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갓이터 시리즈의 등장 아라가미.2. 발뭉
이름 | 발뭉 |
일문 | バルムンク |
영문 | Balmung |
발생기원 | 불명 |
공격 속성 | 뇌(雷) |
약점 속성 | 화(火) |
접두어 | 해제(骸帝) |
뼈에 가까운 장갑과 2개의 부스터가 특징적인 네발짐승형의 회역종 아라가미. 제 1종 위험회역 지하 연구시설 부근에서 조우.
생물, 병기, 아라가미 등 온갖 것들을 무차별하게 포식하여 진화하였다.
체내에 대량의 전기를 축적하고 있어 광학병기와 닮은 기구에서 원거리 공격이나 부스터를 기동시켜 돌진 공격을 해온다. 부스터를 파괴하면 운동 성능이 저하되어 우선적으로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 갓이터 3 데이터베이스 中
생물, 병기, 아라가미 등 온갖 것들을 무차별하게 포식하여 진화하였다.
체내에 대량의 전기를 축적하고 있어 광학병기와 닮은 기구에서 원거리 공격이나 부스터를 기동시켜 돌진 공격을 해온다. 부스터를 파괴하면 운동 성능이 저하되어 우선적으로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 갓이터 3 데이터베이스 中
전용 BGM - 힘을 보여라(力を呈せ) |
작 중 주인공 일행인 하운드 팀이 3번째로 조우하게 되는 회역종이다. 핌을 구출하기 위한 미끼용 회역종으로 이용되며, 이 장면에서 ufotable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사용되는 등 의외의 푸시를 받은 회역종.
전체적인 패턴은 부스터 기관을 동반한 돌진 위주. 돌진 패턴이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들이받기 위주의 공격을 사용한다. 돌진 및 들이받기 패턴은 선딜이 매우 짧기 때문에 정면에서 섣불리 공격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
물론 돌진 패턴 말고도 전기 구체를 사방에 흩뿌려 원거리의 NPC나 플레이어를 저격하는 패턴이나, 앞발에 전기의 칼날을 휘감은 채 휘둘러 몸 전체를 커버하는 등 꽤나 여러 패턴이 존재한다. 하도 돌진 위주로만 사방팔방 돌아다녀서 자주 볼 기회가 없긴 하지만..
특히 부스터를 발동하고 사용하는 돌진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방향을 꺾어 여러 각도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록온을 풀지 않고 카메라를 발뭉에게서 떨어트리지 않은 채 가드하는 방향을 정확히 맞추는게 중요하다.
거기다 포식 패턴도 돌진인데, 포식을 주의하라는 오퍼레이터의 경고와 동시에 발뭉이 기를 모으기 시작한다. 이후 방향을 꺾어가며 5~6번 연속으로 돌진해 접촉한 모든 플레이어와 NPC를 포식한 뒤 버스트한다. 돌진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지만 발뭉이 어디로 돌진할지 미리 궤적이 표시되기 때문에 그 궤적을 보고 계속해서 피하면 된다.
다행히도 직선으로만 돌진하고 포식 패턴의 유도 성능이 그리 높지 않아 첫 돌진을 피한 뒤 빙글빙글 돌면서 뛰면 쉽게 회피할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투 구역이 넓다는 가정 하에 가능한 회피법이고, 반대로 구역이 굉장히 좁다면 사실상 답이 없어지니 타이밍에 맞게 점프해가며 포식당하지 않기를 빌자.
라나 아누비스와 달리 포식 패턴의 시전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한번 패턴이 꼬여서 계속해서 포식 패턴만 반복한다면 답이 없어진다. 자신의 버스트 레벨이 높지 않다면 그냥 일부러 포식당하는 것도 공략 중 하나. 공격력은 강해지지만 머리에 약점인 코어가 돋아나니 한번 다운시키면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꽂아줄 수도 있다.
결합 붕괴 부위는 앞발, 부스터 기관, 뒷발.
회역종답게 발뭉의 소재로는 매우 강력한 뇌속성 신기를 제작할 수 있다. 다만 7장에선 하필 그 하바키리랑 같이 나오기 때문에 최종 강화에는 애로사항이 꽃 필 수도..
아라가미의 유래는 독일의 서사시, 니벨룽의 노래에 나오는 보검, 발뭉.
2.1. 니게르 발뭉
이름 | 니게르 발뭉 |
일문 | ニゲル・バルムンク |
영문 | |
발생기원 | 불명 |
공격 속성 | 화(火) |
약점 속성 | 빙(氷) |
접두어 | 치해(織骸) |
체내에서 초고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칠흑의 대항적응형 아라가미. 제 2종 위험회역에서 서식 확인.
토벌하기 위한 기본 전술은 회역종 발뭉과 같으나, 공격력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에 잠깐의 방식이 죽음과 직결된다.
또한, 땅 속의 마그마를 이용한 광범위 공격은 회피가 어려우니, 살아남을 확률을 조금이라도 올리려면, 확실히 가드할 것을 추천한다.
- 갓이터 3 데이터베이스 中
발뭉의 타천종이자 대항적응종. 8인 미션에서만 등장한다. 공격 속성과 약점 속성이 변화 하였으며 일부 패턴이 강화되었다.토벌하기 위한 기본 전술은 회역종 발뭉과 같으나, 공격력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에 잠깐의 방식이 죽음과 직결된다.
또한, 땅 속의 마그마를 이용한 광범위 공격은 회피가 어려우니, 살아남을 확률을 조금이라도 올리려면, 확실히 가드할 것을 추천한다.
- 갓이터 3 데이터베이스 中
8인 미션에선 어지간한 숙련자 파티가 아니라면 판당 1번은 꼭 버스트하는데, 광범위를 커버하는 포식 패턴 특성 상 타겟팅된 플레이어보단 돌진 범위 안에 들어온 다른 플레이어가 휘말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
반대로 조금이라도 패턴에 익숙해진다면 버스트를 볼 일이 거의 없다. 포식 패턴이 초장거리 돌진인데, 언덕 지형을 못 넘는다(...). 워낙 이리저리 움직여서 사격딜을 넣기는 애매해지만, 버스트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어지게 된다.
2.2. 발뭉 레갈리아
이름 | 발뭉 레갈리아 |
일문 | バルムンク・レガリア |
영문 | Regalia Balmung |
발생기원 | 불명 |
공격 속성 | 신(神) |
약점 속성 | 신(神) |
접두어 | 연해제(煉骸帝)/Pluto |
발뭉의 회련종. 아그니 바쥬라나 멜람무 마르두크와는 달리 원종의 공격속성 내성은 없다.
주변에 결정화 된 오라클 세포 파편들이 떠 다니는데 이것들이 온갖 방해를 해오니 여유가 되면 부숴주자. 이 파편들은 파괴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된다.
파편들이 온갖 방해를 하기 때문에 말뚝딜 하기가 매우 힘들다. 거기에 발뭉 특유의 호전성과 스피드까지 겹치면 상당히 짜증나는 편. 포식 패턴도 장애물을 못 넘어갔던 기존 발뭉 시리즈와는 다르게 넘어 갈 수 있으면 넘어가기 때문에 장애물 뒤에 숨어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다이브로 이리저리 옮겨 다녀야 한다.
자기 주변 일정 거리내에 적이 없거나 버스트 종료 시 포효를 하는데 이 때 파편들이 회전하면서 레이저를 날리는데 맞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죽으므로 엄폐물 뒤에 숨거나 반드시 가드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