 25일~10월 1일 문서 참고하십시오.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중견수 | 지명타자 | 2루수 | 1루수 | 유격수 | 3루수 | 좌익수 | 포수 | 우익수 | 이재학 |
최정원 | 손아섭 | 박민우 | 데이비슨 | 김휘집 | 서호철 | 김성욱 | 김형준 | 박시원 |
10월 1일, 17:00 ~ 19:43 (2시간 43분), 창원 NC 파크 17,891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9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윌커슨 | 0 | 0 | 0 | 0 | 2 | 0 | 0 | 0 | 3 | 5 | 12 | 0 | 2 |
NC | 이재학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8 | 1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승욱(5회 무사 2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윌커슨 |
패배 | 이재학 |
홀드 | 구승민 |
홈런 | 최정원(8회 1점 구승민), 고승민(9회 2점 김재열) |
2루타 | 데이비슨2(4회, 7회), 정훈(5회), 나승엽(9회) |
실책 | 박시원(5회) |
도루 | 박민우(1회) |
도루자 | 고승민(7회), 황성빈(8회) |
주루사 | 데이비슨(7회), 레이예스(9회) |
견제사 | 박시원(3회), 김형준(3회) |
경기 하이라이트
이재학은 6이닝 2실점 9K로 QS의 호투를 보였으나, 타선이 상대선발 윌커슨에게 봉쇄당했다. 8회말에 예상외의 뜬금포로 최정원의 솔로포[29]가 나왔으나, 추격은 그것으로 그쳤다. 9회초에는 김재열이 레이예스에게 한시즌 최다안타 202개의 기록을 세워주는 호구짓을 했다.[30]
이날 마지막 경기 패배로 NC는 9위로 2024 시즌을 마쳤다. 롯데와의 전적은 7승 9패 열세로 마무리되었다.[31]
NC 다이노스의 2024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롯데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9. 총평
강인권 경질 후 임선남 단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였으나 공필성 감독대행은 여지없이 탱킹을 시전해 버렸다.마지막까지 재미도 감동도 없는 최악의 야구를 선보였다.
[1] 주말 2연전 중 마지막 경기부터 9월 일정[2] 8월 17일, 잔여경기 1차 발표에서는 9월 28일 창원 두산전을 2024 정규시즌 최종전으로 공식 발표했다.[3] 8월 22일 청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다가 취소된 한화와의 경기는 대전으로 이동해서 치른다.[4] 이 경기까지 잔여일정[5] 요키시 2024 시즌 vs SSG : 1패 ERA 8.31
엘리아스 2024 시즌 vs NC : 1승 2패 ERA 5.17[6] 무조건 잡을 수 있는 쉬운 공은 아니었으나, 글러브를 맞고 튀어 나갔기에 조금만 집중력이 좋았어도 잡았을 수도 있었을 타구였다. 공식 기록은 내야안타.[7] 2022년 9월 27일부터 이어지고 있다.[8] 홈 맞대결 14연승 행진을 이어갔을 때는 상대팀 에이스 후라도, 헤이수스,안우진을 1번밖에 만나지 않은 것과 현재 부상으로 이탈해있는 팀내 중심타자 손아섭, 박건우의 존재가 컸던 것을 감안해야한다.[9] NC 상대로만 4할 6푼을 친다.[10] 최근 마지막으로 40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2020 시즌엔 47개의 홈런을 기록한 멜 로하스 주니어였다. NC 기준으로는 2016년 40개의 홈런을 기록한 에릭 테임즈 이후 8년만이다.[11] 지난 마지막 화요일 경기 승리는 6월 11일 창원 KT전이었다.[12] 잠실 LG전은 8월 11일에 이미 끝났다.[13] 1회에만 무려 10실점을 기록했고, 오스틴 딘에게 한 이닝 투런 홈런 2방을 맞는 불명예 기록도 썼다.[14] 여담이지만 최성영은 작년 시즌 추석 연휴에도 등판하였고 팀은 KIA를 상대로 무려 18:3의 대승을 거뒀다.[15] 올시즌 거둔 3연전 스윕은 개막 초였던 4월에 SSG와 롯데를 상대로 1회씩 총 2회를 거둔 게 전부다. 반대로 피스윕의 경우 대량연패가 많았던 것을 감안해도 이번 시즌에만 8회를 기록하며 제대로 손해를 봤다.[16] 심지어 8회 중 KIA-LG에게 2회, 두산-삼성-kt-키움에게 1회씩 당하며 무려 6개의 팀에게 피스윕을 당했다. 우연의 일치인지 NC를 상대로 스윕을 못 거둔 구단은 올 시즌 NC가 유이하게 스윕을 거둬본 롯데-SSG다.[17] 3회초 문현빈의 유격수 병살타로 인한 홈인.[18] 9월 29일에 팀스토어 휴무일로 공지되었고(8월 22일에 우천취소된 한화전 청주 경기가 배정 된 듯하다.) 9월 30일 또는 10월 1일에 재편성될 가능성이 있다.[19] KIA는 이미 리그 우승이 확정돼 고춧가루 역할은 아니다. KIA전을 제외한 나머지 잔여 경기들은 고춧가루 역할을 하게 됐다.[20] 잠실 LG전은 8월 11일로 이미 끝났다.[21] 첫번째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22] 여담이지만 이 지명 철회는 KBO 역사상 최초로 구단이 지명 철회를 한 사례이다.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선수가 구단의 지명을 거부하는 사례는 있었어도, 구단에서 뽑아놓고 구단이 지명을 철회한 사례는 아예 없었다. 더군다나 구단이 자진해서 지명 철회를 했기 때문에 재지명 절차는 당연히 없었고 이 해 NC는 1차 지명권을 사실상 날려먹고 말았다. 이런 이유로 NC 팬들은 김유성만 보면 당연히 이를 갈 수 밖에 없다.[23] 이 지명철회로 "학교폭력 전과가 있는 선수는 드래프트에 지명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선례를 남김으로써 비록 1차 지명권을 날려먹었지만 NC 프런트는 대내외적으로 호평받았다. 이후에도 안우진이 학교폭력 전과가 있으며, 최동원 또한 대학 시절 학교폭력 피해자였고 이후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선 업적도 있어서 최동원의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22년 최동원 상 후보에서 제외되는 등 야구계에서는 학교폭력 전과가 있는 선수를 배제하는 분위기가 많이 형성되었다.[24] 24시즌 키움 시절에는 김시훈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였고, NC 이적 후에는 조영건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였다. 김휘집은 올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로 이적했기에 도전 가능한 기록이다.[25] 사실 최정원의 타격 이전에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사구가 나왔으나 김경문 감독의 어필 결과 ABS상 스트라이크로 판정이 되어 사구가 번복이 되었는데, 정작 번복된 타석에서 투수 실책으로 인해 1실점이 3실점이 되었다.[26] 올 시즌 김도영이 멀티 홈런을 기록한 경기는 단 2경기다.[27] 한 번에 포구했다면 환상적인 병살 코스였으나 더듬으면서 결국 1아웃으로 만족했다.[28] KOVO컵 A조 4경기 GS칼텍스 vs 현대건설 경기 중계관계로 TV로는 2일 0시부터 녹화중계.[29]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자 프로 데뷔 첫 홈런이다![30] 아이러니한 것은 레이예스 상대 9개 구단 중 NC가 가장 안타를 덜 내준 구단(20개)이라는 점이다. 반대로 최다 피안타 허용은 삼성의 29개.[31] 전반기에는 6승 3패로 무난한 우세였는데, 후반기에 팀성적이 최악으로 흘러가는 만큼 1승 6패로 열세를 당했다. 특히 7월 26일 승리 후 롯데전 6연패를 당한 것은 덤.
엘리아스 2024 시즌 vs NC : 1승 2패 ERA 5.17[6] 무조건 잡을 수 있는 쉬운 공은 아니었으나, 글러브를 맞고 튀어 나갔기에 조금만 집중력이 좋았어도 잡았을 수도 있었을 타구였다. 공식 기록은 내야안타.[7] 2022년 9월 27일부터 이어지고 있다.[8] 홈 맞대결 14연승 행진을 이어갔을 때는 상대팀 에이스 후라도, 헤이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