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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16 19:13:09

배틀필드 V/파이어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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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colbgcolor=#FFFFFF,#2d2f34> 캠페인
멀티플레이어 병과 · 게임 모드 · · 분대 증원 장비 · 포상
보병 장비 돌격병 · 의무병 · 보급병 · 정찰병 ·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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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치장 요소(영국 · 독일 · 미국 · 일본)
장비 치장 요소(영국 · 독일 · 미국 · 일본)
현황 · 평가 발매 전 정보 · 평가 · 패치 노트(~챕터 4)
문서 분류

1. 개요2. 설명3. 게임 관련 정보
3.1. 본 게임과의 차이점3.2. 맵
3.2.1. 주요 지점
3.3. 무기3.4. 보조 장비3.5. 탑승 장비
4. 평가 및 문제점5. 기타
파이어스톰 공식 트레일러[1] 파이어스톰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1. 개요

배틀필드 V배틀로얄 모드 파이어스톰(Firestorm)을 설명하는 문서.

2. 설명

2019년 3월 25일 출시되었다. 64인 기반의 배틀로얄 게임으로, 솔로와 4인 스쿼드 모드만 지원되고, 듀오 모드는 이후에 추가됐다가 이용자 저조로 다시 삭제되었다. 배틀필드 V 구매자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어 중대의 외형 요소 및 경험치를 공유한다.

개발 사실 자체는 E3 2018에서 공개되었고, 이후 트레일러 내 짤막한 티저 말고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다가 2019년 3월 6일 튜토리얼 영상이 유출되고, 이후 3월 14일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본 게임과는 달리 번아웃 시리즈, 일부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를 개발하고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의 개발에 참여했던 크라이테리언 게임즈와 공동 개발했다.

3. 게임 관련 정보

3.1. 본 게임과의 차이점

파이어스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파이어스톰을 플레이 시, BATTLEFIELD V 플레이어로서의 실력과 발견한 장비에 적응하는 능력만이 승리를 결정짓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해두고 싶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공평한 전투를 위해 파이어스톰 플레이 중에는 모든 병과의 역할 특성 및 로드아웃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원하는 병사를 마음대로 플레이할 수 있으니, 중대에서 이용 가능한 병사를 선택하십시오.

행운을 빌겠습니다.
파이어스톰 최초 접속 시 안내문

3.2.

파일:Halvoy.jpg
파일:Halvoy.png
인터랙티브 맵

파이어스톰의 맵은 할보이(Halvøy)[2]라는 직사각형 형태의 맵으로, 본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맵인 하마다보다 10배 이상 크다.

플레이어들은 게임 시작 전 본 게임의 비행장 맵의 격납고 부분과 전작의 보 요새 맵의 감옥 부분을 섞어놓은 듯한 공간에서 자유 행동을 하며 대기하다가, 게임이 시작되면 Ju 52를 타고 강하하게 된다. 할보이는 이미 규모가 충분히 크기 때문에 게임 시작부터 다른 배틀로얄 게임의 경기 제한 영역 개념인 '파이어스톰'이 맵 일부에 둘러져 있어 모든 맵을 쓰지는 않는다. 파이어스톰은 말 그대로 불폭풍이라서 범위가 좁혀질 때 지나가는 자리의 대부분의 건물이나 물체들을 파괴하며, 파이어스톰 바깥에 간다고 해서 바로 죽지는 않지만 다른 배틀로얄 게임 대비 초당 피해량이 높은 편이다.

맵 상에서 보금품들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3.2.1. 주요 지점

3.3. 무기

본 게임에서 등장했던 다양한 무기가 등장하며, 본 게임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부착물은 없으며 사전 특성화 및 조준경 장착 수준에 따라 보통, 희귀, 영웅 등 3개의 티어로 나누어져있다. 전설 티어 무기들은 전용 무기들로, 별도의 부착물 및 특성화가 없는 순정 상태이다.

배틀그라운드처럼 한번에 주무기 2개(1/2)와 보조무기 1개(5)를 들고 다닐 수 있다. 모든 무기는 주울 때 빈 탄창인 상태이기 때문에 사용을 위해 해당되는 탄종을 모은 후 장전을 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등장하는 탄종은 권총, 기관총, 소총, 샷건, 기관단총, 저격소총 등 6가지가 있으나, 주무기 탄종은 한 번에 최대 4가지만 소지할 수 있다. 총알은 보조 장비 인벤토리와는 별개의 소지 한계 게이지가 있으며, 모든 탄종이 이 게이지를 공유한다.

파이어스톰과 본 게임 간 무기 스탯 차이는 대미지 모델 뿐이며, 나머지 탄속, 반동 수치 등은 본 게임과 동일하다. 그마저도 실제로 대미지 수치가 변경된 총기는 볼트액션 총기들[3]과 샷건[4] 뿐이다. 데이터마이닝 정보

아래는 등장하는 무기 일람이다. 분류는 사용 탄종 기준.
추가로 10종의 근접 무기를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전투 대검을 가지고 있다.

3.4. 보조 장비

본 게임의 장비는 물론, 야포 포격이나 V-1 등을 호출할 수 있는 신호탄 등 여러 보조 장비 및 분대 증원들이 등장하며, 해당 장비의 수준에 따라 보통, 희귀, 영웅, 전설 등 4단계의 티어가 표시된다. 이러한 장비들은 응급용 치유 주사기(C), 수류탄 1가지[5](G), 기타 장비 2가지(3/4) 등 총 4가지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고, 그 이상은 배낭에서 제공되는 인벤토리에 저장된다. 다만 한 장비를 두 개 이상의 슬롯에 걸쳐 더 많이 소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3.5. 탑승 장비

목표에서 획득하거나 노획할 수 있는 여러 장비가 등장한다. 본 게임에서 등장했던 각종 전차는 물론 트랙터, 슈빔바겐, 프로토타입 헬리콥터 등 파이어스톰 전용 장비도 존재한다. PaK 40 같은 견인 가능한 고정 장비도 등장한다.

차량들은 연료 제한이 있어 무한정 타고 다닐 수 없으며, 탄약도 경형/중형으로 구분되어 별도로 보급해야 한다. 또한 수리도 할 수 없으며, 전차의 경우 본 게임과 달리 운전수와 사수가 분리되어 있다.

장비 목록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등장 지점.

4. 평가 및 문제점

출시 시기 자체가 배틀로얄 게임 붐의 거의 끝물이었는데다 본 게임 상태도 그렇게 좋지 않았던 탓에 배틀필드 시리즈 팬들의 배틀로얄 모드 도입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 물론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특유의 파괴 효과와 배틀로얄 장르가 결합되면 어떨까' 하며 내심 기대하던 팬들도 있었지만 출시 후 모드 자체의 퀄리티도 상당히 낮았던 데다 배틀필드만의 요소 또한 제대로 녹여내지 못해 신규 플레이어는 커녕 기존 플레이어들도 잡지 못한 채 망해버리고 말았다.

가장 크게 지적받는 요소 중 하나가 시체 파밍 요소인데, 들고 다니는 아이템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배틀그라운드나 에이펙스처럼 데드박스 시스템이 아닌 포트나이트같이 모든 아이템을 바닥에 흩뿌리는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다. 게다가 흩뿌려지는 반경도 작은 데다 아이템 더미 속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찾기도 어려워서 발매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비판을 받고 있다. 거기에 주변 시야 확보를 빼면 배틀로얄 게임 중 최악인 인벤토리 UI 및 조작법 때문에 원할 때 맞는 장비를 사용하기 힘든 것도 문제.

거기에 부착물 대신 3단계의 무기 티어제를 선택한 것도 비판받는다. 무기 티어에 따라 내장 특성화와 조준경이 고정되는데, 모드 내 둘 밖에 없는 저격소총 중 하나인 리-엔필드 소총이 근거리 전용으로 디자인된 탓인지 영웅 등급에서도 조준경은 커녕 기계식 조준기를 달고 되레 총검을 추가로 끼워놓은 탓에 저격 플레이어는 반자동 소총을 찾거나 유일하게 조준경이 달린 저격소총인 Kar98K를 찾아야 하는 것도 그렇고, 적은 장탄수와 높은 연사력으로 본 게임에서는 근거리 위주로 쓰이는 FG-42 경기관총에는 되도 않는 3배율 조준경을 달아놓는 등 이해되지 않는 부착물 책정도 보인다. 때문에 무기 자체도 그렇게 다양하지 않는데 무기 선택 폭도 좁아진 탓에 가용되는 무기의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다. 일각에서는 본 게임처럼 무기 특성화만 티어로 두고 조준경은 별도 부착물로 처리하면 안되냐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

다른 배틀로얄 게임과 가장 크게 차별화가 되어야 할 요소인 전차 등의 탑승장비는 오히려 활용도가 적어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다. 큰 엔진 소리 때문에 나 여기있소 광고하는 것만큼 어그로를 끌고, 내부 탑승자도 엔진 소리 때문에 사운드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다고 전차 맷집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본 게임처럼 몰래 다가가서 대전차지뢰나 다이너마이트를 뿌리거나 두 세명이서 팬저파우스트로 갈겨버리면 금방 터져나간다. 그렇다고 장비가 대응사격하자니 보병 체력이 높아진지라 슈투름티거가 아닌 이상 포탄 한 발 정도는 버틸 수 있어 연사력이 높은 기관총 사용이 강제된다. 게다가 연료 소모도 본 게임과 달리 구현되어 있는데, 밸런스 때문인지 연비효율이 매우 좋지 않다. 슈투름티거의 경우 기름을 꽉꽉 채워놔도 느린 속도와 매우 낮은 연비, 극히 적은 주포 탄약수 때문에 얼마 못가 버려지고, 끝까지 보전하는데 성공했더라도 팬저파우스트들에게 터지는게 부지기수. 그렇다고 보병전이 재밌는가 하니 그것도 아니다. 무기 스탯은 저격소총 정도를 빼면 그대로인데 반해 보병 체력은 기본 1.5배, 장갑 장착시 최대 3배나 뻥튀기돼서 전투 페이스가 부자연스럽게 루즈해졌다. 본 게임처럼 높은 연사력이나 강한 한방을 가진 무기가 무조건 득세하는 밸런스는 덤.

본 게임이 그렇듯 파이어스톰에서도 핵에 의한 피해가 심각하다. 본 게임에서 32명을 상대로 쓰던 핵을 배틀로얄에서 쓰다보니 핵의 폐해는 본 게임 이상으로 심각하며, 탐지 핵 역시 그대로 통하는 탓에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미니맵에 모든 적의 위치가 보이는 웃지 못할 일도 생기고 있다. 버그 역시 종합선물세트급으로 많다. 서버불안정부터 시작해서 플레이 도중 프리징 현상은 물론, 죽은 적이 래그돌이 꼬인 채로 죽어버리거나 아이템이 벽 사이에 껴버려서 파밍이 안 되고, 아이템 변경키 자체가 먹지 않거나, 장전 버그도 있고, 모션이 씹히기도 하는 등 본 게임 수준으로 다양한 버그가 산재해있다. 서버 문제도 심각한데, 아시아 서버가 없는 탓에 운 좋으면 미국 동부, 심하게는 유럽 서버에까지 매칭시켜 아시아권 플레이어들의 접근성이 많이 떨어졌다. 게다가 전 세계적으로 플레이어층 이탈이 가속되면서 매치메이킹 시간도 기본 5분은 깔고 가야 할 정도로 길어졌고, 이에 패치로 64명이 안 채워져도 게임이 시작될 수 있도록 바꿨으나 이게 가속화된 플레이어 이탈과 겹쳐 절반도 안 되는 2~30명, 심하게는 8명에서 게임이 시작되는 등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에 달했다.

결과적으로 파이어스톰은 전작의 인커전 이상의 많은 투자를 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실패한 모드가 되었다. 파이어스톰이 제대로 개발되기만 했어도 수많은 배틀로얄 게이머들을 배틀필드로 유도할 수 있었으나, 정작 그렇게 유입된 사람들은 AAA급 게임인데도 떨어지는 퀄리티에 실망한 채 다른 게임으로 돌아가버렸다. '배틀필드 스타일의 배틀로얄'에 의문을 표했던 대다수의 팬들은 "이런 이질적인 모드 만들지 말고 본 게임 유지보수나 잘하라"면서 혹평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타이드 오브 워 챕터 4에서 계획됐던 파밍 개선 및 에이펙스 스타일의 분대 재배치 추가도 사실상 무기한 연기되어 방치된 탓에 미래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챕터 5 이후 파이어스톰은 언급조차 되지 않으며 완전히 잊혀졌고, 그대로 2020년 여름에 사후지원도 끝나버렸다.

2020년 3월 기준으로 플레이어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북미권에서는 그래도 플레이 가능할 정도의 플레이어들이 파이어스톰을 즐기고 있지만, 그나마 남아있는 파이어스톰 플레이어층 역시 파이어스톰의 사후 관리 전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황금시간대에서도 매치메이킹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고, 설령 매치가 잡힌다 하더라도 부족한 인원수와 높은 핑, 핵 등의 문제로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결국 6.2 패치에서 솔로 모드의 최소 시작 인원이 2명으로 변경되는 웃지못할 일까지 생겼다. 개발진의 언급이나 데이터마이닝에서도 유의미한 파이어스톰 관련 정보는 찾아볼 수 없는 실정. 일각에서는 같은 EA 배급의 배틀로얄 게임인 Apex 레전드와의 팀킬 방지를 위해 파이어스톰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한편, 파이어스톰 발매 1년째가 되는 2020년 3월에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배틀로얄 모드 워존이 출시되었는데, 장갑판, 무기 티어, 폭격 아이템 등 파이어스톰과 비슷한 시스템을 채용하면서도 모던 워페어의 스피디한 요소도 잘 섞어내 호평받았고, 이걸 무료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출시한 덕분에 신규 플레이어층까지 끌어모으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워존에 파이어스톰이 비교당하는 신세가 되면서, 파이어스톰의 실패 원인을 50,000원 상당의 본 게임 또는 15,000원 상당의 오리진 액세스 프리미어 구독권[7]을 구매해야만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 방식에서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초기 플레이어층 확보가 특히 중요한 배틀로얄 장르에서 출시 초 강력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배틀로얄 게임 치고는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만 플레이할 수 있던 탓에 신규 플레이어 유치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 때문에 지금이라도 무료화를 해야 한다는 말도 나왔지만, 이미 9개월 이상 방치된 게임을 무료화한들 뭐가 바뀌겠냐는 회의적인 반응이 다수다. 결국 언급했듯 2020년 6월을 끝으로 본 게임의 사후지원이 종료되며 파이어스톰의 사후지원도 그대로 끝나버리고 말았다.[8]

5. 기타


[1] 삽입곡은 Talking Heads - Burning Down the House의 편곡.[2] 노르웨이어로 '반도'라는 뜻.[3] 리-엔필드 No. 4 Mk I: 20~60m에서 60-55 → 50~100m에서 85-65, Kar98k: 20~65m에서 75-60 → 75~150m에서 85-65[4] M30 삼렬총(출시되지 않음): 11~12~24m에서 6.3-3-2 → 6~12~24m에서 3.2-2.4-2[5] 기타 장비 슬롯에 수류탄을 장착해 2종류 이상의 수류탄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배낭이 제공하는 보관 슬롯에 다른 수류탄을 보관하는 것은 가능하다.[6] 포격 관련 신호탄의 경우 범위가 미니맵에 표시된다.[7] 2020년 3월 현재는 5,000원 상당의 오리진 액세스 베이직 구독권을 구매해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게임 자체를 그 정도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는 경우도 많아졌다.[8] 경쟁작 워존의 서비스가 차기작까지 이어지며 장기적으로 인기를 끌자, EA 내부에서 워존의 서비스 모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말이 나왔고, 배틀필드 2042 개발에 파이어스톰 개발사인 크라이테리언이 공식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신작에 배틀로얄 모드가 다시 탑재될 것이라는 예측도 커졌다. 그러나 공개 이후 개발진이 2042에는 배틀로얄 모드가 도입되지 않는다고 발표했고, 이후 공개된 분대 기반 모드인 해저드 존은 배틀로얄과는 거리가 있는 PvPvE 장르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해저드 존은 파이어스톰과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결국 파이어스톰도 한 번 받았던 콘텐츠 업데이트 하나 받지 못하고 추가 지원이 종료되었다.[9] 파이어스톰 모드 외의 본 게임 모드에서는 공습으로 팀킬이 안 된다. 다만 사용자 본인은 피해를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