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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8:11:18

박수종/선수 경력


1. 선수 경력
1.1. 아마추어 시절1.2. 키움 히어로즈
1.2.1. 2022 시즌1.2.2. 2023 시즌1.2.3. 2024 시즌

1. 선수 경력

1.1. 아마추어 시절

충암고 시절에는 3루수로, 경성대 진학 후에는 유격수로 뛰다가 4학년 때 외야수(중견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아마추어 시절 지명받지 못했지만 키움 히어로즈의 육성선수로 입단에 성공했다.

1.2. 키움 히어로즈

1.2.1. 2022 시즌

2022년에는 같이 육성선수로 입단한 류하성과 2군에만 있었다.

최종 성적은 퓨처스리그 기준 63경기 158타수 44안타 타율 0.278 OPS 0.653을 기록했다.

1.2.2. 2023 시즌

정식선수로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서건창이 썼었던 등번호 14번을 받았다. 서건창처럼 육성선수 신화를 쓰고 싶은 마음에 14번을 선택했다고 한다.

퓨처스리그에서 44경기 출장해 122타수 29안타 타율 0.238 1홈런 OPS 0.635를 올렸다.

7월 11일 정식 선수로 전환됨과 동시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7월 12일 kt wiz전 9회말에 주성원의 대주자로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9월 21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프로데뷔 첫 안타를 포함해, 내야안타까지 곁들여 3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9월 22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프로데뷔 첫 타점을 만들어내며 팀의 11:6 승리에 기여했다.[1]

9월 29일 KIA 타이거즈전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무려 3루타를 포함한 4타수 4안타 1볼넷 5출루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지만 팀은 13:5로 대패를 당하였다.

10월 1일 kt wiz전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시즌 2번째 3루타를 포함한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윌리엄 쿠에바스의 호투로 6:3으로 패배를 당했다.

10월 2일 두산 베어스전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를 치며 맹활약을 했지만 팀은 2:7로 패배하였다.

10월 3일 두산 베어스전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무난한 활약을 하며 팀은 6:5로 승리했다.

10월 7일 LG 트윈스전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3득점 1볼넷 3출루로 맹활약을 하며 팀의 7:1 대승에 기여했다.[2]

후반기 맹활약으로 내년에 한 시즌을 더 뛰고 입대한다고 한다.

후반기에 좋은 활약[3]을 보여줬지만 50타석 밖에 소화하지 않았기에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홍원기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어 2024년에 출전 기회를 먼저 잡을 것으로 보인다.

1.2.3. 2024 시즌

작년 스몰 샘플이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을 인정받아 1,000만원 오른 4,000만원에 계약하였다.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만 보여주며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4]

개막 다음날인 3월 24일 콜업되어 광주 KIA전에서 선발 중견수로 출전이 예고되었으나 우천취소되었다. 전일 중견수를 봤던 도슨이 프로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실책성 플레이를 반복한 것이 원인으로 보이며, 이주형의 복귀전까지의 활약에 따라 이후 1군 준주전으로 남을지 다시 2군으로 내려갈지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3월 26일 창원 NC전에 임지열의 대수비로 출장, 타석에서 볼넷 한 개를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하였다.

3월 29일 홈 개막전인 고척 LG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 내 유일의 멀티히트였다.

3월 30일 고척 LG전에도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맹활약했다.

3월 31일 고척 LG전에서도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했지만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4월 2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이주형이 복귀하며 선발에서 제외되었고, 6회에 이주형의 대주자로 출장해 김혜성의 싹쓸이 3루타에 득점하며 1득점을 기록했고 타석에서는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4일 대구 삼성전에도 지난 경기처럼 이주형의 대주자로 투입되었다. 다만 9회초 공격 때 투입된 만큼 타석을 소화하진 않았다.

4월 5일 고척 한화전에서는 모처럼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임지열과 교체되었다. 다만 중견수 수비에서 포구 실책을 기록한 건 아쉬운 부분이었다.

4월 6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홍원기 감독의 인터뷰에서 햄스트링 이상 진단을 받았음이 알려졌다.

5월 1일 2군에 등록되었고, 경기에 출장했다.

5월 3일 1군으로 콜업되었고, 당일 수원 KT전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다.

5월 4일 수원 kt전에도 4타수 무안타에다 잔루만 3개에 소녀어깨까지 보여주며 좋지 않았다. 이로 인해 타율 0.200 출루율 0.231 OPS 0.431까지 성적이 떨어졌다.

5월 7일 고척 두산전에서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아쉬운 수비와 함께 안타가 없었고 7회에 교체되었다. 이로써 복귀 이후 10타수 무안타이다.

5월 9일 고척 두산전 9번타자 중견수 선발으로 나와 2타수 무안타 이후 교체되었다.

5월 10일 대전 한화전 1번타자 중견수 선발으로 나왔고 안타-뜬공-병살타 이후 이용규로 교체되었다. 1회에 선두타자로 안타를 쳐서 복귀 이후의 첫 안타를 기록했으나, 6회 무사 1루에서의 병살타는 이후로 연속 안타가 이어져서 아쉬움을 주었다. 경기 종료 이후 현재까지의 시즌 타율은 0.176이다.

5월 16일 잠실 LG전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5월 17일 고척 SSG전 대수비로 출장하여 8회말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내며 찬스를 만들었으나, 후속타자 임지열의 담장 바로 앞에서 잡힌 좌익수 플라이에 2루 베이스를 넘어 주루를 하다가 1루로 귀루하지 못하는 최악의 본헤드 플레이를 저지르며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5월 18일 고척 SSG전 4회말 2사만루 포수 김시앙 타석에 대타로 나와서 땅볼으로 아웃되었다. 이후 수비는 중견수로 들어갔고, 6회초 기예르모 에레디아 타석에서 아쉬운 수비가 있었다. 6회말 타석에서도 초구 땅볼으로 아웃되었으나 9회말 타석에서는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6월 16일 고척 두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콜업되었다. 좌타 외야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우타 외야 백업이 필요해서 좌타 외야 백업 역할을 하고 있었던 임병욱을 말소하고 박수종이 올라오게 되었다고 홍원기 감독이 밝혔다. 8회초 2:7로 이기고 있는 상황 중견수 이용규의 대수비로 경기에 출전했다.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는 초구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이후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재환의 이지 플라이 타구를 전혀 판단하지 못하여 2루타를 주었다.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6월 19일 청주 한화전에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6월 25일 고척 NC전 9회말 변상권의 대주자로 출전해 로니 도슨의 끝내기 안타에 동점 득점을 기록했다.

6월 27일 고척 NC전 5회초 중견수 장재영의 대수비로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대수비로 들어온 바로 그 이닝 2사 1루 상황에서 서호철의 안타 타구를 포구 실책했다. 이후 6회말 타석 차례가 오자 대타 이원석으로 교체되었다.

7월 17일 고척 KT전에 이주형의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18일 고척 KT전 박주홍의 대수비로 출전해 아쉬운 타구판단으로 단타성 타구를 2루타를 내주는 실책성 플레이를 했다. 타석에서는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9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1일 고척 NC전에서 변상권의 대주자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일 잠실 두산전에는 고영우의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7일 사직 롯데전에서 두 달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1회 수지 이닝이 시작되자마자 포구 실책으로 점수를 내줬다.

9월 14일 광주 KIA전에서 3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간만에 1군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9월 15일 광주 KIA전에서도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고, 주루에서도 태그를 피해 슬라이딩하며 득점을 올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24일 고척 한화전에서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을성문에 이은 가을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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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회에 채은성을 2루에서 잡아내는 보살로 좋은 수비도 보여주었다.[2] 특히 첫 타석에서 단타성 타구를 상대의 허를 찌른 주루플레이를 하며 2루타로 만들어내 키움 팬들의 칭찬을 받았다.[3] 50타석 WAR 0.73을 기록했다. 레귤러가 부족한 히어로즈 외야 전체로 보아도 주전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4] 사실 박수종의 2군 성적을 보면 당연한 결과이긴 했다. 1군보다 2군 성적이 안 좋은 경우의 케이스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며, 박수종은 지난 시즌 2군에서도 타율 3할은 물론이고 OPS 0.7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