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훈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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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1차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며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2차 스프링캠프에도 참가했다.2. 페넌트 레이스
2.1. 3월
3월 27일 LG와의 홈경기에 시즌 첫 등판하여 6이닝 5피안타 4볼넷 5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다. 하지만 팀은 연장승부 끝에 최정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2.2. 4월
4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등판하여 5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2볼넷 2사구) 3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4회초의 전준우에게의 시즌 첫 피홈런을 시작으로 사구와 볼넷으로 고전했지만 2실점으로 막고 투구수를 고려해볼때 6회초까지 막고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나 했지만 최정의 실책으로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두고 강판됐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선발투수의 몫은 충분히 해냈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팀타선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팀은 5:0으로 패했다.4월 7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4이닝 6피안타 3볼넷 2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실점자체는 많이 내주지 않았으나 투구수 관리에서 실패하며 4회를 마치고 강판되었다.
4월 13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삼진 1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쳤다. 또한 무사사구 경기이기에 의미가 깊다고 볼 수있다.
4월 19일 NC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2피안타(1피홈런) 3삼진 1볼넷 6실점으로 좋지 못했다.
4월 25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 8피안타 5삼진 1볼넷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팀은 연장 승부 끝에 승리했다.
2.3. 5월
5월 1일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4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오늘도 팀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첫승을 이루지 못했다.5월 7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9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오늘 경기 전까지 평균득점지원이 2.27으로 매우 불운했는데 오늘 무려 11득점을 지원받고 드디어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5월 12일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3과1/3이닝 8피안타 4삼진 3볼넷 3실점하면서 좋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등판한 구원투수들이 잘 막아주면서 팀은 승리했다.
5월 18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1회초에 첫 두 타자는 무난하게 잡아냈으나, 박건우를 몸에 맞는 공으로, 이어지는 김재환을 상대하는 중에 타자 몸쪽 높게 던진 빠른 공을 김재환이 피하다가 머리에 맞으면서 KBO의 룰에 따라서 퇴장당하게 되었다. 이후 구원투수인 이승진이 오재일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⅔이닝 2자책점이 되었다. 팀은 연장 11회 초 오재일이 만루홈런을 치면서 10:5로 패배하였다.
5월 24일 NC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3삼진 2볼넷 2실점으로 1회에 연속안타를 허용하면서 약간 불안했지만 이후 6회까지 무실점하면서 호투했다. 팀도 4:2로 승리하면서 시즌 2승째를 따내고 승리투수가 됐다.
5월 31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은 2:1로 승리하고 본인도 시즌 3승째를 따냈다.
2.4. 6월
6월 6일 고척 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김하성에게 5구 좌익수 뒤 홈런 허용, 제리 샌즈에게 5구 우익수 오른쪽 2루타 1실점하면서 마무리.. 3회 김은성에게 5구 볼넷 허용, 주자 1루 상황에서 김혜성에게 2구 우익수 앞 안타, 김하성에게 주자 1,2루 상황에서 좌중간 2루타 허용하여 2실점하면서 마무리.. 제리 샌즈, 장영석에게 볼넷을 내주었다. 5회 김혜성에게 초구 중견수 앞 안타 허용하였지만 마무리.. 6회 장영석에게 5구 중견수 왼쪽 안타, 김규민에게 투수 앞 땅볼로 출루 허용하였지만 마무리를 지으면서 마운드에 내려왔다. 6이닝 97투구수 (S:62, B:35) 6피안타 1피홈런 4사구 3, 6삼진 3실점 3자책을 기록하면서 시즌 3패가 되었다. QS를 찍었지만 득점지원이 2점..6월 12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김민혁에게 5구 볼넷, 조용호에게 2구 좌익수 앞 안타, 강백호에게 투수 앞 땅볼로 출루 허용... 유한준에게 6구 중견수 앞 안타로 2실점.. 2회 박승욱에게 7구 우중간 안타, 이해창에게 5구 3루수 앞 땅볼 출루, 심우준에게 4구 3루수 앞 땅볼로 출루, 김민혁에게 5구 볼넷 허용으로 마무리.. 3회 유한준에게 4구 우익수 앞 안타 허용하였지만 마무리.. 4회 박승욱에게 5구 볼넷, 김민혁에게 4구 몸에 맞는 볼로 마무리를 지으면서 마운드에 내려왔다. 4이닝 95투구수 (S:60, B:35) 4피안타 4사구 4, 2삼진 2실점 1자책을 기록하였다.
6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이명기에게 4구 중견수 앞 안타, 김주찬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허용했지만 삼진과 2구 플라이를 잡으면서 마무리.. 2회 류승현에게 4구 투수 앞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3구 병살타와 4구 플라이를 잡으면서 마무리.. 3회 3구, 8구, 3구 플라이를 잡으면서 마무리.. 4회 프레스턴 터커에게 5구 볼넷, 최형우에게 6구 2루수 오른쪽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3구 삼진, 하지만 이창진에게 7구 볼넷, 3구 플라이로 마무리..5회 2구 플라이, 3구 플라이를 잡아냈지만 이명기에게 3구 우익수 앞 안타, 김주찬에게 좌익수 앞 안타 허용하여 1실점.. 프레스턴 터커에게 6구 투수 맞고 1루수 내야안타, 최형우에게 우중간 3점 피홈런을 맞았다. 3구 라인드라이브를 잡고 마무리를 지으면서 마운드에 내려왔다. 5이닝 92투구수 (S:65, B:38) 8피안타 1피홈런 4사구 2, 3삼진 4실점 4자책을 기록하면서 시즌 4패..
6월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번째 승리를 챙겼다. 참고로 이 날은 구단 차원에서 희귀병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을 위한 희망더하기 행사를 진행했는데 박종훈은 이날 희귀병 소녀와의 만남을 위해 평소 철저하게 지키던 루틴까지 어겼다고 한다. 본인의 소화 이닝 당 10만원씩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도 결정하면서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2.5. 7월
7월 5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4실점 2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5승을 따냈다.7월 11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8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시즌 6승째.
7월 17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심판의 좁은 존과 그 유격수의 실책으로 고전했으나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2실점(비자책)을 기록하고 7승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몸에 맞는 공을 세 개나 내준 점은 아쉬운 부분.
현재 시즌 성적은 19경기 19선발 7승 4패 100.2이닝 32볼넷 71K ERA 3.04 WAR 2.41 WPA 1.53으로 평균자책점은 김광현에 이어 리그 토종 2위이다.
다음날 올스타 브레이크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7월 29일 복귀했다.
7월 30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1회에 볼넷만으로 만루를 채우고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아 5이닝 2실점으로 내려왔지만 타선이 양현종에게 7이닝동안 2안타밖에 못치더니 아예 단 1점도 뽑아내지 못하면서 패배를 적립했다.
2.6. 8월
8월 6일 kt wiz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했다. 5이닝동안 4피안타 3사사구 3K 1실점했으나 타선이 단 한점도 내지 못하며 그대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성적은 7승 6패 ERA 3.018월 11일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했다. 5.1이닝을 투구하며 7피안타 2사사구 3K였으나 2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그대로 4실점했고 타선이 터지지 않아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성적은 7승 7패 ERA 3.18
8월 17일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NC와의 통산 전적이 좋지 않았는데 이날 경기에서도 4이닝만을 투구하며 8피안타 4사사구 2K 7실점 6자책을 기록하며 강판되었다. 1회에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이미 분위기를 내주었고 타선이 단 한점도 지원해주지 않으며 패전투수. 이대로 가다간 시즌 10승을 힘들지도 모를 수준이 되었다.
8월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했다. 한화와의 통산 전적이 매우 좋은 박종훈이기에 8승을 기대해볼만한 상황. 기대대로 5.2이닝동안 4피안타 4사사구 4K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6회에 흔들리기 전까지는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실점을 최소화했고, 타선도 최정의 홈런을 포함해 점수를 지원해주며 시즌 8승(8패) ERA 3.44를 마크하게 되었다.
2.7. 9월 이후
3. 프리미어 12
10월 3일 발표로 프리미어 12 국가대표로 뽑히며 생애 2번째로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11월 8일 C조 쿠바와의 예선 3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4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보여주고 내려갔다. 이때 박종훈 특유의 언더핸드 투구폼으로 쿠바 타자들을 전부 붕붕이로 만들며 한때 실검 1위에도 오르기도 했다.4. 시즌 총평
간단히 말해 올스타전 전까지는 커리어하이 페이스, 이후부턴 한화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부진하며 17,18시즌보다 못한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이와 반대로 문승원은 반대로 올스타전 이후부터 솔리드한 모습을 보이며 올해 한정으로 박종훈보다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는게 아이러니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