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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06:26:51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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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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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0 김유영 · 1 임찬규 · 3 켈리 · 12 김대현
· 20 최원태 · 21 이우찬 · 29 손주영 · 34 엔스
· 39 박명근 · 40 이종준 · 45 김진수 · 54 유영찬
· 58 성동현 · 61 우강훈
2군
11 함덕주 파일:부상 아이콘.svg · 13 최동환 파일:부상 아이콘.svg · 16 정우영 · 18 백승현
· 25 배재준 · 26 이상영 · 28 윤호솔 · 35 김영준
· 37 이믿음 · 42 김진성 파일:부상 아이콘.svg · 46 강효종 · 47 김윤식
· 48 진우영 · 49 정지헌 · 50 이지강 · 100 강민
· 101 조건희 · 103 김종우 · 104 강석현 · 105 오승윤
· 109 김단우 · 111 허용주 · 114 백선기 · 115 김의준
· 119 하영진 · # 이지훈
2024년 4월 23일 경기 기준
프런트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 입대 선수등록 선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김진성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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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C_Dios_2020_KoreanSeries_Champions.png파일:LG 트윈스 우승 엠블럼 V3.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0 2023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투수 마일스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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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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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1983~1992)
1987년 / 124승
최동원
(1983~1990)
1990년 / 103승
선동열
(1985~1995)
1990년 / 146승
장호연
(1983~1995)
1993년 / 109승
윤학길
(1986~1997)
1994년 / 117승
정삼흠
(1985~1996)
1996년 / 106승
이강철
(1989~2005)
1996년 / 152승
조계현
(1989~2001)
1996년 / 126승
송진우
(1989~2009)
1997년 / 210승
김용수
(1985~2000)
1998년 / 126승
정민철
(1992~2009)
1999년 / 161승
김상진
(1989~2003)
1999년 / 122승
이상군
(1986~2001)
2000년 / 100승
한용덕
(1987~2004)
2000년 / 120승
정민태
(1992~2008)
2000년 / 124승
김원형
(1991~2011)
2005년 / 134승
임창용
(1995~2018)
2007년 / 130승
김수경
(1998~2012)
2007년 / 112승
이상목
(1990~2009)
2008년 / 100승
손민한
(1997~2015)
2009년 / 123승
이대진
(1993~2012)
2009년 / 100승
박명환
(1996~2015)
2010년 / 103승
배영수
(2000~2019)
2012년 / 138승
장원삼
(2006~2020)
2015년 / 121승
윤성환
(2004~2020)
2016년 / 135승
김광현
(2007~)
2016년 / 158승
장원준
(2004~2023)
2016년 / 132승
양현종
(2007~)
2017년 / 168승
송승준
(2007~2021)
2017년 / 109승
니퍼트
(2011~2018)
2018년 / 102승
차우찬
(2006~2023)
2019년 / 112승
유희관
(2009~2021)
2021년 / 10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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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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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005~)
2021년 / 400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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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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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1989~2009)
2008년 / 2048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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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KBO 리그 타자 마일스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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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49번
고원준
(2009~2010)
<colcolor=#fff> 김진성
(2011~2011.6.6.)
조평호
(2011.6.14.~2011)
NC 다이노스 등번호 55번
팀 창단 김진성
(2012~2021)
한재승
(2022)
LG 트윈스 등번호 42번
박재욱
(2020~2021)
김진성
(2022~)
현역
}}} ||
파일:23KJS.png
<colbgcolor=#c30452><colcolor=#fff> LG 트윈스 No.42
김진성
金珍成[훈음] | Kim Jin-Sung
출생 1985년 3월 7일 ([age(1985-03-07)]세)
경기도 성남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인헌초 - 성남중 - 성남서고[2]
신체 186cm, 92kg
포지션 중간 계투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4년 2차 6라운드 (전체 42번, SK)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5~2006)
넥센 히어로즈 (2010~2011)
NC 다이노스 (2012~2021)
LG 트윈스 (2022~)
병역 공익근무요원 (2005~2007)
계약 2023 - 2024 / 7억 원[3]
연봉 2024 / 2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유승준 - 《열정》
{{{-2 {{{#!folding [ 이전 등장곡 보기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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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30452><colcolor=#fff> 가족 아내, 아들 김민찬, 김리호
종교 개신교[4]
}}}}}}}}} ||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별명6. 말말말7. 여담
7.1. 야구 관련7.2. 야구 외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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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진성/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05년 2006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파일:김진성포크볼.gif
<colbgcolor=#c30452><colcolor=#fff> 김진성의 시그니처인 포크볼
파일:삼성전직구.gif
김진성의 포심 패스트볼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 149km/h에 평균은 140km/h 초중반의 평범한 구속을 가진 투수 같아 보이지만, 2회의 팔꿈치 수술 경력과 그로 인해 험난했던 수술 후 재활 과정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높은 악력과 강견으로 구속 이상으로 회전이 좋은 무거운 공을 던지며 구위로 찍어 누르는 돌직구형 투수이다. 여기에 포크볼을 주로 구사한다.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으나, LG 트윈스에서 뛰고 있는 2022년과 2023년엔 포크볼과 직구만을 활용하는 투피치 유형이다. NC 다이노스에서 뛰던 2014년[5] 부터 2021년까지 그의 구종구사율[6]을 두 부분으로 분할하여 살펴보면 2014년에서 2016년까지는 직구의 비율이 50%를 넘고 슬라이더는 10% 중후반을 기록했으며 포크볼의 비율은 20% 초반 정도였다. 그러나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직구의 비율은 40%, 슬라이더의 비율을 10% 내외로 낮추고 포크볼의 비율을 30%에서 40% 정도까지 끌어올렸다. LG 트윈스에서 뛰고 있는 2022년과 2023년을 보면 슬라이더는 거의 던지지 않고 직구는 50%, 포크볼은 40% 중반의 비율을 유지하며 투피치 유형의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구속에 비해 구위가 좋은 패스트볼과 종적인 궤적을 가진 포크볼의 조합으로 탈삼진을 노리는 전형적인 파워피처로 실제로 통산 K/9가 9를 넘는다. 이 통산 K/9는 400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역대 5위의 기록이다. 그 위로는 오승환, 심창민, 구대성, 신철인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통산 500이닝 이상 던진 현역 투수 중에서 K/9 9를 넘긴 투수는 두 명밖에 없는데 역대 한국야구 최고의 마무리 오승환과 김진성이다. 김진성의 탈삼진을 잡는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위기상황에서 강한 면모도 갖추고 있어 마무리로 뛰었던 2014 시즌에는 유독 터프세이브를 많이 올렸던 바 있으며 무사 만루같은 상황에서 제일 먼저 불려나와서 얕은 플라이와 연속 삼진으로 선행주자를 지워버리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약점은 제구에 기복이 있다는 것과 멘탈. 팔 동작으로 강약조절을 잘 못하고 힘으로 찍어누르는 투구를 하다 보니 전반적으로 제구가 높은 편이고, 컨디션에 따라 스플리터가 스트라이크 존 가운데로 몰리는 날이면 필연적으로 큰 장타를 맞는다.[7] 이렇게 포크볼이 가운데로 몰려서 홈런을 맞는 모습은 2015~2016 시즌 김진성에게 NC 팬들이 가장 잘 기억하는 모습 중 하나일 정도다.[8] 투 스트라이크를 잡아놓은 상태에서는 나름대로 타자를 요리할 줄 아는 투수이지만 볼카운트가 불리할 때는 타자를 그대로 거르거나 볼넷을 허용하는 비율이 높다.

전체적으로 보면 풀릴 때에는 체감 상 아웃카운트의 태반이 삼진일 정도로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결정적인 한방을 허용하는 타입이다. 대체로 삼진 아니면 장타를 허용하는 투수. 2020년 후반기 인터뷰에 따르면 '볼넷을 줄 바엔 차라리 안타를 주자'는 마음을 가질 때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런 자세가 플레이 스타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연투 시 성적도 괜찮은 편이라 많은 경기에 등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김진성은 선발 등판이 전무했던 투수 중 통산 다승 3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9]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의 기량보다는 김경문 감독의 고질적 불펜 혹사를 우려하는 팬들이 대부분이었다. 비슷한 상황의 원종현과 함께 KILL 라인처럼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적잖이 샀고, 결국 2018 시즌 임창민, 원종현, 김진성이 모두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다.[10] 하지만 2020 시즌 후반 투구 시 몸의 중심 이동을 미세하게 조정한 뒤 9월 이후 홈런을 내주지 않았고,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6경기 6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 팀의 창단 첫 우승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파일:틀진성145.gif
<colbgcolor=#c30452><colcolor=#fff> 새로운 커리어 하이를 찍은 2023년. 속구는 145km까지 나온다.
파일:틀진성포크볼.gif
2023년 스플리터 구종가치 2위를 기록한 스플리터(포크볼)

넓은 잠실구장의 시너지와 투고타저의 영향으로 2023년 37살의 나이에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였다.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진성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05 SK 1군 기록 없음
2006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0 넥센 1군 기록 없음
2011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2 NC 1군 기록 없음(NC 1군 미참가)
2013 33 1 2 2 0 34 4.76 32 5 17 2 28 1.44 90.2 0.32
2014 58 3 3 25
(4위)
1 48⅓ 4.10 40 4 26 2 52 1.37 127.0 1.41
2015 59 3 4 5 12 66 4.50 59 14 18 1 70 1.17 106.5 0.87
2016 69
(4위)
6 8 1 14 84⅓ 4.48 79 15 16 2 100 1.13 113.6 1.52
2017 69
(5위)
10 6 0 15 89⅔ 3.61 72 13 27 2 98 1.10 137.2 2.56
2018 50 3 2 0 5 45⅓ 7.15 56 13 19 2 38 1.65 72.6 -0.26
2019 42 1 2 0 5 42 4.29 39 6 15 2 35 1.29 98.3 0.04
2020 48 3 0 0 6 47⅓ 2.66 41 4 10 0 56 1.08 183.5 1.46
2021 42 2 4 1 9 37⅔ 7.17 43 7 18 1 37 1.62 63.3 -1.07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2 LG 67 6 3 0 12 58 3.10 44 6 22 1 54 1.14 128.1 1.53
2023 80
(1위)
5 1 4 21 70⅓ 2.18 41 8 26 0 69 0.95 187.6 2.96
KBO 통산
(11시즌)
617 43 35 38 100 623 4.16 546 95 214 15 637 1.22 111.5 11.32

5. 별명

6. 말말말

야구란 제 인생 같아요. 야구가 없었으면 할아버지와의 추억도 없었을 것이고, 야구가 없었다면 제 가족도 못 만났을 것이고, 야구가 없었다면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이나 이렇게 인터뷰하는 자리도 없었겠죠. 제 삶에 있어서 야구가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줬어요. 그래서 야구는 제 인생 그 자체입니다.
2020년 12월, 창단 첫 통합우승의 주역으로서 가진 인터뷰에서 '김진성에게 야구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이영미 人터뷰] NC 김진성이 구단에 연봉 백지 위임을 먼저 꺼낸 사연-<2>편
내가 1군에 자리잡은 건 전혀 아니다. 나는 아직도 간절하게 야구를 한다. 주변에서는 ‘그래도 1군 선수인데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운동을 하느냐’고 묻는다. 솔직히 그런 얘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건 지금 이 시간에도 좋은 기량을 가진 후배들이 어디선가 공을 던지고 있다는 거다. ‘내 자리’라는 것은 원래 프로에 없다. 젊고 어린 투수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지금도 필사적으로 몸부림친다. 나는 ‘여유 있는’ 선수가 아니다. 그런 선수도 없다고 보지만 나는 특히 더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
어느덧 NC에서 5년을 보냈는데 이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냐는 질문에
'구원 10승 눈앞' NC 김진성,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시련을 느낄 때마다 욕심을 버리고 그 자리에 간절함을 채운다.
2017년 8년만의 순수 구원 10승 달성 후 인터뷰에서
NC 마당쇠 김진성의 값진 훈장 '구원 10승'
야구 훈련을 할 때 만큼은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간절하게 임해야 좋은 결과가 와요.‘야구를 잘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야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어요. 2군에 있을 때 젊은 선수들을 지켜볼 기회가 많았는데 “야구 안 된다",“못 하겠다” 이렇게 말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그럴 때 제가 “너 훈련할 때 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해봤냐. 스스로한테 부끄럽지 않고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냐”라고 물어보니 한 명도 대답을 못 하더라고요. 열심히 하면 분명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해줬습니다. 후배들이 본인에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간절하게 훈련해서 자신의 기량을 더욱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포기하지 말고요.
2021년 1월, 후배나 동료 선수들에게 응원과 조언 한마디를 해보자는 말에
[DUGOUT Story] NC 다이노스 김진성

7. 여담

7.1. 야구 관련

파일:고압산소치료기.jpg

7.2. 야구 외

파일:김진성_2017.jpg

8. 관련 문서



[훈음] 보배 이룰 [2] 서울고에서 전학.[3] 계약금 3억 원 / 연봉 총액 4억 원[4] 2020 한국시리즈 5차전 선수소감에서 밝혔다.[5] 2013년은 기록이 없다.[6] 스탯티즈 기준[7] 김진성의 통산 HR/9은 1.49로 400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1위이다. 또 김진성은 순수 구원투수로 4년 연속(2015~2018) 두 자릿수 피홈런을 기록한 유일한 투수다.[8] 2015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복귀한 이후로 피홈런이 급증했으며, 이는 다음 시즌까지도 이어졌다.[9] 2021년 기준 불펜투수임에도 불구하고 NC 소속 최다승 투수 순위가 이재학, 해커, 루친스키, 구창모 다음으로 5위이다.[10] 자세한 내용은 단디 4 문서 참고.[11] 팬들 사이의 우스갯소리로 세이브 상황이 갖춰질 때만 잘 던진다는 얘기가 있었다. 물론 이는 사실이 아니며 마무리 시절 한 점 차 상황 터프세이브를 거두는 날이 많아서# 팬들의 인상에 깊게 남았기 때문인 듯. 해당 시즌 25세이브(리그 4위)라는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어 팀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본인이 스톡킹에 출연해서 말하길, 일부러 설렁설렁 하는 것은 아닌데 위기상황이 아닐 때는 텐션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12] 팀 동료 임창민의 별명 '임사장'과 같은 케이스로, 여기도 처음에는 분식을 잘한다고 분식집 사장이나 하라면서 팬들이 부르던 별명이었지만 세월이 흐르며 부정적인 의미가 희석되면서 애칭으로 변했다.[A] 10월 2일 기준[14] 20대 초반이라는 어린 나이에 혈혈단신으로 연봉 협상장에 들어오니 진 단장과 민 스카우트팀장이 계약금을 그냥 주지 않은 것이다.[15] 한 법조인에 의하면 민법 제104조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KBO 관계자 역시 계약금을 주고 계약했으니 신인 선수에 대한 보류권을 행사하는 것이라 정식 지명 선수는 반드시 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16] 방출 이후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면서 재활 센터에 등록할 50만원이 없어서 집 앞에 있는 5만원 짜리 헬스장에서 재활하였다고 한다.[17] NC 마무리 김진성을 깨운 손민한의 한마디[18] 박명환은 김진성에게 왜 야구를 하는가 물었는데 김진성이 먹고 살려고 야구한다고 말하자 열심히 하는 건 좋지만 야구를 즐기면서 하라고, 너를 위해서 야구하라고 조언했다고 한다.[19] https://youtu.be/0Qpt6ALOxG4?t=46|#[20] 같은 인터뷰에서 재능도 있고 성실하기까지 한 나성범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21] 대표적으로 6월 2일 롯데전을 꼽을 수 있다. 당시 LG 트윈스는 2:2의 동점상황까지 만들어 낸 후 고우석이 등판했는데, 감독과 코치의 마운드 방문을 2회로 제한하는 규정을 위반하는 벤치미스로 고우석은 단 3구만을 던지고 교체되었다. 이후 마운드에 올라간 김진성은 몸도 풀지 못한 상태였기에 DJ 피터스에게 사구를 맞히며 고의 사구로 출루한 이대호 선수와 안타를 친 선두타자까지 무사만루를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 이 위기를 차례차례 삼진, 플라이, 땅볼 아웃으로 처리하며 마무리하고, 그 다음 이닝에도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 몸을 풀지 않은 상태로 마운드에 올라가 무사만루를 극복, 2이닝 무실점을 만들어낸 베테랑으로 결과가 무승부임에도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22] 김진성이 연장으로 끌고가거나 동점상황에서 등판 후 무실점으로 틀어 막은 이후 역전하는 경기는 수도없이 많아졌다.[23] NC에서 2021년에 받았던 연봉이 2억이었다. 연봉만으로 치면 절반이 삭감된 셈이다.[24] 경악한 팬들이 엘튜브를 통해 이유에 대해 묻자 “그냥 좋아서 한 건데요?”,”그냥 좋아서 했어요” 라고 답했다.[25] 1:50부터[26] 실제로도 음주 자체만으로도 몸의 회복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기도 하다.[27] ##[28] 2017년2018년2019년[29] 프로야구 NC 김진성, 코로나19 의료진에 샌드위치 선물 NC 김진성, 지역 미혼모자 보호시설에 기저귀 선물…"조금이나마 보탬을"[30] 아마 김진성에게 금전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복수한답시고 한 행위로 추정된다.[31] 워낙 수위가 높고 진지한 내용이다 보니, 이 대목에서는 자막과 효과음을 일절 넣지 않았다. 심수창 역시 이렇게 상세한 내막은 처음 들었다면서, 성공해서 너무 잘 됐다는 말을 했다.[32] 김진성이 먼저 이우찬을 바다코끼리로 부르긴 했다.[33] 그저 김진성이 자신의 형이기 때문에 예의를 갖추는 거라고 말했지만 카메라에 담기는 것을 쑥쓰러워하는 김진성을 자꾸 카메라 앞에 데려놓아 몰이를 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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