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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01:05:28

박승욱/선수 경력/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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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12 시즌3. 2013 시즌4. 2016 시즌5. 2017 시즌6. 2018 시즌7. 2019 시즌

1. 개요

박승욱의 SK 와이번스 시절(2012 시즌부터 2019시즌까지)을 다룬 문서이다.

2. 2012 시즌

입단 후 줄곧 2군을 전전하다가, 6월 27일 임치영과 함께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1] 27일에는 대타로도 출전을 못했지만 28일 9번 김성현의 대타로 첫 타석에 들어 섰다. 결과는 삼진 아웃.

3. 2013 시즌

2군에서 59경기 225타석 .328/.416/.418 41K/28BB를 기록했다.

2014 시즌 중인 6월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였고, 2년 뒤인 2016년 6월에 소집해제되어 팀에 합류했다.

4. 2016 시즌

소집해제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몸을 잘 만들었는지 2군에서 고타율을 기록하다 8월 1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등록된 날 바로 선발 유격수로 출전하여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12일에는 조무근을 상대로 자신의 데뷔 첫 홈런을 치는 등 이틀 연속으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입대 전 단점으로 지적되던 마른 체구도 어느 정도 벌크업의 효과를 본 듯 건장해졌다. 헥터 고메즈 이후 토종 유격수를 발굴해야 하는 팀 입장에서는 좋은 카드가 하나 더 늘어난 셈.

9월 4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서 이재학을 상대로 1회 선두타자로 나와 초구에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KBO 통산 27번째.

시즌을 .276/.354/.448 3홈런으로 마감했으며, 유격수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미래의 유격수로 급부상했다. 시즌 내내 수비불안과 극악의 선구안을 보였던 헥터 고메즈와는 달리 표본은 적지만 안정적인 수비와 선구안을 보여주어 팬들의 열렬한 기대를 받는 중이다.

5. 2017 시즌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0000245748_001_20170317053136841.jpg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97번에서 군 입대 전에 달았던 2번으로 다시 바꾸었다.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의 포지션이 유격수인지라 백업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워스가 어깨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주전 유격수로 확정되었다. 4월 한 달 간은 준수한 수비 실력과 쏠쏠한 타격을 선보이며 센터 라인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마른 체구지만 손목 힘이 좋아 종종 장타를 뿜어내는데 4월 한 달 동안 2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수비에서 송구능력이 많이 떨어진다. 그리고 5월엔 공격은 포기했고 본다...

5월 2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회초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려 팀의 승기를 가져오는가 했으나, 7회말 그의 실책 하나가 순식간에 동점상황이 되는 나비효과로 이어져 이 날 호투를 한 문승원의 승마저 사라져버렸다.

6월 4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3회말 실책을 범했다. 특히 3회 이 실책을 시작으로 2점을 잃게 되어 꽤 뼈아픈 실책이 되었다.

6월 19일 기준 6월 한 달 동안 안타가 3개뿐(장타 0)이다. 타율은 .227까지 떨어졌다. 실책이 적은 것도 아니다. 법규 사건 이후로 이대수가 보이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뿐.

6월 25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로는 나주환이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았고 이대수도 1군으로 복귀하면서 유격수에 박승욱의 자리가 없어짐에 따라 계속 2군에서만 활동하고 있다.

이후 1군에 복귀 했다가 얼마 안 있어 다시 2군에 갔다.

그러던 9월 1일, 확장엔트리가 시행되면서 1군에 콜업되었다.[2]

9월 2일, 8회말 1사 1루에서 병살성 타구를 실책하는 바람에 이닝종료를 할 수 있던 시점에서 4명의 타자가 더 타석에 들어오게 하였다. 이 사이 멜 로하스 주니어가 적시타를 치고, 남태혁이 쓰리런을 쳤으며, 9회말에는 박승욱의 실책만 없었다면 타석에 못 올라왔을 김진곤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쳤다. 참고로 김진곤은 2015년 이후로 장타가 없었으며, 통산 장타가 1개였다! 즉 박승욱이 깔끔하게 병살로 마무리했으면 5점을 주지 않아도 됐는데 줘버렸다는 것이다. 다행인 것은 팀이 무려 15점이나 득점했기에 망정이지...

시즌이 끝난 후 팬들의 평가는 트레이 힐만이 기용했던 신인들 중에서는 가장 실패했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타자들 중에서는 호타준족의 내야 백업 최항, 이명기의 공백을 메운 새로운 테이블 세터들인 노수광조용호, 필요할 때 한 건 해주는 대타 스페셜리스트 정진기 등 여러 기대주들이 나왔고, 투수들에 있어서도 환골탈태한 문승원박종훈은 물론 전반기에는 방화범이라고 매일 비판에 시달렸던 서진용도 후반기에는 반등의 가능성을 보인 반면 박승욱은 후반기에도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SK의 유격수 불안감 해결은 여전히 숙제로 남게 되었다.

6. 2018 시즌

지난해 SK의 주전 유격수였던 나주환이대수가 노장의 반열에 들어서면서 박승욱의 성장 또한 중요해졌다. 이번 시즌에도 실책이 잦다면 간신히 잡은 기회를 다시 날려버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등번호7번으로 바뀌었는데, 하필 그 등번호의 전 주인들이 SK 왕조의 공신들인 캐넌 히터 김재현, 국민 유격수 박진만, SK 최초의 원 클럽 플레이어 박재상이라서 박승욱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앞의 세 선수들의 등번호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욕받이가 되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기에도 딱 좋은 상황이 되었다.

3월 27일 kt wiz와의 원정 1차전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나주환의 대주자로 6회초에 등판했다. 1타수 1삼진을 기록하고 수비에서는 1실책을 하며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3월 29일 kt wiz와의 원정 3차전에 안타를 치고 1루에 진루한 한동민의 대주자로 9회초에 올라왔다. 팀은 7-1로 패배하였다.

3월 31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2차전에 나주환의 대주자로 출전하여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에이스 김광현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12:1로 승리하였다.

4월 1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3차전에 유격수로 시즌 첫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과 4번의 출루를 기록했다.

4월 3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1차전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안타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주전 2루수인 김성현이 부진하자 최근 타격감이 좋은 박승욱의 출전 시간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는 기회를 잘 잡아서 주전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4월 4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2차전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였다.

4월 15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 초 수비 도중 왼쪽 어깨가 탈골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그렇게 치료를 받았지만 이틀 뒤인 4월 17일 kt wiz와의 수원 원정 경기에서 이번엔 1회 말 수비 도중 왼쪽 어깨가 탈골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사실 박승욱의 왼쪽 어깨는 이전부터 습관성 탈골 때문에 안 좋았던 상태로 지난 2014년 수술을 한번 받았었고 수술로 인해 공익 판정을 받았을 정도였는데, 이번 부상으로 또 다시 습관성 탈골이 심하게 악화되지 않을까 주위에서 우려하는 중.

결국 다음날인 4월 18일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대신 신인 내야수인 박성한이 등록되었다.

7월 20일 기준 2군에서 28타수 14안타 타율 5할을 기록하며 2군을 폭격중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에 천천히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올스타 브레이크 후인 7월 20일 1군 엔트리에 말소된지 3개월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말소된 선수는 박성한.

7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유격수로 출장했지만 1회말 김성현의 토스를 잡지 못해 병살로 이닝을 끝낼 수 있는 기회를 날렸다.# 결국 이후 SK는 1회에만 3점을 헌납했다.

이후 7월 31일 트레이드를 통해 강승호가 팀에 합류해 팀내 입지가 다소 불안해졌다.

8월 1일 넥센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8월 4일 LG전에서 문광은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팀은 9:2 완승.

11월 4일 두산과의 2018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 2루수로 출장해 팬들을 불안에 떨게 했으나 다행히 큰 실책 없이 지나갔고 타격에서도 안타 1개를 기록했다.

11월 12일 KS 6차전에서는 연장전에서 이재원의 대주자로 나선 후, 허도환과 교체됐다.

한국시리즈 종료 후 가고시마 마무리캠프에 참가했다.

7. 2019 시즌

팀 내 키스톤 자리를 놓고 김성현, 강승호, 최항에 신인 김창평까지 가세하여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신임 감독 염경엽이 발 빠르고 작전 수행 능력 좋은 선수를 선호하기에 경쟁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 다만 염 감독이 지난 시즌 단장 재임 시절 강승호를 데려온 이유 중 하나로 박승욱의 어깨 탈골 문제를 직접적으로 지적한만큼 부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1차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2루수, 3루수, 유격수를 모두 볼 수 있도록 훈련 중이라고 한다.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2차 스프링캠프에도 참가했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으나 대수비로 1경기만을 소화하고 말소되었다.

4월 16일 전날 강승호가 말소된 자리에 콜업되었는데, 무안타 및 무기력한 수비로 SK 팬들의 혈압을 올렸다.

4월 19일 NC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4월 24일 삼성전 9회말 대수비로 나와 병살을 완성시키지 못하는 아쉬운 수비와 10회초에는 번트에도 실패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다음날 말소되었다.

5월 17일 최승준과 함께 콜업됐다.

[1] 여담으로 말소된 선수는 권용관임경완.[2] 같이 콜업 된 선수는 김재현, 이홍구, 정진기, 윤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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