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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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아나콘다 NO.101 | |
배혜지 Bae Hye Ji | |
<colbgcolor=#999da8><colcolor=#2f38b2> 포지션 | DF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W (시즌 6 ~ 현재) |
소속 팀 | FC 아나콘다 (제1회 SBS컵 ~ 현재) |
정규 리그 | 0골 1도움 |
SBS컵 | 0골 0도움 |
등번호 | FC 아나콘다 - 101번[1] |
별명 | 배예르, 배혜지우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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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999da8;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차원이 다른 텐션! LCK 롤 아나운서의 축구 데뷔! |
2. 특징
KBS 기상캐스터 겸 現 LCK 아나운서로 이나연과 함께 SBS컵 프리 시즌부터 FC 아나콘다에 합류한 선수.[2]골 때리는 그녀들 합류 전부터 대학시절 풋살 선수 출신이라며 인터뷰로 출연 의사를 보였다. 출연하면 윤태진의 악바리 근성 정도는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했고, 결국 캐스팅되었다.#
숙명여대 재학 시절 풋살 동아리에서 활동했고, 풋살 전국 대회 출전 경력이 있다. 등번호인 101은 자신이 리포팅하고 있는 league of legends의 약칭을 숫자화한 것을 의미한다.
여담으로 기존 FC 아나콘다의 막내인 주시은, 노윤주와 1992년생 동갑 내기이다. 또한 이전에 1992년생 멤버였었던 김다영과 달리, 완연한 동갑 관계이다.[3]
챌린지리그 시즌 6을 기점으로 1992년생 동갑내기 중 하나인 주시은과 최연장자인 오정연이 하차한 후, 1994년생 정다영과 1993년생 박서휘가 합류하면서 동갑내기인 노윤주와 함께 팀 내 중간 라인으로 상승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합류 시즌부터 강점을 보였던 부분은 체력과 전담마킹을 통한 수비로 특히 상대팀 주요 선수[4] 전담 마킹에 있어서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4 SBS 컵까지의 활약상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수비력과 근성 자체는 팀 내에서 수비 중책을 맡고 있는 박지혜의 하위호환 정도로 평가 받는다. 기본적으로 수비수 역할을 맡는 탓에 공격에서는 큰 기여를 하기 힘든 포지션이며, 수비에서도 영리한 센스나 축구 지능과는 거리가 있는 모습을 보인다.[5] 전임 차해리와 비교하면 이러한 아쉬운 부분이 많이 부각되는 편이다.그러나 기본적으로 수비에 있어서 몸싸움을 두려워 하지 않는 성향으로[6], 반대로 말하면 특출나지는 않지만, 기복 없이 팀 수비에 공헌할 수 있는 성향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특유의 장점인 텐션과 웃음을 잃지 않고, 팀 동료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이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받는다.[7] 이 때문에 대놓고 팀 패배의 원흉으로 전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다.
최성용 감독 체제로 활동한 시즌 6부터 수비수가 아닌 공격수로 포지션이 변경되었으며 트래핑, 슈팅 등 기본기가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임 아나콘다 감독인 이영표 해설위원도 전 시즌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며 칭찬하는 중. 활동량까지 좋아서 시즌 초의 윤태진을 보는 듯한 인상도 주고 있다. 다만 골을 터뜨려야 하는 공격수 포지션인만큼 공격을 마무리 짓는 결정력 부분은 여전히 보완해야 할 상황이다.[8]
4. 행적
<rowcolor=#2f38b2> 활동 시즌 | |||||||
<rowcolor=#2f38b2>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챌린지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챌린지리그) | |
<rowcolor=#2f38b2> 창단 | 와일드카드 | ||||||
○ |
4.1. 제1회 SBS컵
1라운드 vs(1:1, 승부차기 3:4 패배)
첫 경기부터 주전으로 투입되었으며 최전방 수비수인 주시은이 부상으로 경기에 투입될 수 없는 시점에서 상대가 찬 공을 블로킹하던 중 목을 맞아 호흡 곤란이 왔으나, 금방 회복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승부차기에서 두번째 키커로 나섰으나 키퍼 정면으로 매우 약한 공을 보내며 실패했다.
4.2. 시즌 5 (챌린지리그)
1R vs(2:4 패)
탑걸의 에이스인 김보경을 전담마킹하는 역할을 부여 받았다. 전반전에는 훌륭한 수비력을 발휘했지만, 김보경의 킥인을 막는 도중 얼굴을 공에 맞는 부상을 당하면서 잠시 경기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이후 채 몇 분도 지나지 않아 김보경에게 선제골을 먹히는 등 후반전 들어 팀 전체가 급격하게 무너지면서 2-4로 완패했다. 이후 인터뷰에서도 상실감으로 인해 "연습한 것 만큼 경기력이 나오지 않아 아쉬워요. 아.... 저 울면 안 되는데, 울 자격도 없는데..."라며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2R vs
(0:1 패)
직전 경기와 달리 박지혜와 함께 원더우먼의 에이스인 김가영의 밀착 수비 역할을 비교적 훌륭히 소화해냈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박지혜, 오정연의 수비 미스로 통한의 한 골을 먹힌 후 그대로 0-1 패배를 당한 후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고 만다.
3R vs
(2:2 무/승부차기 4:2 승)
그전까지 모든 경기를 주전으로 참여했으나 해당 경기에서는 경기 자체에 투입되지 않고 벤치에서 팀원들을 응원했다.[9] 이는 촬영 이틀 뒤에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던 만큼 부상 위험을 없애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4.3. 제2회 SBS컵
챌린지리그 5에서 FC 개벤져스와의 멸망전 당시 결혼으로 인해 결장함에 따라 하차가 유력해 보였으나, 팀의 잔류가 확정 되었다.[10]1라운드 vs
(0:4 패)
전체적으로는 대놓고 워스트 플레이어로 꼽힌 오정연이나 부상 후유증으로 인한 폼 하락에 시달린 주시은 정도는 아니었지만, 경기 내내 별다른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하며 0-4 완패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4.4. 시즌 6 (챌린지리그)
최성용 감독의 부임 후, 노윤주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1R vs
위협적인 슈팅 2개를 기록했지만 골키퍼와 수비의 선방에 막혔다. 볼 트래핑이나 패스 등에서 확실히 실력이 늘어난 모습이었지만, 팀의 대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R vs
노윤주와 함께 공격수로 나서며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임경민의 빌드업 미스로 나온 기회에서 그대로 슛을 때렸으나 김진경의 수비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고 이후 윤태진의 킥인을 받아 그대로 슛을 때렸으나 이번에는 임경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그 다음 상황에서 이현이의 역습 상황을 막기 위해 뛰다가 그만 경련이 나며 그대로 필드에서 나가게 되었다. 이후 공격수임에도 득점을 못한 책임에 대성통곡을 하고 말았다.
3R vs
전반 경기 시작과 함께 진행된 컷오프에서 윤태진에게 전달한 볼이 바로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팀 입단 후 처음으로 스탯을 쌓게 되었다. 이후 김수연의 빌드업 미스로 만든 1:1 기회에서 스탭이 꼬이며 그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경기 전체적으로 보면 박하얀을 경기 내내 맨마킹을 하면서 공수 양면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후반에 2차전과 마찬가지로 근육 경련이 일어났으며 공교롭게도 배혜지가 빠지자마자 박하얀이 원더골을 넣으며 활약이 빛이 바랬다.
5. 통산 기록
<rowcolor=#2f38b2>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2f38b2>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제1회 | FC 아나콘다 | [11] | SBS컵 | DF | 1 | 1 | 0 | 0 | 0 |
시즌 5 | 챌린지리그 | 정규 리그 | 3 | 2 | 0 | 0 | 0 | ||
제2회 | SBS컵 | 1 | 1 | 0 | 0 | 0 | |||
시즌 6 | 정규 리그 | FW | 3 | 3 | 0 | 1 | 0 | ||
공식 경기 합계 | 8경기 0득점 1도움 | ||||||||
통산 | 8경기 0득점 1도움 |
[1] 제1회 SBS컵 ~ 현재[2] 입단 당시에는 KBS 기상캐스터 이력은 하나도 언급되지 않고 LCK 아나운서로 신분으로만 소개 되었다. 신분세탁[3] 김다영 역시 나이는 92년생으로 동갑이고, 오히려 생년월일이 더 빨랐음에도 주시은과는 입사 차이가 5년이나 차이가 나며, 노윤주 역시 김다영에 비해 아나운서 선배이므로 방영 당시 존대를 했었다.[4] 제 1회 SBS컵 당시 FC 발라드림의 경서, 시즌 5 챌린지리그 당시 FC 탑걸의 김보경, 시즌 6 챌린지리그 FC 국대 패밀리의 박하얀 전부 배혜지의 맨마킹에 고전한 바 있다.[5] 이는 당시 입단 동기였던 이나연 역시 마찬가지이다.[6] 실제로 아나콘다 첫 합류 당시에도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을 몸싸움이라고 어필했었다.[7] 다만 챌린지리그 시즌 5 당시 3경기에서 모두 눈물을 흘린 것을 볼 때, 그만큼 눈물도 많은 편이다.[8] 그러나 이는 배혜지 뿐만 아니라 아나콘다의 모든 선수에게도 해당되는 상황이기에 배혜지 혼자만의 문제라고는 할 수 없다.[9] 단, 후반전 말미인 약 7분 경 에이스 윤태진이 종아리에 경련이 일어나 남은 시간 동안 출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되자, 대체 선수로 출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승부차기에서도 노윤주가 실축했을 경우, 마지막 승부차기 키커로 나섰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윤태진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면서 남은 경기 시간 동안 모두 출전하였고, 4번 키커인 노윤주가 끝내기 승부차기를 성공시킴에 따라, 결국 해당 경기는 출전하지 않았다.[10] 동시에 입단 동기인 이나연이 하차하고, 주시은의 일시 대체선수로 합류한 박지혜가 정식 선수로 승격하였다.[11] 시즌 4 출전정지 팀 자격으로 출전.