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Bally | |
<colbgcolor=#762322><colcolor=#fff> 기업명 | Bally International SA |
설립 | 1851년 ([age(1851-01-01)]주년) |
설립자 | 칼 프란츠 발리 (Carl Franz Bally) 프리츠 발리 (Fritz Bally) |
핵심 인물 | CEO 니콜라스 지로토 (Nicolas Girotto)CD 시몬 벨로티 (Simonetta Lombardini Velati) |
소재지 | 스위스 카슬라노 Via Industria 1 |
모기업 | JAB 홀딩스 |
홈페이지 | |
SNS |
[clearfix]
1. 개요
발리(Bally)는 스위스의 명품 브랜드이다.2. 상세
1851년 스위스 쉔베르트의 작은 구두 공방으로 시작하여 1970년대 이후 가방이나 지갑, 벨트, 의류 등까지 생산하는 토털 패션 브랜드로 거듭난 브랜드이다. 구두를 비롯한 가죽 관련 잡화 제품이 유명하다.2018년, 중국의 섬유재벌인 산둥루이가 인수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산둥루이가 아쿠아스큐텀과 SMCP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자금이 부족해졌고, 2020년 산둥루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채가 증가하여 결국 인수가 불발되었다.## 현재는 JAB 홀딩스 산하의 브랜드로 유지되고 있다.#
2022년 스트릿웨어 브랜드 루드(RHUDE)의 루이지 비야셰뇨르를 크리에이티드 디렉터로 영입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1년 남짓한 기간만에 퇴사하게 되었다. 특히 전년 대비 매출을 20% 나 끌어올리는 와중이라 퇴임 사유에 대한 언론들의 추측이 무성하다. 후임으로는 라울 로페즈(Raul Lopez), 마틴 로즈(Martine Rose), 비앙카 손더스(Bianca Saunders) 등이 거론되고 있다.
2023년 후임 디렉터로 구찌 출신의 시몬 벨로티가 임명되었다.
3. 국내 매장
대한민국에는 DKSH코리아를 통해 진출해 있다가 매출 부진으로 2013년 초 철수했었다. 철수 직후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 계열사인 한섬에서 국내 사업권을, 부루벨코리아에서 면세점 사업권을 각각 인수했다.#[1] 철수 1년 뒤인 2014년 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장을 다시 열었다.현재 국내매장은 다음과 같다. 원래 매장이 훨씬 많았으나 매출 부진으로 인해 현재는 상당수 퇴점했다.
- 롯데백화점 (잠실점)[2]
-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3]
-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무역센터점, 판교점, 더현대 대구, 충청점, 목동점, 킨텍스점)[4]
-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5]
4. 여담
- 적색-백색-적색의 시그니처 무늬가 새겨진 제품이 많다.
- 과거 이 브랜드의 크로스백이 '정형돈 크로스백'으로 불린 적이 있다. 몇 년간 정형돈이 무한도전에 출연할 때
꼬질꼬질한 상태의이 브랜드 크로스백을 자주 메고 나왔기 때문이다. '정형돈 크로스백'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 - 2023년 9월 19일,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도겸이 발리의 한국 첫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되었다. #
[1] 국내 사업자와 면세점 사업자가 다르기 때문에 면세점 구매 상품을 백화점에서, 혹은 백화점 구매 상품을 면세점에서 수선받을 수 없다.[2] 부산본점, 인천점, 창원점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퇴점하였다. 부산본점 매장은 24년 9월까지 영업 후 퇴점했다.[3] 본점, 강남점, 김해점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퇴점하였다.[4] 부산점, 중동점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퇴점하였다.[5] 타임월드, 광교점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퇴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