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내골 나들목 배내골 나들목 Baenaegol Interchange | ||
| 배내골 요금소 Baenaegol Tollgate | ||
| 창녕 방면밀양JC ← 20.1 km | 함양울산선9 | 울산 방면서울주JC 10.0 km → |
| 주소 | ||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선리 | ||
| 관리기관 | ||
| 함양울산선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서울산지사 | |
| 개통 | ||
| 2020년 12월 11일 | ||
| 접속도로 | ||
| [[69번 지방도| 69 ]](배내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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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양울산고속도로 9번.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배내로 915 (선리)에 위치한 함양울산고속도로의 나들목.2. 구조
창녕 방면 진출과 울산 방면 진입만 가능하다. 창녕 방면 진입 램프와 울산 방면 진출 램프는 공간 문제인지 지어지지 않았다.[1]바로 옆에 재약산터널이 나올 정도로 산이 이어지는 사이에 공간을 어찌어찌 마련해 램프를 지었기 때문에 램프의 커브가 심하다. 특히 진출램프는 배내골나들목터널이라는 터널을 경유해서 요금소로 나가야 하는데, 이는 대한민국 고속도로 역대 최초로 신설 나들목의 진출입로에 터널이 생기는 것이다.[2]
산악지형이라 부지 확보 문제로 인하여 톨게이트가 양방행 1개 차로 밖에 없다. 당연히 하이패스/일반 공용차로가 될 수밖에 없으며, 정차 중인 차가 있으면 '정차중|추돌주의 '라고 안내 문구가 뜬다. 혹시 하이패스가 없는 일반 차량이 앞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요금소 이용 시에는 주의하자.
2.1. 울산 방향
- 진입 가능: 배내로 양방향
2.2. 밀양 방향
- 진출 가능: 배내로 양방향
3. 역사
4. 상세
이 나들목이 개통됨에 따라 죽음의 도로라고 불리는 어실로를 경유하지 않고 부산과 양산에서 배내골을 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배내골 일부 지역은 행정구역이 울주군에 속하지만 울산 시내에서는 해발 700m의 배내고개가 있는 배내로를 통과해야 올 수 있어서 밀양시의 얼음골보다도 가기가 힘들었는데 이 나들목의 개통을 계기로 울산 시내에서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신불산터널에서 나간 후 40km로 절대감속해야하니 준비를 미리 해 두는 것이 좋다. 정신 놓고 달리다가는 벌금 엄청 내야 할 것이다.
고속도로 본선 상에서 접속 노선이 69번 국도[3]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5.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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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녕 방면으로 진입하려면 서울주JC-통도사IC를 통해 일단 요금소를 나온 후 다시 고속도로에 진입해서 반대방향으로 가야 한다. 반대로 울산 방면으로 가는 차량도 마찬가지. 조금 돌아가는 것이지만 대체도로는 더 멀리까지 가야 하고 가는 길인 배내로가 꽤나 험준하기에 배내고개 이남에서는 이 방법으로 가는 것이 제일 좋다. 만약 밀양 방면 진입과 울산 방면 진출까지 가능한 나들목으로 만들려면 재약산터널에 또 다른 나들목 터널을 뚫어서 진출입로를 만드는 방법 말곤 없어 보인다.[2] 신설이라는 전제가 붙은 이유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달성IC도 진출입로에 터널이 있기 때문인데, 여기는 고속도로 본선이 이설하여 기존 고속도로가 나들목 진출입로로 변경된 것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진출입로에 터널을 설계한 것은 배내골IC가 최초. 참고로 다만 도시고속도로까지 범위를 확대하면 2016년 개통한 관악IC가 최초다.[3] 69번은 국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