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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21:50:01

방패 용사 성공담/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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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 용사무기 · 방패 | 웹 연재본과의 차이점
만화 | 애니메이션 (TVA 1기 · TVA 2기 · TVA 3기 · TVA 4기) | 외전: 창 용사의 새출발

1. 기본 설정2. 국가
2.1. 이세계(나오후미)2.2. 키즈나의 세계
3. 용사무기

1. 기본 설정

2. 국가

2.1. 이세계(나오후미)

판타지 RPG 게임의 배경과도 같은 세계관을 가진 세계로, 중세 유럽과 비슷하게 봉건제가 주류로 자리잡고 있으며 문명 레벨도 비슷한 수준. 마법이 상용화되어 있어 싸움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이용되고 있으며, 인간이나 생물 등의 능력이나 상태를 표시해주는 「스테이터스」마법이 존재해 경험치나 레벨, 생명력 등의 각종 수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 일정 시기마다 발생, 이세계로부터 마물들이 대량으로 쳐들어오는 재앙의 파도의 존재로 인해, 이를 대처하기 위해 이세계에서 소환되는 용사라는 존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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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서부터 아이비레드 영지, 레이비아 영지, 성 앞 마을(수도), 미르소 마을, 라이히노트 영지, 류트 마을, 라판 마을, 드래곤 좀비의 산, 국경요새, 레르노 마을, (구)세이아엣트 영지&르롤로나 마을, 항구마을 로라, 카르밀라 섬.

2.2. 키즈나의 세계

정발본 8~9, 17~19권의 주요배경으로, 글래스 일당과 쿄가 속해있는 세계이다. 명명자는 나오후미.

주로 중세유럽적인 느낌이 강한[53] 나오후미 쪽과는 달리 이쪽은 중세유럽적인 느낌과 중세~근현대 일본의 느낌이 꽤나 섞여있는 편. 마물들도 동방의 요괴 계열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이쪽의 수호수는 사령이 아니라 우리가 주로 아는 사성수(청룡,백호,주작,현무). 검, 창, 활, 방패로 이루어진 나오후미네 세계의 사성과는 달리 키즈나의 세계의 사성은 낚싯대를 포함한 다른 무기 네 종류로 되어 있는 듯.[54] 세계가 달라짐에 따라 시스템도 달라졌기 때문인지, 다른 세계의 용사 무기와는 강화법 공유가 되지 않는다.[55]

파도같은 대대적인 재해에는 온 나라가 손을 잡는 나오후미쪽 세계와는 달리[56] 이쪽은 일본의 전국시대처럼 서로 배타적인 느낌이 강하여, 나라와 나라간의 연합 체제를 취하고는 있으나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더 크다. 나오후미네 세계에서와 마찬가지, 아니 오히려 더 심하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용사의 무기 소유자에 대한 대우가 좋기 때문에, 소유권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편으로 권력의 상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용각의 모래시계끼리의 포털 기능[57]이라던지 용사에 비하면 품질은 훨씬 나쁘지만 평범한 모험가들도 마물로부터 드랍 아이템을 꺼낼 수 있거나 하는 장치가 있는 등 이쪽 세계만의 장점이 있지만, 혼유약이나 마력수등등 회복 수단의 종류는 별로 없어 자연치유에 의지한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천 계열 옷이 높은 방어력을 갖고 있다는 특징도 보유.

이전 용사들이 남긴 기록이 자칭 여신의 음모로 대부분 파괴된 나오후미쪽 세계와는 달리 이쪽은 전승이 많이 남아있어, 파도가 세계 융합에 동반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란 것도 알고 있고, 이것을 막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상대편 세계의 사성용사를 죽이는 것으로 상대편 세계를 멸망시키면 된다는 과격한 수단이 전해져 온다. 글래스 일행이 나오후미 세계로 쳐들어간 이유도 이것. 다행히도 9권에서 카자야마 키즈나의 주도 하에 평화 협정 비스무리한 것을 맺게 되어 더 이상 싸울 일은 없게 되었다. 17권에서 배경으로 다시 등장하며 파도의 첨병들에 의해 사성용사 중 셋이 죽고 키즈나 한 명만이 남겨지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심지어 키즈나의 동료 중 하나였던 인물이 본색을 드러내 라르크의 낫의 권속기를 강탈하고 키즈나를 납치하는 데 일조하는 등 부채를 제외한 모든 성무기와 권속기가 적에게 넘어가는 궁지에 몰리지만 나오후미의 지원을 받아 대다수의 성무기와 권속기를 탈환하여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

공식 설정집에서 일부 국가명이 공개되었는데, 대체로 해당 지역에서 담당중인 권속기나 성무기와 관련된 이름.

3. 용사무기

방패 용사 성공담/용사무기 문서 참고.

3.1. 방패

방패 용사 성공담/방패 일람 문서 참고.
[1] 아인에서 동물형으로[2] 인간, 수인의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 하다.[3] 심지어는 방패 용사의 혈통을 얻기 위해 여자들을 시켜 방패 용사를 유혹하게 만드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듯.물론 나오후미의 경우 정색하면서 거절한다[4] 정발본 11권에서는 브로커들을 통해 자기 자식을 노예로 만들어서 방패 용사의 첩으로 들어려는 계획을 꾸미기도. 물론 나오후미는 발육 상태나 분위기 등으로 다 파악한지라 통하지 않았다.[5] 작중 인물들에 의하면 뭔가 의도적인 측면이 보인다는 듯. 자료 소실이나 유적훼손 등, 특히나 방패 용사의 경우는 인간측에서 더욱 심한편.[6] 나오후미는 이 '파도'라는 명칭의 어원은 타워 디펜스 게임을 진행할때 마다 나오는 'wave'라는 스테이지의 단위라고 추측했다.[7] 서적판에서는 첫 방문 때는 아니었지만 2번째 방문 때는 웹판보다 심해져서 키즈나 외엔 전부 사망하고 사성무기를 빼앗겼으며 키즈나마저 나태의 저주 무기 반동으로 무력화된 상황이었다.[8] 21권에서는 나오후미 일행이 신을 참칭하는 자를 죽이자 곧바로 다른 신을 참칭하는 자가 등장한다.[스포일러3] 실질적으로는 파도가 발생하는 모든 세계의 각지에 존재. 인류의 손이 닿지 않은 곳에도 존재한다. 본편의 주 무대는 인류 세력권은 사성용사가, 그 외 지역은 피트리아가 담당하기로 협정이 맺어져있으나 파도의 첨병들의 암약으로 인해 정보들이 누락되고 뷧치와 쓰레기의 독단으로 용사들이 전부 한 국가로 몰리는 바람에 피트리아가 대부분 처리하는 상황까지 몰렸었다.[10] Revelation, (묵시한 것에 대한)폭로, (천기나 예언의)누설, 계시, 혹은 기대 이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용사만이 사용할 수 있는 최상위 단계의 마법이다. 위력은 일반<쯔바이(츠바이)<드라이파<(넘사벽)<레벌레이션인 듯. 일본어 표기가 リベレイション이라서 비슷하게 읽을 수 있는 리버레이션(Liberation, 해방)과 혼용되었으나, 정발판에서는 레벌레이션이라고 표기했다. 영창 내용을 생각하면 리버레이션 쪽이 맞는듯한데 번역가가 자주 틀려서 레벌레이션이라고 한듯하다.[11] 레벌레이션이 원래 존재했으나 알려지지 않은 걸 감안하면 복원에 가깝다.[12] 서적본에서는 EP 개념이 방패의 강화방법으로 편입되었고 레벌레이션도 서적본 오리지널 캐릭터인 오스트의 도움으로 한번 사용하면서 그 존재를 깨닫고 후에 성장한 나오후미가 자력으로 습득한 것으로 변경되었다.[13] 방어 관통능력을 가진 변환무쌍류 사범과 리시아(=이쪽은 거의 본능적)의 경우 사성의 강화법으로 강화된 나오후미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을 정도. 단 모든 강화법을 습득해서 완전강화한 용사에게는 큰 효과를 못 볼 가능성이 높다.[14] 단 용제 = 응룡은 아니고 과거 용사의 부탁으로 용제가 응룡을 자신의 핵에 봉인했다고 한다.[15] 사디나의 설명에 의하면 합창마법 또는 의식마법을 구사하거나 적의 마법에 간섭해 방해하기 쉬워진다고 한다.[16] 필로리알을 비롯한 대부분의 마물들은 인간이나 아인과 마찬가지로 보통 마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즉 용맥법은 사실상 드래곤 전용 마법. 그나마 키즈나 쪽 이세계에서 정인이 같은 원리로 정인만의 마법을 사용하기는 한다.[17] 나오후미 주변에서 예를 들자면 라프타리아 및 필로리알의 장식깃을 사용해서 클래스 업 한 노예들이 해당된다.[18] 외전에서는 체험판 버전인 유사 레벌레이션 마법이 나오지만, 용맥법을 익혀야 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듯.[19] 쉽게 말하면 물과 기름을 섞기 위해 비누를 넣는 것과 비슷한 식이다.[20] 나오후미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초코보를 연상.저작권 상 그건 좀...[21] 웹이고, 정발본이고 지능에 대해서는 취급이 매우 나쁘다. 즉 새대가리.(...) 근데 막상 보면 좋게 나온다. 단지 생각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 기억력과 지능을 착각한 듯 하다[22] 필로가 이 종이다.(...) 정식 명칭은 필로아리아 종.[23] 정발 피트리아의 말에 의하면 인간들이 만든 그리폰 킹 복제품과 싸우다 날수 있는 필로리알이 전멸한 것으로 나온다. 연재판에서는 타쿠토 권속인 아셸의 선조에 해당하는 그리핀에 의한 것으로 나왔다.[24] 사실 외전에서 언급된 사실로 모토야스가 첫번째로 키운 필로리알 프레온이 날 수 있는 종의 마지막 혈통이었다. 모토야스가 필로리알 선인으로 부르는 사육주는 이를 소중히 키워 복원하려고 했으나 이 혈통 좋다는게 빗치에게 눈에 띄어 빼앗겼다.나중에 사정을 다 알아버린 모토야스는 분노게이지 100%로 뷧치를 우로보로스 독극으로 독살시켰고 필로리알 선인에게는 은인대접을 한다. 본편에서 프레온이 빗치에게 독살당했지만 외전 일부 루트에서 프레온이 생존한다.[25] 예를 들어 점프력이 뛰어난 마물의 고기를 먹고 자란 필로리알은 점프력이 좋아지고, 색이 다른 마물의 고기를 먹고 자란 필로리알은 성장하면서 그 마물의 몸 색깔로 변해가게 된다.[26] 대표적인 예가 외전의 사쿠라로 루프마다 전투방법이나 외형의 변화가 많다. 이전에는 단순히 떡밥 수준이였지만 루프 도중 나타난 신의 힘을 얻은 본편의 라프타리아가 사쿠라가 필로라고 말하며 확인사살.[27] 통칭 바보털. 뽑아도 다시 돋아난다.[28] 대신 드래곤 전 시리즈는 락이 걸려버린다.(...)[29] 여왕 밀레리아에 의하면 보통은 1개의 항목이 1.5배 증가되면 성공적이라 하는데, 이쪽은 전 스탯을 2배로 업시켜 준다. 외전에서 표현하길 물리 공격 지향. 반대로 드래곤의 가호에 의한 클래스 업은 마법 지향이라는 듯. 두 가호를 동시에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30] 드래곤의 경우 비늘이 벗겨진다는 모양.[31] 다만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사실 드래곤은 필로리알이 먼저 싫어하니까 자기도 싫어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 때문에 용제로서의 자각이 있는 드래곤은 필로리알도 자신의 백성이나 부하로서 관대하게 받아들인다나.[32] 일반 마법 사용시의 영창.[33] 인칭. 나 혹은 자신의 지위 혹은 자신의 이름을 사용한다.[34] 영창에 따라 진리나 삼라만상을 넣기도 한다.[35] 마법의 적용 대상. 적이나 저자 등이 해당된다.[36] 마법의 내용. 치유 마법이면 '치유하라', 화염계 마법이면 '불태워라' 등으로 적용된다.[37] 보통은 두가지 속성만 사용 가능.(예:나오후미의 적성인 회복과 원호, 라프타리아의 적성인 빛과 어둠 등) 단 리시아처럼 위력은 별로지만 모든 종류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도 존재한다.[38] 세 용사들은 수정 구슬, 나오후미는 마법서로 마법을 습득한 케이스. 단 나오후미의 경우 올트크레이의 방해공작으로 수정 구슬을 얻을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마법서로 익혀야 했다.물론 후반에 가면 전화위복이 되지만[39] 단 난이도가 높아서 아무나 쓰지는 못한다는 듯. 접두사로 상대가 사용한 마법명 앞에 안티가 붙는다.[40] 여성 전생자의 경우 남자.[41] 새기는 것 자체는 언제라도 가능하지만 어릴 때 새길 수록 더 주인을 잘 따르게 된다고 한다.[42] 정인인 테리스가 말하길 계통은 다르지만 원리 자체는 다르지 않다고 한다. 때문에 용맥법을 습득한 자라면 정인이 아니어도 정인이 쓰는 마법을 재현할 수 있다. 단, 정인과 달리 보석의 의지와 서로 소통할 수 없기 때문에 보석이 스스로 사용자에게 힘을 빌려줘야 하는데다가 정인보다 효율이 떨어진다.[43] 그리고 이렇게 전향한 정인들은 액세서리 제작자인 나오후미가 등장하자 자신들에게도 명공님의 솜씨를 배풀어달라고 애원하며 달려든 탓에 나오후미가 필로를 타고 날아올라 피하게 만들었다.(...)[44] 원래는 삼용교였지만 4권 말 시점에서 사교로 규정, 폐지되고 사성교로 대체되었다.[45] 파도 때문에 전쟁 일으킬 수도 없고.[46] 창의 용사 외전에서는 이 말이 정말로 실현되어 나오후미가 목욕하던 도중에 뛰쳐나오기도 했다.(...)[47] '방패 용사가 망명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신변을 지키지 못하고 암살당하게 내버려두었다'라는 것.덕분에 외교전에서 이거 하나로 진득하게 우려먹히는 걸 보면 오판이었다고 생각된다[48] 심지어 그중에는 처음 라프타리아를 만났을 때의 수준인 여자아이도 있다.[49] 이름부터 Four Brave, 사성용사를 암시한다.[50] 단 정발판에서는 내용이 순화될 가능성이 높았으며, 15권에서 봉황전 이슈가 진행된 후 바로 타쿠토전(戰)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타쿠토 등장 이전에 처리된 것으로 나와 포브레이 왕 관련 내용은 주변 인물들이 지나가다 언급하는 식으로 처리되었다.[스포일러4] 사실 라프타리아가 암살 위협을 받은 것도 이 때문인데, 라프타리아는 이 나라의 왕족의 피를 잇고 있는데 나오후미가 우겨서 그녀가 무녀복을 입은 것을 보고 그녀가 쿠텐로의 왕위를 노리고 있다라 여겨졌기 때문에 암살시도를 한 것.[52] 모토야스와 마물 출신 용사들.[53] 어디까지나 중세풍이 대세일 뿐이지, 동양적인 요소가 없지는 않다. 신비주의 국가인 동방도 그렇고, 용사의 국가인 포브레이는 일본인들이 남긴 잔여 문화들이 심심치 않게 남아있는 편.[54] 애초에 실트벨트를 비롯한 수인들은 용사의 무기가 방패와 활이였던 세계가 이쪽 세계에 융합되어 사성무기에 편입된 것이므로 이쪽 세계도 2개 이상의 세계가 융합된 세계라고 추측할 수 있다.[55] 사성 무기의 경우 원래는 이동 불가지만, 어찌어찌 규칙을 우회해서 넘어가게 되면 무기에 제약이 걸리게 된다.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XX 무기란 접미사가 붙는 것 뿐이라던지, 본래 세계와 호환되지 않는 재료로 만들어진 무기는 사용 불가가 된다던지.[56] 단 이것은 밀레리아가 주도하여 각 나라의 협력을 이끌어낸 덕이 크다. 나오후미도 이 점에 대해서 여왕의 수완에 다시끔 감탄하기도.[57] 다만 이것은 사용자가 가본 적이 없는 지역에는 발동시키지 못한다. 하지만 한 명이라도 가본적이 있다면 전체를 보낼수 있다는 점에서 포털계 스킬보다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