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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3:10:43

박희진(슈퍼스트링)


슈퍼스트링의 박희진
메인 차원 차원 99
<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박희진
파일:박희진 프로폴리스.jpg
능력 바퀴벌레의 힘
종족 곤충인간
이력 20세, 네스트 대학생[1]
2X세, 네스트 조교
등장 작품 정글쥬스
성우 이보희 (슈퍼스트링)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능력
4.1. 스피드4.2. 재생력4.3. 태세
5. 기술6. 무기7. 대인관계8. 슈퍼스트링(게임)9. 주요 대사10. 여담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정글쥬스의 히로인.

2. 상세

파일:박희진 소개.jpg

네스트 익충학과의 과대표로 '실전 곤충 격투술'을 전담하는 지준 교수의 애제자라고 한다. 장수찬을 돕고 있는 히로인이다.

이세계견문록에선 졸업 이후 조교 역할을 맡고 있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박희진(슈퍼스트링)/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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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

파일:희진매화2.jpg
파일:희진매화1.jpg
<rowcolor=#000> 매화를 압도하는 박희진

바퀴벌레의 신체능력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본인의 능력을 소개할 때는 사마귀 같은 곤충이라며 얼버무렸지만 더듬이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사마귀가 바퀴목에 속하는 점을 들어 바퀴벌레로 추정 되었고, 이후 예측대로 바퀴벌레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바퀴벌레가 대표적인 혐오곤충이니만큼 비호감으로 인식될 여지가 큰 능력이며, 때문에 본인도 말하기를 주저한 걸로 보인다. 다만 더듬이 정도를 제외하면 신체의 외견상 변화는 없었으며, 별개로 능력적인 부분에서도 매우 우수하기도 하기도 하다.

대표를 맡고 있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보통의 곤충인간들보다 월등히 더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데 바퀴벌레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가 강함보다는 머릿수와 끈질김이듯 전투적이고 강력한 콤플렉스는 없지만 그걸 커버하고도 남는 빠르고 끈질긴 특징을 잘 살린 전투가 강점이다.

벽이든 어디든 착 달라붙을 수 있는 바퀴벌레의 특성답게 벽이든 천장이든 어디로든 붙어다닐 수 있다.

바퀴벌레의 특징이 있는 신체부위라고는 머리에 나있는 긴 더듬이 한쌍이 전부로 이를 모자로 누르거나 묶어올리면 평범한 사람과 구분하기 힘들다.[2] 전투 시에는 머리를 풀어 내보이는 걸 보면 더듬이로써의 감지능력도 있는 걸로 추정된다.

현재 박희진의 신체검사로 나온 내용을 보면 바퀴벌레 약 1000마리와 합쳐진 것으로 나온다.

4.1. 스피드

빠르기로 소문난 바퀴벌레의 속도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비슷하게 속도에서 강점을 보이는 장수찬과 비하면 상대적으로 느린 속력과 비행능력의 부재로 하위호환으로 보이나 박희진 역시 곤충인간중에서는 상위권에 드는 우월한 속력과 더불어 디딜 수 있는 곳이라면 벽이든 천장이든 가리지 않고 뛰어다니기 때문에 전장이 좁은 공간이나 지면에 가깝게 잡히는 경우에는 제대로 속도를 못내는 장수찬의 잠자리보다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단순히 빠르게 뛰어다니며 공격을 회피할 뿐만이 아니라 빠른 속도를 이용해 다른 곤충인간보다 떨어지는 근력과 체중의 한계를 넘어서는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그만한 스피드를 내는데도 관성을 주체하지 못하거나 지치는 묘사가 딱히 없는걸 보면 속력만이 아니라 속도를 통제하는 능력도 우수한것으로 보인다.

4.2. 재생력

바퀴벌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답게 어지간한 상처는 신경쓰지도 않는 상상을 초월하는 재생력과 치유력을 가졌다. 바퀴벌레 자체가 머리가 잘려나가도 일주일은 생존이 가능하고, 방사능이 터진대도 생존이 가능한데다가, 어떠한 악조건속에서도 악착같이 살아남는 끔찍할 정도의 생명력을 가진것으로 유명한 만큼 강펀치로 손과 팔이 아작났을때에도 단 몇 초만에 순식간에 상처를 치유했을 정도.

큰집게벌레 인간에게 허리를 가격당해 쓰러졌을 때에도 수찬이 시간을 버는 단 몇 분만에 자리를 털고 일어났으며, 장수찬을 지키기 위해서 희생해 복부관통상을 입어 가사상태에 빠졌음에도 태세를 발휘하여 살아나는 무시무시한 재생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런 능력을 보여주는 다른 곤충인간이 없었다는 점에서 희소성도 있다.

능력의 출처가 출처이니만큼 물리적인 상처가 아닌 질병이나 방사능 등에 대한 저항력 역시 뛰어날것으로 보이나 작중에서 등장한 바는 없다.

상술한 바퀴벌레 1000마리와의 융합이니 재생력 하나는 슈퍼스트링 내에서도 최상위권이다.[3] 중간고사 대체과제로 바퀴벌레 1000마리의 힘을 터득하는 수행을 통해 박희진의 재생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준으로 매우 강해졌다. 프레데터의 일원인 매화에게 목이 잘려도 몇초도 되지않아 다시 복구하는 미친 재생력을 선보이며 매화를 쩔쩔매게 했던 것이 바로 그 일례.

압도적인 강자에게 신체가 크게 훼손 되면 죽기도 하지만, 상처를 봉합한 것만으로도 명백하게 죽었던 상태에서 다시 살아나는 부활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정글쥬스 내에서는 매우 강력하고 희소한 능력이지만 강숙희를 비롯한 초재생능력자들, 혹은 박희진과는 다르게 자력으로도 부활이 가능한 석환 등 재생력과 관련된 능력이 다수 존재하는 슈퍼스트링 세계관 전체로 넓히면 특별히 우수한 부분은 없다는게 단점.[4] 그러나 작품 특성상 박희진도 장수찬처럼 파워업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능력이 더 발전될 여지도 있다.

4.3. 태세

파일:바퀴벌레태세화양연화.png}}} ||
파일:화양연화2.png
||

5. 기술

대곤충인간용 실전 격투술

지준 교수가 가르쳐준 주짓수 기반의 미 육군 실전 격투술(Modern Army Combatives)을 이용한 기술.

6. 무기

7. 대인관계

시즌 2에서 장수찬이 살인혐의로 끌려갔을 때에도 마교수는 물론이고 천도화랑 차혜성도 수찬이 의도치는 않았어도 살인을 했다는 것은 부정 못 하고,수찬 본인도 자기가 살인을 저질렀다며 자포자기 할 때,직접 현장을 봤음에도 수찬이 몇 달동안 섭취의 영향을 잘 참다가 그렇게 쉽게 무너질리 없다며 유일하게 수찬을 믿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수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10]
평소 박희진은 밝은 성격에 사교성이 좋고, 전투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상황 판단이 가능하지만 장수찬만 엮이게 되면 매우 감정적이게 변한다. 프로폴리스에서 수찬이를 구하러 가는 작전이 취소되고 혁재성에게 '넌 약하니까 구할 수 없다'라는 말을 듣고 분노해 선배에게 주먹을 날릴 정도. 수찬이 위험할 때 언제나 몸을 날려서까지 구해줬으며, 수찬을 데리려 가기 전 속으로 '목숨을 걸어서라도'라고 독백하는 장면이 있다.

8. 슈퍼스트링(게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박희진(슈퍼스트링)/모바일 게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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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주요 대사

와아 부럽다. 나도 있으면 좋겠다. 날개. 날개도 있으면서 떨어져 죽는 건 좀 바보같지 않아? [11]
날개가 있는게 그렇게도 싫어? 그럼...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가는 방법. 알려줄까?
난... 돌아가고 싶지 않아. [12]
그때... 물어봤었지? 내 콤플렉스가 뭐냐고. 잘 봐. 지금부터... 제대로 보여줄게
가난의 설움은 연민으로부터 시작된다. 연민은 차별로 바뀌고, 차별은 혐오로 바뀐다. 그래도 견딜 수 있었다. 나에겐 오빠가 있었으니까.
가난이... 오빠를 죽였다. 가난이 내 유일한 빛을 앗아갔다.
가난은 언제 어디서든 기어들어와서 내 삶을... 어둠으로 뒤덮는다. [13]
오빠... 벌레는... 잡았어?[14]
날개도 있으면서 물에 빠져 죽는 건 좀 바보같지 않아? 도와주러 왔어. 수찬아.
그럼, 우리 약속 하나만 더 하자. 둘 다... 아니. 둘 중 한명만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가더라도 계속 같이 있기로. 졸업해서도 계속...혼자가 되지 않게.[15]
괜찮아요 문 조교님.
저는 상처가 치유되니까, 다칠 일 없어요. 이미 나도 충분히 괴물이니까.
그러니까... 수찬아
같이 사람이 될 방법을 찾아보자. 너는 혼자가 아니야.[16]

10. 여담


파일:정글쥬스 만우절.jpg
[1] 익충학과를 다녔다.[2] 작화상 구분이 되지 않는건지 아니면 실제로 앞으로 삐죽 튀어나온 머리카락이나 다름없게 생긴건지는 알 수 없지만 작중에서 크게 주목받지 않는걸보면 크게 튀는 형태는 아닌듯.[3] 머리위에 핵폭탄이 떨어져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4] 물론, 다른 초재생능력을 가진 능력자들과 비견될 정도의 재생력인데 재생능력이 메인 능력일 뿐 바퀴의 신체능력, 스피드와 근력 등 다른 능력들도 버젓이 존재한다.[5] 지금의 강숙희는 과거에 비해 말도 안될 정도로 약해진 상태에다가 재생 능력은 의식을 잃었을 때는 사용할 수 없다. 즉 죽거나 의식을 잃으면 그 의식이 회복되기 전까지 신체가 회복되지 않는데, 박희진은 의식 불명 상태거나 머리가 잘려도 즉시 회복한다는 점에서 더 뛰어나다. 물론 강숙희는 죽이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신체의 내구도도 훨씬 우위이기 때문에 종합적인 전투력은 강숙희가 더 뛰어나다.[6] 재생이 불가능할 정도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거나 회복할 체력이 없다면 그대로 사망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박희진처럼 대량의 DNA와 융합한 것은 아니지만, 같은 바퀴벌레의 힘을 사용하는 매화의 경우 체력이 고갈되자 재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7] 28~29화에서 도화랑 잤다는 오해(?)를 했다가 수찬에게 공격적으로 설명 잘하라며 압박한 적이 있다. 오해는 풀었지만, 33화에서 잠꼬대로 그 때 있었던 일을 아직도 마음에 두고 있었던 모양이다.[8] 47,48화에서 수찬이 다른 여자들이랑 과팅을 했을 때랑 이비단이 수찬을 덮쳤(?)을 때, 현장에 쳐들어 오고나서 수찬에게 삐진적도 있으며, 73화에서 현아랑 다운이가 수찬이를 서포트하겠다고 자처할 때 보면 경계하는 듯한 눈초리로 본다.[9] 이 때 밥 먹고 거리의 장식들 구경만 할 거라 하지만 다운이랑 현아는 그걸 데이트라고 속으로 생각한다.[10] 여전히 서로 연심을 가지고 있고 비공식 연인인 것은 똑같지만 장수찬이 시즌 2의 주 무대가 되는 조직인 스트레이 독스에 들어감에 따라 장수찬과는 어쩔 수 없이 충돌하게 되는 포지션을 취하게 되었고, 새로운 연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 백봄이 등장하며 독자들이 기대해온 꽁냥거림 또한 기대하기 힘들어졌다.[11] 곤충인간이라는 사실을 들키고 난 뒤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한 수찬에게 한 말. 어찌보면 수찬을 살린 것.[12] 맥락상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 이는 희진의 과거사와 연관이 있다.[13] 연출 또한 압권, 가난=바퀴벌레로 설정하여 창문을 넘고 들어오는 바퀴벌레를 가난이 기어들어온다고 표현하였으며 바퀴벌레의 어두운 빛깔을 마치 서서히 다가오는 어둠처럼 연출했다.[14] 이후 수찬이 희진의 손을 잡으며 괜찮다고 말한 다음 희진이를 껴안는다.[15] 이 말을 떠올리면서 장수찬의 폭주가 멈추고 사마귀인간을 쓰러뜨렸다.이건 거의 졸업하고 결혼하자는 거 아닌가? [16] 섭취의 영향으로 폭주하던 수찬을 기절시키려는 문 조교의 공격을 몸으로 막으면서 한 대사. 이 말의 영향을 받았는지 수찬은 기여코 섭취로 인한 포식의 본능을 이겨내고 정신을 차리면서 브리더마저 경악시킨다.[17] 장수찬은 테러맨의 민정우, 차혜성의 부활남의 석환, 천도화는 강숙희, 그 옆에 있는 미니 캉타우, 브리더는 한림체육관의 전영하, 방현아는 하스티, 정다운은 카이라 코스프레를 했다.[18] 희진이가 수찬이를 좋아하는걸 그전부터 눈치 챘기에 장난친거다.[19] 당장 부모님이 없이 혼자서 자신을 키워주던 친오빠가 죽고 혼자가 된 경험이 있으니 연심이 아니라도 자기 사람에 대한 소유욕은 강하지 않기가 힘들다.[20] 고등학생 때도 반지하에 살면서 바퀴벌레에 시달리고, 동급생들한테도 바퀴진이라 놀림 당하며 따돌림을 당해서 트라우마가 심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21] 사실 여타 매체에서도 초재생능력을 가졌다는 것은 곧 최강급 인물에게 재생 능력의 한계를 시험당하거나 사지 절단이 되어도 다시 복구되는 등 대부분 박희진 이상으로 구르게 되는건 거의 필연적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이 분.[22] 속옷 장면에서는 가슴이 머리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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