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역사교사, 치과의사, 자유주의(우파) 사상가2. 생애
연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일하였다. 일이 적성에 안맞음을 느끼고 관두고 홍익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숭의여자고등학교 역사교사로 근무하고 있다.[1]수업이 시작되면 자연이 좋다며 항상 들어오시자마자 창문을 여시는데 아무래도 반에서 냄새가 나서 그러시는 거 같다.
그의 23년 담임시절 1학년 9반 아이들의 그를 향한 애착이 꽤나 심했다.(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24년 4월부터 숭의여고에서의 재직생활을 그만두고, 부산외대 교수를 전임하게되었다.
3. 사상
출간과 블로그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경제와 자유주의가 공리적 관점에서 사회주의보다 우월한 체제임을 주장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한국사회는 집단주의, 좌파적 감성이 팽배하며 이는 오히려 사회전체의 효율을 저해하고 개개인의 질적 행복의 하락을 초래한다. 한국사 서술의 관점도 마찬가지여서 착취자로서의 일본만 묘사하고 있는 현행 국정교과서는 근현대 경제사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본다. 이에 대한 관점은 이영훈과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이덕희와 같이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을 비이성적, 반자유주의적 관치행정으로 비판하였다.[2]
4. 여담
* 사상가 루소와 닮았다는 의견이있다.
- 현재 재직중인 숭의여자고등학교에서 댄스부 클레르의 담당교사를 맡고있다.[4]
[1]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19042[2]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7893[3] 근데 리즈시절이 아닌 지붕뚫고 하이킥에 나오는[4] 학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