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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2 13:41:21

배트맨: 아캄 나이트/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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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정보 | 리들러 챌린지 | 지명 수배 임무 | 증강 현실 도전 | 장비 | 기술 | 스킨 |

1. 발매 전 정보2. 트레일러
2.1. 아버지아들에게2.2. 게임플레이 영상2.3. Gotham is mine 트레일러2.4. Officer Down 트레일러2.5. Scarecrow Nightmare Missions 트레일러2.6. All Who Follow You 트레일러2.7. Time To Go To War 트레일러2.8. 오프닝

1.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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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레일러

2.1. 아버지아들에게


내레이션으로 깔리는 유언과 영상이 대응하는 장면이 많다.

"네가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는 것을 볼 수 없는게 아쉽지만"이라는 대목이 자신이 죽는다는걸 알고 있던것이 아닌가라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상식적으로 유언이라는게 자신의 죽음을 대비해서 쓰는 것이고, 억만장자쯤 되면 젊고 건강하더라도 유언을 남기는게 최선이기 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썼을 가능성이 더 높다. 군대 갔다 온 사람이라면 훈련 전에 유서 편지 쓸때를 생각해보면 쉽다. 실제로 훈련 도중에 죽을 가능성이 로또 1등할 가능성 정도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쨌든 죽음을 전제하에 유서를 쓴다.

2.2. 게임플레이 영상


기본적인 게임의 흐름과 배트모빌 조작 영상, 그리고 RIG가 된 배트 슈트를 감상할 수 있다.


2014년 E3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 마지막에 스케어 크로우가 나오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또 렉 유발 훼이크로 게이머들에게 정신공격을 시전해 제4의 벽을 돌파하려는 스케어크로우. 이번엔 속지 말자

2.3. Gotham is mine 트레일러


2015년 2월 25일에 공개된 트레일러. 빌런에 포이즌 아이비와 파이어플라이의 등장이 확정되었다.파이어플라이 정말 좋아한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외모가 굉장히 예뻐지는 할리퀸에 반해 포이즌 아이비는 역변 했다는 평이 대다수... 스케어 크로우도 전작 아캄 어사일럼에서 보였던 모습에 비해 더 누더기가 된 옷을 걸치고 무서워 진 모습을 보이고, 리들러 또한 아캄시티에서 보였던 모습보다 더 폐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배트맨을 이기길 갈망하는 강박증 환자다운 모습이 두드러진다.

E3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보다 그래픽 효과가 확연하게 떨어져 다운그레이드 논란이 일고있다.
E3 2분 10초 컷과 현 영상의 1분 23초 컷(순식간이긴 하다)이 배트모빌과 상단 캐논을 보여주는데 렌더링이나 조명 등 누가 봐도 확연한차이를 드러낸다.
와치독스의 거품이 재발될까 우려되는 상황. 사실 아캄 시리즈는 이전 작품들에서도 스크린샷에 보정을 끝내주게넣어서 플레이어들을 낚은 적이 있다.

2.4. Officer Down 트레일러


크게 새로운 내용은 없었지만 PS4에서 구동된 영상으로 Gotham is mine 트레일러 영상에서 논란이 되었던 다운그레이드 같은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발매가 2일에서 23일로 또 다시 연기되었다.

2.5. Scarecrow Nightmare Missions 트레일러


PS4판 기간 독점 콘텐츠로 '스케어크로 나이트메어' 미션 팩 DLC가 제공될 예정이다. 독점 기간은 2015년 가을까지로 밝혀졌으며# PC판과 XBOX ONE판에서는 그 이후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미션 팩이라는 명칭을 보면 스토리 팩 DLC임을 명시하고 있는 할리 퀸 DLC나 레드 후드 DLC와는 달리 메인 스토리와는 관계없는 챌린지 모드의 추가 미션 팩 정도로 추측되지만[7] 분위기는 아캄 어사일럼에서의 스케어크로 보스전을 연상시키기에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2.6. All Who Follow You 트레일러


동료 캐릭터 나이트윙, 로빈, 캣우먼과 함께 신규 시스템 '듀얼 플레이' 가 공개되었다. 전투 도중에 실시간으로 배트맨에서 동료 캐릭터로, 혹은 그 반대로 조작을 전환하여 더욱 다채로운 프리 플로우 전투를 가능케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루시우스 폭스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2.7. Time To Go To War 트레일러


Officer Down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포이즌 아이비가 등장한 뒤 급 퇴장하는 장면(...)이 나오며 운전 못한다고 배트맨을 깐다.(...) GCPD 본부의 모습이 나오며 한번 제압한 네임드 빌런들을 이렇게 수용하는 듯 하다.

2.8. 오프닝


E3 2015에서 본 게임의 오프닝이 공개되었다. 조커가 화장되는 모습확인사살이 나온다. 제임스 고든의 독백으로 고담의 범죄자들의 세력 다툼에 대비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말이 나오며, 하지만 그 너머엔 전쟁이 다가옴을 서서히 암시하고 있다. 그 후 경찰은 음식점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을 제지하려다, 갑자기 술집 안의 사람들이 모두 괴물로 변하는 것을 보게 되고, 괴물들을 총으로 쏘다가 괴물에게 얻어맞고 기절한다.괴물들을 보면 mature 받은 이유가 충분히 이해된다.


[1] 실제로 락스테디는 아캄 오리진의 스토리라인 및 구성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 즉 저 설정은 워너 브라더스 몬트리올 제작팀에서 만든 거지 락스테디의 아캄 시리즈와는 별 상관이 없다. 아캄 나이트가 오리진 제작발표 전부터 기획 단계에 있었던 걸 생각하면 충돌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2] 단 트라우마가 아닌 이번 작의 메인 빌런인 아캄 나이트와 용병들에 대항하기 위해 입는 거라면 그다지 개연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작중 등장하는 적들이 단순한 갱단이 아닌 거의 군대 수준이니만큼 소총탄과 포탄에 대한 대비도 해야 되고 하니 전작들처럼 케블라만 입고 다니기엔 버거울 것이다. 사실 같은 무게면 케블라보다 철판이 월등히 방호력이 좋다.[3] 사실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아캄 오리진의 중장갑 수준의 슈트가 아닌, 실사영화 슈트같은 느낌이다. 자세히 보면 가슴, 배, 관절 등 부상에 치명적인 부위에만 철갑을 둘러놨고 나머지 부위는 여전히 케블라다. 그..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도 케블라다[4] 국내로 치면 청소년 이용불가[5] 그리고 국내에서도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판정받았다.[6] PSN, XBOX Live, Steam[7] 참고로 전전작인 아캄 어사일럼의 경우에는 조커로 플레이할수 있는 챌린지 모드 미션을 PS3판과 맥 OS판 한정으로 제공했었던 전례가 있다. 윈도우즈판의 경우 꼼수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비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